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성 골수성 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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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ic Lymphocytic Leukemia in a Dog

  • Jung, Seung-Woo;Choi, Eul-Soo;Lee, Jong-Bok;Hwang, Cheol-Young;Youn, Hwa-Young;Lee, Chang-Woo;Han, Hong-Ryul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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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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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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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오랜기간에 걸쳐서 발전하는 전신질환이며, 급성 백혈병에서 보이는 것보다 더욱 성숙되고 잘 분화된 림프구가 혈액과 골수에 존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증례보고에서는 발작, 복수의 임상 증상과 전염성 성병성 종양에 대한 치료경력이 있는 2년령의 거세된 잡종견을 다루고 있다. 여러 가지 진단 절차를 통하여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진단내렸고, chlorambucil과 prednisolone을 이용한 항암치료를 현재까지 적용해 오고 있다. 초기내원 시 보였던 대부분의 증상에 대한 개선을 볼 수 있었으며, 환자의 삶의 질은 향상되었다.

혈액질환에 속발하는 이차성 위암 (Stomach Cancer Secondary to Hematologic Diseases)

  • 김지훈;지성배;허훈;진형민;김욱;김동욱;이종욱;민우성;김춘추;전해명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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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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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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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만성 골수성 백혈병이나 말성 림프구성 백혈병에서 이차성 암의 위험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혈병을 비롯한 혈액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 가운데 하나인 위암의 위험이 증가하는지 조사하여 혈액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위암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검진이 필요한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응고장애나 면역저하와 같은 수술에 관련된 위험인자가 있을 수 있는 혈액질환 환자에서 위암 수술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지난 15년가 성모병원에서 백혈병 및 다발성 골수종, 재생불량성 빈혈로 진단받은 8,37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총 9예의 이차성 위암이 확인되었다. 감염이나 출혈등 수술관련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조기에 발견된 경우 재발도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위암의 빈도가 일반인에 비해 크게 증가하지 않아 혈액질환 환자에서 이차성 위암의 감시를 위한 집중적인 프로그램이 따로 도입되어야 할 필요성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혈액질환 환자의 위암 수술에 있어 합병증도 크게 증가하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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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골수성 백혈병 K562세포의 분화 내성 분획에서 백혈병 유지 세포의 동정 (Presence of Leukemia-maintaining Cells in Differentiation-resistant Fraction of K562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 이홍래;김미주;하가희;김소중;김선희;강치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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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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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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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K562 만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를 이용하여, 분화 유도에 의해 암 유지/개시 세포의 자기 재생능력이 소실되는 지를 조사하였다. K562 세포의 집락(colony) 형성 능력은 PMA 처리에 의하여 현저히 억제되었고, 1 nM 이상의 PMA 처리시에는 집락이 형성되지 않았으나, 약 40%의 세포는 여전히 연한천(soft agar)에서 살아 있었다. PMA 4 nM을 3일간 처리하고 제거한 후 분리한 집락 형성 세포에 다시 10 nM PMA를 3일간 처리하였을 때, 약 70% 정도의 세포가 분화되었고, 6주 후에 PMA를 처리하였을 때는 분화율이 약 90%로 K562 모세포에 PMA를 처리한 수준에 도달하였다. 한편, imatinib-내성 K562 변종 세포들은 연한천에서 집락을 형성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세포가 CD44 양성이었다. Imatinib 무첨가 배지에서 4개월 배양 후, 이 세포들의 표면 CD44발현량은 감소하였고, K562/R3 imatinib-내성 변종 세포에서는 연한천에서 작은 집락이 형성되었다. 이 세포에서는 imatinib-내성 변종 세포에서 소실되었던 Bcr-Abl이 다시 발현되기 시작하였고, 다른 표현형들도 부분적으로 회복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백혈병 유지 세포가 분화에 내성을 나타내는 세포이며, 분화 유도제를 오랜 기간 동안 고농도로 처리할 수 있다면 백혈병 줄기 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분화 요법이 백혈병 치료에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골수 이식을 받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Tc-99m MDP 골스캔에서 우연히 발견된 비장 Hemochromatosis (Splenic Hemochromatosis Incidentally Found on Tc-99m MDP Bone Scan in a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Patient who Received Bone Marrow Transplantation)

  • 서지형;배진호;정신영;이재태;이규보;안병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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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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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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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c-99m MDP bone scan was performed to evaluate a generalized bone pain in a 24-year-old male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patient who received bone marrow transplantation at 7 months ago. The patient had received large amounts of blood transfusion for managing symptoms related to anemia. Bone scan revealed substantial splenic tracer uptake. Magnetic resonance image and laboratory evidence of hemochromatosis suggests that the presence of large quantities of iron in the spleen of this patient may have been responsible for the splenic uptake of the bone scanning agent. The authors report a case of splenic hemochromatosis incidentally found on Tc-99m MDP bone scan.

