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명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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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인터페이스의 이해용이성이 전자도서관 자료이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asy Understanding of Library User Interface on the Use of Electronic Materials in a Virtual Academic Library)

  • 유재옥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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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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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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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대학도서관 사용자인터페이스의 이해용이성에 따라 전자자료이용에 변화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사용자인터페이스의 이해용이성을 '메뉴명칭의 명확성과 메뉴배열구조의 논리성'으로 정의하고 기존의 덕성여자대학 도서관 인터페이스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안을 제안하였다. 인터페이스 개선안을 전자도서관에 탑재한 후 인터페이스 수정전후의 전자자료 이용률의 변화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사용자인터페이스상의 메뉴명칭을 이해하기 쉬운 명칭으로 변경하고 메뉴배열 순서를 논리적으로 재구성하여 제공했을 때 동 메뉴사용이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메뉴명칭과 배열순서의 변경전후 사용자인터페이스 이용률을 비교해 보았을 때 67.9%의 이용률 급증현상을 보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였다(<.0001).

대한한약신문-제115호

  • 대한한약협회
    • 대한한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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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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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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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약부작용의 실상' 책자 관련 대책방안 논의/"한약 간동성 없다" 임상연구 결과 발표/초대 '한의학정책연구원' 변철식 원장 취임/의료비 소득공제 증빙자료제출 요청에 따른 건의/의료계, '전체 수납내역 제출'에 반발/통계청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에 따른 의견서 제출/백강잠, 파극천 등 6개 품목 품질기준 강화/"한약재 '양제근' 투여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한의사협회, 한의학 폄하 강력 대응/한약재 4품목, 품질부적합 판정 사용 중지/무면호 의료.조제행위 단속 시민 포상제 강화/복지부, 한의학 세계브랜드 적극 추진/WHO, 경혈위치 국제 표준안 확정/1km내 약국.의료기관 '동일명칭 사용' 논란/의협,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 헌법소원/약국가, 비급여 품목 자료제출 '자포자기'/박재완 의원 "녹용 과학적 기준 검증방법 필요"/2007년부터 인삼제품에 새로운 농약기준 마련/뇌졸증 치료, 양방 59% 한방 41%/"전통의학, 양학과 결합.표준화 시급"/"100처방 발목, 유일무이한 면허권 제한"/개성공단 협력병원에 한의사 파견/지부탐방-지부장에게 듣는다/평간순기보중환 이야기/명칭이 비슷하여 감별하기 어려운 한약재/우리약초를 찾아서-오미자/한방과 항문질환/백부자의 진.위품 감별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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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보학 교육의 회고와 FIABID에 기초한 정보학 교육의 전망 (Reflection of the Early Curricular Transformation in Library Science and Future Prespect Based on FLABID)

  • 현규섭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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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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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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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60년대중반부터 한국의 도서관학 교육은 정보 검색론, 색인 및 초록 작성법을 도 입함으로서 정보학을 수용하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에 도서관학의 명칭 개정 논의는 본격 적인 정보학의 융합을 시도하려는 표현이었으며 1975년경에는 정보학 개론, 도서관 자동화 론, 정보 검색론이 모든 대학의 도서관학과에서 공통적으로 설강 되는 학과목이 되었다. 이 와 함께 1980년도에 들어서면서 도서관학의 학문 명칭을 문헌정보학으로 변경하는 경향이 나타나며 한국정보관리학회도 창설되는등 변화 양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모든 변화를 논리 적으로 존립시켜 주었던 주요 저작과 논문이 제현상과 결부되어 분석되었다. 1990년대를 위 한 정보학의 방향을 FIABID curriculum과(독일의 사례) 정보 시스템학과(미국 케리포니어 주립대학의 사례)를 들어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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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코너-인쇄학과 명칭 변경 신중해야

  • 이문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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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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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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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각 교육기관마다 일관성 없는 학과명의 변경은 배움의 당사자들인 학생들에게 교육의 효과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음은 물론 해당업체에도 큰 혼란을 가져다주고 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 대안은 없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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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약신문-제113호

