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쇄문화협회 2009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구 호텔PJ에서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민재기 대한인쇄문화협회 명예회장, 허철종 대한인쇄문화협회 전회장, 김직승 곽득룡 최창근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회장, 조정석 서울시인쇄정보조합 이사장, 김진배 대한인쇄정보기술협회 회장, 김중영 출판협동조합 이사장, 심응선 인천인쇄정보조합 이사장, 구자빈 대전충남인쇄정보조합 이사장, 박희빈 대구경북인쇄정보조합 이사장, 구자만 경인쇄조합 전이사장 등 전현직 단체장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내 최대 책 전시회인 2011 서울국제도서전(www.sibf.or.kr)이 '책은, 미래를 보는 천 개의 눈'이라는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 6월 15일 오전 11시 코엑스 A홀 입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영부인 김윤옥 여사, 윤형두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백석기 대한출판문화협회 명예회장, 김재윤 국회의원, 최구식 국회의원 김남수 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 등 정부 및 출판 인쇄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는 2월 23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포장인의 날'을 맞아 제21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21회 한용교포장인상은 일반 부문과 장학생 부문에 나눠 시상됐다. 일반 부문 시상식에서는 수출 진흥 분야에서 노창균 삼영잉크페인트제조(주) 잉크사업본부 본부장이 수상을 했다. 장학생 부문은 연세대학교 패키징학과 박현우 학생과 용인송담대학교 유통학과 김지영 학생이 선정돼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한용교포장인상은 한국포장협회 한용교 명예회장이 희사한 재원으로 포장인들에게 연구 의욕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 포장산업을 발전시키고자 지난 1996년 제정됐다. 제21회 한용교포장인상 수상자들의 활약상을 살펴본다.
인쇄문화산업진흥 5개년계획 연구결과에 대한공청회에 300여명이 넘는 인쇄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남수)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지난 9월 26일 호텔PJ에서 '인쇄문화산업 진흥 5개년계획 연구결과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문한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산업과장을 비롯해 홍우동 인협 명예회장, 민재기 전 인협회장,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 조합연합회장, 남원호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진배 대한인쇄기술협회장, 구자빈 대전충남인쇄조합이사장,조정석 전 서울인쇄 조합 이사장,양철우 교학사 회장 등 300여명이 넘는 인쇄인들이 참여했다.
점보제트라는 애칭으로 더욱 친숙한 보잉 B747은 한 번에 무려 400명 이상을 수송할 수 있는 최초의 대형여객기였다. 그러나 에어버스의 야심작 A380이 등장하면서 상황이 뒤바뀌고 말았다.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B747의 각종 기록을 A380이 보란 듯이 갈아 치워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명예회복을 위해 보잉이 준비한 야심작 B747-8이 A380과의 한판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이 흥미진진한 경쟁구도를 살펴봤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받은 개인이나 단체는 모두 6백 87명이다. 그러면 이 수상자들은 지금 어디서 무성ㅅ을 하고 있는가?63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영국의 앤드류 헉슬리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지난 겨울 80회 생일을 맞았다.80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학문에 대한 열정이 변함없는 헉슬리는 오징어의 거대한 신경세포를 이용한 신경전달의 원리규명으로 노벨상을 받았으며 현재 케임브리지 외곽의 전원마을 그렌체스터에서 부인과 함께 여생을 엮어가고 있다,
본고는 양계와 한평생을 함께 한 오봉국 교수(서울대 명예교수)가 그 동안의 인생여정을 정리하여 출간한 '축산의 비전을 심으며 살아온 나의 인생여정' 자서전 내용 중 '양계와 함께 걸어온 나의 회고' 내용을 발췌, 게재한 것이다. 오봉국 교수는 1925년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나 1956년 서울대학교 축산과에서 농학석사과정을 거친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과 호주 시드니 대학에서 석, 박사과정을 마친후 서울대학교에서 후학양성은 물론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공을 세웠다. 1969년에는 (사)한국가금협회장(대한양계협회 전신)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대한양계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1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바 있으며, 현대가금학 등 16편의 주옥같은 저서를 남겼다.
본고는 양계와 한평생을 함께 한 오봉국 교수(서울대 명예교수)가 그 동안의 인생여정을 정리하여 출간한 '축산의 비전을 심으며 살아온 나의 인생여정' 자서전 내용 중 '양계와 함께 걸어온 나의 회고' 내용을 발췌, 게재한 것이다. 오봉국 교수는 1925년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나 1956년 서울대학교 축산과에서 농학석사과정을 거친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과 호주 시드니 대학에서 석, 박사과정을 마친후 서울대학교에서 후학양성은 물론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공을 세웠다. 1969년에는 (사)한국가금협회장(대한양계협회 전신)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대한양계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1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바 있으며, 현대가금학 등 16편의 주옥같은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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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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