RDW를 이용한 빈혈의 재분류 (Modified Classification of Anemia by ROW)

  • 황형기;현명수;심봉섭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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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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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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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6년 5월부터 1991년 6월까지 약 5년간 영남대학교 외과대학 부속병원에 내원하여 혈액학적 소견상 빈혈이 동반된 환자 210명과 정상인 200명 도합 410명을 대상으로 Coulter Counter S-plus II로 일반혈액검사를 실시하여 MCV와 RDW 및 여러 적혈구 지수를 얻어서 빈혈의 새로운 분류를 시도하였고 외국인에 비하여 빈혈의 병인 양상이 다른 한국인의 혈액질환의 감별진단에 도움이 되는 가를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거의 모든 경우에 MCV의 증감은 MCH와 MCHC의 증감을 동반하였으나 RDW와는 무관하였다. 따라서 저색소성빈혈 혹은 정색소성빈혈등의 용어보다는 이질성빈혈 혹은 동질성빈혈의 용어를 사용함이 빈혈의 형태학적 분류에 더욱 의미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질성소구성빈혈에는 철결핍성빈혈이 속하였고 이질성정구성빈혈에는 급성백혈병과 골수로성빈혈이 여기에 속하였으며 이질성대구성빈혈에는 거대적아구성빈혈과 용혈성빈혈이 속하였다. 동질성소구성빈혈에는 만성질환에 의한 빈혈이 여기에 속하였으며 동질성정구성빈혈에는 급성출혈, 만성백혈병 및 다발성 골수종등에 의한 빈혈이 여기에 속하고 동질성대구성빈혈에는 재생활량성빈혈이 여기에 속하였다. 진단적인 의의가 큰 혈색소병은 본 연구에는 관찰되지 않았지만 한국인에 가장 많은 빈혈의 원인인 철결핍성빈혈과 만성질환에 의한 빈혈의 감별진단에 RDW가 유용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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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추적 골스캔에서 관절주위 섭취증가시 전신골섭취계수 측정이 골수전이 평가에 도움이 되는가-골수스캔과의 비교 (The Usefulness of Measurement of Whole Body Count in Assessing Bone Marrow Metastasis in Cancer Patients with Increased Periarticular Bone Uptake on Follow-up Bone Scan: A Comparison with Bone Marrow Scan)

  • 진성찬;최윤영;조석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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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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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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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암환자의 추적 골스캔에서 관절주위 섭취증가를 보이는 경우 관절염 이외의 원인으로 말초골수 확장에 의한 이차적 골섭취 증가를 생각할 수 있다. 이 때 막초골수 확장의 원인으로. 즉 중심골수 침범에 의한 이차적 말초골수 확장과 만성빈혈에의한 이차적 골수확장의 감별에 골스캔상 전신골섭 취계수 증가 소견이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암환자의 골스캔상 관절주위 섭취증가 소견을 보인 12명의 환자에서 골스캔과 골수스캔 소견을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추적 골스캔에서 관절주위 섭취증가를 보인 12명의 암환자에서 1 주일 이내에 Tc-99m colloid 골수스캔을 시행하였다. 골스캔상 전신골섭취계수 증가 여부를 알아보고 골수스캔에서는 중심골 섭취감소 여부와 말초골수 확장여부를 각각 알아 보았다. 임상적으로 관절염, 관절통 여부와 빈혈이 동반되는지 알아 보았다. 결과: 원발암의 진단명은 혈액암 5례, 위암 3례, 유방암 2례, 전립선암 1례, 폐암 1례였다. 남녀비는 7:5 이고 평균연령은 47.5 14.3세였다. 골스캔에서 전신골섭취계수 증가는 3례에서 관찰되었으며 모두 골수스캔상 중심골수 섭취감소 소견과 말초골수 확장 소견을 보여 전신 골수전이로 진단되었다. 골스캔상 전신골섭취계수 증가를 보이지 않았던 9례 중 1례는 중심골수 섭취가 감소되고 말초골수가 확장되었으며 만성골수성백혈병의 급성기로 진단되었다. 7례는 중심골수 섭취는 정상이었고 말초골수 확장이 관찰되었으며 빈혈이 동반되어 있어 악성질환의 만성빈혈로 추정되었다. 결론: 암환자의 추적 골스캔에서 관절주위 섭취증가와 함께 전신골섭취계수가 증가된 경우 전신 골수전이에 의한 이차적 말초골수 확장을 고려해야 하며 이의 감별진단에 골수스캔이 유용한 검사이다.

