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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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와 고추씨 추출액의 혼합 비율에 따른 매운맛의 시간차 강도 평가 (Time-intensity Evaluation of Hot Taste of Red Pepper Seed Extracts as Affected by Mixing Ratio of Red Pepper Seed Extracts)

  • 한미영;고순남;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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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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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9-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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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고춧가루 추출액의 혼합 비율에 따른 고추씨 추출액의 매운맛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고추씨 추출액에 첨가하는 고춧가루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수율 및 점도, 탁도, a와 b값은 증가하였으며 L값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시간차 강도 평가에 의한 관능검사 결과 고추씨 추출액은 매운맛이 완만히 증가하였으며 후기에도 그 강도가 유지되는 것에 반하여 고춧가루 추출액은 단시간에 매운맛에 도달한 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고춧가루와 고추씨 추출액의 혼합 비율은 그들 자체가 지니는 매운맛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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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조사에 의한 고춧가루의 매운 맛 성분과 색의 변화

  • 이정희;성태화;김미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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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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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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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방사선 조사에 의한 고춧가루의 매운맛 성분과 색의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고춧가루 (Capsicum annuum) 를 진공상태에서 포장한 후, 3, 5 및 7 kGy 의 감마선을 조사하였다. Capsacinoids 함량을 HPLC에 의해 분석하였을 때, total capsanoids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capsaicin은 조사선량이 클수록 증가하였고, dihydrocapsaicin은 변화가 없었다. Scoville test에 의한 매운맛 평가 결과, 0, 3 및 5 kGy 로 조사된 고춧가루의 매운맛 강도는 유사하였으나, 7 kGy 조사된 고춧가루는 매운 맛 강도가 높게 평가되었다. 고춧가루의 붉은 색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색소인 capsanthin을 HPLC로 분석하였을 때, 변화가 없어 방사선 조사에 의한 영향은 없었다. 그러나 고춧가루의 붉은 색 정도를 색차 계로 측정하였을 때 Hunter a value (redness) 는 조사선량이 커질수록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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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제조용 고춧가루의 색도 및 매운맛 특성 (Characteristics of Color and Pungency in the Red pepper for Kimchi)

  • 구경형;김나영;박재복;박완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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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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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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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색도에 차이가 있는 4품종과 시판되고 있는 고춧가루 10종 및 수입산 파프리카의 이화학적 특성 분석과 이들의 색도 및 매운맛의 기계적 분석치와 관능검사 결과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일반성분의 경우 수분 함량 $12.67{\sim}17.13%$, 회분 함량 $5.11{\sim}8.93%$, 조지방 $7.68{\sim}12.81%$, 단백질 $11.35{\sim}16.72%$를 나타내었다. 유리당은 fructose와 glucose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며, 총유리당 함량은 시료간에 차이가 있어 가장 낮게 나타난 시료는 신태인산으로 11.35%였고, 가장 높은 시료는 괴산 시료로 21.06%를 나타내어 국내산 약 2배의 차이가 있었다. 고춧가루의 매운맛 성분인 capsaicin과 dihydrocapsacin 함량을 포함한 capsaicinoid의 경우 단일 품종은 다복이 $75.49{\sim}mg%$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품종은 거성으로 $18.77{\sim}mg%$였다. 고추의 붉은 색을 나타내는 ASTA 값은 144.7-447.3으로 색도 차이가 컸다. 고춧가루의 색도를 나타내는 ASTA 값과 기계적 색도 측정값에서 $a^*$ 값의 상관계수가 0.87로 높게 나타난 반면, ASTA 값과 고춧가루의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capsaicinoid 함량과는 0.05를 나타내었다. 한편 고춧가루의 매운맛과 붉은 색 정도를 관능평가한 결과 매운맛을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lag time)의 경우 capsaicin 함량이 $1.74{\sim}mg%$인 다복은 맵게 평가하였으나, 동방($0.87{\sim}mg%$), 거성($0.43{\sim}mg%$)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ASTA 값이 증가할수록 색상지의 붉은색 강도가 높은 순으로 평가하였다. 즉 매운맛은 capsaicinoid 함량이 $1.0{\sim}mg%$이상이 되어야 맵다고 평가하고, ASTA 값은 70이상이 되어야 붉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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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난(生卵)의 조리과학적(調理科學的) 연구(硏究) (A Study on the Cooking of Saengran)

