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만성폐쇄성

Search Result 312, Processing Time 0.023 seconds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피로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Fatigue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방소연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7권6호
    • /
    • pp.855-862
    • /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fatigue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design was used. A convenience sample of 125 subjects was recruited from the outpatient respiratory clinic at a large university hospital. Data was collected from June to October, 2005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n oxygen saturation test, a 6-minute walking test, and a pulmonary function test. Results: Subjects had a slightly low degree of fatigue. The fatigue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emotion(r=.589, p= .000), dyspnea(r=.304, p= .001), self-efficacy(r=-.278, p= .002), and symptom experience(r=.238, p= .008). Emotion(34.7%) and dyspnea(5.8%) were significant predictors to explain fatigue.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the influencing factors on fatigue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Nursing interventions to decrease negative emotion and dyspnea for management of fatigue is suggested.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수중운동중재 효과: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Effectivenss of Water based Exercise Training in COPD Patien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안민희;김윤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7호
    • /
    • pp.93-104
    • /
    • 2021
  • 본 연구는 만성폐쇄성폐질환자에게 수중운동 중재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 분석하였다. 선정된 문헌은 2013부터 2018년 7월까지 8개 검색엔진(Cochrane central, EMbase, Cinahl, Pubmed, Riss4U, NDSL, DBPIA, Koreamed)으로 체계적으로 문헌 검색하였다. 2명의 연구자가 문헌을 선정하고, 질 평가하였다. 총 5개의 문헌이 선정되었으며, 문헌의 질 평가 결과가 우수하지 않았다. 또한 수중운동 중재와 일반적인 간호를 메타 분석한 결과 6분 보행거리, 삶의 질에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수중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운동 중재를 소개하여 프로그램 적용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문헌의 수가 적어 일반화에 어려움이 있다.

Does Home Oxygen Therapy Slow Down the Progression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s?

  • Han, Kyu-Tae;Kim, Sun Jung;Park, Eun-Cheol;Yoo, Ki-Bong;Kwon, Jeoung A;Kim, Tae Hyun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8권2호
    • /
    • pp.128-135
    • /
    • 2015
  • 목적: 2006년부터 가정산소치료 서비스에 대해 보장을 시작함에 따라,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들은 가정산소 서비스이용에 대해 20%의 본인부담만을 지출하게 되었다. 이 같은 제도의 도입은 환자의 가정산소치료 서비스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게 됨에 따라 주요 이용자인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제도 도입 후 가정산소치료 서비스 제도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았고, 실증적 근거자료 또한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제도 도입 후, 가정산소치료 서비스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들의 상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병원을 방문한 사람(N=10,798)의 청구데이터를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가정산소치료 서비스 제도 적용의 기준인 호흡기장애등급에 따라 분포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chi}^2$ test을 하였다. 또한, 가정산소치료 서비스 이용에 대한 요인을 알아보고자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하였으며, 가정산소치료 서비스 이용이 호흡기장애등급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보고자 Generalized Linear Mixed Model 분석을 하였다. 결과: 분석대상 중 호흡기장애등급 1등급에 속하는 대상은 2,490명이었으며, 2/3등급에 속하는 대상은 8,308명이었다. 가정산소치료 서비스 이용에 대해서는 호흡기 장애등급 3등급이 1 또는 2등급에 비해 적게 이용하였다(OR: 0.33, 95% CI: 0.30~0.37). 또한, 가정산소치료를 이용함에 따라 환자의 상태의 변화에 대해 분석한 결과, 가정산소치료 이용자는 미이용자에 비해 상태의 완화 또는 유지에 대해 높은 값을 보였다(OR: 1.41, 95% CI: 1.23~1.61). 결론: 가정산소치료 서비스 이용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상태 악화방지에 대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Beraprost sodium의 효과에 대한 연구: 이중 맹검 무작위 임상시험 (Effect of Beraprost Sodium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이상도;서광원;이정연;허진원;최익수;박재선;심태선;오연목;박인원;류왕성;최병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57권4호
    • /
    • pp.320-328
    • /
    • 2004
  • 연구배경 :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경과 중 조기에 나타나는 폐혈관의 변화는 이후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불량한 예후 인자인 폐고혈압증의 원인이 된다. Beraprost sodium (BPS)은 경구투여가 가능한 prostacyclin 유사 약제이며, 원발성폐고혈압 환자에서 생존율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 대한 BPS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이중맹검, 무작위, 무효약대조, 2기관 임상시험이다. 2003년 6월부터 2004년 6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21명이 선정되었다(이중 BPS를 3개월간 복용한 BPS군은 11명, 무효약을 복용한 무효약군은 10명). 기초평가, 폐기능검사, 혈역학적 지표에서 두 군간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연구결과 : 심장초음파검사에서 Trans Tricuspid valve Pressure Gradient(TTPG) 측정값이 BPS군에서 BPS 복용 전보다 복용 3개월 후 현저한 감소를 보였다[17.7(${\pm}11.4$)에서 8.2(${\pm}8.9$) mm Hg, p-value<0.05]. 한편 무효약군 에서는 통계학적 차이가 없었다. 6분 도보거리는 무효약군에서는 감소를 보였고 BPS군에서는 증가된 결과를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 론 :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BPS의 경구복용은 폐동맥압을 감소하게 하였다. 이런 결과의 임상적 중요 성인 증상 및 질병의 자연경과의 개선을 조사하기 위한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동반한 불안정성 협심증환자에서 off-pump 관상동맥우회술 (Off-pump CABG for Unstable Angina Complicated With COPD)

