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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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수질의 시ㆍ공간 변동에 미치는 담수유입의 효과 (The Effect of Freshwater Inflow on the Spatio-temporal Variation of water Qualify of Yeongil Bay)

  • 김영숙;김영섭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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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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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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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98년에서 2000년까지 2월과 5월, 8월, 11월 각 분기별로 영일만과 형산강의 수질의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그리고 형산강에서 영일만으로 유입되는 담수가 영일만 수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수온은 5월과 8월에 높은 기온과 냉수대의 영향으로 표층수는 저층수보다 수온이 높으며, 염분은 형산강으로 부터 유입되는 담수의 영향으로 만 내측이 특히 낮은 특징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표ㆍ저층수의 염분차는 만 외측이나 만 중앙부에 비하여 만 내측이 크게 나타났다. COD는 8월과 11월에 각각 높게 나타났으며, 2월이 가장 낮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정점별로는 표ㆍ저층 모두 대체적으로 영일만 내측에서 외측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그 차는 크게 나타났다. DIN의 평균농도는 8월에 가장 높고, 5월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정점별로는 표ㆍ저층수 동일하게 5월을 제외하고 정점 1에서 가장 높았으며, 대체로 만 외측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PO_4$-P의 평균농도는 2월에 가장 높았고 8월에 가장 낮았다 정점별로는 정점 1에서 현저히 높았고 만 중앙부에 위치한 정점 3, 그리고 만 바깥쪽인 정점 4에서 점차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저층수에서는 11월에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으며, 정점별로는 표층과는 상이하게 정점 5와 정점 1에서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분기별 형산강수질의 변동에서, COD는 2월과 5월이 각각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유량이 큰 8월이 가장 낮았으나 영일만 수질의 변화와의 비교에서 영일만에 미치는 영향은 가장 크게 나타내었다. TN의 농도범위는 COD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는데, 2월과 5월이 높았고 8월이 가장 낮았다. 반면 TP의 경우에는 2월과 5월에 낮았다. DIN과 $PO_4$-P사이의 상관관계에서, 전반적으로 영일만 내의 외 해수 유입과 담수의 유입이 상호 복잡하게 영향을 미쳐 상관성이 낮은 수치($r^2$=0.5 이하)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만의 가장 내측인 정점 1과 만입구쪽인 정점 5에서의 상이한 양상으로도 알 수 있었다. 또한 만 내 측인 정점 1, 2및 3에서 나타난 $\Delta N/\Delta P $의 부(-)의 상관관계에서도 유입되는 담수의 영향이 큼을 알 수 있었다. 영일만에서는 대체적으로 $\Delta N/\Delta P $ 원자비가 Redfild ratio평균 6.4로 낮게 나타나 전 해역에서 DIN이 $PO_4$-P의 농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고갈된 상태를 나타내었으며, 반면에 과잉된 상태의 $PO_4$-P는 유입되는 형산강담수가 공급원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토종종계에 있어 조우성 개체와 만우성 개체간 생산능력 비교 고찰 (Comparison of Production Performances between Early- and Late-feathering Chickens in Parent Stocks of Korean Native Chicken)

  • 김기곤;조은정;최은식;권재현;정현철;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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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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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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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병아리의 성 감별은 만우성 유전자를 이용한 깃털감별법이 산업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깃털감별을 위한 계통 조성은 반드시 부계는 조우성, 모계는 만우성이어야 함으로 깃털의 조만성이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토종종계의 깃털 자가성감별 계통 조성을 위하여 이들 중 만우성 개체들과 조우성 개체들 간의 생산능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발생 후 52주령까지의 생존율은 만우성 집단이 조우성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P<0.05). 체중은 거의 모든 주령에서 조우성과 만우성 집단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능력에 있어 초산일령은 두 집단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일계산란율 및 산란지수의 경우 공히 만우성 집단이 조우성 집단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성적을 나타내었다(P<0.01). 난중을 비롯한 난각색, 난백높이 및 하우유니트 등 모든 난질 지표에 있어서도 조우성 집단과 만우성 집단간에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토종닭의 육종 목표는 육용형이므로 깃털감별계통 조성시 부 계통은 체중 위주의 조우성으로, 모 계통은 산란성 위주의 만우성으로 조성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결과는 토종종계의 깃털 자가성감별 계통 조성을 위해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사료된다.

