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마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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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段階的) 분쇄법(粉碎法)에 의해 조제(調製)된 활엽수(闊葉樹) MWL에 관한 연구(硏究) (On the Milled Wood Lignins Isolated from Hardwood by Progressive Milling)

  • 조남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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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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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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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목재(木材)의 초박편시료(超薄片試料)에 자외선주사현미(紫外線走査顯微) 분광분석법(分光分析法)이 목재세포벽내(木材細胞壁內)의 리그닌 분포량(分布量) 변화측정(變化測定)에 우수(優秀)한 방법(方法)임이 판명(判明)되고 자작나무, 목질부(木質部)에서 복합세포간층(複合細胞間層)을 단리(單離)하여 분광분석법(分光分析法)과 정량분석(定量分析)을 수행(遂行), 도관(道管)의 이차막(二次膜)과 세포간층내(細胞間層內)의 리그닌은 주(主)로 Guajacylpropane으로 구성(構成)되었고, 목섬유(木纖維)와 방재세포(放財細胞)의 이차막내(二次膜內)의 리그닌은 대부분(大部分)이 Syringylpropane으로 구성(構成)되었고, 또 목섬유(木纖維) 및 방사세포(放射細胞)의 세포(細胞) 간층(間層)은 Guaiacyl- 및 Syringyl-propane으로 구성(構成)되었다는 연구보고(硏究報告)에 따라 본(本) 연구(硏究)는 너도밤나무 탈지(脫脂) 목분(木粉을 시료(試料)로 하여 마쇄단계별(磨碎段階別)로 Bjorkman리그닌(Milled Wood Lignin, MWL)을 추출(抽出)하여 MWL의 화학적(化學的) 구조(構造)와 특성(特性)을 분석(分析)하여 목재세포벽내(木材細胞壁內)의 리그닌의 구조적(構造的) 차이(差異)와 그 분포량(分布量), 그리고 MWL의 기원(基源)을 보다 명확(明確)히 구명(究明)하고j 수행(修行)하였다. 마쇄시간(磨碎時間)이 길어질수록 MWL의 pehnolic-OH기(基), 카보닐기(基) 그리고 메톡실기(基)의 함량(含量)이 높아지며 또한 단계별(段階別) MWL을 nitrobezene으로 산화(酸化)하여 얻은 vanillin량(量)은 감소(減少)하여 가고 반대로 syringaldehyde량(量)은 증가(增加)한다. 따라서 마쇄초기(磨碎初期)의 MWL은 세포간층(細胞間層) 부위(部位)로부터 온 것이고, 마쇄말기(磨碎末期)의 그것은 마쇄후기(磨碎后期)에 파괴(破壞)되는 목섬유(木纖維)의 세포벽(細胞壁) 이차막(二次膜)에서 유래(由來)된 것이라고 믿어진다. 그러므로 활엽수재목(闊葉樹材木)의 세포벽내(細胞壁內) 리그닌도 위치(位置)에 따라 화학적(化學的) 구조(構造)가 다르다는 것을 명화(明確)히 알 수 있다. 본(本) 연구(硏究)에서 마쇄단계별(磨碎段階別) 각(各) MWL을 젤 여과법(濾過法)에 의(依)한 분자량(分子量)을 분석(分析)한 바 마쇄초기(磨碎初期)MWL의 분자량(分子量)이 마쇄후기(磨碎后期) MWL의 그것보다 작았으나 세포벽내(細胞壁內) 리그닌의 분자량(分子量) 분포(分布)에 관(關)한 상세(詳細)한 것에 관(關)하여는 연구(硏究)가 필요(必要)함을 적시(摘示)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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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와 효소처리에 의한 멸치 추출액의 수율 및 관능적 성질의 향상 (Improvement of Yields and Organoleptic Quality of Anchovy Extract by Alkali-Protease Hydrolysis)

