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성신부전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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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올바른 신장합병증 관리를 위해 - 신장은 우리 몸에 어떤 기능을 할까? 노폐물 걸러주고, 하나 떼어내도 생존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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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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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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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 따르면 최근 5 년간 만성신부전 환자가 37.1%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5년간 연평균) 약 8.2%씩 증가하고 있으며, 진료비 또한 10.2%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이유는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증가하는 것이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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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을 받는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하지불안증후군과 삶의 질 (Restless Legs Syndrome and Quality of Life in Hemodialysis Patients)

  • 최현석;강승걸;부창수;이헌정;조원용;김형규;김린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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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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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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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신부전 환자들에서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 RLS)의 발생빈도와 삶의 질과의 관계에 대한 연관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방 법:고대안암병원 인공신장실에서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 중인 8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면담과 설문지를 통해 International Restless Legs Syndrome Study Group(IRLSSG) 진단기준에 합당한 지를 검사하였고 International Restless Legs Scale(IRLS), Athens insomnia scale(AIS), Epworth sleepiness scale(ESS), Medical Outcome Study Short Form-36(SF-36)을 설문지를 통해 측정하였다. 또한 각 환자들의 정신적 상태와 우울증에 대한 선별을 위해 Clinical Global Impression(CGI)와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HDRS)을 시행하였다. 결 과:31명(37.3%)이 IRLSSG 진단기준에 합당한 RLS 환자로 판명이 되었고 RLS 증상을 가지는 환자들은 51.8%에 이르렀다. RLS로 판정된 경우에는 높은 AIS, ESS, HDRS, CGI 점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또한 RLS 환자로 판정된 경우 낮은 SF-36 총점, 신체적 정신적 요소 점수를 보였고 특히 세부항목으로는 낮은 신체적 역할 제한, 전반적인 건강상태, 신체적 역할제한, 정신적 역할제한, 정신건강 점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결 론:혈액투석을 하는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높은 RLS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RLS를 동반한 경우는 동반하지 않은 경우보다 전반적인 삶의 질의 저하를 보였고 세부적으로는 역할의 제한, 전반적인 건강 및 정신건강 상태 항목에서의 저하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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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견에서 발생한 소아 신증 (Juvenile Nephropathy in a Jindo Dog)

  • 박형진;이지윤;최호정;송근호;손화영;서경원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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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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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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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 년 령, 중성화 하지 않은 체중 20 kg의 진도견이 7일간의 구토와 식욕부진, 기면을 주호소로 내원하였다. 본 환자는 임상증상과 뇨검사, 혈청화학검사, 영상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만성 신부전으로 진단되었다. 10일간의 치료를 실시하였으나, 임상증상의 개선이 없었다. 환자는 안락사 되었으며, 사후 부검이 실시 되었다. 신장 조직검사 결과 소아 신증으로 진단되었으며, 이는 진도견에서 최초 보고되는 증례이다.

지속성 복막 투석 환자의 골밀도와 이와 관련된 영양소 섭취, 식행동, 우울정도에 관한 연구

  • 손숙미;박진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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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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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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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지속성복막투석환자의 경우 투석에 의해 단백질 대사물질의 배설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나 오랫동안의 만성신부전으로 인한 인의 배설 저하에 따라 골밀도가 대부분 저하되어 있으며 신성골이영양증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종합병원 신장내과 클리닉에 정기적 checkup을 받고 있는 지속성복막투석환자를 대상으로 골밀도를 측정하였으며 요추(L2-L4)와 대퇴부(femoral neck, trochanter)의 평균 골밀도의 T값이 모두 -1 미만인 군을 골감소증군으로 하였고(N=86) 1군데라도 T값이 -1 이상인 군은 정상군으로(N=32) 분류하여 영양소섭취량, 식행동, 우울정도에 따른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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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만성신부전의 진행 예측에 관한 연구 (Predicting the Progression of Chronic Renal Failure using Serum Creatinine factored for Height)

  • 김교순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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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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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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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만성신부전 완자에서 1/scr, log Scr을 연속적으로 측정하여 신부전의 진행을 예측하고 있으나 연령에 따라 creatinine 생성율의 차이가 있는 소아에서는 정확한 진행예측에 어려움이 있다. 신장(height, Ht) 은 creatinine 생성율에 관여하는 중요한 인자이므로 따라서 저자들은 1/scr에 신장 (height, ht)을 도입한 Ht/Scr과 1/scr, log Scr을 연속적으로 측정하여 만성 신부전의 진행 예측도의 정확성을 비교하고저 하였다. 방 법 :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된 환아 63 명을 대상으로 혈청 크레아티닌 (Scr) 이 2 mg/dl에서 5 mg/dl 될 때까지 매 환자에서 1/Scr, log Scr, Ht/Scr을 연속적으로 측정하여 이들로부터 회기방정식을 구하여 Scr 이 10 mg/dl 이상인 시기를 예견하였다. 예측오차는 Scr 이 10 mg/dl 이상인 예측시기에서 실제시기를 뺀 것으로 하고 세군 간의 예측오차를 비교함으로써 만성신부전증 진행 예측의 정확도를 관찰하였다. 결 과 : 1) Ht/Scr 의 예측오차는 0.01 개월로 1/Scr, log Scr 의 예측오차인 2 개월, 10.6 개월보다 적었다(P<0.0001). 2) 선천성 신질환 환아의 Ht/Scr의 예측오차는 1.2 개월로 1/Scr, log Scr 의 예측오차인 3.2 개월, 8.2 개월보다 적었다 (p<0.000l). 사구체신염 환아의 경우 Ht/Scr, l/Scr, Ht/Scr의 예측오차는 각각 0.9 개월, 0.5 개월, 9.9 개월이었고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3) 13 세이전의 경우는 Ht/Scr 의 예측오차가 가장 적었고 그 이후 연령의 경우는 1/Scr의 예측오차가 적었으나 Ht/Scr과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4) Log Scr의 예측시기는 실재시기보다 늦었다. 결 론 : 소아 만성신부전 환아에서 시간에 따른 혈청 크레아티닌의 역수와 신장의 변화를 연속적으로 관찰함으로서 신부전의 진행 및 투석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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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 전 만성 신부전 환자의 사구체 여과율에 따른 삶의 질 (Quality of Life in Pre-dialysis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at Glomerular Filtration Rates)

