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모의 운전 실험

검색결과 198건 처리시간 0.025초

교통 예비점멸등 사용에 따른 운전자 행동반응 비교 (A Comparison Study of Driver's Responsive Action by Using the Traffic Light Change Anticipation)

  • 장명순;김영준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21권6호
    • /
    • pp.67-73
    • /
    • 2003
  • 본 연구는 기존의 신호등의 시각적 인지도를 향상시켜 운전자의 인지실수를 예방하고 안전운전을 도모하기 위해 보조녹색신호가 추가된 신호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기존의 3색, 4색 신호등과 보조녹색신호를 추가로 제시한 3색, 4색 신호등을 자동차 모의실험장치를 통하여 비교한 결과 두 가지의 신호등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개선된 신호등이 현장 적용시 운전자가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제동시점을 다소 앞당겨준다는 점에서 안전운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 결과는 실제 운전자의 반응을 비교함과 동시에 주관적인 행동반응을 조사함으로써, 연구결과의 실제 적용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HRV 분석을 이용한 운전피로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Driving Fatigue using HRV Analysis)

  • 성홍모;차동익;김선웅;박세진;김철중;윤영로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1-8
    • /
    • 2003
  • 장시간 운전을 하는 동안 운전자는 외부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경계하게 하므로 운전자에게는 정신적 부하로 작용하게 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운전피로는 자동차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심박변동신호를 분석하여 운전시간의 증가에 따른 발생하는 운전피로도를 알아보았다. 심박변동신호의 분석방법에는 이전 연구들에서 널리 사용되어져 왔던 선형분석방법들과 함께 ApEn, Poincare Plot등을 이용한 비선형 분석방법들을 이용하였다. 3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가진 5명의 실험자가 참가하였으며 모든 실험자는 4대의 승용차를 2번씩 운전하여 총 40회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운전구간은 고속도로 300km구간을 왕복해서 주행하도록 하였으며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운전하는 동안 30분 간격으로 심전도 데이터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심전도 신호로부터 유도된 심박변동신호(HRV : heart rate variability)로부터 시간영역 변수, 주파수 영역변수, 비선형 특성 등을 구한다음, 안정 상태의 데이터라 비교하여 통계석 유의성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시간영역의 변수인 평균심박동수는 운전시간의 증가에 따라 계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심박동율의 표준편차와 연속적인 RR간격의 차이는 90분 이후로는 일정 수준을 유지하였다. 주파수 영역에서 구한 L $F_{norm}$, LF/HF는 운전시간에 따라 증가함을 보였다. 비선형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ApEn, Poincare plot을 이용하였는데 모두 시간에 따라 감소함을 나타내었다. 대부분의 변수에서 통계적 유의성은 1시간 이후부터 나타남을 볼 수 있었다.

노인 운전자의 공격적인 운전 상태 검출 기법 (A Method of Detecting the Aggressive Driving of Elderly Driver)

  • 고동우;강행봉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 /
    • 제6권11호
    • /
    • pp.537-542
    • /
    • 2017
  • 공격적인 성향의 운전은 자동차 사고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기존 연구에서는 공격적 성향의 운전을 검출하기 위해, 주로 청년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뤄졌으며 기계학습의 순수한 Clustering 또는 Classification 기법을 통해 이뤄졌다. 그러나 노인들은 취약한 신체적 조건에 의해 젊은 운전자와는 다른 운전 강도를 가지고 있어 기존의 방식으로는 검출이 불가능 하며, 데이터를 보정하는 등의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클러스터링 기법(K-means, Expectation - maximization algorithm)에, 새롭게 제안하는 ECA(Enhanced Clustering method for Acceleration data)기법을 추가하여, 주행 차량에 위치한 스마트폰으로부터 수집된 가속도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격적인 운전 형태를 검출해 낸다. ECA는 모든 피험자의 데이터에서 K-means와 EM을 통해 검출된 군집군의 데이터 중 높은 강도의 데이터를 선별하여, 특징을 스케일링한 값을 통해 모델링한다. 본 방식을 통해 기존의 연구의 순수한 클러스터링 방식과는 달리, 모든 청장년 및 노인 실험 참가자 개인들의 공격적인 운전 데이터가 검출되었으며, 클러스터링 기법간의 비교를 통해 K-means 기법이 보다 높은 검출 효율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K-means 방식을 검출한 공격적인 운전 데이터에서는 젊은 운전자가 노인운전자에 비해 1.29배의 높은 운전 강도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 제안된 방식은 낮은 운전 강도를 갖고 있는 노인의 데이터에서 공격적인 운전을 검출 가능하게 되었으며, 특히. 제안된 방법은 노인 운전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운전 시스템을 구축이 가능하며, 추후 다양한 연구을 통해 이상 운전 상태를 검출하고 조기 경보하는데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가정용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위한 계통연계형 인버터 (Utility Interactive Inverter for Residential Fuel Cell Power Generation System)