성별, 연령별에 따른 우유·유제품 섭취와 골 건강과의 관련성 - 2008~2011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Relationship between Intake of Milk and Milk Products and Bone Health by Sex and Age-Group in Koreans - Using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8~2011)

  • 백상우;이헌옥;김현자;원은숙;하영식;신용국;엄애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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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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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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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만 19세 이상~만 65세 미만 성인의 우유 유제품 섭취빈도 분포를 파악하고 골밀도에 근거한 골 건강상태와 우유 유제품 섭취 간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우유와 유제품, 우유, 유제품을 섭취한 MMP, M, MP군에서 섭취빈도가 1일 1회 미만인 대상자는 성인 남성 75.4%(3,480명), 82.4%(3,812명), 94.4%(4,367명)와 성인 여성 66.2%(4,069명), 74.9%(4,603명), 92.4%(5,680명)로 조사되었다. 우유 유제품 섭취빈도에 따른 골밀도는 성인 여성의 MMP군에서 1일 섭취빈도가 1회 이상인 집단과 M군에서 1일 섭취빈도가 1회 이상인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만 50세 이상~만 65세 미만에서 연령, 체질량지수 등 혼란변수 보정 후 대퇴골 전체 골밀도, 대퇴골 경부 및 요추 골밀도가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P<0.01). 또한, 성인 여성 MMP군과 M군의 동일 연령에서 1일 섭취빈도가 1회 이상인 집단은 섭취빈도가 1일 1회 미만인 집단보다 연령, 체질량지수 등 혼란변수 보정 후 골다공증의 위험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OR: 0.49, CI: 0.28~0.86, OR: 0.36, CI: 0.21~0.62). 성인 남성의 MMP군과 M군에서는 1일 섭취빈도가 1일 1회 이상인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만 30세 이상~만 40세 미만에서 대퇴골 전체 및 대퇴골 경부 골밀도가 모두 유의하게 높았고(P<0.05), 만 40세 이상~만 50세 미만에서 대퇴골 경부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아(P<0.05) 만 30세 이상~만 50세 미만에서 우유 유제품의 섭취는 골밀도와 연관성이 있었다. 본 연구는 단면적 연구로 식이섭취와 골 건강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할 수 없는 연구의 제한점은 있으나 국내 우유 유제품과 골 건강의 연관성에 관한 역학 연구 및 식생활 관리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성별과 연령을 고려한 골 건강 관련 식생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그 기전 및 인과관계에 따른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2019년도 국내 골재 수급 분석(III) - 채취장별 분석 - (Analysis of Domestic Aggregate Production of Korea in 2019 (III) - by Active Operations)

  • 홍세선;이진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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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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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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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19년에는 바다골재를 제외한 전국 147개 시군구의 872개 채취장에서 골재를 생산하였다. 이 중 허가에 의한 골재 채취장은 414개소이며, 신고에 의한 골재 채취장은 458개소이다. 골재원별로 보면 선별파쇄골재가 가장 많은 채취장을 운영하며, 그 다음으로 산림골재, 육상골재, 선별세척골재, 하천골재의 순으로 채취장의 수가 감소한다. 지역별로 보면 경상북도가 149개소의 채취장에서 골재를 생산하였으며 경기도는 135개소, 강원도는 113개소, 경상남도는 92개소, 충청북도는 81개소, 전라북도는 70개소에서 골재를 생산하였다. 채취장별 생산규모로 보면 100만 m3 이상의 골재를 생산한 채취장은 17개소로서 생산량은 2019년 골재 생산량의 약 17.6%인 약 2,300만 m3이다. 50만~100만 m3 미만의 골재를 생산한 채취장은 44개소로 생산량은 약 3천만 m3, 10만~50만 m3 미만의 채취장은 273개소로 생산량은 약 6천만 m3, 1만~10만 m3 미만의 채취장은 409개소로 생산량은 1천7백만 m3, 그리고 1만 m3 미만의 골재채취장은 129개소로 생산량은 2019년도 전체 골재생산량의 0.4%에 불과하다. 산림골재와 선별파쇄에서만 100만 m3 이상의 골재를 생산하는 채취장이 운영된다. 골재허가에 의해 골재를 채취하는 하천, 육상, 산림골재에서의 허가기간은 대체로 10년 이내이며, 특히 하천골재와 육상골재는 2년 이내로 매우 짧은 편이다.