  • 곽기오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3권2호
    • /
    • pp.186-189
    • /
    • 2000
  • In an attermpt to aviod the deleterious effects of cardiopulmonary by pass such as pulmonary complication neurologic complication and renal failure off-pump CABG has been rediscovered and developed. We experienced off-pump CABG in 2 cases with unstable angina complicated with COPD and report herein the cases with review of literature.

  • PDF

만성폐쇄성폐질환 유소견 성인의 폐쇄성 기류제한 상태 비인지 영향요인 (Risk Factors for Unawareness of Obstructive Airflow Limitation among Adul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조미래;오희영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290-299
    • /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examine risk factors for unawareness of obstructive airflow limitation among adul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Methods: Secondary data analysis was performed with the data from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3-2014).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IBM SPSS 22.0 version using frequency, percentage, odds ratio,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s: Ninety-eight percent of subject with a pulmonary function test score of $FEV_1/FVC$<0.7 (N=833) did not recognize that their lung function was impaired. The heavy drink, absence of tuberculosis or asthma diagnosis, and no symptom of expelling phlegm were identified as major risk factors for unawareness of airflow limitation. Conclusion: In order to increase awareness of airflow limitation and to prevent the worsening of the condition, the pulmonary function screening test should be provided to community residents including those who do not show symptoms of respiratory illness.