  • 김혜원;최스미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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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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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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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o examine the quality of life in pre-dialysis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Methods: The subjects were 91 patients who visited the nephrology outpatient department of a tertiary hospital located in Seoul. Data on demographic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quality of life (QOL) were collected between July 19 and 23, 2010. The relationship between QOL and various Stages of dependence on glomerular filtration rates (GFRs) and factors related to QOL were investigated.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the SPSS WIN 12.0 program.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quality of life of the subjects in different stages (F=18.12, p<.001). The Scheffe post hoc test confirmed that patients at higher stages had a lower level quality of life. In addition, GFRs, uremic symptoms, gender and age predicted value accounted for 38.5% of the variance on QOL (F=25.09, p<.001). Conclusion: Strategies to develop a systematic management program for improving QOL of pre-dialysis patients are urgently needed.

알포트증후군 환자에서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유전자 다형성의 의의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Gene Polymorphism in Alport Syndrome)

  • 김지홍;이재승;김병길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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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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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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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 적 : 알포트 증후군은 감각신경성 난청을 동반하는 만성 진행성 유전성 신질환으로, 질환의 경과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진행성의 예후인자에 특히 유전학적인 역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만성 진행성 신질환에서 신부전으로의 진행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유전자 다형성의 발현빈도 및 병의 진행경과와의 관계를 조사하고, 신부전으로의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제로서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임상양상 및 신조직검사상 알포트 증후군으로 진단된 12명의 환아와 발병하지 않은 12명의 가족들에서 안지오텐신전환효소 다형성의 빈도를 비교하였다. 대상 환아를 신염의 발생 후 10세 이후까지 정상적인 신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신기능 유지군과, 발병 후 10세 이전에 만성신부전으로 진행을 시작한(신기능 유지기간 5년 이하) 조기 신부전 진행군으로 구분하여 신기능 감소의 진행시기와 다형성과의 관계를 비교하였고, 발병이 없는 가족에서 다형성의 빈도 및 양상을 관찰하였다. 정상 대조군으로 고혈압, 신장 혹은 심장질환이 없고, 신질환의 가족력,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 혹은 다른 항고혈압제의 사용경력이 없는 소아환자 35명을 정상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결과 : 1) 발병연령은 신기능 유지군이 평균 $3.45{\pm}2.4$세였고, 조기 신부전 진행군이 평균 $4.4{\pm}1.2$세로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으며, 남녀비는 각각 5:3, 2:1이었다. 2) 12례의 환아 중 4례(33%)는 10세 이전에 평균 8.9세 이전에 만성신부전으로 진행하여 발병에서부터 평균 4.5년 안에 신부전으로 빠를 진행을 보여주는 조기 신부전 진행군이었고, 8례(67%)는 10세 이후까지 이상 신기능이 유지되는 신기능 유지군으로 발병 이후 평균 10.6년(최소 8년, 최대 15년 이상) 이상 신기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두 군간의 발병 당시 신기능 및 임상양상의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3) 알포트 환자의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유전자형태는 II type이 3례(25.0%), ID type이 5례(41.7%). DD type이 4례(33.3%)로 정상대조군의 IItype 44.3%, ID type 40.9%, DD type 14.8%와 비교하여 DD type이 많은 경향을 보였으나 두 군사이의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4) 조기 신부전 진행군 4례 중 3례(75%)에서 DD type을 보였고, 신기능 유지군 8례 중 1례(12.5%)에서 DD type을 보여 두 군간의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5) 신질환을 나타내지 않은 가족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는 총 12례 중 II type 5례(41.7%), ID type 5례(41.7%), DD type 2례(16.6%)로 역시 정상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신기능 유지여부와 가족내의 DD발현 빈도는 의미있는 관계가 없었다. 결 론 : 소아 알포트 증후군에서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의 빈도는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으나 조기에 신부전으로 진행한 환아에서의 DD genotype의 발현율이 의미있게 높게 나타나, 예후인자로서 가능성을 시사하였으며, 따라서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 치료가 신부전으로의 진행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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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의 신장이야기-당뇨병환자의 신장합병증 치료

  • 강종명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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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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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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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당뇨병은 혈액 속에 포도당이 높아져 이에 따른 각종 합병증 때문에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이 중에서 신장 합병증은 중요한 당뇨병 합병증 가운데 하나이다. 당뇨병성 신증은 거의 모든 당뇨병환자에게서 나타난다. 당뇨병성 신증의 마지막은 신장 기능이 거의 다 망가져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을 받는 말기신부전 환자의 가장 흔한 원인이 바로 당뇨병이므로 당뇨병의 신장 합병증을 줄이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신장합병증은 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신장이 손상되기 시작하면 단백뇨가 계속 나오고 혈압이 오르며 빈혈이 발생하고 몸이 붓는다. 이런 현상은 포도당의 대사물질이 사구체에 쌓이기 때문이다. '사구체'란 신장 안에서 오줌을 거르는 일을 하는 모세혈관 조직으로 일단 손상되면 회복되지 않고 진행되며 이 상태를 그대로두면 결국 더 이상 신장에서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는 만성 신부전증으로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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