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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ase를 이용한 곤충 pheromone 합성 응용 - 생물 전환 기술

  • 서영배;고영희
    • 미생물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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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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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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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고에서는 화학적수법으로 다양한 특이한 기질을 제조하여 여기에 입체특이적 성질(stereospecificity)과 입체선택적 성질(steroselectivity)이 높은 생물학적 방법들 중에서 주로 lipase를 이용한 부제가수분해반응(asymmetric hydrolysis)과 그 역반응인 에스테르화반응(esterification)등을 도입한 chiral building block의 제조와 이를 이용한 곤충 생리활성물질인 pheromone의 합성에 대한 최근의 많은 예들중 상품화를 시도하고 있는 매미나방의 pheromne인 (+)-disparlure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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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

  • 전종갑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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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통권4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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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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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난 여름, 60일간의 지루한 장마, 기상관측 사상 최대인 40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 사상 최고인 초속 60m 강품을 동반한 태풍 '매미'가 한반도를 휩쓸었다. 우리 나라의 기후가 바뀐 것인가, 현상과 원인을 긴급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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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에서 갈색날개매미충의 산란특성 및 황색끈끈이트랩의 산란 억제효과 (Characteristic of Oviposition and Effect of Density Suppression by Yellow-colored Sticky Trap on Ricania shantungensis (Hemiptera: Ricaniidae) in Blueberry)

  • 김동환;김형환;양창열;강택준;윤정범;서미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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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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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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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블루베리에서의 갈색날개매미충 산란특성과 산란량 감소를 위한 황색끈끈이 트랩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수관상부, 중부, 하부에서의 갈색날개매미충 난괴 발생율은 각각 56.6~60.2%, 23.8~28.1%, 11.7~19.7%로 반 이상이 상부에 집중 분포하였다. 난괴가 한 개만 발생한 가지비율이 50.9%로 가장 높았으며 난괴수가 2개인 가지비율은 20.5%로 다음으로 높았고, 3개와 4개 이상인 가지비율은 각각 14.6%, 14.0%였다. 황색끈끈이트랩을 1개월간 설치한 결과 갈색날개매미충 유살량은 트랩 당 평균 17.1마리였고, 주당 난괴수는 트랩처리구와 무처리구 각각 0.4, 1.3으로 황색끈끈이트랩을 설치 할 경우 무처리구에 비해 산란량이 1/3로 감소하였다. 즉 황색끈끈이트랩 설치로 갈색날개매미충 산란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동매미충 난기생봉 (Paracentrobia andoi)에 관한 연구(I) (Studies an the Egg Parasite, Paracentrobia andoi Ishii (Hymenoptera : Trichogrammatidae) of Green Rice Leafhopper, Nephotettix cinticeps Uhler (1))

  • 김정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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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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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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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이 시험은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있어서 끝동매미충의 알에 기생율이 높은 Paracentrobia andoi의 포장생태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월동후 활동은 3월상순부터 활발하였으며 4월상순 이후 부터는 휴한답로 옮겨가는 경향이였다. 2 .휴한답의 둑새풀에서 끝동매미충의 알에 대한 기생율은 끝동매미충의 산란최성기인 4월하순에서 5월상순 사이에 $21\%$ 높은 경향이였다. 3. 휴한답에서 지역별 평균 기생율은 거창과 남지는 $0\%$, 남해, 김해 및 진주는 $9.6\~29.2\%$였다. 4. 본답에 있어서 이 알기생봉은 3회 발생을 하였으며 발생최성기는 8월중순과 10월초순경이였다. 5. 본답기에 있어서 끝동매미충의 2세기충(6월하순경 발생)과 3세대충(8월하순경 발생)에 대한 이 알기생봉의 평균 기생율은 각각 $16.5\%$$36.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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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 꽃매미(Lycorma delicatula) 발생소장 및 친환경농자재 살충력 평가 (Seasonal Occurrence of Spot Clothing Wax Cicada, Lycorma delicatula(Hemiptera: Fulgoridae) and It's Control Efficacy Using EFAM at the Vineyards)

  • 이기열;김선국;김익환;김경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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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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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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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충북지역 포도원에서 꽂매미(Lycorma delicatula)의 발생소장과 방제약제 선발을 목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10종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잔효성 및 방제효과를 평가 하였다. 2010년도 꽃매미의 발생은 5월 하순경부터 부회를 시작으로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약충이 발생하여 6월 초순에 발생최성기였던 반면, 성충은 7월 말부터 11월까지 발생하였고 산란을 위해 포도원에 집중되는 9월 말에 증가추세를 보여 10월 초순에 발생량이 가장 많았다. 꽃매미 3~4령약충과 성충에 대해서 Spider, Jindikap-plus, Byejin-${\alpha}$가 100% 살충활성을 보였고, Seoncho가 48 hr에서 96.7%를 보였다. 약제 간 잔효성 비교는 Spider가 추천농도에서 7일차에 55.5%의 살충효과를 보였던 반면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노지 포도원에서 5종 약제로 실시한 방제실험 결과 약충은 Jindikap-plus와 Spider가 3일차에 모두 99%의 방제가를 나타냈고 7일까지 2약제 모두 90%의 방제가를 보였다. 성충은 3일차에서 Jindikap-plus와 Spider가 각각 100%, 98.2%의 방제효과를 보였고 7일차 에서는 각각 90.6%와 84.6%의 치사율을 보인 반면,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작물보호제인 대조약제 Acetamiprid WP와 비교해 Jindikap-plus와 Spider는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Balclutha punctata에 의한 뽕나무 오갈병 파이토플라스마의 전반 (Transmission of Mulberry Dwarf Phytoplasma by a Balclutha punctata)