  • 배영상;정상민;유태식;최세완;김효성
    • 전력전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전력전자학회 2005년도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집
    • /
    • pp.517-519
    • /
    • 2005
  • 본 논문에서는 연료전지를 이용한 가정용 발전 시스템의 계통 연계를 위한 새로운 단상 인버터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한 방식에 의해 역률 1에 가까운 전원 품질로 독립 운전과 계통연계 운전이 가능하고 자동 모드 전환시 최소의 과도상태를 갖는다. 또한 제안한 인버터 제어기는 연산이 적고 구조가 간단하여 저가격의 고정소수점 DSP로 구현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정상상태 오차가 거의 없고 양호한 과도상태 응답특성을 얻을 수 있다. 제안한 계통연계형 인버터의 제어기에 관하여 기술하고 모의실험 및 실험에 의하여 그 타당성을 입증한다.

  • PDF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한 상태 알림이 제어권 전환 시 상황 인식과 운전 수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utonomous Driving Vehicle Positive Notification on Situation Awareness and Take-over Performance)

  • 지재영;김재희;한광희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7권4호
    • /
    • pp.641-652
    • /
    • 2021
  • 자율 주행 중에 많은 운전자는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운전 외 다른 활동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한다. 본 연구는 반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한 상황에 대한 알림의 제어권 전환 시 상황 인식 수준과 운전 수행에 미치는 영향과 주관적 평가를 살펴보았다. 실험 1에서 통제조건(경고음), 주의 알림, 안전 알림, 모든 알림 조건에 대하여 자율 주행 차량의 영상을 보고 상황 인식 수준과 주관적 평가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안전한 상황 알림 조건에서 상황 인식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만족도와 즐거움 척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불신과 불쾌함에서는 낮은 평가를 보였다. 실험 2에서는 자율주행 차량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실제 운전 수행, 상황 인식 수준과 주관적 평가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운전 수행에서 안전한 알림 조건에서 가장 높은 수행을 보였으며, 더 위험이 낮다고 주관적으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는 반자율주행 차량에서 안전한 상황에 대한 알림이 운전자의 만족도와 운전 수행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줘 불쾌한 경험을 줄이면서 안전한 자율 주행 시스템을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MSM의 MTPA 운전이 가능한 V/f 제어 시 안정화 기법 (Stabilization Method for V/f Control with a MTPA operation of PMSMs)

  • 박승찬;김상훈
    • 전력전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전력전자학회 2019년도 전력전자학술대회
    • /
    • pp.404-405
    • /
    • 2019
  • 본 논문에서는 PMSM(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의 MTPA(Maximum Torque Per Ampere) 운전을 고려한 V/f 제어 시 안정화 기법에 대해 제안한다. PMSM은 V/f 제어 시 부하 변동에 따라 탈조할 가능성이 있다. 제안된 기법은 안정도 개선을 위해 추정된 q축 전류를 이용하여 부하 변동정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고정자 주파수를 변동하여 회전자 속도가 동기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정화 기법을 적용하였다. 제안된 안정화 기법으로 저속 영역부터 약자속 영역까지 부하변동에도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1kW SPMSM의 모의실험을 통하여 제안된 기법의 효용성을 검증하였다.

