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성 농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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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후 합병된 농흉 치료에 대한 비디오 흉강경적 박피술 (Video-Assisted Thoracoscopic Decortication for management of Postpneumonia Empyema)

  • 김보영;오봉석;양기완;임진수;서홍주;박종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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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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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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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농흉의 치료에서 흉막박피술 또는 괴사조직 절제에 비디오 흉강경을 사용한 수술(VATS)이 유용한 치료로서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은 검증이 필요한 단계이나. 농흉의 시기에 관계없이 시행한 농흥의 흉강경적 치료에 대한 우리의 수술방법과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흉강내 감염을 보이는 40명의 환자에서 흉막박피술과 괴사조직 절제에 비디 흉강경을 사용한 수술을 내시경 세이버(endoscopic shaver system)로 시행하였다 수술전후 결과에 대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고 이 수술방법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결과. 감염된 흉막액의 배출과 흉박피술 비디 흉강경을 사용한 수술은 40명중 35명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었다. 전원 되기 전 술전 증상의 평츈 기간은 23$\pm$1.8일 이었고, 수술을 위해 전과되기 전의 평균 입원기간은 13.5$\pm$1.5일이었다. 실혈량은 200dp서 250 mL 이었다. 흉관 배액은 5$\pm$3일간 필요하였고, 수술후 입원은 5$\pm$0.7 일이었다. 수술사망율은 없었다. 결론 :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감염된 흉막액을 배농하고 박피술을 시행하는 것은 섬유성 화농성기의 농흉을 치료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치료방법 중의 하나이며, 만성기농흉의 기질화된 유착 때문에 가금 개흉술을 통한 박피술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이러한 유착자체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배농술과 박피술의 절대적 금기는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만성염증성 폐질환에서 전폐절제술의 임상적 평가 (Clinical Analysis of Pleuropneumonectomy for Chronic Inflammatory Lung Disease)

  • 최필조;방정희;김시호;조광조;우종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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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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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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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염증성 폐질환을 위한 전폐절제술은 동반된 합병증률과 사망률로 인해 흉부외과의에게는 난제이며 늑막외전폐절제술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늑막외전폐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의 수술 성적과 합병증 등을 단순 전폐절제술을 받은 환자와 비교분석하고 이들 환자에서의 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만성염증성폐질환으로 전폐절제술을 시행 받은 9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늑막외전폐적출술(A군)은 48명에서, 단순 전폐절제술(B군)은 50명에서 시행되었다. 두 군 환자의 임상적 특징, 수술 후 성적 및 합병증 등을 비교 분석하고 늑막외전폐절제술(A군)을 받은 환자에서 수술 후 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수술 전, 수술 중 요인으로 나누고 이들의 유의성을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수술로 인한 조기 사망은 1명으로 수술 후 성인성 호흡곤란증후군(adult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RDS)으로 인한 경우였다. 21명(21.4%)의 환자에서 23예의 주요 수술 후 합병증을 나타내었다.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는 수술 후 출혈로 인해 재개흉이 필요했던 경우 8예, 농흉(기관지-흉막루 포함)의 발생 8예였다. A군 48명 중 14명(29.2%)의 환자에서, B군 50명 중 7명(14.0%)에서 각각 합병증을 보였다. 높은 합병증을 보인 A군의 경우, 농흉(기관지-흉막루 포함)의 발생 6예, 수술 후 출혈로 인해 재개흉이 필요했던 경우 6예로 가장 흔한 합병증이었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의 위험인자를 알기 위해 단변량 분석을 시행한 결과, 우측 전폐절제술(p=0.0022), 완성전폐절제술(p=0.023), 1,000 mL 이상의 출혈(p=0.005), 수술 중 흉강 내 오염(p=0.035) 등이 위험인자로 판명되었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수술 중 흉막강 내 오염이 되었던 경우가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p=0.028). 결론: 만성 염증성 폐질환의 치료를 위한 전폐절제술은 만족할 만한 사망률과 합병증률을 보였다. 그러나 늑막외전폐절제술은 수술 술기상 고난도이며 고위험군의 수술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수술 중 세심한 박리 조작으로 폐병소부위의 파열로 인한 흉막강 내의 오염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술 중의 특별한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만성 농흉으로 오진되었던 전방종격의 기형종 치험 1예 (Anterior Mediastinal Teratoma which was Ruptured into Right Pleural Cavity Simulating Chronic Empyema Thoracis -One case Report-)

  • 이두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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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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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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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Mediastinal tumor are frequently encountered in clinical practice. Hanten, in 1955, reported-2 adult patients with spontaneous rupture of mediastinal dermoid cysts into the pleural cavity and also, Thompson, in 1963, reported 2 child patients with spontaneous rupture of mediastinal teratoma into the pleural cavity. Mediastinal teratomas have also been reported rupture into other contiguous structures, such as the bronchus, aorta, pericardium, SVC and esophagus. This report presents an instance of spontaneous rupture of an anterior mediastinal teratoma into the right pleural cavity of a 43 year old female. Despite variable diagnostic procedures, the true nature of the lesion was not determined until a thoracotomy and window formation was performed for adequate drainage of empyema thoracis. Removal of the teratoma and mediastinal window formation resulted in complete 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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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농흉에 대한 Modified Eloesser's Operation 과 그 의의 (Modified Eloesser's Operation and Its Result In Chronic Empuema with Poor General Condition or Chachecic State)

