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모형별 예측통행시간 비교

검색결과 15건 처리시간 0.019초

교통계획 모형내 유료도로의 요금적용 방안에 관한 연구 (Methods of computing Toll Road Weights when Calibrating Road Networks in a Transportation Planning Model)

  • 김응철;김도훈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 /
    • 제11권1호
    • /
    • pp.47-58
    • /
    • 2009
  • 요금을 지불하게 되는 유료도로에 대해서는 별도의 가중치를 산정하여 교통계획 모형 내에서 모델링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나 현존하는 유료도로의 가중치 산정방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현실과 유사한 통행패턴을 설명하기에 부적당하다. 본 연구는 국가교통DB센터에서 이미 정산된 가중치, 차종별 시간가치를 적용한 가중치 그리고 차로수별 교통량 비율로 수정된 가중치로서 총 세 개의 대안을 선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가교통DB센터에서 정산되어 차로수의 구분없이 동일한 가중치를 적용하였을 경우에는 허용오차범위 내에 포함된 샘플수가 다른 시나리오에 비해 비교적 다수 포함되었으나 현재 유료도로의 차로수별 할인율과 할증률을 반영하지 않고 정산되었다는 점에서 현실에 맞지 않는 방법론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차종별 시간가치를 이용한 가중치는 현재 적용되는 가중치 중에서 가장 이론적으로 정립되었다고 할 수 있으나 가중치의 비율이 낮게 적용됨으로서 배정교통량이 과다예측 되는 결과로 나타났다. 그러나 차종별 시간가치와 차로수별 교통량 비율을 합산하여 재 산정한 가중치를 적용한 결과는 세 개의 대안 중 가장 현실에 근접한 통행배정 결과로 분석되었다. 또한 통행배정 방법에 있어 총량OD평형배정방법이 PCU통행배정방법보다 현실에 가까운 배정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다항로짓모형을 이용한 지역간 철도통행 연구 (Multinomial Logit Modeling: Focus on Regional Rail Trips)

  • 김경태;이진선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109-119
    • /
    • 2007
  • 지역간 철도통행은 열차종별로, 요일별로 또는 거리구간대별로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각 구간별로 제공되는 교통 서비스나 경쟁요인에 따라 이용수요에 차이를 보이게 된다 따라서 지역간 철도내부의 서비스 및 경쟁요인의 변화는 결과적으로 차종별 분담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간 철도통행에서 역간 수요의 차종별 분담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서 열차운영계획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빈도, 차내 시간 그리고 운임변수를 고려하여 다항로짓모형을 추정하고, 모형을 이용한 예측치와 실제 통행량을 비교함으로써 모형의 적정성을 검토해 보았다. 지역간 철도에서 역간 수요의 차종별 분담률은 빈도와 차내 시간이 차종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열차운영계획의 매우 중요한 고려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일반적으로 철도수요가 요일별 특성이 뚜렷하지만 역간 수요의 차종별 분담률은 요일별 특성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효율적인 열차운영계획의 수립과 철도서비스 구축을 위한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전략적 정책적 해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기차량 최소화를 위한 주기변동기반 (Cycle-free based) 동적 신호시간 결정모형 개발 (Development of a Cycle-free Based, Coordinated Dynamic Signal Timing Model for Minimizing Queue-Lengths (Using Genetic Algorithm))

  • 이영인;임재승;윤경섭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73-89
    • /
    • 2000
  • 본 연구에서는 평균차량통행량 대신 매주기마다 입력되는 대기차량, 차량도착율을 기초로 대기차량을 최소화하는 동적신호시간 결정모형을 개발하였다. 본 모형은 각 진입로에서의 대기차량예측모델을 기초로 하여 다음 주기에서의 대기차량을 예측한 후 유전자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신호시간을 산출하였다. 본 모형에서 산출된 신호주기와 녹색시간은 대기차량길이를 최소화하는 신호시간으로서 교차로간의 연동효과를 고려하여 실시간 교통 상황에 따라 주기별로 변화한다. 본 모형은 3개의 교차로로 구성되어 있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적용하였다. 이 모형은 MATLAB으로 구현하였으며, 동일한 조건 하에서 정주기식으로 신호시간을 주었을 때의 통과차량, 주기, 현시, 대기차량 등을 구하여 본 모형의 결과와 비교 및 평가를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포화상태나 포화상태의 경우 모두 정주기식보다는 동적으로 신호를 계산하는 본 모형이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적합도 함수를 변형하여 Inbound, Balanced, Outbound 연동상황을 설정하여 수행한 경우 주방향의 대기차량이 상대적으로 다른 방향에 비해 감소하였으며, 주방향에 대한 연동효과를 나타내었다.

  • PDF

차량 운행기록정보와 통행배정 모형을 이용한 교차로 영향권의 공간적 패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patial Pattern of Impact Area of Intersection Using Digital Tachograph Data and Traffic Assignment Model)

  • 박승준;홍기만;김태균;서현;조중래;홍영석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155-168
    • /
    • 2018
  • 본 연구는 단속류 도로에서 짧은 미래(5분 또는 10분)의 교차로 방향별 진입 교통량을 예측함에 앞서, 교차로 상류부 링크에서 교차로로 진입하는 방향별 패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고, 통행배정 모형과의 연계 및 활용을 통한 교통량 예측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분석 방법은 택시 DTG (Digital Tachograph) 자료(1주일)를 이용하여 2시간 단위로 구분된 교차로 방향별 교통량 비율을 변수로 클러스터 분석(Cluster analysis)을 수행하여 패턴의 유사성을 검토하였다. 또한, 통행배정 모형 결과와 연계를 위해 택시 DTG 자료와 교차로 중심의 5분 또는 10분 범위에 포함되는 영향권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위해 택시 DTG 자료와 통행배정 모형의 영향권 설정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분석 결과, 택시의 교차로 진입 패턴은 총 12개로 집합화 되었으며, 클러스터링의 신뢰 수준을 나타내는 Cubic Clustering Criterion은 6.92로 나타나 클러스터링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통행배정 모형의 영향권 범위와 상관분석을 수행한 결과, 5분 영향권 범위에 대한 상관계수는 0.86으로 분석되어 유의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다만 10분 영향권 범위에서는 상관계수가 0.69로 다소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통행량 및 네트워크 자료의 정밀성 부족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교통 분석용 네트워크의 정밀성과 시간대별 통행량의 정확성을 향상시켜 분석할 경우, 교차로 신호제어에 있어 통행배정 모형에서 산출된 교통량 자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전교차로 용량분석 방법에 대한 고찰 (A Review of Roundabout Capacity Model)

  • 안홍기;김동선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41권2호
    • /
    • pp.143-150
    • /
    • 2021
  • 회전교차로는 신호 교차로와 비교 시 용량증대, 안전성 증대 및 대기오염 감소 등의 장점으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011년 시작된 국내 회전교차로의 역사는 어느덧 10년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불명확한 통행우선권 및 부족한 자료의 축적 그리고 해외 용량분석과 비교시 차이점으로 인해 회전교차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연구는 회전교차로 용량모형에 관한 연구보다는 회전교차로 설치 시 효과분석에 집중된 성향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회전교차로의 대표적 모형인 경험적 모형과 간격수락 모형에 대해 살펴보고 호주의 SIDRA 모형과 미국의 USHCM 2010 모형을 국내 도로용량편람 2013 모형과 비교해 보았다. 향후 국내 회전교차로 용량의 예측 시, 더욱 정확한 용량분석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