91년 전국 개별토지가격조사 착수

  • 한국주택협회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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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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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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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 $\bullet$ ]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건설부, 국세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전국의 3,255만필지 중 2,518만필지의 개별토지가격을 조사함. 3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별토지가격을 조사$\cdot$산정하고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국민의 열람에 공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한 다음 6월 29일까지 시장$\cdot$군수$\cdot$구청장이 결정할 계획임. 개별토지가격은 2월 28일 공시한 30만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표준지와 개별토지의 특성을 비교하여 가격차를 수치화할 수 있도록 만든 토지가격비준표를 활용하여 산정함. $\bullet$ 조사된 개별토지가격은 토지초과이득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의 부과를 위한 기준시가, 종합토지세 부과를 위한 토지등급의 결정, 택지초과소유부담금 및 개발부담금 산정기준, 토지거래허가 또는 신고시의 가격심사기준 등으로 활용됨. $\bullet$ 정부에서 매년 전국의 개별토지가격을 조사함으로써 공평과세를 이루고 90년 도입한 토지관련제도의 실효성을 거양하여 불필요한 토지보유 억제 및 지가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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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시장 전망과 모바일 산업의 변화 (Market Prospects of iPad and Changes of Mobile Industry)

  • 심진보;조병선;하영욱
    • 전자통신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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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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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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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Pad는 Apple사가 만든 태블릿 PC 또는 이와 유사한 모바일 디바이스로, iPhone의 기능에 부가하여 iWorks, iBooks, iAd라는 킬러앱을 장착함으로써 모바일 산업 및 기존 산업들의 생산-유통-소비 구조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기관별 2010년 판매 전망이 300~1,000만 대 사이로 다양한 가운데, iPad는 출시 28일 만에 100만 대의 판매를 돌파하면서 Apple사의 i-시리즈 중 가장 빠른 초기 판매속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iPad의 시장확산 속도와 영향력이 해외에서만큼 파괴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우리나라 모바일 디바이스 이용 환경/문화가 북미-유럽과 다르고, 대기업 중심의 탄탄한 모바일 단말 제조-유통 구조가 구축되어 있으며, 국내에서 iPhone이 시장점유율 변화에 미친 영향력이 미비했다는 점으로 설명할 수 있겠다. 한편, iPad 열풍에 대한 국내 IT 업체들의 대응방안으로는 대안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적극 개발하는 전략, Apple사의 플랫폼 주도권을 인정하고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하는 전략, 그리고 iPad를 모방한 Me-too 제품을 출시하는 전략 등을 고려할 수 있겠다.

공목적어의 해석 조건 : 중심화이론적 접근 (A Condition on the Interpretation of Zero Objects in Korean Discourse : a Centering Analysis)

