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마비

검색결과 2,287건 처리시간 0.028초

바이오 임피던스 분석을 이용한 뇌졸중 편마비환자의 상지 분석 (Analysis on Upper Extremity of Hemiplegic Stroke Patients Using Bioelectrical Impedance)

  • 유찬욱;박주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10호
    • /
    • pp.94-101
    • /
    • 2017
  • 본 연구는 뇌졸중 편마비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바이오 임피던스 값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 10월부터 11월 까지 뇌졸중으로 진단 받은 편마비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MultiScan 5000을 이용하여 바이오임피던스를 측정하였고 프래딕션마커(Prediction mark), 저항성분(resistance), 리액턴스(reactance), 위상각(phase angle)을 비교분석하였다. 뇌졸중 편마비 환자와 바이오임피던스 값의 비교분석을 위해 뇌졸중 편마비 가 아닌 일반인 6명의 오른쪽과 왼쪽을 비교분석하였다.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마비측과 비마비측 부위에서 임피던스 값을 측정하여 정량화된 수치로 나타낸 결과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프래딕션마커(Prediction mark), 리액턴스(reactance), 위상각(phase angle)의 값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른쪽과 왼쪽의 프래딕션마커(Prediction mark), 리액턴스(reactance), 위상각(phase angle)의 값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임피던스값의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또한, 이를 통해 임상의 재활치료를 받는 뇌졸중 환자의 치료에 정량화된 수치로 측정할 수 있는 유용한 평가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임피던스 분석을 이용하여 뇌졸중환자의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분석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상군, 다양한 신체부위 그리고 재활치료 중재의 효과 등을 측정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안면근육마비 환자 사전진단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Facial nerve palsy Patient Pre-Diagnosis System Development)

  • 이선영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 /
    • pp.665-667
    • /
    • 2012
  • 안면신경마비(facial nerve paralysis)는 주로 편측성으로 발생하는 안면신경장애에 의한 안면표정근의 마비를 뜻한다. 이러한 안면신경마비는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와 말초성 안면신경마비 두 가지로 나뉜다. 안면신경마비의 증상으로는 이환측, 구각부의 처짐 및 침을 흘리는 등 입 주위의 증상이 있어 안면표정의 변화를 일으킨다.[1] 본 논문은 사진을 입력 받아 얼굴영역에서 입 특징점을 추출하여 입력 받은 데이터가 안면신경마비 환자인지 아닌지 판단하고자 한다.

뇌성마비의 시 지각 검사를 위한 평가도구의 비교 (A Comparison of Two Procedures to Assess Visual Perceptual Skills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 김경미;유병규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 /
    • 제6권4호
    • /
    • pp.15-21
    • /
    • 1999
  • 이 연구의 목적은 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 (MVPT)와 Mariannene Frostig Developmental Test of Visual Perception (DTVP)을 사용하여 뇌성마비 아동과 정상아동의 시 지각 능력의 차이를 알아보고, 뇌성마비의 사지마비군과 양하지마비군, 그리고 정상아동군에서 두 평가도구의 결과에서 제시한 시 지각능력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뇌성마비 아동 21명(사지마비 11명, 양하지마비 10명)과 정상아동 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의 연령범위는 4세에서 8.5세이었다. 시 지각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운동기능을 포함하지 않은 MVPT와 운동기능을 포함한 DTVT를 사용하였다. 평가과정과 방법은 표준화된 지침서에 따라 수행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를 사용하여 Wilcoxon signed rank test와 Mann-Whitney, Kruskal-Wallis를 하였다. MVPT와 DTVP의 지각지수를 뇌성마비 아동과 정상아동을 비교한 결과 뇌성마비 아동의 지각지수가 정상 아동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아동의 교정연령과 MVPT와 DTVP의 지각연령의 차(CA-PA)를 사지마비군, 양하지마비군, 그리고 정상군과 비교한 결과 정상군에서는 두 평가도구 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사지마비군에서는 두 평가도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뇌성마비 아동의 시 지각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MVPT의 사용을 제시하였다.

