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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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핑 벤트그래스 그린에서 동전마름병 방제 (Fungicides for Dollar Spot Suppression on Creeping Bentgrass Greens)

  • 데릭셋트;이상국;랜디케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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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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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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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크리핑 벤트그래스는 골프장의 그린과 페어웨이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종중의 하나이다. 크리핑벤트그래스는 곰팡이병류인 동전마름병에 가장 취약한 종이며 동전마름병은 잔디의 잎에서 그 병반이 나타나며 높은 습도와 낮의 온도 그리고 비교적 낮은 밤의 온도에서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곰팡이 병균류를 제어하기 위한 약제들에 관한 이전의 연구에서는 혼합된 약제에 의해 관리된 잔디는 단일품에 의해 관리된 잔디에 비해 더 좋은 잔디의 질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원인이 규명이 되지 않았으며 비료프로그램과 환경에 의한 영향이 약제의 사용과 잔디의 질을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잔디의 질병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골프코스 그린에서 발생하는 동전마름병의 방제 할 수 있는 약제프로그램과 잔디의 품질에 대한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총 9가지 약제조합이 이 연구에서 사용이 되었다. 동전마름병에 의한 피해와 잔디의 품질이 G-2/L-93 혼합된 크리핑벤트그래스 그런에서 측정이 되었다. Fore를 제외한 모든 조합이 동전마름병의 방제에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Fore의 경우 동전마름병의 피해가 30%까지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Fore의 낮은 잔디품질은 동전마름병의 방제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호남평야지에서 1998년 벼알마름 현상 발생 (Occurrence of Hull Dehydration of Rice in Honam Plain Area in 1998)

  • Sang-Su Kim;Bong-Kyu Park;Min-Gyu Choi;Weon-Young Choi;Nam-Hyun Back;Won-Ha Yang;Jeong-Taek Lee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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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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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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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8년 9월에 호남평야지에서 호숙기 전후의 벼가 벼알이 흰색으로 탈색되며 마르는 현상이 보고되어 현지에서 그 증상을 관찰하고, 벼알마름의 원인과 벼알마름에 따른 수량 및 미질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벼알마름 현상 발생원인은 9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는 강풍은 불지 않았으나 기온이 높고 대기의 습도는 전북 35~56%,전남 35~51%로 매우 건조하였으며 9월 9일~9월 14일에는 최고기온 30~33$^{\circ}C$(전북 9월 9일, 전남 9월 12일)의 이상고온과 함께 최저습도가 전북 36%(9월 4일), 전남 37%(9월 14일)로 매우 건조한 상태이고 일조도 강하였기 때문에 벼알마름 증상이 발생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벼알마름 증상은 정상적으로 등숙하던 호숙기 경의 벼가 주로 벼이삭의 상위에 부착된 1차지경의 벼알이 탈수, 퇴색되었으며 한 벼알에서도 직사광선을 받는 위 부분에서 심하였다. 탈수된 벼알도 벼알마름 발생 후 1주일경인 9월 16일 조사당시까지 계속 등숙이 진행되고 있었고 탈수된 벼알이 붙어있는 소지경과 1, 2차 지경은 탈수되지 않고 정상이었다. 완숙기의 현미천립중은 정상립이나 벼알마름립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벼알마름립은 정상립보다 동할미와 복백이 많아 불완전립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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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흰잎마름병의 신속하고 간편한 진단을 위한 Recombinase Polymerase Amplification 등온증폭법 (A Rapid and Simple Detection Assay for Rice Bacterial Leaf Blight by Recombinase Polymerase Amplification)