  • 김미경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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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03년도 제15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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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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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은 Grosz et al(1995)의 중심화이론(centering theory)을 바탕으로 목적어의 생략의 동기를 설명할 수 있는가를 검증하였다. 한국의 민담에 나타난 431개의 절과 신문사설 249개의 절을 분석한 결과 공목적어(zero object)의 17%만이 중심유지변이(continue transition)에 사용되었으며, 이는 중심화이론의 기존 세 가지 제약만으로는 공목적어의 분포를 설명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중심화이론 내에서 공목적어의 분포를 설명하기 위하여 Kameyama(1998)의 평행선호조건(Parallelism Preference Condition)을 도입할 것을 제안하였다. 평행선호조건의 도입은 세 가지 측면에서 지지된다. 첫째, 중심변이 개념만으로 설명이 불충분한 공목적어의 분포를 중심화이론 내에서 설명할 수 있다. 둘째, 순조로운 중심이동변이(smooth-shift transition)에 나타나는 공주어의 분포를 설명할 수 있다. 셋째, 평행선호조건은 공명대명사의 해석뿐만 아니라 시제의 생략이나 동사의 생략을 설명하기 위해서 독립적으로 지지되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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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자료의 전산화를 위해서 새김의 표준화를 제안함 (A Proposal for Standardization of Korean Equivalents of Chinese Characters to Be Computerized)

  • 김정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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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1989년도 한글날기념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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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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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한자 아닌 것으로 한자를 대용하고 개별화할 필요가 있을 때 한자의 새김과 소릿값의 짝은 대단히 편리하다. "내 이름은 빛 광 ㅅ 자, 아침 조 ㅅ 자요"처럼 우리는 일상 담화나 전화 등에서 예사로 이런 새김만을 이용하는 한자 생활을 해 왔다. 한말에만 있는 새김의 이러한 쓰임새는 적극적으로 확대할 만 한 것이다. 한자의 새김 -소릿값의 짝은 (1) 일상적인 담화에서 한자를 완전히 대신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글을 쓸 때에도 한자를 대신할 수 있고, (2) 한자의 전산 입력을 아주 쉽게 하며, (3) 학술적으로는 더욱 긴요하다. 학술용으로 필요한 한자는 적어도 1 만에서 5 만을 넘는데, 이들이 다 전산화한다는 것은 조만간 도저히 기대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당장 긴급한 대로 학술용의 한자를 전면적으로 대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새김 -소릿값을 생각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국학과 전산학 분야의 협력을 통해 한자마다 고유한 새김과 소릿값의 짝을 다듬어 표준화하는 일이 필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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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화염박피시스템 최적화에 관한 연구 (I) - 국내산 밤의 화염박피특성 예측모텔 개발 - (Study on Optimization of Flame Peeling System for Chestnut (I) - Development of Prediction Model for Flame Peeling Characteristics -)

  • 김종훈;박재복;최창현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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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1999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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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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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밤의 세계 생산량은 1970 년대 연평균 약 45만 톤에서 1980 년대에 50만 톤으로 증가하였으며, 1990 년대에는 약 45만 톤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생산국으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터키, 이탈리아 등이며, 생산된 물량이 세계 전체 생산량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 1995 년도 기준으로 국가별 생산현황은 중국이 24%, 터키 17%, 이탈리아 16%, 일본이 7%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세계 제 2위의 생산국으로 93,655 톤을 생산하여 세계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밤은 국내에서 단일 농산물로서는 수출이 가장 많은 작물로서 1971 연도이래 꾸준히 증가하여 1996 년도에는 29,450톤을 수출하여 수출액이 1억1천2백만불을 달성하는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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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마트폰(패드)과 인쇄' 창간 9주년기념 설문조사 -스마트폰이 인쇄에 영향 "73%""전자책 활성화에 기여할 것"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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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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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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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월간 프린팅코리아가 2011년 7월호를 발간하면서 창간 9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만 9년, 햇수로는 10년 동안 월간 프린팅코리아는 인쇄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사들을 쏟아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10년 동안 인쇄업계는 해마다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겪어왔다. 프린팅코리아 발간을 위해 밤새워 필름출력후 교정을 보고 인쇄사에 넘겼다면, 이제는 인디자인으로 편집한 후 바로 PDF를 생성해 CTP 출력을 하고 있다. 일반 기업들의 경우 한발 더 나아가 디지털인쇄로 다양한 개인화 인쇄물을 제작하고 있다. 10년 전 만해도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 만한 것이 이제는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월간 프린팅코리아는 '2011년 창간 9주년 기념 설문조사'를 스마트폰(패드)과 인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잡아 스마트 폰이 인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인쇄인들에게 물어보았다.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와 대표의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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