  • 최종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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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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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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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During the past 3 years, 15 patients who could not be anesthetized generally because of poor general condition or cachecic state, of 111 patients with empyema, have been treated with modified Eloesser`s operation under the local anesthesia with 2% procaine. There were 13 males and 2 females ranging from 21 years to 61 years of age. The etiology was tuberculosis [6 cases], pyogenic pneumonia [5 cases], lung abscess [1 case], post-trauma [2 cases] and malignancy[1 case]. " The over-all mortality rate was 6.7%[1 case] and cause of its death was poor oral feeding because of post-traumatic psychosis. Modified Eloesser`s operation was performed after closed tube thoracostomy and irrigation with 1% zephanon solution for over 2 weeks. And then the other operation was not performed and all patients except 1 case appeared good progression (Complete healing; 4 cases, Progressive healing 10 cases, death: 1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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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chu 술식에 의한 만성 농흉의 수술치험 -1례 보고- (One Case Report of Kinchu Method for Chronic Empyema Thoracis)

  • 이철세;안욱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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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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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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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We are experienced one case of \ulcornerinchu" method operation for chronic thoracic empyema with bronchopleural fistula. A 30-years old male was admitted to our hospital because of right thoracic empyema. In spite of pleural tube drainage, the right entire lung was poorly expanded. The right upper lobectomy and decortication for visceral side of empyema peel were done but expansion of right middle and lower lobe was not enough to fill the pleural space remained Extraperiosteal detachment without performing thoracoplasty was done as the method proposed by Kinchu. The patient recovered without significant problem and the good expansion of remained lung with acceptable pulmonary function was obtained.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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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흉골절개를 통한 기관늑막루의 폐쇄술 -1례 보고- (Transsternal Approach for BPF closure -A Case Report)

  • 정원상;양수호;전순호;신성호;김영학;서정국;김경헌;이준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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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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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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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례는 65세 남자 환자에서 전폐절제술후에 발생한 기관지 늑막루 및 농흉의 치험례로 일차적으로 만성화하게한 다음 정중흉골절개하 심낭절개로 좌 주기관지를 노출후 자동봉합기(TA 4.8-30)로 좌 주기관지를 이중 결찰 봉합하여 좌측 늑막강내의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인 기관지 늑막루를 차단한 다음, 늑막강내의 농흉을 치료함에 있어 흉강경을 이용하여 변형된 Clagett술식으로 내면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 민감한 항생제를 이용하여 늑막강을 채우고 흉강삽관을 뽑고 그 부위를 봉합하는 방법을 시행하여 잔존 농흉강을 폐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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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막의 여러 가지 양성 및 악성 종양 혹은 종양 같은 질환들의 영상 소견: 임상 화보 (Imaging Features of Various Benign and Malignant Tumors and Tumorlike Conditions of the Pleura: A Pictorial Review)

  • 배준영;김유경;강현지;권혜영;심성신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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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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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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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흉막의 종괴는 다양한 양성과 악성 종양이 있고 종양은 아니지만 종양 같은 질환들에 의해 발생한다. 일차 흉막 종양에는 고립섬유종양, 악성중피종, 그리고 원발성 흉막 비호지킨 림프종이 있다. 흉막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종양은 전이성 질환이며, 림프종,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등의 혈액 종양을 가진 환자에서 드물게 나타난다. 흉수는 주로 흉막의 악성 질환과 연관이 있다. 드물지만 흉막 종양이 만성 농흉에서 생길 수 있으며, 그중 가장 흔한 것은 비호지킨 림프종이다(농흉과 연관된 림프종). 종양이 아닌 흉막 종괴로는 다양한 양성 질환에서 보일 수 있으며, 여기에는 결핵, 석면 흉막판, 그리고 흉막 유리체가 포함된다. 이 임상화보에서 저자들은 흉막의 다양한 양성과 악성 종양 및 종양성 질환들에 대한 특징적인 전산화단층촬영 소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자가조직을 이용한 만성 농흉의 치료 (Treatment of Chronic Empyema with Autologous Tissues)

  • 허진;장봉현;이종태;김규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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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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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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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Dead space of empyema occurrs from incomplete obliteration of infected pleural space from pulmonary tuberculosis, pyogenic infection, esophageal disease and post pulmonary resection. Chronic empyema can be treated by obliteration of dead space with autologous tissues such as, extrathoracic muscle flap and omental flap and thorachoplasty. Between May, 1986 to July, 1991 we treated 17 chronic empyema patients with autologous tissues and analysed the result. 1. Sex distribution was 14 males and 3 females between 5~62 years old. [mean 39.7 years old] 2. The volume of the dead space ranged from 100 to 450cc. [mean 213. 76cc] 3. The majority of used muscle flap were serratus anterior and latissimus dorsi, and there were 2 cases of am ntal flap. 4. The majority of underlying disease were pulmonary tuberculosis and there were 8 BPF[47%] in 17 patients 5. In 7 cases, thorachoplsty was needed. 6. Three cases recurred and there were no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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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폐엽내 발생한 공동화 선암과 펀평세포암 (Cavitating Adenocarcinoma and Soluamous Cell Carcinoma in the Same Lobe of the Lung)