  • 김신화;이봉춘;김현주;최수연;서수좌;김상민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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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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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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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Xanthomonas oryzae pv. oryzae는 벼 흰잎마름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며, 벼 흰잎마름병은 벼 주요 재배지에서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벼흰잎마름병균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검출하기 위해 등온증폭법 중 하나인 recombinase polymerase amplification (RPA)를 적용하여 현장진단 등을 위한 유전자기반 진단법을 개발하였다. RPA법은 짧은 시간의 등온 조건에서 유전자 증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벼 흰잎마름병 RPA 진단법은 39℃에서 5분간만 반응하면 목표유전자의 증폭이 이루어지므로 기존 진단법보다 신속하고 간편하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K1-K3a의 4종 레이스에 모두 적용가능하며, DNA 추출 없이 식물체 잎의 즙액으로 증폭반응 수행이 가능하며 기존 Taq 기반 PCR보다 약 10배 검출 민감도가 높고 고가의 thermal cycler 없이도 항온수조, 발열블록 혹은 체온을 이용한 증폭반응 수행이 가능하다. 벼흰잎마름병은 벼의 농작물재해보험 대상재해 병충해 중의 하나이므로 과학적 진단결과가 요구되나, 일선 농촌지도 현장에서는 유전자기반 진단을 위한 장비, 기술 등의 부족으로 분자진단이 어려웠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벼 흰잎마름병 RPA 진단을 활용한다 면 병징 의심부위 마쇄액을 주형으로, 손으로 5분 동안 반응시키는 것만으로도 신속하고 간편하게 벼 흰잎마름병의 목표유전자 증폭산물을 형성하므로 벼 흰잎마름병 진단의 최일선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강원도 지방의 뽕밭에서 철늦은 여름 덧거름이 수량 및 가지끝마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Late Summer Fertilizer on the Yield and Cold Damage of Mulberry in Kangwon Province)

  • 김기석;최지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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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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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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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강원도 지방에서의 철늦은 뽕밭 덧거름이 뽕잎 수량과 봄철 가지끝마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관행시비시기인 6월 20일을 대조로 8월 10일과 30일에 덧거름을 주고 수량과 가지끝마름비율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뽕잎수량은 8월 10일 시비구는 가장 높아 관행대비 10~30%, 잎뽕수확구에서는 10~17%의 증수를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8월 30일구에서는 관행구와 큰 차를 보이지 않았다. 2. 봄철 가지끝마름비율을 비교하면, 관행구가 가장 높아 중간벌채구에서는 13.1%를 보인 반면 다른 구에서는 이보다 낮은 7.7~12.8%를, 잎뽕 수확구에서는 18.3%를 보인 반면 다른 구에서는 이보다 적은 11.0~13.3%를 보여서 덧거름에 의한 가지끝마름비율의 증가는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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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병 발생 현황과 매개중에 관한 조사 연구

  • 김영택;백현준;정봉조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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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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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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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1. 오갈병은 전국에 분포하고 최근지역에 따라 3∼4배씩 매년 발생이 급증한다. 2. 마름무늬 매미충은 1년 3세대 발생하며 1세대가 5월중순-7월초순이고 2세대가 7월중순-8월중순이며 3세대는 8월하순부터 10월초까지였다. 3. 마름무늬 매미충 산란은 가지의 하부에 산란하는 것이 많다. 4. 마름무늬 매미 충 월동란은 4월 24일에 안점기에 달하고 5월 5일부터 부화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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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에 발생되는 병해-수지가 많이 흘러나오는 푸사리움가지마름병

  • 이상현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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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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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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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소나무류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는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외국의 경우 pitch canker(수지궤양병)라 불리며, 그 유래는 가지, 순, 노출된 뿌리에 발생한 궤양에서 많은 양의 수지가 흘러나오는데서 이름 지어 졌다.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도 도입된 리기다소나무에서 이 병이 발견되었으며, 점차 그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미국의 남동부지역 플로리다에서 1946년에 처음 보고되었으며, 조림지, 종자원 묘포장에서 만성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병으로 1976년 이후 이병은 지역적인 질병에서 국가적이고 범세계적인 중요 질병으로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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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 조경수에 발생되는 병해 -소나무류에 피해를 주는 피목가지마름병-

  • 이상현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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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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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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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피목가지마름병은 Cenangium ferruginosum에 의하여 발생되는 병해로 전 세계적으로 적송, 곰솔, 잣나무 등의 소나무류에 흔히 발생하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피해는 경미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최근 남부지역 소나무류 집단고사는 강수량 부족에 의한 스트레스가 유인되어 수세가 약화된 상태에서 피목가지마름병의 피해가 가속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병은 기상요인과 관련이 높기 때문에 가지치기, 임목밀도조절 등 재배환경을 조절하고 관리가 잘 되도록 신경을 써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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