  • PDF

성대마비의 수술적 치료

  • 손영익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2003년도 제19회 학술대회
    • /
    • pp.167-169
    • /
    • 2003
  • 성대의 마비는 그 원인과 정도에 따라 애성, 연하장애, 호흡장애 등 다양한 기능 결손을 초래하게 되므로, 마비된 성대에 의한 불편을 외과적으로 처치하기 이전에 반드시 마비의 원인에 대한 이해와, 환자의 불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적합한 술식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두개저수술의 합병증으로 갑자기 발생된 성대마비와 갑상선암에 의하여 서서히 진행된 성대마비의 경우 그 예후나 경과가 전혀 다른 질환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 PDF

경첩 발목 보조기 착용이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의 신체 질량 중심점에 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kle foot orthoses on Center of Mass of children with spastic cerebral palsy during gait)

  • 장혜은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텐츠학회 2012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 /
    • pp.349-350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경첩 발목 보조기(Hinged Ankle Foot Orthoses, HAFO)의 착용이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 시 신체 질량 중심점(Center of Mass, COM)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실험은 보조 기구의 사용 없이 독립적인 보행이 가능한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하지마비 아동 8명, 편마비 아동 5명) 13명이 참여하였다. 34개의 적외선 반사 마커를 신체에 직접 부착한 뒤, 6대의 동작분석 카메라로 맨발 보행과 HAFO착용 보행을 각 5회 촬영하였다. 전-후방, 내-외측, 수직 방향으로의 COM의 이동과 COM 속도를 계산하여 HAFO착용 전 후를 대응표본 T검정으로 분석하였다. HAFO 착용은 양하지 마비 아동 그룹은 COM의 전방 이동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1), COM 속도는 내-외측과 수직 방향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반면 편마비 아동 그룹은 COM 이동과 속도가 모든 방향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따라서 HAFO는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 기능을 개선시킨다고 할 수 있다.

  • PDF

정신분열병과 기분장애에서의 수면마비 (Sleep Paralysis in Schizophrenia and Mood Disorder)

  • 박재홍;양창국
    • 수면정신생리
    • /
    • 제9권2호
    • /
    • pp.115-121
    • /
    • 2002
  • 목 적 : 한국인들에게 가위눌림이라고 알려진 수면마비는 일반인들이 흔히 경험하는 현상이지만, 주요 정신질환에서의 발생율과 특성에 대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분열병 및 기분장애 환자와 일반인에서의 수면마비 발생율을 비교하고 그들이 경험하는 수면마비의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는데 있다. 방 법 : 2002년 4월부터 9월까지 부산 소재 일 대학병원 정신과 입원 및 외래 환자 중 정신분열병, 양극성 정동장애, 또는 주요 우울증으로 진단 받은 환자들과 부산시내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가위눌림 경험 설문지, 수면-각성 일정 설문지, 불면증 척도, 졸음 척도 등을 시행하였다. 결 과 : 단독성 수면마비 발생율은 환자군이 41.9%, 대조군이 38.7%이었다. 환자군은 대조군에 비해 중증과 중등도 수면마비의 비율이 높은 반면, 대조군은 환자군에 비해 경도 수면마비의 비율이 높았다(p<0.05). 수면마비의 첫 삽화를 경험한 나이는 두 군 모두 주로 $16{\sim}25$세에 분포하였다. 수면마비의 발생시간은 환자군과 대조군 모두 입면시와 각성시에 비해 수면 중간의 경험(환자군 52.3%, 대조군 63.6%)이 많았다(p<0.001). 환자군의 38.5%와 대조군의 38.2%는 수면마비를 경험하기 전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가 선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환각은 수면마비에서 흔히 동반되는 증상이었으며(환자군 90.8%, 대조군 85.5%),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수면마비시 경험하는 감정으로는 공포(환자군 72.3%, 대조군 80.0%)가 가장 많았다. 결 론 : 정신분열병과 기분장애 환자들의 수면마비 발생율은 일반인들의 그것과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환자들은 일반인보다 수면마비를 경험하는 횟수가 더 많았다. 수면마비에는 흔히 다양한 환각과 공포가 동반되었다.

  • PDF

활동관찰 훈련이 편마비 환자의 보행지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ction Observation on Gait in Hemiparesis Patients)