  • 대한한약협회
    • 대한한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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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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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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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약재 취급관련 법원판결에 대한 건의/동대문 한의약박물관 13일 개관/서울약령시한의약문화축제 열려/이달 26일, 지부장 간담회 개최/서울대 의대 한의학 관련 강의 본격 실시/국립대에 한의학전문대학원 설치한다/지부탐방-지부장에게 듣는다/칼럼-한약과 음식물의 차이점/초석잠-동맥경화.뇌세포 활성화 등의 효험 있어/명칭이 비슷하여 감별하기 어려운 한약재/강의개괄내용-우선방합의 과신을 걸러내야/우리 약초를 찾아서-쪽/민간약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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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中風)과 유중풍(類中風)의 개념 및 명칭의 변천에 관하여

  • 유제구;윤창열
    • 혜화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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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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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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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金匮要略所论及的中风乃属张仲景之创见, 但因时代所限过于拘泥和忠实于所谓正气虚而感受外邪致病的"内经"基本思想, 提出半身不随等症状必需要有外部风邪的感受方可发病, 并以此作为中风硏究的指标, 如此则视外部风邪为最根本因素, 故经隋唐代以来, 许多因外部風邪发生的疾病都被称为中風, 以致造成十分复杂的状况. 金元四大家则从所谓由外部风邪之感受而发生中风的框框脱离出来, 提出了火, 氣, 濕等原因, 以想摆脱张仲景的理论, 但由于后代很多医家固执于中风症状的发生必以外部风邪为必要条件, 所以亦将金元四大家所论之中风归属于没有半身不随等中风症状的类中风范畴中. 自金元四大家以后, 对類中風的槪念就象隋唐时代中風的概念曾经复杂的那样, 一直表现为非常复杂, 但其要点就是要有口眼歪斜, 半身不遂等症状才可以按金元四大家的本意類中风归入類中風当中. 后来, 叶天士, 尤在泾等将中风的病因看做内风, 也就是肝风开始, 中风的病因完全转入内因阶段, 于是眞中風与類中風的争议便告一段落. 后随着西医的传入确认脑部确有病巢之后, 张伯龙, 张山雷等则则以此为基础认定中风的病因病机乃为肝风内动, 与大厥, 煎厥, 薄厥的机理一样, 乃是气血上衝, 而导致脑部病变的发生, 使中风理论更加成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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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에 있어서 음성학의 중요성 (IMPORTANCE OF PHONETICS IN LINGUISTIC STUDIES)

