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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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에서의 $M_2$조에 대한 수온장 및 유속장의 응답 (The Response of Temperature and Velocity Fields to $M_2$ Tide in Deukryang Bay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 홍철훈;최용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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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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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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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 $M_2$ ] 조에 의해 구동되는 원시방정시을 이용한 수치모델이 득량만에서 수온장 및 유속장에 미치는 조석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이용된다. 모델결과는 관측된 수온장의 여러 가지 특징을 재현하였다. 즉 등온선이 만내의 연안선과 평행한 점, 냉수가 만의 우측에 나타나는 점 등이었다. 특히 실험결과로 볼 때 수평 수온장 및 유속장은 해저지형효과를 크게 받고 있으며 만내의 표층냉수는 고저시의 유입되는 흐름에 수반된다. 경압성을 조사하기 위한 부가적인 수치실험결과는 유속장내의 경압성이 매우 약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실험결과는 관측에서 보여준 밀도성층구조를 재현하지 못했다. 이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M_2$ 조 이외에 $S_2,\;O_2$ 또는 $K_2$ 조를 외력에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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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에서 조개류 자원 분포 (Distribution of the Bivalve Resources in Keukryang Bay)

  • 김철원;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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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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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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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득량만의 조개류 자원의 분포를 연구하기 위하여 1995년 5월, 8월, 11월, 1996년 2월까지 4회에 걸쳐 득량만내에 29개의 정점에서 채집된 조개류를 조사하였다. 득량만에서 조사된 조개류자원의 출현종의 총개체수는 95년 5월에 3.7개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총중량은 11월에 379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장 우점적으로 출현한 종은 키조개로서 단위면적당 출현 개체수는 5월,2.5개, 총중량은 11월에 333g으로 가장 높은 밀도로 나타났으며 8워에 총개체수와 총중량이 각각 1.41개와 155g으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득량만에서 조개류 자원의 출현은 정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만 안쪽해역의 정점 G1에서 개체수와 총중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단위면적당 (1$m^2$)개체수는 5월에 38개, 총중량은 11월에 2.790g으로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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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유종 북방종개 Iksookimia pacifica (Pisces: Cobitidae)의 연령 및 산란기 특징 (The Age and Spawning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Endemic Spine Loach, Iksookimia pacifica (Pisces: Cobitidae) in the Bukcheon (stream), Korea)

  • 고명훈;원용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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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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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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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북방종개 Iksookimia pacifica의 연령 및 산란기 특징을 밝히기 위해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강원도 고성군 북천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전장빈도분포도를 이용하여 연령을 추정한 결과 암컷은 산란기 (7월)를 기준으로 전장 30~49 mm는 만 1년생, 50~74 mm는 만 2년생, 75~99 mm는 만 3년생, 100~124 mm는 만 4년생, 130~160 mm는 만 5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성비 (♂/♀)는 0.63이었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30~60 mm가 더 컸다. 이차 성징인 수컷 가슴지느러미의 골질반은 부화 후 13개월 후에 생성되어 암 수가 구별되었다. 산란기는 생식소성숙도로 추정한 결과 7~8월 (산란성기 7월)로 추정되었으며, 포란수는 $2,503{\pm}1,337$개, 성숙난의 크기는 $1.11{\pm}0.04mm$였다.

컨테이너 부두건설에 따른 광양만의 유황변동 (The Flow Variation due to Pier Construction at Kwangyang Bay)

  • 최성열;조원철;이원환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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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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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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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광양만의 지형변화에 따른 유황변화를 수심방향으로 적분된 2 차원 조석방정식을 사용하여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부두건설에 따른 해수면적의 감소로 인해 광양만으로 유입하는 조석량이 작아졌으며, 이로 인해 묘도를 중심으로한 만 외측에서는 조위차가 약간 커졌으며, 만내측에서는 전반적으로 수위가 하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간조시의 수위 하강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유속의 변화양상은 광양만 전체에 걸쳐 건설전 보다 작아졌으나, 광양동천에서 만으로 유입되는 수로에서는 수로 단변의 축소로 유속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조기 시에 광양만으로 유입하는 수어천, 광양동천, 그리고 만의 외부경계인 섬진강으로 부터의 홍수량을 100 년 빈도로 한 결과, 섬진강하구에서는 약 1.2 m 그리고 광양만 내측에서는 약 0.3 m 의 수면상승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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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장에 따른 진주조개, Pinctada fucata의 성장 (Growth Comparison of Pearl Oyster, Pinctada fucata between the Two Culturing Areas)

