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마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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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래품종의 흰빛잎마름병에 대한 품종저항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esistance of Conventional Korean Varieties of Rice to Bacterial Leaf Blight)

  • 최용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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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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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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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한국에서 1920년경부터 1956년까지 재배되었던 조동지, 용천을 비롯한 74재내품종을 5개균군을 사용하여 저항성정도를 조사한 결과 1. 조동지, 용천, 애달, 용산, 대구, 밑다리, 풍옥을 포함한 69품종은 본병에 이병성인 금남풍군에 속하였다. 2. 흑수, 도입남, 황판은 황옥군이였다, 3. 남각, 강북도의 반응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반응을 나타냈다. 4. 금남풍군에 속하는 69품종의 균군별 반응은 I균군이 $69.5\%$, II균군$99.9\%$, III균군$100\%$, IV균군$99.7\%$ V균군$99.8\%$로 놓은 발병주율을 보였다. 5. 황옥군에 속하는 3품종은 I균군 $1.7\%$ II균군 $98.8\%$, III 균군 $100\%$, IV균군 $100\%$, V균군 $1.4\%$로 판별품종의 반응과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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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정도서와 유인도서 식물상 비교 (The Comparison of Flora between Islands Designated for Conservation and Inhabited Islands in Gyeonggi-do)

  • 김경훈;유은화;김갑식;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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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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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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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특정도서(特定島嶼)의 다양한 자연생태계, 지형 또는 지질 등을 비롯한 자연환경의 보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국민 모두가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도서생태계법)' 제6조 및 특정도서 보전기본계획(2015~2024)에 의거하여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33개(강화군 8, 옹진군 23, 안산시 1, 화성시 1) 도서를 특정도서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출입과 개발행위가 제한되어 있는 특정도서의 식물상 조사를 도서생태계법 제6조에 의거하여 수행하였고, 인근 유인도서와 식물상을 비교 기록하였다. 조사된 유인도서는 덕적도, 영흥도, 선재도, 측도, 문갑도, 소야도의 6개 도서이고, 무인도서는 특정도서로 지정된 33개 도서 전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무인도서에서는 90과 225속, 294종, 3아종, 22변종, 1품종, 총 320분류군이 기록되었다. 이 중 국 가적색목록은 지치(Lithospermum erythrorhizon), 이팝나무(Chionanthus retusus), 모새달(Phacelurus latifolius) 3분류군과 한반도 고유종은 새끼노루귀(Hepatica insularis) 등 3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메귀리(Avena fatua) 등 외래식물 24분류군과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 등 생태계교란식물 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대조군인 유인도서에서는 116과 350속, 532종, 7아종, 37변종, 3품종, 총 579분류군이 기록되었다. 이 중 선재도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 매화마름(Ranunculus trichophyllus var. kadzusensis)이 확인되었으며, 국가적색목록은 낙지다리(Penthorum chinense) 등 4분류군, 한반도 고유종은 할미밀 망(Clematis trichotoma) 등 7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미국자리공(Phytolacca americana) 등 53분류군의 외래식물과 가시박(Sicyos angulatus) 등 6분류군의 생태계교란식물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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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rytis cinerea에 의한 음나무(Kalopanax pictus) 잿빛곰팡이병 (Gray mold of Kalopanax pictus caused by Botrytis cinerea)

  • 김병섭;용영록;이문호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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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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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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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8년 강원도 태백시에서 음나무에서 미지의 병을 발견하였다. 이 병은 잎에는 암녹색내지는 갈색의 병반을 나타냈으며, 줄기의 마름 병징을 나타냈다. 과습한 조건에서 병반에서는 많은 포자가 형성되었으며, 병반에서 Botrytis속의 곰팡이가 계속 분리되었다. 병원균의 분생포자는 무색 또는 옅은 갈색의 단세포로 난형 및 타원형이었고 크기는 6-12$\times$4-8$\mu\textrm{m}$이었으며,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분생포자의 표면을 관찰한 결과 봉상 돌기구조를 확인하였다. 분리된 병원균을 건전한 음나무에 접종한 결과 감염을 일으켰으며, 병징도 처음 병징과 유사하였다. 이 병원균을 B. cinerea로 동정하였고, 음나무 잿빛곰팡이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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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문수산의 식물상 (The Flora of Munsu Mt. in Gimpo)