  • 서혜경;이효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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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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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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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맛있고 과학적인 생란을 만들기 위해서 생강의 매운맛 빼는 정도, 생강을 다지는 기구의 차이, 졸이는 시간의 변화, 생강 꿀 설탕 물 등의 배합재료와 배합 비의 차이가 있게 생란을 만들어서 관능검사를 하여 우수한 recipe와 좋은 조건을 알아내고, texurometer로 그 texture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생란을 만드는 생강의 매운맛을 빼는 방법은 칼로 다진 생강 200g에 물 600ml를 넣고 1차 가열 후 그 물을 버리고 다시 물 1400ml로 헹구어내고, 다시 물 600ml를 부어 2차 가열 후 생강무게가 130g이 되도록 짠 것이 매운맛 정도가 적당했다. (2) 졸이는 시간에 변화를 준 생란은 시간이 긴 편이 hardness와 adhesiveness는 높았으나 cohesiveness, elasticity, gumminess, cheviness는 낮았다. 졸이는 시간은 55분이 좋았다. (3) 생강을 다질 때 칼로 다져서 만든 생란이 Blender에 갈아서 만든 생란보다 hardness, cohesiveness, elasticity, gumminess, chewiness가 높고 adhesiveness만이 낮았다. (4) 꿀의 양에 변화를 준 생란은 꿀이 많을수록 hardness, cohesiveness, elasticity, gumminess, chewiness가 낮았고 adhesiveness만이 높았으므로 꿀의 양은 74g이 좋았다. (5) 생란의 이상적인 recipe는 매운맛 뺀 생강 130g, 설탕 100g, 물 200ml, 꿀 74g을 넣고 55분 가열한 것이다. 이 때의 온도는 $102^{\circ}C$, 당도는 7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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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추 유전자원의 Capsaicin, Dihydrocapsaicin 함량 분석 (Capsaicin, Dihydrocapsaicin Analysis of Various Pepper Genetic Resources)

  • 허온숙;성정숙;이호선;이재은;이석영;아와리스 D. 아세파;이주희;노나영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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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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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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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추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채소 작물이다. 최근에는 소비자 기호의 변화, 기능성 물질에 대한 수요의 증대에 따라 신품종 개발을 위한 다양한 유전자원의 수집이 점차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유전자원을 활용하여 고기능성 물질 함유 품종 등 차별화된 신품종 개발을 할 필요가 있다. 본 과제의 주요 연구내용은 고추에서 매운맛을 내는 Capsaicin, Dihydrocapsaicin의 함량을 분석하여 매운맛이 우수한 유전자원을 선발하였다. 시험재료로 사용된 고추 유전자원의 종은 Capsicum annuum 375점, C. baccatum 7점, C. chinense 29점, C. frutescens 6점, C. sp. 46점으로 구성되었다. 분석된 고추 유전자원의 원산지는 43개국이며, 중국 원산 자원이 132점으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고 원산지 미상 자원은 38점이었다. 대조품종으로 청양, 독야청청, 오로벨을 사용하였다. Capsaicin의 함량은 0~680 mg/100g/DW로 분포하였고, 매운맛 대조품종으로 쓰인 청양이 221.85 mg/100g/DW이었으며 분석된 고추 유전자원 중에 청양보다 높은 자원은 62자원이었다. Dihydrocapsaicin의 함량은 0 ~ 415mg/100g/DW로 분포하였고, 대조품종으로 쓰인 청양이 50.14 mg/100g/DW 이었으며 분석된 고추 유전자원 중에 청양보다 높은 자원은 197자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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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르빈산 및 구연산이 시판 고추냉이 분말 향신료의 신미와 색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scorbic Acid and Citric Acid on Pungency and Color of Commercial Horseradish Powder)

  • 박완규;윤종훈;최춘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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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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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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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시판 고추냉이 분말 향신료의 저장 또는 가공중 매운맛과 색상의 열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아스코르빈산 및 구연산을 첨가하여 37$^{\circ}C$에서 16주간 저장 한 후 고추냉이 분말과 고추냉이 페이스트에 대하여 allyl isothiocyanate와 색상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한 고추냉이 분말의 allyl isothiocyanate 함량은 저장초기와 동일하여 고추냉이 분말의 매운맛 열화방지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으나 구연산을 첨가하였을때는 커다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색상에 있어서는 첨가구 모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한 고추냉이 분말 페이스트에 있어서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allyl isothiocyanate함량과 백색도가 무첨가구보다 변화정도가 적어 매운맛과 색상의 열화방지에 좋은 효과가 나타났었으나 아스코르빈산의 첨가량에 따른 효과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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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라면스프류 중의 매운맛 성분 분석 최적화 및 활용 (Optimization in Analytical Method and Quantitation of Major Heat Principles from Soup Base of Commercial Ramens)