  • 유성규;장영진;임현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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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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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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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진주조개의 성장 및 양성장 개발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한산만에서 양식중인 모패로부터 천연종묘생산한 치패를 사용하여, 한산만과 일광에서 1984년 11월부터 1986년 6월까지 성장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양성기간에 따른 각장의 성장은 실험개시시 평균2.53cm로부터, 한산만에서는 17개월만에 평균 6.07cm로 자랐고, 일광에서는 19개월만에 평균 4.07cm로 자라나, 한산만이 일광에 비해 성장이 빨랐다. 두 양성장에 있어서 진주조개의 상대성장을 비교한 결과, 기울기값은 각장과 각고의 경우에 한산만 1.0392, 일광 1.0290 이었고, 각장과 전중에서는 각각 3.2220, 3.0414였으나 유의의 차는 없었다. 그러나, 각장과 각폭에서는 각각 0.3628, 0.3815로 양자간에는 유의의 차가 나타나, 일광의 것이 한산만의 진주조개에 비해 각장에 대한 각폭의 성장비가 컸다. 한산만은 진주조개의 양성장으로 적합한 반면 타지역에서의 월동을 필요로 하고, 일광은 월동수역으로서의 가치는 있으나 성장에는 부적합한 곳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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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5세 유아가 인식한 노인 이미지 연구 (The image of Elderly perceived by age of 4 and 5 years)

  • 남기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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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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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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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만 4세와 만 5세 유아의 노인에 대한 이미지가 어떠한지, 또한 이러한 이미지가 조부모와의 동거 경험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K유치원에 재원하고 있는 만 4세 유아 30명과 만 5세 유아 24명이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유아의 노인에 대한 이미지를 알기 위한 그림그리기 검사와 그림에 대한 면담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첫째, 유아가 노인에 대해서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영역은 가족 관계면 이었고, 가장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영역은 노인의 신체적인 면이었다. 둘째, 유아의 노인에 대한 이미지는 조부모와의 동거 경험 유무에 따라서 차이가 없었다. 이 연구는 세대 간의 문화 이해와 소통을 위한 연구에 기초자료 제공과 세대프로그램 개발 자료로 의미가 있다.

연곡천에 서식하는 북방종개 Cobitis pacifica (Cobitidae)의 생태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bitis pacifica (Cobitidae) in the Yeongok Stream)

  • 최준길;변화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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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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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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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북방종개(Cobitis pacifica)의 생태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2006년 5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연곡천 하류에서 조사하였다. 본 종은 하천 하류역과 중 하류수역 여울에 걸쳐 분포하며 하상구조는 주로 모래로 이루어져 있었다. 서식지 수심은 $20{\sim}50cm$ 유속은 $0.23{\sim}0.56m\;sec^{-1}$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성비는 1 : 0.93이었고 산란시기는 $6{\sim}8$월이며 산란기 수온은 $25{\sim}27^{\circ}C$이었다. 만 2년생 이상부터 성적 성숙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체장이 $40{\sim}59mm$의 집단은 만 1년생, $60{\sim}89mm$의 집단은 만 2년생, $90{\sim}109mm$의 집단은 만 3년생, 110 mm 이상은 만 4년생으로 추정된다. 포란수는 평균 809개이었다. 먹이생물은 하루살이목(Ephemeroptera)와 파리목(Diptera)이 생체량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마산만에서의 담수 유입시 오염물의 이송 및 확산 (Advection and Diffusion of Pollutant Inflow of Freshwater in Masan Bay)

  • 유민욱;김영도;류시완;서일원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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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08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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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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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하구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넓은 갯벌과 기수역을 형성하여 각종 생물의 서식지이자 어류의 산란지로 이용되는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마산만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폐쇄성 수역으로 진해만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며 외해로부터 9km 들어와 있으며, 만 입구의 폭이 1 km 미만으로 해류의 이동의 거의 없는 정체성 수역이다. 마산만산은 인근 마산, 창원 지역에 대규모 공단이 위치하며 100만에 이르는 인구로 인해 많은 오염물질이 유입되어 만의 오염을 가중 시키고 있다. 정체성 수역인 마산만의 특성상 유입되는 오염물은 외해로 배출되지 못하고 만 내부에 축적되어 오염을 가중 시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마산만 최내측에 위치한 창원천과 남천의 유입시 발생되는 수리적 거동을 2차원 유한요소 모형인 RMA-2모형 이용 모의하고 오염물질의 이송 및 확산을 RMA-4 모형을 이용하여 모의하였다. 또한 마산만 조위관측소의 조위자료를 활용하여 조위의 영향을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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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압브레이크용 고무호스의 내구성 시험 및 미세손상에 관한 연구 (Durability Test and Micro-Damage Formation of Rubber Hose for Automotive Hydraulic Brake)

  • 곽승범;최낙삼;임영한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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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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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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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자동차용 유압브레이크 고무호스 어셈블리 제품은 자동차에 장착되어 실제로 사용 중에 가압, 굽힘, 비틀림, 열하중 등의 복합적인 스트레스를 받는다. 고무호스의 재질은 EPDM(ethylene-propylene diene monomer)고무와 PVA(polyvinyl acetate)섬유 보강층 그리고 중간고무로 NR(natural rubber)고무가 사용되고 있다. 고무호스 어셈블리 제품의 내구성과 파괴 메커니즘을 조사하기 위해 굽힘과 비틀림의 반복하중 사이클 수가 10만, 20만, 30만, 40만, 최종파열 사이클 수까지 되도록 시험하였다. 유압브레이크 고무호스의 초기크랙 발생을 알아보기 위해 제품 시험편을 다이아몬드 휠커터를 이용하여 수직 절단하여 폴리싱한 후 광학현미경과 주사형 전자현미경(SEM)으로 단면을 관찰하였다. 40만 사이클의 피로하중을 받은 시험편을 보면 외면고무와 PVA섬유 사이의 계면을 따라 길이 1mm의 층간분리가 일어났으며, 이러한 손상은 외면고무의 표피층으로 균열을 진전시켜 고무호스를 최종적으로 찢어지게 하는 것이다.