  • 김우정;박주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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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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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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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천연 멸치추출액의 수율과 관능적 품질의 향상을 위하여 마른 중멸치를 0.3N NaOH알칼리 용액으로 마쇄하고 $60^{\circ}C$에서 1시간, 3시 간, 5시간 처리한 뒤 중화시켜 알칼리성 및 중성단백질 분해효소로 4시간 동안 가수분해 시켰다. 알칼리 처리한 시료를 효소반응 시간별로 멸치 마쇄용액을 취하여 원심 분리시킨 상등액에 함유된 가용성 고형분, 단백질, 무기질 그리고 맛과 냄새에 대한 관능적 품질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고형분의 수율은 0.3N NaOH로 5시간 처리한 시료에 alkaline protease로 1시간 반응시켰을때, 최고 76.4%가 회수되어 물로만 추출한 대조구보다 약 4배의 수율이 향상되었고. 조단백질의 수율은 최고 65.3%로 약 3.2배 였으며, 회분의 수율은 30-47%의 회분 수율범위를 보여 12.9%였던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맛이나 냄새와 같은 관능적 품질에서도 그 강도가 2-3배의 향상효과가 있었으며 효소를 처리한 시료의 기호도가 현저히 향상됨이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고형분, 단백질 및 회분수율과 관능적 품질을 고려할때 알칼리처리 3시간후 단백질분해 효소로 1-3시간 처리함이 멸치 추출액의 수율과 관능적 품질에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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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의 조리가공에 따른 sulforaphane 함량 (Effect of Processing on the Content of Sulforaphane of Broccoli)

  • 김미리;이근종;김혜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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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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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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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브로콜리의 조리가공 방법에 따른 sulforaphane(4-methylsulfinylbutyl isothiocyanate) 생성량을 GC/MSD로 분석하여 chemoprotection에 가장 효과적인 조리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Sulforaphane량이 가장 많은 브로콜리의 조리 가공방법은 생즙(juice)이었으며, 브로콜리 생즙 제조시 sulforaphane최대 함유조건은 Vitamin C, 1mM이 첨가된 pH 7 buffer에서 마쇄후 실온에서 1시간 방치하였을 때이었다. 가열시(10$0^{\circ}C$ 물)에는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하여, 건조시에도 5분 가열시에는 생즙의 40%, 30분 가열시에는 약 10%존재하여 많이 감소되었으며, 건조시에는 열풍 건조 방법(30%)이 동결 건조 방법(50%)에 비해 더 많이 감소되었다. 브로콜리 생즙제조조건에 따라 sulforaphane함량이 달랐는데 마쇄시의 pH는 1일때가 가장 많았고, pH 4 및 pH 9에서는 10%및 60%이었고 pH 7에서 마쇄시 실온에 방치되는 시간은 1시간, Vitamin C 첨가량은 1mM정도 이었을때 생즙중의 sulforaphane량이 최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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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 및 효소처리가 멸치추출액의 산도, 점도 및 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lkali-protease Treatments on Acidity, Viscosity and Color of Anchovy Extracts)

  • 박주영;김혜경;김우정;윤숙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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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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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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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멸치추출액의 제조과정중 멸치를 0.3N NaOH용액으로 마쇄하여 1,3,5시간 동안 알칼리 처리한 뒤 알칼리와 중성 단백질 분해효소로 4시간 가수분해하면서 얻어진 멸치마쇄액의 물성을 측정하였다. 멸치추출액의 물리적 품질로서 점도, 색, 총산도. 및 상등액의 양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그 결과 효소처리한 멸치 마쇄액의 상등액량을 전체무게에 대하여 89%로서 70%인 비교구보다 약 20%증가되는 결과를 보여 주었으며, 상대점도는 효소처리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총산도는 반응초기에 현저히 증가하였다가 그 후 완만하여 졌으며 Hunter값으로 표시된 색의 변화는 ‘L’값이 점점 감소하여 어두워졌으며 이러한 현상은 알칼리처리를 많이한 시료일수록 더욱 현저하였다. 한편 ‘a’값의 변화는 효소를 반응시키는 동안 일정한 변화경향은 없었으나 엷은 붉은색 범위를 보여 주었고 'b'값은 효소처리에 의하여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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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_{2}$에 의한 dopachrome 형성 억제 패턴 (Inhibition Patterns of Dopachrome Formation as Influenced by Sulfur Dioxide)