  • 김진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8호
    • /
    • pp.3610-3617
    • /
    • 2012
  • 본 연구는 활동관찰 훈련이 편마비 환자의 보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자는 실험군 10명과 대조군 10명으로 무작위로 배정되었다. 두 그룹 모두 중추신경계 발달 치료를 6주 동안 1회당 1시간씩 주당 6회 훈련을 받았다. 실험군은 활동 관찰훈련을 6주 동안 1회당 10분씩 주당 3회를 중추신경계 발달치료와 병행하여 훈련받았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보행속도, 마비측 보장, 비마비측 보장, 마비측 활보장, 비마비측 활보장, 두발지지기, 분속수,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를 평가하였다. 활동관찰 훈련을 실시한 그룹에서 편마비 환자의 보행속도, 마비측 보폭, 마비측 활보장, 분속수,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위의 결과를 통하여 활동관찰 훈련은 편마비 환자의 보행 능력을 향상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활동관찰 훈련 결과는 편마비 환자들에게 유용하고 적절한 훈련으로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편측 성대마비 8례에 대한 피열연골 내전술 (Arytenoid adduction on 8 cases of unilateral vocal cord paralysis)

  • 김광현;변성완;고태용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3년도 제1회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집
    • /
    • pp.19-19
    • /
    • 1993
  • 편측 성대마비에 대해서 Teflon 삽입술, 갑상연골성형술, 피열연골내전술 등 여러 술식이 사용되고 있다. 1993년 3월부터 1993년 10월까지 서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에서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한 8례의 편측 성대마비에 대해서 피열연골 성형술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원인으로는 특발성이 3례, 갑상선 수술에 후발한 것이 2례, 경부종괴절제수술에 후발한 것이 2례, 흉부수술에 후발한 것이 1례, 디프테리아가 1례였고, 좌측 성대마비가 5례, 우측 성대마비가 3례였다.(중략)

  • PDF

편마비 중재에 신경생리학적 접근기법의 분석 (Analysis of Neurophysiological Approaches to the Intervention of Hemiplegia)

  • 신홍철;강정구;황환익;오정국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427-437
    • /
    • 2000
  • 편마비 환자의 물리치료는 장애 결과를 완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신경생리학적 개념을 기초로 한 중재 접근 방법 중 편마비 환자에게 신경 발달 치료와 신경근 균형 접근 기법의 중재 효과를 비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특별시와 전라북도에 소재한 종합병원 및 정형외과 의원에 입원 및 통원하고 있는 47-71세의 연령 범위에 있는 편마비 환자 30명 이다. 중재 집단의 기능적 능력 향상을 평가하기 위해 편마비 환자를 위한 운동 평가 척도와 수정된 바델 척도를 평가도구로 사용하였다. 편마비 환자의 기능적 능력 향성을 평가도구에 의해 측정된 결과를 분석한 바 운동평가 척도 항목중 바로누운 자세에서 옆으로 눕기와 앉아서 균형 취하기 영역에서, 수정된 바델 척도 항목 중 식사하기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편마비 환자의 손상 부위, 손상 형태, 마비 부위 등의 손상의 본질에 따른 대상의 선정과 운동 조절 형태에 관한 지식 그리고 신경학적 결함 정도를 심도있게 다루어 기능적 능력 향상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 PDF

마비모델 유형별 일상생활활동 수행 시 생리적 변화 연구 (A Study of Physiological Changes by The Types of Paralysis Model in Activity Daily of Living)

  • 심경보;김동현;김희정;문정인;김형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 /
    • 제1권2호
    • /
    • pp.21-30
    • /
    • 2011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초기 마비환자 유형별 나타나는 신체조성 성분의 변화를 통한 생리학적 변화를 관찰하고 비교하여 재활치료 시행 전과 치료 중의 신체조성 성분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일부지역 대학의 남 녀 각 20명씩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로 구성하여 2011년 6월에 연구를 실시하였다. 마비 유형별 제작은 장애 체험복을 이용하였고 신체 조성의 성분 측정을 위한 도구는 체조성계를 사용하였다. 실험은 하루 동안 일상생활활동 수행 전, 후를 비교하였다. 일상생활활동 수행은 실내 외 이동, 일상적인 일(수업, 식사 등)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사전에 동질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수에 대한 정규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편마비와 하지마비의 사전 사후 신체조성 성분을 마비별 검사에서는 대응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편마비와 하지마지의 사후 신체조성 성분 비교에서는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간의 일상생활활동 전의 동질성 검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편마비 모델의 일상생활활동 전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체수분, 기초 대사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하지마비 모델의 일상생활활동 전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체수분, 기초 대사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간의 일상생활활동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마비환자는 유형에 관계없이 초기에 체수분량과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치료사들은 마비 환자들은 치료 전과 치료 중에 이러한 생리학적 변화가 발생함을 인지하고 체수분과 기초 대사량의 저하로 인한 이차적 질환 유발의 예방이 필요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