• 제목/요약/키워드: 목록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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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본표목원칙 : 일본목록규칙의 역사적 배경

  • 서상식
    • 도서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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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통권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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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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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단위카드(Unit Card)를 복사하기가 쉬워지고 복수표목목록에 있어서 각 표목이 이용자에게 똑같은 가치를 지니게 될 경우에는, 기본표목원칙은 더이상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이 글은 일본내에서 무기본표목원칙의 역사적 발전에 관해 고찰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서명표목은 동양의 전통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일본의 편목 담당자들은 새로운 일본목록규칙에 입각한 규칙을 사용해 왔다. 무기본표목원칙이 채택된 일본목록규칙 1977년판(NCR 1977)의 "기술단위카드 시스템"은 컴퓨터목록시대에 필요로 되는 것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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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유해물질 배출목록 제도 (Outlines of Toxic Chemicals Release Inventory)

  • 정옥선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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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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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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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서론 : 1. 유해물질 배출목록 제도의 역사 미국은 1986년 인도 보팔 참사에 대한 후속조치로 긴급계획 및 지역 공동사회의 알 권리법(the Emergency Planning and Community Right-to-know Act : EPCRA)을 통과시켰다. 유해물질 사고 예방과 일어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한 계획이다. 이 법의 일부분인 유해물질 배출목록은 환경에 매일 유출되는 유해물질을 다루고 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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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지진 목록을 이용한 한국지진위험도 (Seismic Risk Map of Korea Obtained by Using South and North Korea Earthquake Catalogues)

  • 김소구;이승규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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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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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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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서기 2년부터 1977년까지 남.북한 역사지진(A.D 2-1904)과 초기 계기 지진(1905-1977) 목록을 이용하여 남한 지진 규모로 재조정된 지진목록을 작성하였다 역사 지진은 과거의 협소한 인구분포로 인해 지진 기록의 누락이 많앗다 지진 위험도를 작성하기 위해 지진 발생분포와 지체구조의 특성을 고려하여 4개의 지진구(seismic province)를 설정하였다. 각 지진구에서 최대 잠재 지진결정은 Gumbel의 최대치 이론을 이용하였다 제 1수정 점근 함수 분포에서 유한 상한 값(finte upper boundary) 의 존재는 각 지진구에서 발생할 최대 잠재 지진의 진원(source)이 유한하다는 사실과 잘 일치한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각 지진구에서 10년 , 20년, 30년, 50년 이내에 2% 5% 10% 초과 확률을 갖는 최대 규모지진을 추정하였다 또한 각 지진구에서 유한 지진원은 과거에 발생했던 큰 규모의 특정 지진과 지진 지체구조 정보에 근거하여 결정하였다. 연구결과 조선시대(1392-1904) 의 지진위험도에서는 경주 울산지역과 서울과 평양지역을 따라 높은지반 가속도 값을 보이며 경주지역에서 0.24g의 최대 지반 가속도 값으로 나타났다 계기 지진목록(1905-1998)을 이용한 한반도의 지진 위험도에서는 경주, 울산, 대구 지역에서 0.10-0.12g 의 최대 지반가속도 값을 보였다. 그리고 계기 지진 목록(1905-1998) 만을 이용하여 작성한 서울.경기 지역의 지진 위험도에서는 김포, 잠실 , 성남 지역의 한강을 따라 분포하는 충적층과 강남지역의 지반 운동이 한강 이북의 대보 화강암 지역에 비해 비교적 높은 0.09-0.10g의 지반 가속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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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 문체부 추천도서 목록

  • 대한출판문화협회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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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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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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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제30회 '문화체육부 추천도서'가 선정됐다. 총류와 역사 종교.철학.문학 등 10개 분야에 걸쳐 총 112종 246책이 선정됐다. 올해는 특히 번역 분야를 새로 설정, 우리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도서도 2종 선정돼 눈길을 끈다. 추천 목록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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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도서해제"의 목록적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dern Catalog Characteristics of Chosundoseohaeje)

  • 도태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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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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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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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제시대 세 차례에 걸쳐서 출간된 $\ulcorner$조선도서해제$\lrcorner$는 다음과 같은 현대적 목록의 특성을 갖추고 있다. 첫째, 각각의 저록에는 서명, 권책수, 편저자, 판본을 기입하고 저술의 시기, 저자, 동기, 구성 및 내용, 편저자의 전기 등을 포괄하여 해당 문헌을 해제하였다. 둘째, 이 목록은 시부분류체계에 의한 주제검색, 오십음순색인에 의한 서명검색, 왕호표, 편저자성별표에 의한 인명검색을 가능하게 하였다. 셋째, 각각의 저록에는 규장각도서번호를 첨부함으로써 해당 도서의 배열위치를 알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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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etzky의 목록법 사상 연구 (A Study on Cataloguing Thought of Lubetzky)