  • PDF

시간압력 스트레스와 유도된 분노가 운전 수행에 미치는 영향: 운전 시뮬레이션 연구 (Effects of Time Pressure and Induced-Anger on Driving Performance: A Simulation Study)

  • 성우일;이재식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15권4호
    • /
    • pp.547-563
    • /
    • 2009
  • 본 연구는 운전 수행 중에 실험적으로 유도된 시간압력과 운전자의 분노가 운전 수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운전시뮬레이션 방법을 통해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네 가지의 실험 조건(통제 조건, 시간압력 조건, 분노유도 조건, 그리고 시간압력과 분노유도가 혼합된 조건)에 따라 운전자들이 보이는 운전 수행의 여러 측면들(침선침범, 신호무시, 속도유지 실패 및 경로이탈)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적으로, 아무런 스트레스가 주어지지 않았던 통제 조건에 비해 유도된 분노에 의한 스트레스나 시간압력과 분노가 혼합된 형태의 스트레스에 의해 실험참가자들의 차량 통제 수행이 저하되었으나, (2) 시간압력만 주어질 경우, 통제집단에 비해 속도유지 실패의 빈도는 더 많았으나 다른 종속치들에 대해서는 통제집단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3) 분노만 유도된 조건과 분노와 시간압력이 모두 유도된 조건 사이에는 모든 종속측정치들에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를 전체적으로 고려해 보면, 시간압력에 의한 스트레스와 유도된 분노에 의한 스트레스가 운전 수행에 차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 PDF

메탄올 개질연료를 사용한 가솔린 기관 실험 연구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the SI Engine Using Methanol Reformulated Fuels)

  • 이석영;전충환
    • 에너지공학
    • /
    • 제19권1호
    • /
    • pp.25-31
    • /
    • 2010
  • 본 연구는 엔진을 개조하지 않고 메탄올 개질연료를 사용하여 엔진의 성능과 배출가스 측면에서 가솔린 연료 사용시의 특성과 비교하였다. RM50(메탄올 개질연료)은 메탄올 연료의 특성중 하나인 넓은 가연한계범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안정한 운전조건에서도 가솔린 연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된 운전상태를 유지하고 엔진의 안정적 운전상태를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사이클 변동계수에 있어서도 10%이내의 안정된 수치를 보여주었다. 또한, 모든 운전조건에서도 RM50은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였을 때 보다 CO, HC, NOx의 배출물이 감소되었다. 그러나 소음특성의 경우 연소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가솔린 연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간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고무침지의 실험결과는 가솔린 연료 사용시의 실험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내며 사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과속운전의 심리적 요인 연구 (과속의도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sychological Factors of Speeding Behavior Using a Driving Simulator (Focused on Speeding Intention))

  • 류준범;신용균;박제진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39-46
    • /
    • 2011
  • 과속운전은 보행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운전자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심각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초래하는 주된 교통사고의 원인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러한 과속운전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들은 대부분 조사연구로 인과관계의 규명이 불분명 할 뿐만 아니라 회고적인 방식을 사용하여 연구결과에 대한 신뢰도 역시 검증할 수 없는 제한점을 갖는다. 이러한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실험연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나 실제 차량을 이용한 현장연구는 현실적으로 주변 차량이나 신호체계 등을 통제하여 모든 피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차량용 시뮬레이터를 통한 실험연구를 계획하였으며 인간 행동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이론들 중 하나인 계획된 행동이론을 적용하였다. 먼저, 운전자들의 과속운전 의도 수준에 따라 과속운전 의도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성하였으며 두 집단 간의 운전행동 지표들에 있어서 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과속운전 의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하여 가속페달 답력 편차가 크고 주행속도가 빨랐으며 과속빈도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함의를 논의하였다.

Implementation of Unity's Catastrophic Situation Driving Training Simulator for the Disabled

  • Park, Won-Cheol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7권10호
    • /
    • pp.131-136
    • /
    • 2022
  • 장애인의 운전 교육 이수 과정은 어려움과 불편한 부분들이 많다. 운전 교육 내용 부분에서도 실제 운전 주행 중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돌발상황들이 발생한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운전 교육 과정에서도 돌발상황에 대한 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교육은 미비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유니티 기반의 장애인 운전 교육 시뮬레이터를 제안한다. 유니티를 이용하여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시뮬레이터를 제작한다. 피실험자들을 통하여 모의주행을 실시하여, 평가항목에 따른 기존의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 점수를 평가한다. 기존의 운전 교육 시뮬레이터에 비해 제안 시스템의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의 평가점수가 높게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제안 시스템을 활용하면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과 실제감 높은 운전 체험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