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면역조직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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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후두상피내 neuroendocrine cell 의 형태학적 연구

  • 유영채;조재식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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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6년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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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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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mine 전구물질을 흡수하며 신경분비과립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neuroendocrine cell의 후두상피 내에서의 구조와 분포를 알기 위하여 고양이 후두 상피조직을 이용, 면역조직화학적 염색법으로 관찰하였다. neuroendocrine cell은 방추체 모양이었으며 후두강쪽의 첨부돌기는 미세돌기를 갖고 있었으며 기저막에 접하고 있는 세포질돌기에는 많은 수의 농심과립을 함유하고 있었다. neuroendocrine cell은 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substance P, 5-hydroxytryptamine들 함유하고 있었으며 protein gene product 9.5, neuron-specific enolase에 면역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성문하부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이로 미루어 neuroendocrine cell은 고양이 성대에서 어떤 자극을 받으면 다양한 펩티드를 분비하여 내분비 혹은 paracrine 경로를 통하여 후두 기능 조절에 관여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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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왕달팽이(Achatina fulica) 뇌신경절의 면역조직화학적 구조 (Immunohistochemical Study on the Cerebral Ganglion of African giant Snail, Achatina fulica)

  • 장남섭;한종민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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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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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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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아프리카 왕달팽이(Achatina fulica)의 뇌신경절을 AB/AY 염색법과 면역조직화학법을 이용, 실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아프리카 왕달팽이의 뇌신경절은 2 x 1 mm 정도 크기의 흰색 타원형체로 중앙은 직경 1 mm 정도의 대뇌교련부(cerebral commissure)에 의해 연결되어 있었다. 뇌신경절(cerebral ganglion)의 종단면은 나비모양으로, 세포의 분포형태에 따라 중배부위(medio-dorsal part), 측배부위(latero-dorsal part), 미배부위(caudo-dorsal part) 그리고 측엽부위(lateral lobe) 등으로 나눌 수 있었다. 중배부위와 측배부위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세포는 LG 세포와 약간의 DG 세포로서, 이들은 혼재되어 나타났다. 그러나 측엽부위에서는 LG 세포와 DG 세포는 거의 관찰되지 않고, 주로 Y 세포만이 관찰되었다. LG 세포는 크기가 20-70 $\mu\textrm{m}$ 정도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세포로서 AB/AY 염색시 밝은 녹색으로 염색되고 핵질속에서는 과립상의 염색질이 고르게 분비되어 있으며, 1-3 개의 인이 관찰되었다. 세포질 속에는 분비성과립들이 고르게 발달해 있었다. DG 세포는 대부분 장타원형의 세포로서 LG 세포에 비해 약간 작았다. 이들은 m-b 이중염색에서 강한 methylenophilia를 보였고, AB/AY 염색에서는 진한 녹색으로 염색되었다. 이 세포는 rabbit anti-somatostatin antibody를 이용한 염색에서 노란색으로 염색되고, H-E 염색에서는 eosinophilia를 보여 호산성세포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BG 세포는 위의 세포들과는 달리 뇌신경절의 주변 부위 결합조직에서 관찰된 매우 드문 세포였다. 이들은 AB/AY 염색시 청녹색으로 염색되고, H-E 염색에서는 hematoxylin 에 강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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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조직화학염색법을 이용한 자극성 섬유종과 구강 백반증에서의 TGF-β1과 EGFR 발현 비교 연구 (Expression of TGF-β1 and EGFR in Irritation Fibroma and Oral Leukoplakia)