  • 조윤옥;이미순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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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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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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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감자의 마쇄된 조직에서 추출한 효소액과 감자박편을 이용하여 효소적 변색에 대한 $SO_{2}$의 억제 기작을 조사하였다. $SO_{2}$는 경쟁적인 방식으로 dopachrome형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충분한 $SO_{2}$의 농도에서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dopachrome의 형성이 재개시되었다. 본 실험의 결과는 $SO_{2}$가 효소적 갈변중의 중간산물과 addition compounds를 형성하여 효소적 변색을 지연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감자박편에서 dopachrome생성을 억제하기 위하여 는 마쇄된 조직에서보다 더 많은 $SO_{2}$가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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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방법을 달리하여 열풍건조한 고춧가루의 저장중 이화학적 변화 (The Physicochemical Changes during Storage of Red Pepper Powder Dried in Hot-Air by Various Processing Methods)

  • 박소희;구혜진;임호수;유진현;황성연;신언환;박영희;이종호;조재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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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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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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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건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열풍건조시 처리방법을 달리한 고춧가루의 저장중에 어떤 이화학적 변화가 일어나는가를 조사하였다. 고춧가루의 pH는 저장 일수에 비례하여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120일 동안 시료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고 vitamin C를 처리한 시료만이 저장 120일째 4.64로 가장 낮았다. 고춧가루의 저장 중 capsaicin 및 dihydrocapsaicin의 함량변화는 저장직후부터 저장후까지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통고추건조 고춧가루가 120일 저장동안 높았다. Glucose와 fructose 함량은 저장 120일 후 당의 산화를 방지 할 것으로 기대되는 vitamin C 처리구가 타 시료구에 비해 높았다. 고춧가루의 색도에서 L값은 120일 저장시에 마쇄건조 및 마쇄 후 숙성건소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았고, a, b값은 마쇄건조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고춧가루의 색깔과 맛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마쇄건조 처리구의 색깔선호도가 93.0%로 대조구 43.0%에 비해 높았고, 맛에 대한 기호도는 대조구가 48.0%인 반면 vitamin C 처리구가 92.0%로 가장 높았다.

속성멸치간장엑기스분의 가공조건 (The Processing Conditions of Extracts from Rapid Fermented Anchovy Sauce)

  • 이응호;김진수;안창범;이강희;김명찬;정부길;박희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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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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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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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우리나라 연안에서 일시에 대량으로 어획되고, 영양적으로 우수하나 원료학적 특성 및 가공적성이 좋지 못해 일부는 비식용사료로 이용되고 있는 멸치를 신속하게 대량처리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속성멸치간장엑스분의 제조를 시도하였다. 마쇄한 멸치의 최적가수분해조건은 자가소화구와 코오지첨가구 모두 $50^{\circ}C$에서 최대활성을 나타내었고, 분해시간은 6시간이 가장 적합하였다. pH는 자가소화구의 경우 pH 8.0부근에서 코오지의 첨가구의 경우 pH 7.0이 가장 좋았고, 코오지농도는 마쇄한 멸치에 대해 10%가 가장 적합하였으며, 식염은 가수분해 이후의 공정에서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실제 제품화 할 경우 수율증가를 감안하면 pH조절은 필요하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저장성과 독특한 맛을 고려하여 최종공정에서 첨가하는 가장 적합한 식염농도는 농축액에 대하 15%이었고, 쓴맛교정을 위하여 첨가하는 분리대두단백질의 최적조건은 마쇄한 멸치에 대해 5% 이었다. 구명된 최적조건하에서 가수분해시킨 제품(C), (A) 및 (B)의 가수분해율은 각각 58.4%, 32.1%, 86.2%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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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향기(香氣) 성분(成分)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Volatile Aroma Components of Pleurotus ostreatus)