  • 김현위;김영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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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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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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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고추의 매운맛 성분(캅사이신)과 후추의 매운맛 성분(피페린)의 효율적인 추출방법과 동시분석 할 수 있는 HPLC분석조건을 확립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시판 라면스프류를 대상으로 하여 매운맛 성분들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수치화한 후 향신료의 사용량을 알아보았다. 즉, 고추(n=8)에는 캅사이신 함량이 48.75-87.58mg/100g, 후추(n=7)에는 피페린의 함량이 2900-5520mg/100g 함유되어있는 것으로부터 라면 중의 고추와 후추의 사용량을 추정할 수 있었다. 라면스프류를 분석한 결과는 봉지면(n=24)의 경우 캅사이신이 $2.47{\pm}1.49mg/100g$, 피페린이 $46.20{\pm}16.10mg/100g$ 사용량 추정치는 고추 $4.02{\pm}2.37%$, 후추 $1.23{\pm}0.43%$이었고, 용기면(n= 17)의 경우는 캅사이신이 $2.02{\pm}1.18mg/100g$. 피페린이 $41.98{\pm}23.12mg/100g$로 사용량 추정치는 고추 $3.28{\pm}1.92%$. 후추 $1.09{\pm}0.60%$이었다. 대체로 용기면의 경우 캅사이신이나 피페린 함량이 낮은 것으로 보아 고추나 후추의 사용량이 적음을 알 수 있었다. 매운맛을 강조하는 라면(n= 5)에서는 캅사이신이 $4.83{\pm}2.69 mg/100 g$, 피페린이 $69.49{\pm}20.03mg/100g$로 사용량을 추정해 본 결과는 고추 $8.62{\pm}4.42%$, 후추 $1.79{\pm}0.58%$이었다. 또한 비빔면류(n=5)의 경우 캅사이신이 $14.29{\pm}5.72mg/100g$, 피페린은 불검출 되었으며, 이에 고추사용량 추정치는 $24.73{\pm}10.05%$로서 고추분만을 사용함을 확인하였다.

한국산 일시 수확형 고추를 이용한 고추장의 품질 및 저장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chujang Prepared with Korean Single-Harvested Pepper (Capsicum annuum L.))

  • 김경선;박재복;김선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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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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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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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한국산 일시 수확형 고추의 화학적 품질을 분석하여 매운맛과 색상의 특성을 살펴보고 이의 제품화를 위해 고추장에 응용함으로써 고추장의 품질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YW213은 ASTA 색상값이 $212.71{\pm}2.38$, YW211은 매운맛 함량이 $271.67{\pm}25.10mg/100g$으로 매우 높은 특성을 보였다. YW211과 YW213을 첨가하여 매운맛과 색상을 조절한 고춧가루로 제조한 고추장의 발효에 따른 품질 변화를 분석한 결과, YY는 색상이 우수하나 매운 맛 함량이 $3.98{\pm}0.24mg/100g$으로 매우 낮은 특성으로 YW211을 비율별로 혼합하여 제조한 결과, YY+30% YW211 는 매운맛 $52.61{\pm}8.62mg/100g$으로 매운맛 함량이 증가함을 보여줬다. ASTA 색상값은 YY+20% YW211부터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 색상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GR 시료는 매운맛 함량이 높고 색택 또한 우수한 시료로 고추장 제조에 적합한 화학적 특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YW213을 첨가하여 성분특성을 분석한 결과, ASTA 색상값은 GR에 YW213의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GR+30% YW213 첨가구에서 $130.01{\pm}1.31$로 높은 색소함량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운맛 함량은 GR에 YW213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YW211, YW213 첨가 고추장의 pH는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낮아지는 반면, 적정산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YW211, YW213의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pH는 높았으며 90일 경과후의 pH는 $4.7{\sim}4.9$로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YW211, YW213 첨가 고추장 모두 숙성 60일까지는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90일에는 소량 감소하였다. 환원당은 숙성이 진행되면서 숙성초기에 YY에 YW211을 첨가한 고추장이 급격히 증가하여 30일경까지 최고수준에 달하나 이후 서서히 감소하였고,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환원당 함량이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