  • 유미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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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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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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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자극성 섬유종의 병인론을 이해하고자 1997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병리학교실에서 자극성 섬유종으로 진단된 88예와 구강 백반증으로 진단된 44예를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상처 치유 기전에서 작용하는 인자 중 TGF-${\beta}1$과 EGFR에 대한 일차 항체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적 검색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TGF-${\beta}1$의 면역조직화학염색 결과, 자극성 섬유종과 구강 백반증의 상피에서 TGF-${\beta}1$ 발현이 감소하였고 자극성 섬유종 종괴내 섬유아세포의 TGF-${\beta}1$ 발현이 증가하였다. 2. EGFR의 면역조직화학염색 결과, 자극성 섬유종과 구강백반증 상피에서 EGFR의 발현이 증가하였다. 3. TGF-${\beta}1$과 EGFR간 피어슨 상관 계수를 구하였을 때 구강 백반증의 상피 조직에서 역상관관계의 발현 양상을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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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조직염색법으로 관찰한 스파르가눔 층체에서의 36, 29 kDa 항원 단백질의 생성위치 (Immunohistochemical Localization of 36 and 29 kDa proteins in sparganum)

  • 김이수;공윤;강신영;조승열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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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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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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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스파르가눔증을 혈청학적으로 진단할 경우, 환자 혈청과 민감하고 특이하게 반응하는 단백질이 36. 29 kDa임은 SBS-PAGE/immunoblot을 이용하여 이미 밝혀졌다. 이 연구는 이 단백질이 스파르가눔 충체의 어느 부위에서 생성되는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스파르가쑴 충체의 조직표본을 만들고 36 kDa와 29 kDa 단백질에 반응하는 단세포군항체를 1차항체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avidin-biotinylated conjugate와 AEC (3-amino, 9-ethylcarbasole)를 이용하여 면역조직화학염색법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스파르가눔증 환자 혈청, 스파르가눔 생리식염수추출액으로 면역시킨 마우스 항혈청을 사용하여 반응양상을 비교하였다. 대조 염색으로는 PBS, 정상 마우스 혈청 및 전상인(정상인) 혈청을 각각 사용하였다. 1. PBS, 전상 마우스와 정상인 혈청으로 처리한 군은 어느 조직에서도 반응이 없었다. 2. 마우스 면역혈청을 사용하였을 때에는 표피상층, 표피, 표퍼세포, 유조직 (유조직), 배설강에 반응이 있었고 근육, 칼숨소체의 일부에도 반응을 보였다. 3. 환자혈청은 표피상층이 표피세포보다 강한 양성반응을 보였고 유조직에서도 반응이 있었다. 배설강, 칼슘 소제의 일부에 반응을 나타냈으나 표피와 표피세포에서는 반응이 약한 환자혈청도 있었다. 4. 단세포군항체로 처치한 경우, 표피상층과 표피세포에 강하게 반응하였고 유조직의 일부에서 약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표피, 칼슘소체, 배설강 등에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스파프가눔에 존재하는 36, 29 kDa단백질이 표피세포에서 생성되어 표피상층으로 이동함을 시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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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파열시 손상된 대퇴골 외과 연골의 병리조직학적 연구 (Histopathological Study of Cartilage in the Bone Bruise of the Lateral Femoral Condyle Associated with Anterior Cruciate Ligament Rupture)

  • 배대경;윤경호;김희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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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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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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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급성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동반된 제 3형의 골멍의 조직학적 소견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5례의 급성 전방십자인대 파열 환자에서 MRI상 대퇴골 외과에 제 3형의 골멍이 동반된 14례와 골멍이 동반되지 않은 11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22례, 여자가 3례였으며 평균 나이는 25세였다. 수상 후부터 MRI 검사까지의 기간은 최소 1일에서 최대 30일이였고 수상 후부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까지의 기간은 평균 45일이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 연골과 연골하 골에 trephine biopsy를 시행하여 조직학적 및 면역조직학적 소견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hematoxylin-eosin 염색시 세포에 대한 변화는 발견할 수 없었고, Masson's trichrome 염색에서 콜라겐의 분포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면역화학염색으로 관찰된 제 1형 콜라겐과 제 2형 콜라겐의 분포에서 아무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p>0.05). 그러나 Safranin-O를 이용한 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 염색에서 골멍군의 표층과 중간층의 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 염색 분포가 정상 대조군보다 떨어졌다(p<0.05). 또한 골멍군에서 석회화층에 지방세포들이 같이 발견되는 빈도가 높았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파열시 동반되는 제 3형의 골임은 슬관절의 불안정성과 함께 추후 관절 연골의 손상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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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성 섬유종에서 비만 세포와 대식 세포의 면역조직화학적 발현 (Immunohistochemical study on expression of mast cell and macrophage in irritation fibroma)