폐쇄성폐질환에서 우울증상의 빈도 및 위험 인자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Depression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진현정;이관호;박찬서;손창우;이하영;유성근;신경철;정진홍;김정엽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65권3호
    • /
    • pp.191-197
    • /
    • 2008
  • 연구배경: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 점진적인 폐기능의 악화 및 치료의 장기화는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우울증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 우울증의 빈도, 호흡기 증상과 관련된 삶의 질 정도와 우울증과의 관계 및 관련 인자에 관해 알아보았다. 방 법: 대상은 2007년 3월부터 9월까지 영남대학교 의료원 호흡기내과 외래를 방문한 59명의 만성폐쇄성폐질환환자로 하였으며, 이들에서 폐기능 검사 및 해당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호흡기 증상과 관련된 삶의 질에 대한 평가는 SGRQ (St. George's Respiratory Questionnaire), 우울증은 우울척도인 CES-D (Center for Epidermiological Studies-Depression Scale)를 사용하였다. 결 과: 연구 결과 만성폐쇄성폐질환자에서 우울증의 유병율은 17.0%로 일반인들의 우울증 유병률보다 높았다.SGRQ 결과 증상, 활동 제한, 영향력 제한, 총 점수 모두 우울증상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0, 0.001, 0.000, 0.046). 폐기능 검사에서 $FEV_1$은 SGRQ 및 우울증상과 음의상관관계를 보였다(p=0.001, 0.000, 0.000, 0.002, 0.006).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우울증상은 증가하였고 삶의 질도 저하되었으나 교육 수준, 신뢰도 정도 등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는 일반인들에 비해 우울증의 유병률이 높았으며 우울증상에 관여하는 의미있는 인자는 폐기능의 감소와 경제적 수준이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들의 다발성 말초신경병변에 대한 연구 (The Polyneuropathy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백종철;명재일;강헌석;김용록;염형렬;류형산;이승;김완;노진이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4권4호
    • /
    • pp.806-814
    • /
    • 1997
  • 연구배경 :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의 다발성 말초신경병변은 상지보다는 하지, 운동 신경 보다는 감각 신경을 주로 침범하며, 병리학적으로 주로 수초탈락을 보인다는 것은 많은 연구에서 일치하는 소견을 보이나, 그 발생 빈도는 보고자마다 서로 다른 결과를 보고하였으며, 정확한 원인인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저자들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임상신경학적 검사와 전기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다발성 말초신경병변의 발생빈도와 침범부위 및 원인 인자를 찾고자 하였다. 방 법 :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여러 증상을 보이면서 폐기능 검사상 FEV1과 FEV1/FVC이 70% 이하이고 provocation test 상 가역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어떠한 대사성 질환도 지니지 않으며, 신경에 독성을 야기하는 약물 복용의 과거력이 없는 44명을 대상으로 하여 임상 소견으로 팔 다리 저림, 신체검사상 심부건 반사감소, 진동 및 위치감각 저하, 내적근 위축을 조사하였고, 전기 신경학적 검사로서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의 전도검사 및 침근전도를 시행하여 다발성 말초신경병변을 진단하였다. 각 환자는 연령, 흡연력, 동맥혈 개스 분석, 폐기능검사 소견을 조사하였다. 결 과 : 44명의 대상 환자 중 22명이 전기 신경학적 검사상 진단되어 50%의 발생빈도를 보였으며, 임상 신경학적 검사상 20%인 9명이 양성을 보였다. 전기 신경학적 검사상 양성을 보인 22명 중 임상 신경학적 검사상 양성을 보인 군은 9명이었으며, 13명은 음성을 보여 무증상의 잠재성 다발성 말초신경병변이 많았다. 전기 신경학적 검사상 상지보다는 하지, 운동신경보다 감각신경 이상이 많았으며, 신경 손상 변성이 수초탈락보다 많았다. 유발 인자에 대한 검사로서 연령, 흡연력, 동맥혈 개스 분석, 폐기능 검사 의미 있는 인자는 찾을 수 없었다. 결 론 :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다발성 말초신경병변이 비교적 높은 발생빈도를 보여, 이에 대한 조기 발견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향후 대단위 검사로서 보다 정확한 유병율과 함께 원인과 조직 병리학적인 조사가 더 이루어져야 되리라 여겨진다.

  • PDF

만성폐쇄성폐질환자에서 질병 중증도 및 삶의 질을 비롯한 사회적 요인과 호흡곤란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Dyspnea and Disease Severity, Quality of Life, and Social Factor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김은진;박재형;윤석진;이승준;차승익;박재용;정태훈;김창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60권4호
    • /
    • pp.397-403
    • /
    • 2006
  • 연구배경: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질병의 중증도를 추정 정상치에 대한 $FEV_1$의 백분율을 기준으로 분류해 왔다. 그러나, 같은 폐기능 검사소견을 보이는 환자들 사이에서도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 호흡곤란에는 차이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호흡곤란이 $FEV_1$를 비롯하여, 건강관련 삶의 질, 주변으로부터 받는 도움의 정도, 직업 등에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2년 6월부터 2004년 5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 내과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추적관찰 중이며, 임상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비가역적인 폐쇄성 폐기능 장애를 가진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병기는, GOLD 병기를 따랐으며, 호흡곤란 척도는 MRC 호흡곤란 척도를 사용하였다. 건강 관련 삶의 질은 한국어 St. Goerge's respiratory questionnaire(SGRQ)를 사용하였다. 결과: 환자들의 평균 $FEV_1$은 추정 정상치의 32.0%였다. GOLD 병기와 호흡곤란 정도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p=0.114). 호흡곤란이 심할수록 SGRQ 값의 증상(symptom)(p=0.041), 활동력(activity)(p=0.004), 영향력(impact)(p=0.001), 총점(total)(p<0.001) 수치 모두에서 의미있게 높은 수치를 보였다. 호흡곤란 정도와 직업간에 의미있는 상관관계는 없었으며(p=0.259), 호흡곤란이 심할수록 환자가 주변으로부터 받는 도움 정도는 적다고 느끼는 상관관계가 뚜렷하였다(p=0.011). 결론: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진료에서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호흡곤란은 $FEV_1$에 따른 병기 외에도 건강관련 삶의 질 및 주변의 지지 정도와 더 연관성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