와송(瓦松)이 만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주(K562)에서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ostschys japonicus A. Berger on Apoptosis in K562 Cell Lines)

  • 윤경수;김영철;이장훈;우홍정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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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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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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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if Orostschys japonicus A. Berger has protective effects against CML in K562 cell lines. Materials and Methods : MTT assay, cell proliferation assay,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reaction chain, RT-PCR, DNA fragmentation assay, Quantitative PCR were studied. Results : Orostschys japonicus A. Berger had no effects on Bax gene in K562 cell lines, but decreased Bcl-2 gene, and increased the Caspases-3 gene. This is indicate of induced apoptosis in K562 cell lines by Orostschys japonicus A. Berger.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 that Orostschys japonicus A. Berger has effects on apatosis in K562 cell 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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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가진 조종사 증례: 항공의학적 고찰 (A Pilot with Chronic Myeloid Leukemia: Aeromedical Assessment)

  • 장정순
    • 항공우주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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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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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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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hronic myeloid leukemia (CML) is myeloproliferative neoplasm associated with a characteristic chromosomal translocation (bcr-abl) called Philadelphia chromosome which plays a key role in the pathogenesis. Approximately 85% of patients with CML are in the chronic phase at the time of diagnosis. During this phase, patients are well tolerated and have few symptoms. But untreated, over the course of several years progresses to an accelerated phase and ultimately to a blast crisis, the terminal phase. CML is largely treated with targeted drug therapy called tyrosine-kinase inhibitors (TKIs) which have led to dramatically improved long-term survival rates since 2001. These drugs became standard treatment of this disease and allow most patients to have much better quality of life when compared to the former chemotherapy drugs and the bone marrow transplantation. Imatinib (Gleevec or Glivec, Norvatis) was the first of these TKIs and found to inhibit the progression of CML in the majority of patients (65%-75%) sufficiently to achieve remission. Since the advent of imatinib, CML has become the first neoplasm in which a medical treatment can give to the patient a normal life expectancy.

만성골수성(慢性骨髓性) 백혈병(白血病)의 Ferrokinetics (Ferrokinetics on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 황기석;정창근;이재창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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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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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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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Ferrokinetcs by Pollycove's method on 2 cases of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were presented in order to study the erythropoietic function and pathogenesis of anemia.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daily hemoglobin syntheses were slightly elevated. Both the mean effective hemoglobinization time and mean erythron life span were shortened. The maximum net ROC incorporations of $^{59}Fe$ weere decreased. The in vivo surface measurements of radioactivity over liver, spleen, and sacral bone marrow revealed findings consistant with hemolysis and extramedullary hematopoies. (2) Based upon those findings it is assumed that anemia in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may result from hemolysis and inadequate compensation to the developing ane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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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백혈병 15예의 비장조사 (Splenic Irradiation in Chronic Myeologenous Leukemia)

  • 오윤경;권형철;윤세철;박용휘;김춘추;김동집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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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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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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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전신질환인 만성골수성백혈병(Chronic Myelogenous Leukemia: CML)에 있어서, 비장에만 국소적으로 방사선을 조사(Splenic Irradiation; SI)함으로써, 임상적 증상의 호전과 혈액소견상에 완해를 일으킨다는 것은 1903년대 이후로 알러져 있는 사실이다. 최근에 와서 Busulfan에 의한 화학요법이 주치료로서 도입되기 전까지는 SI가 CML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었다. 요즈음엔 비장의 방사선치료는 화학요법보다 그 결과가 좋지 못하지만, 통증을 동반한 비종대에서 증상의 완화를 위하거나, 가속기(accelerated phase)에 들어섰거나, 화학요법에 반응하지 않을 때 사용되고 있다. SI의 효과는 백혈구수의 감소, 헤모글로빈치의 상승등의 직접, 간접효과가 있으며 이 효과는 방사선치료를 끝낸 후에도 어느 기간 지속되며, 만족스런 반응을 보일 경우엔 반복치료도 시도되고 있다. 그리고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었던 판자에서도 에로는 SI로 임상적 호전을 관찰할 수 있으며, SI전에 많은 치료를 받지 않았던 경우에 더 좋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음은 잘 알려져 있다. 가톨릭의대 방사선치료실에서는 화학요법도중 통증을 동반한 심한 비종대를 호소하거나, 화학요법에 반응이 없었던 15례의 CML환자에서 SI를 실시하였다. 저자들은 대상환자들의 SI전후의 임상적 증상, 이학적 소견 혈액학적 소견등의 변화 및 생존기간을 추적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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