  • 한혜연;강남규;유미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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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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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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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목적 : 자극성 섬유종은 만성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구강내 증식성 병변이다. 상처치유의 초기 과정에서는 비만 세포와 대식 세포가 섬유모세포의 이주, 증식, 아교질합성 등에 연관되어 있는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분비하여 상처 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자들은 자극성 섬유종을 조직학적 특성에 따라 세분하고, 각각의 조직학적 아형에서 비만 세포와 대식 세포의 발현을 조사하여 자극성 섬유종의 발생 기전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에서는 82예의 자극성 섬유종을 조직 소견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으며, 자극성 섬유종과 10예의 정상 구강점막에 톨루이딘 블루 염색과 CD 68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였다. 이를 통계화하여 자극성 섬유종의 조직학적 아형에 따른 비만 세포와 대식 세포의 분포 정도를 관찰하였다. 연구결과 : 통계 결과 비만 세포와 대식 세포의 분포는 자극성 섬유종에서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Spearman 상관계수는 0.693이었다. 결론 : 조직의 섬유화에 관여하는 비만 세포는 자극성 섬유종의 cellular type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대식 세포도 자극성 섬유종의 모든 아형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자극성 섬유종의 형성 과정에는 비만 세포와 대식 세포의 증가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방사선 치료를 받은 코인두암의 생체분자적 예후 인자를 찾기 위한 면역조직화학염색 연구 (Immunohistochemical Study to Evaluate the Prognostic Significance of Four Biomolecular Markers in Radiotherapy of Nasopharyngeal Carcinoma)

  • 김연주;이승희;우홍균;고현정;전윤경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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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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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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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방사선 치료를 받은 코인두암 환자의 치료 전 조직을 면역조직화학염색하여 생체분자적 예후인자를 찾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방사선 치료를 받은 코인두암환자는 68명이었다. 이중 38명의 환자에서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위한 파라핀 블록을 찾을 수 있었다. 전체 환자 중 31명은 미분화암종이었고, 7명은 편평세포암종이었다. 전체 환자의 84%가 2002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Stage III or IV 환자였다. 전체 환자의 파라핀 블록을 이용하여 Met, COX-2,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nm23-H1에 대해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였다. 결 과: 전체 환자의 중앙 추적 기간은 30개월이었고 생존 환자의 중앙 추적 기간은 39개월이었다. 높은(${\geq}50%$) Met 발현을 보인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48%, 낮은 Met 발현을 보인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84%로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2). Met 발현 정도는 다변량 분석에서도 유의한 인자로 분석되었다(p=0.01). Met 발현은 종양의 병기, 성별, 나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에 대한 반응 정도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Met 발현 정도는 COX-2 발현과 중등도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Pearson coefficient 0.496, p<0.01), COX-2 발현은 전체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nm23-H1이나 EGFR의 발현은 예후인자가 아닌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 론: 방사선치료를 받은 코인두암에서, 높은(${\geq}\;50%$) Met 발현은 전체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인 예후인자일 가능성이 있다.

Pre-embedding Immunoelectron Microscopy를 이용한 Helicobacter pylori의 발견 - Immunoblotting법과 비교 - (Detection of Helicobacter pylori by Pre-embedding Immunoelectron Microscopy - Comparison with Immunoblotting Method)