  • 유지훈;김관민;김진국;심영목;한정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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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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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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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동일 폐엽내 발생한 동시성 원발성 중복 폐암에 대한 보고는 드문 편이며 단일 병변으로 말초 폐실질에서 공동을 형성하는 선암 역시 드물게 보이고 있다. 본원에서 우상엽에 공동을 형성하는 선암과 동반된 우상엽 기관지를 침범하는 편평세포암 1례를 경험하였다. 환자는 64세 남자로 2개월 전부터 시작된 객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수술전 전산화단층촬영상 우상엽 기관지를 막는 중심성 종괴 와 이로 인한 우상엽의 폐쇄성 폐렴 및 폐농양 소견을 보였으나 수술후 병리조직학적 검사에서 2.3cm크기의 편평세포암 과 중심성 괴사 (cental necrosis)를 동반하는 3 cm크기의 선암종으로 진단되었다. 수술후 환자 상태는 양호하였으며, 현재 외래추적관찰중이다.

파괴폐의 술후 합병증과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 인자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Postoperative Morbidity and Mortality in Destroyed Lung)

  • 홍기표;정경영;이진구;강경훈;강면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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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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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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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만성 감염성 질환으로 파괴된 폐의 전폐절제술은 수술 후 높은 빈도의 합병증과 수술 사망률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저자들은 파괴폐 환자의 수술 후 합병증 발생과 수술 사망률을 높이는 수술 전후의 위험인자를 밝혀냄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70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 파괴폐로 전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원인질환, 질환을 앓은 기간, 폐기능, 수술의 종류, 수술부위, 수술시간에 따른 합병증 발생률과 병원 사망률을 비교분석 하였다. 결과: 성비는 112명중 남자가 55명(49.1%), 여자가 57명(50.9%)이었고, 연령분포는 20세부터 81세까지 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44세였다. 원인질환으로는 결핵이 86례(76.8%)였고 이중 20례는 결핵성 농흉이, 4례는 결핵성 기관지 확장증이 동반되어 있었다. 이외에 화농성 농흉이 12례(10.8%), 기관지 확장증이 12례(10.7%), 폐농양이 2례(1.8%)이었다. 합병증은 28례(25%)에서 발생하였으며, 수술사망은 7례(6%)이었다. 수술전 농흉이 있는 경우(P=0.016), 흉막전폐절제술시(P=0.037) 그리고 수술 전 FEV1이 1.75L 미만인 경우(P=0.048)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의미 있게 높았으며, 수술시간이 300분 미만일 경우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P=0.002)과 수술 병원 사망률(P=0.03)이 의미있게 낮았다. 결론: 파괴폐의 수술 후 병원 사망률과 합병증 발생률은 크게 높지 않았으며 구술 후 합병증과 병원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로는 수술시간이었으며, 수술 후 합병증 발생의 위험인자는 수술 전 폐기능 검사상 FEVl이 1.75 L미만인 경우와 수술 전 농흉의 존재와 흉막전폐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이었다. 시행하는 것이 심비대의 감소와 폐동맥판막 및 삼첨판막 폐쇄부전의 호전, 임상증상의 호전을 보였다는 점에서 적어도 단기 관찰 소견상 적절함을 보였다. 그러나 향후 장기 추적관찰 결과는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작되어 유전자 지도 작성 및 유용 유전자 개발 등 필수적인 연구를 시작하고 있으나 연구비와 인력 부족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과제는 연구 중에 있는 과제들을 보다 활성화하여 연구결과를 조속히 얻도록 노력해야 하며 새로 시작하는 과제는 연구기관의 능력과 연구 후의 실용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일괄 system 확립을 전제로 하는 협동연구체제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동안 식량작물의 종자개량 및 보급사업은 정부주도로 국공립 연구소를 중심으로 수행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민영화 및 기업화를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하여야 외국의 종자회사 또는 농업 생산자와 경쟁할 수 있는 농기업 체제가 탄생될 것이다. 또한 국공립 연구 기관은 대학 및 개인회사연구소의 농업 연구를 지원하는 Infra system 확충을 목표로 연구 방향을 수정해야 할 것이며 유전 자원 연구, 작물 유전체 연구 등 직접적으로 수익성이 없는 기초적 연구에 치중하여 나라 전체의 연구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21세기에 농업에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근의 기능적 회복 및 심근 보호에 효과가 있음을 보았다(p<0.05).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쥐의 심장을 이용한 실험 시 허혈 전처치가 상온에서의 심근 허혈과 재관류 시에는 심근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으나 중등도 저체온법과 간헐적 심근 보호액의 주입 하에서 시행한 심장의 재관류에는 심근보호 효과가 없음을 보았다.$ L$^{-1}$의 농도에 노출된 세포는 초기에 매우 낮은 탄소동화율을 보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