  • 홍재식;이지열;김영회;김명곤;정기태;이극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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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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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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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Pleurotus ostreatus로 부터 휘발성 향기 성분을 분리한 다음 GC 및 GC/MS를 이용하여 성분을 화인하고, 마쇄 후 시간 경과에 따른 휘발성 향기 성분 및 지방산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분리된 향기 성분은 버섯 고유의 향(香)을 지니고 있었고 수율(收率)은 123 ppm이었다. 2. 분리 확인된 27종의 성분 중 비교적 많이 함유된 성분은 약 67%의 1-octen-3-ol을 포함하여 3-octanone, 3-octanol, 2-octenol 및 2, 4-decadienal이었으며 $C_8$화합물이 전체량의 약 80%를 차지하였다. 3. 버섯을 마쇄 후 시간 경과에 따라 n-hexanol, 3-octanol, 1-octen-3-ol 등의 alcohol 류는 증가하였으나 n-hexanal, 1-octen-3-one 등의 aldehyde 및 ketone 류는 감소하였으며 전체 지방산에 대한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4. 버섯에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를 각각 첨가하여 마쇄했을 때 향기 성분 중에서 $C_6{\sim}C_{10}$화합물이 차지하는 비율도 증가하였는데 linolenic acid보다는 linoleic acid를 첨가했을 때 더 많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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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소화액 및 정어리 기질 코오지를 이용한 속성 정어리 액젓 제조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Use of Sardine Meal Koji and Autolysates from Sardine Meat in Rapid Processing of Sardine Sauce)

  • 김영명;구재근;이영철;김동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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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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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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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매쇄 정어리 육에 정어리 자가 소화액 및 정어리 코오지를 첨가하여 발효 숙성시키므로서 질소 함량이 높고 풍미가 양호한 숙성 정어리 제조조건을 검토하였다. 정어리 자가 소화액의 제조조건은 마쇄한 정어리육에 $80\%$ 가수한 후 $55^{\circ}C$에서 180 r.p.m.으로 교반하면서 6시간 자가소화 시키는 것이 적합하였다. 속성 정어리 액젓 제조를 위한 식염 농도 및 발효 온도는 각각 $15\%$$40^{\circ}C$가 적당하였으며 마쇄정어리 육에 자가 소화액 및 정어리 기질 코오지를 각각 $10\%$ 첨가하고 식염, 밀가루, 정어리 자가 소화액을 각각 $15\%$, $10\%$$150\%$ 비율이 되도록 혼합한 후 $40^{\circ}C$에서 15일간 발효시키므로서 향미가 양호하고 질소함량이 높은 속성 정어리 액젓을 제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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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미 안토시아닌계 및 탄닌계색소의 추출법 (Extraction Method of Anthocyanin and Tannin Pigments in Colored Rice)

  • 최해춘;조미영;김수언;오세관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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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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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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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유색미중 길림흑미(자색계)와 자광도(적색계)의 종피(발겨)부분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계 및 탄닌계 색소의 효율적인 추출조건을 확립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 하였다. 메탄올(3):에탄올(7)의 혼합용매의 농도가 70%일 때 가장 색소추출 효율이 양호하였으며, 이보다 농도가 낮아지거나 높아질수록 추출상태가 불량하였다. 자색계(길림흑미)색소는 0.5%능금산 함유 80%에탄올에서 추출효율 및 안정성 정도가 가장 높았으며, 최대흡수파장은 538nm이었다. 그리고 적색계(타닌계) 색소는 0.01%구연산 함유 80%에탄올에서 추출효율 및 안정성 정도가 가장 높았으며, 최대흡수파장은 456 nm로 나타났다. 색소추출시 용매온도는 $70^{\circ}C$까지는 온도가 상승할수록 상대적으로 흡광도가 높아졌으나, $90^{\circ}C$가 넘어 가면 색이 변색되기 시작하였다. 색소추출시 교반시간이 길어질수록 색수추출량이 높아졌으나, 마쇄시간은 10분 정도면 충분한 것으로 밝혀졌다. 색소추출 후 여과하지 않고 약24시간 정도 냉암소에서 방치한 후 상등액을 취하여 흡광도 측정을 하였더니 추출직후 여과하여 측정하는 방법보다 높은 흡광계수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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