  • 아 에이취 러우빈스
    • 대한음성학회지: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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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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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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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유 만근 교수 질문 : 음성학에 관하여 질문하고 싶습니다. 영국대학의 언어학 교육 과정에서 음성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 지 알고 싶습니다. 러우비니스 교수 응답 : 네 ,그 질문엔 한마디로 긍정적인 답변을 할 수 있읍니다. 음성학은 언어학에서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런던대학뿐만이 아니라, 영국의 어느 대학에서나 음성학은 언어학에 초기부터 도입됩니다. 지금 하신 질문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므로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런던의 동료와 마찬가지로 나는 음성학이 언어학의 일부일뿐 아니라 실로 필수적인 분야라고 봅니다. 런던 대학내에는 "음성학 및 언어학과" 라는 학과가 두 군데나 있는데 이는 "불어 및 이태리어과" 라는 식의 명칭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이러한 명칭의 배후에는 역사적인 이유가 있읍니다. 음성학은 언어학의 분과중에서 가장i 먼저 발전하였으며, 영국에서는 음성학 교수직이 언어학 교수직보다 30년이나 먼저 생겼습니다. 바로 내이얼 저운스가 최초로 음성학 교수직을 얻어 30년이나 봉직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학과의 명칭이 아직도 그대로 존속하는 것입니다. 10년전에 한국에 왔던 헨더슨 교수 역시 음성학 교수입니다만, 그렇다고 그가 언어학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는 아무도 언어학의 전분야를 모두 전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언어학에는 역사언어학, 응용언어학, 음성학 같은 분야별 전문가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통사론을 하지 않고 언어학을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음성학을 하지 않고는 언어학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음성학안에서도 일반음성학이냐 개별어의 음성학이냐에 따라서 전문이 세분될 수 있읍니다마는, "음성학이 영국 대학의 언어학 교육 과정의 일부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자명할 것입니다. 안걸은 더 나아가서, 인간 언어의 역사를 잠시 생각해 보면 음성학이 언어학 연구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것을 알겁니다. 결국 언어학이란 인간 언어의 역사와 운용을 연구하는 것이고 인간의 언어란 수천년을 내려왔으나, 글자가 생기기 전까지는 순전히 음성언어, 즉 소리말로 존재했습니다. 한국어이건 영어이건, 라틴러이건 언어는 모두 발음기관으로 발음 할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되어 있으며, 이미 죽은 말을 다를 때에도 결국 화석화한 소리말을 연구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즉 언어란 바로 소리말입니다. 사람은 글자를 배우기 앞서서 말을 배우며 우리같이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도 쓰기와 읽기보다는 말하기와 듣기를 훨씬 많이 합니다. 이 같이 언어는 소리말로 운용되는데, 바로 소리 말을 연구하는 것이 음성학으므로 음성학은 언어학의 기본이요, 필수입니다. 음성학이 영국의 언어학에서 중요한 기본을 이루고 있다고 말 할 수 없다면 영국의 언어학은 그 만큼 빈약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에 음성학회가 있고 또 한글학회가 있지만, 그렇다고 하여 한국어 음성학이 한국어와는 다른 것이라거나, 한국어 음성학을 공부하지 않고 한국어를 연구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의학에도 분야마다 전문의가 있듯이, 언어학도 이제 복잡하고 광범한 학문이 되었으므로 분야별로 전문가가 나오게 된 것뿐입니다. 따라서 "나는 통사론에 관심이 있으므로 소리말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언어학자가 있다면, 이 것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나는 소리에만 관심이 있으므로 통사론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음성학자가 있다면, 이 또한 안되는 일입니다. 문의 구성과 어휘 요소와 아무 관련이 없는 말소리의 차이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통사 구조를 표현하고 저달하는 말소리를 연구하지 않고 어떻게 통사론을 연구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간추리면, 언어는 본질적으로 소리말이고, 언어의 특성과 사용 및 습득도 모두 소리말 형태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영국의 대학은 음성학이 대단히 중요함을 인식하고, 언어학을 올바르게 다루는 세계의 여러 다른 대학과 마찬가지로 이에 따라 교육 과정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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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창 분류고 (Research on Classifying the 'Sijochang', or Korean Ode Narrative Song)

  • 신웅순
    • 한국시조학회지:시조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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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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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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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고는 음악상으로서의 시조 분류이다. 잣수에 의한 문학상 분류와는 달리 시조창은 선율에 따라 달라진다. 문학상으로는 단시조 중시조 장시조의 분류가 일반적이나 시조창은 평시조 지름시조 사설시조로의 분류가 일반적이다. 같은 시조창이면서 다른 명칭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경우가 있고 다른 종류이면서 같은 명칭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경우가 있어 시조창의 명칭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실정에 놓여있다. 몇몇 국악인들에 의해 시도는 되고 있으나 개념에 대한 구체적인 논증 없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고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현재의 번다한 명칭들을 정리하고 시조의 분류 체계를 세우고자하는 데에 본고의 목적이 있다. 필자는 고악보와 현행 시조보, 기존 이론을 검토, 평시조 계열 지름시조 계열 사설시조 계열로 일단 3대별하고 여기에 현재 불리워지고 있는 시조창들이 어떤 계열에 속하는 것인가를 몇 가지 원칙에 의해 분류해보았다. 필자가 조사한 현행 시조 명칭 67가지를 필요한 16개의 명칭으로 줄여 분류했다. 이는 현재 불리워지고 있는 명칭들이 같은 시조이면서 표음이 다른 것도 있고 다른 시조이면서 같은 명칭으로 불리워지는 것들도 있다. 이의 복잡, 번다함을 피하기 위해 문학과 음악상의 개념을 고려, 일부 용어들을 정리했다. 1) 평시조 계열 : 평시조, 중허리 시조, 우조시조, 파연곡 2) 지름시조 계열 : 지름시조, 남창지름시조, 여창지름시조, 반지름시조, 온지름시조, 우조지름시조, 사설지름시조, 휘몰이 시조 3) 사설시조 계열 : 사설시조, 반사설시조, 각시조, 좀는 평시조 아직도 배자, 형태, 음계, 타장르와의 영향 관계 등 적지 않은 음악상의 작업들이 남아있고 그에 대한 이론 축척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음악적인 부분들은 전문가, 국악인들의 면밀한 검토와 연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차후의 논문을 기대할 수밖에 없음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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