  • 이강산다정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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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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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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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현대목록법의 기초를 세운 Seymour Lubetzky의 생애 및 저술분석을 통하여 도서관 사상 및 목록법 이론을 도출하였다. 문헌조사와 역사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시대적인 사회적, 사상적, 문화적 배경을 조사하였다. 국내 외 단편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인 연구를 지향하였으며, Lubetzky의 목록법 사상의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그리하여 Lubetzky의 도서관 및 목록법 사상을 도출하였다. Lubetzky의 목록법 이론은 목록원칙의 설계 및 서지적 관계 정립이다. 먼저 기술목록법의 원칙은 필요성, 단순성, 통일성, 일관성, 목적성, 상호연관성의 특성을 포함해야 하며, 목록의 목적을 명시해야 한다. 서지적 관계는 지적 생산물인 저작과 구체적인 실체인 저서로 구분하는 것을 토대로 형성되었다. 또한 기본저록을 저자명 기준으로 기입하여 저작의 집중을 도모하였고, 저자명에 단체명과 무저자명을 포함시켜 저자의 개념을 확장하였다.

한국, 일본, 중국의 역사 기록에 나오는 별똥만발 기록의 새로 고친 목록 (A REVISED CATALOGUE OF METEOR OUTBURSTS IN KOREAN, JAPANESE, CHINESE HISTORIES)

  • 안상현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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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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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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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 일본, 중국의 옛 역사 기록에 나오는 벌똥만발 기록(meteor outbursts즉, 강한 별똥비 및 별똥 소나기 기록) 가운데 신뢰할 만한 것을 모은 목록을 새로 고쳐 만들었다. 이 고친 목록에서는 지구의 세차운동과 근일점이동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고 별찌흐름(meteor stream)의 공간적 위치를 연구하기 위해 별똥만발이 나타난 시각을 나타내는데 새로운 시간 좌표계를 도입하였다. 즉 임의로 지구의 2000년 근일점을 기준으로 각 기록의 관측 시각이 항성년 단위로 끊을 때 나머지가 며칠인지를 가지고 시간 좌표계를 정의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개별 별똥 기록으로 취급되어 별똥비 항목에서 누락되었던 중국 기록 19개를 찾아내서 목록에 추가했다. 우리는 새로 개정된 별똥만발 목록에서 지난 2천년 동안 별똥만발 현상을 일으킨 별찌흐름들은 물병자리 에타 별찌흐름, 오리온자리 별찌흐름, 페르세우스자리 별찌흐름, 사자자리 별찌흐름임을 확인하였다. 세 나라의 옛 별똥만발 기록만을 대상으로 할 때, 각 별똥만발들의 가장 오랜 기록들을 약간 수정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별똥만발 현상들을 일으키는 어미혜성이 핼리형 혜성(Halley-type comet)임에 주목하고 논의하였다.

한국 역사서 속의 별똥비와 별똥 소나기의 목록 (CATALOGUE OF METEOR SHOWERS AND STORMS IN KOREAN HISTORY)

  • 안상현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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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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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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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정통 한국 사서 원전에 수록되어 있는 천문관측 자료에서 별똥비와 별똥 소나기 기록을 검색하여 천문학적인 검토를 거쳐 그 목록을 작성하였다. 한국 사서에 나오는 별똥비 기록은 현재 국제 학계에 1958년 Imoto와 Hasegawa가 영문으로 발표한 논문이 표준이 되고 있는데, 이 문헌은 주로 1917년에 조선총독부에서 주관한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일본인 관구리길가 작성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가 만든 목록은 날짜나 원전 인용 상의 오류를 상당히 포함하고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정사서 원전을 검색하여 철저한 고증을 거쳐 수정되고 확장된 별똥비 및 별똥 소나기 목록을 작성하였다. 그 결과 지난 2천년 동안 한국의 역사서에는 별똥 소나기가 25번, 센별똥비가 4번, 보통 별똥비가 5번 기록되어 있었다. 그 가운데 일부는 사자자리 별똥비, 페르세우스 별똥비, 핼리혜성의 의해 생기는 물병자리-/sub n/ 별똥비와 오리온자리 별똥비 등에 속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 있었으나, 상당히 많은 기록들은 이에 속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목록은 추후 많은 천체물리학적 연구에 유용할 것이다.

국내 어린이 권장도서목록 개발 경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rends of Developing Children' Suggested Reading Lists in Korea)

  • 안인자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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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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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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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의 권장목록은 최근 독서교육의 중요성 인식, 학교도서관 및 어린이도서관의 증가에 힘입어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여, 30여개 기관에서 발간하고 있다. 기존의 연구가 권장목록을 선정도구로서의 관점에서 평가한 것과는 달리 본 연구는 17개 인지도 있는 목록 발행기관을 선정하여 배포하는 권장목록의 최근 경향을 역사, 개발기관, 유형, 배포형태, 전문화, 통합검색, 사서의 참여, 서지정보, 주제구분, 이용자구분의 10가지 면에서 살피고, 풍부한 정보원으로서의 가치를 제시하였다. 이제는 권위 있는 어린이정보 관리기관에서 통합적 정보제공을 하여야 할 시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