광양만의 물리적 해황에 관한 연구 ( I ) (SOME PHYSICAL OCEANOGRAPHIC RESEARCH ON KWANG YANG BAY ( I ))

  • 장지원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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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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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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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광양만의 물리해상 조사를 1974년 5월, 7월과 9월 3회에 걸쳐서 실시하고 그 자료를 연구 분석 하였으며 여수축후소가 발표한 기상 자료에 의해서 해황에 미치는 기상 조건등을 논의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만내의 해수 유동은 주로 조류에 의한 것이며, 섬진강의 담수가 이에 첨가되어 같이 움직이고 있다. 따라서 만내의 해수는 유입량보다 유출량이 담수의 유입량 만큼 많이 나타난다. 수질은 저 염분이며 섬진강 물이 이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2. 노량수도에서의 유속은 비교적 큰 편이며, 이곳에서는 지형적 영향으로 밀물때 진주만 쪽으로 나가는 유출량보다 썰물때 광양만내에 들어오는 유입량이 다소 많다. 3. 썰물 때 여수해만을 통하여 들어오는 해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지며, 하나는 노량수도로, 또 하는 북서절하여 묘도를 우회하여 지진도와 강탄을 거쳐 만의 서쪽으로 유입되고, 나머지 하는 묘도 남쪽수도를 통하여 우순도를 지나 만의 남서해역으로 유입된다. 4.썰물 때 만의 남서해역의 해수도 북쪽수도를 우회하여 여수해만 쪽으로 흘러나가며, 극히 제한된 최남서부해수가 묘도남쪽의 좁은 수도를 통하여 엿해만 쪽으로 흘러나간다. 그리고 노량수도를 통하여 들어온 해수도 광양만 동쪽해역을 통하여 이와함께 여수해만쪽으로 흘러나간다. 5. 만내 수온은 표층이 5월에 $17^{\circ}C$내외, 7월과 9월에 $22~24^{\circ}C$, 10m층은 5월에 $16^{\circ}C$ 내외, 7월에 $22^{\circ}C$ 내외, 9월에 $24^{\circ}C$ 내외였다. 표층과 10층의 수온 차는 5월에 약 $1^{\circ}C$ 표층이 높게 나타났으며, 7월과 9월은 깊이에 의한 차는 없었다. 6. 만내의 수온은 13~15시경에 최고이고, 일출직전이 최저로 일교차는 약 $2~4.5^{\circ}C$로,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 7. 관측점에서의 염분의 일 변동은 $3.7\textperthousand$로, 만조시 고염준, 간조시 저염분으로 나타난다. 8. 만내외 염분은 5월에 최고 $28\textperthousand$ 7월에 최고 $28\textperthousand$, 9월에 최고 $31\textperthousand$였으며, 10m층은 5월에 $30~32\textperthousand$, 7월에 $30~31\textperthousand$, 9월에 $30.5~31\textperthousand$로 표층 염분은 계절에 따라 변화가 크다. 그러나 10m층은 거의 일정하다. 9. 일반적으로 만의 동쪽에서 서쪽으로 감에 따라 해수의 염분은 점차로 낮아진다. 10. 담수의 유입과, 만의 대부분이 수심이 얕아 바람에 의한 수직혼합이 심하기 때문에, 만내의 수색은 맑지 못하며, 6~9정도이다. 투명도는 대개 1내외이고 9월에는 여수해만 쪽이 5이상 되는 곳도 있다. 11. 점원 방류한 Rhadamine B 30분호의 확산계수는 장축 및 단축방향으로 각각 $785.6{\times}10^2\;\textrm{m}^2/sec$$15.{\times}10^2\;\textrm{m}^2/sec$였다. 12. 평균 기온은 1월에 $1.5^{\circ}C$로 최저이고, 최고는 8월의 $2.58^{\circ}C$가 되며, 최저기온의 월 평균도 1월이 $-1.8^{\circ}C$로 최저이고, 8월이 $23.5^{\circ}C$로 가장 높다. 13. 빙점 이하의 날씨도 년 55일로 1월은 제외하고는 비교적 적다. 14. 겨울철은 계절풍의 영향으로 북서풍이 30.1%로 풍속이 6.6 m/sec이고 2월에는 27.1%로 6.3 m/sec이다. 이것으로 보아 겨울철에는 매일 평균 5시간 이상 6 m/sec의 바람이 분다고 생각된다. 여름철은 매일 3시간 내외의 3~4m/sec의 남남서풍이 불며, 정온 상태는 9월이 10%로 가장 높다. 15. 강수량은 1월이 최저로 17.1mm이고, 7월이 262.6mm로 최고이며, 연 총강수량은 1313.7m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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