  • 한상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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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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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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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뽕나무 오갈병 파이토플라스마 매개곤충을 알아보기 위하여 뽕나무 재배지에서 채집된 곤충 중 흡즙성 곤충 3 종(Hishimonas sellatus, Bothrogonia japonica and Balclutha punctata)를 선발하였다. 이들 흡즙성 곤충을 뽕나무 이병주에서 흡즙시킨 다음 건전 뽕나무와 일일초로 전반시킨 결과, 마름무늬매미충(H. sellatus)과 B. punctata이 파이토플라스마를 전반하였다. 뽕나무에서는 전형적인 오갈 증상을 보였지만 일일초에서는 가지가 가늘게 늘어지며, 잎은 총생하고 작아지는 빗자루증상이 나타났다. 매개충과 매개전염시킨 뽕나무와 일일초에 대하여 R16F2n/R2 프라이머로 PCR 검정 결과 끝검은말매미충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파이토플라스마가 검출되었다.

꽃매미(Lycorma delicatula) 약충과 성충에 대한 약제방제 효과 (Chemical Control Effect Against Spot Clothing Wax Cicada, Lycorma delicatula (Hemiptera: Fulgoridae) Nymphs and Adults)

  • 김선국;이기열;신윤호;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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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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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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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꽃매미(Lycorma delicatula)의 방제약제 선발을 목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5종 살충제에 대한 침투이행성, 잔효성 및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꽃매미 3령약충과 성충에 대해서 chlorpyrifos, etofienprox+diazinon, etofenprox, dinotefuran, imidacloprid 모두 100% 살충활성을 보였다. 5종 약제의 배수, 반수, 추천농도에 대한 실험결과 뿌리의 침투이행성 실험은 dinotefuran, etofenprox+diazinon의 반수농도에서 각각 82.2%와 84.4%의 성충 치사율을 보였으며, chlorpyrifos는 추천농도에서 86.0% 치사율을 나타냈다. 엽면적 침투이행은 반수농도와 추천농도에서 dinotefuran을 제외하고 치사율이 모두 65%이하로 낮았으나, 배수농도에서는 ch1orpyrifos, dinotefuran, etofenprox에서 82% 이상의 치사율을 보였다. 약제 간 잔효성 비교는 dinotefuran, etofenprox+diazinon의 배수와 추천농도에서 14일 동안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으며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노지 포도원에서 실시한 방제실험 결과 약충은 14일까지 4약제 모두 87%의 방제가를 보였고, 성충은 dinotefuran, etofenprox+diazinon에서 96%이상 치사율을 보인 반면, 나머지 약제는 각각 59.1%와 61.2%로 낮았다. 따라서, 뿌리와 잎에 침투이행이 높고 잔효성이 우수한 dinotefuran, etofenprox+diazinon이 야외 포장에서의 방제효과도 높았다.

부산 연안에서 태풍에 의한 폭풍해일의 수치모델링 (Numerical Modelling of Typhoon-Induced Storm Surge on the Coast of Busan)

  • 김차겸;강태순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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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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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0-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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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태풍 매미 통과 시에 부산연안에서 폭풍해일고를 해석하기 위한 수치실험을 수행하였다. 태풍 매미는 2003년 9월 12일 21:00에 중심기압 950hPa로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하였으며, 지난 수십년 간에 걸쳐 최악의 해안재해로 기록되었다. 태풍 매미 통과시 부산항, 여수항, 통영항, 마산항, 제주항 및 서귀포항에서 관측된 폭풍해일고와 계산된 해일고의 시계열을 비교하였으며, 계산결과와 관측결과는 잘 일치하였다. 태풍해일고는 마산항에서 약 230 cm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여수항과 통영항에서는 약 200 cm, 부산항에서는 약 75 cm로 나타났다. 폭풍해일 수치실험결과, 부산 동부 연안에서 해일고는 52~55 cm 범위이고, 외해로 갈수록 해일고는 감소하였다. 따라서 반폐쇄된 만에서는 해일고의 상승으로 인한 연안 침수범람 피해가 크게 발생할 것으로 사료되며, 본 수치실험결과는 태풍으로 인한 연안재해 저감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