  • 정혜성;김은정;김은아;박지회;전진수;서지현;임재영;최명범;우향옥;윤희상;고경혁;백승철;이우곤;조명제;이광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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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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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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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H. pylori 감염 진단에 있어 최적 표준 조건은 위생검 조직에서 세균을 증명하는 것이다. 위생검 조직을 이용한 현재의 검사법으로는 초기 감염 또는 항균요법을 받은 후 위점막에 적은 수의 세균이 존재하거나 여기저기 산재하여 분포할 경우 H. pylori를 쉽게 발견할 수 없다. 본 연구에서는 위점막 조직을 이용한 H. pylori 검출법으로 전포매 면역 전자 현미경 검사법을 시행하여 이 검사를 요소분해효소 검사 및 면역블롯팅법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6년 7월부터 1999년 7월까지 상부 위장관 증세를 주소로 경상대학교병원 소아과를 찾은 2-15세 사이의 환아 119명을 대상으로 위내시경을 시행 하여 위생검 조직검사, 요소분해효소 검사, 전포매 면역 전자현미경 검사, 면역블롯팅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1) 전포매 면역 전자현미경 검사상 위 전정부에서는 111례(93.3%), 위 체부에서는 105례(88.2%)에서 H. pylori가 관찰 되었다. 대상 환아 119명 중 116명 (97.5 %)의 위 전정부 또는 위 체부에서 H. pylori가 검출되었다. 2) 위 전정부나 위 체부에서 세균이 관찰되지 않은 3명 중 2명은 H & E 염색검사에서 세균이 관찰되었고 3명 모두 요소분해효소 검사상 6시간내 양성반응 및 면역블롯팅 검사상 양성반응을 보였다. 3) 요소분해효소 검사는 위 전정부에서 73례(61.3%), 위 체부에서 102례(85.7%)가 양성이었고, 총 107례(89.9%)에서 위 전정부 또는 위 체부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4) H & E 염색 검사상 위 전정부 9례(7.6%), 위체부 12례(10.1%)에서 균이 발견되었고, 위 전정부 또는 위 체부에서 균이 관찰된 경우는 총 13례(10.9%)였다. H & E 염색에서 세균이 관찰된 13례 모두 요소분해효소 검사 양성이었으며 대부분 1시간 이내에 색깔이 변한 빠른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위전정부 9례 중 1례, 위 체부 12례 중 3례에서는 광학 현미경상 세균이 관찰되었으나 면역 전자현미경 검사에서는 관찰할 수 없었다. 총 13례 중 2례에서는 위전정부 또는 위 체부 모두에서 면역 전자현미경 검사에서 세균을 관찰할 수 없었다. 5) 면역블롯팅 검사상 총 97명(81.5%)에서 양성반응이 관찰되었다. 결 론 : 전포매 면역 전자현미경 검사가 소아 H. pylori 진단법의 최적 표준으로 사용될 수도 있는 결과를 보여 주었지만, 이 검사 역시 세균이 위점막 전체에 고르게 분포하지 않는 특성 때문에 기본적으로 조직검사를 통한 검사 방법이 가지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소아에서 상부 위장관 증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환아 대부분에서 H. pylori를 검출할 수 있었다는 것은 소아에서 흔히 사용되는 H. pylori 감염 진단법의 재평가 필요성을 시사한다.

간흡충: 충체 및 대사성 항원의 특성분석 (1) 항원투여 마우스 비장조직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Clonorchis sinensis: Analysis of the Characterization of Somatic and Metabolic Antigens (1) Immunohist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Spleen in Mice When Intraperitoneally Injected with Antigens)

  • 양용석;류장근;주난영;송강원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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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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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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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자들은 마우스를 실험모델로 하여 간흡충의 항원을 투여 했을 때 비장조직에 대한 CD3, CD4 및 CD8 모노클로날 항체의 반응 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즉, 간흡충에 대한 세포면역학적인 특성을 규명고자 하였으며 특히 비장 조직에 대한 phenotype을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간흡충의 조항원을 면역증강제와 함께 복강 투여한 다음 일정 기간 후에 비장조직을 Avidin-biotin complex 면역조직염색을 실시한 결과 CD3에서 강한 양성 반응을 나타냈고 CD4와 CD8에서는 약한 반응을 나타냈다. 조직부위를 보면 피막, 혈관, 임파관, 백수부위와 림프구 및 대식 세포의 세포막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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