  • 이종원;박유철;최승세;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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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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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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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경기도 김포시의 문수산(376m) 일원을 중심으로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관속식물은 97과, 241속, 340종, 41변종, 6아종, 2품종 등 총 389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특산식물은 병꽃나무, 복사앵도 및 산이스라지 등 6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I등급은 부싯깃고사리, 비목나무, 삿갓사초, 소사나무 등 15분류군, II등급은 꼬리조팝나무, 돌단풍, 피나무, 오리나무 등 6분류군, III등급은 좀작살나무, 좀개미취, 산벚나무, 병아리꽃나무 등 5분류군, IV등급은 복상앵도, 산복사 등 3분류으로 확인되었다. 환경부에서 지정한 외래종 및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은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도깨비가지, 미국쑥부쟁이, 애기수영, 털물참새피 등 53분류분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선행연구에서 조사되었던 멸종위기종 II급인 매화마름과 산림청지정 희귀식물 위기종 깽깽이풀 2분류군이 조사되지 않아 추후 추가 조사 및 유전자원 현지내외 보전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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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중만생 고품질 흰잎마름병 신균계(K3a) 저항성 품종 "진백" (A Mid-late Maturing Rice Cultivar with High-Quality and Bacterial Blight Resistance "Jinbaek")

  • 김기영;신문식;김보경;고재권;노태환;하기용;고종철;김우재;남정권;백만기;노광일;박현수;백소현;신운철;모영준;정진일;김영두;강현중;김정곤;황흥구;김제규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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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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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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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진백"은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2008년도에 육성한 중만생 고품질 벼흰잎마름병 신균계, K3a 저항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남서해안지, 호남 및 영남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8일로 남평벼보다 1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2. 간장은 71 cm로 '남평벼'에 비해 8 cm 정도 작고 주당 수수는 남평벼와 비슷하며 수당립수는 적고 등숙비율이 다소 높은 중립종에 속한다. 3. 위조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고 수발아는 남평벼보다 잘 안되는 편이다. 춘천 내냉성 검정 결과 '남평벼'에 비해 유묘기 내냉성은 비슷하나 출수가 6일 정도 지연되며 내냉성 임실율이 낮은 편이다. 4. 진백은 Xa3, xa5 저항성 유전자가 집적된 품종으로 벼흰잎마름병(K1~K3, K3a)에는 강한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5. 입형은 현미장폭비가 1.76으로 단원형이며 심복백은 거의 없고 남평벼 수준으로 맑고 투명하다. 아밀로스 및 단백질 함량은 남평벼에 비해 낮고 밥맛은 양호하며 제현율, 현백율 및 도정율은 남평벼와 비슷하나 백미완전미율은 다소 낮다. 6. 쌀수량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30 MT/ha로 남평벼보다 5% 낮았으나 벼흰잎마름병 발병상습지에서는 이병성인 남평벼에 비해 높은 수량을 보였다.

낙동강 지류의 하천 습지에 자생하는 수생식물에서 분리된 내생균류의 다양성 (Diversity of Endophytic Fungi Isolated from Hydrophytes in Wetland of Nakdong River)

  • 유영현;이명철;김종국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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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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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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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낙동강 지류의 하천에 자생하는 5종류의 수생식물인 마름, 물억새, 미나리, 부들, 및 줄을 채집하였다. 수생식물의 뿌리에서 분리된 34균주의 내생균류는 ITS영역 염기 서열을 분석하였다. 분리된 모든 내생균류들에 대하여 다양성 지수와 계통분석을 수행하였다. 내생균류는 17속으로서, Acremonium속, Alternaria속, Aspergillus속, Cladosporium속, Emericellopsis속, Fusarium속, Galactomyces속, Leptosphaeria속, Microsphaeropsis속, Penicillium속, Peyronellaea속, Phoma속, Pseudeurotium속, Rhizomucor속, Talaromyces속, Trematosphaeria속, Zalerion속 등이 분리되었다. 5종류의 수생식물에서 Alternaria, Talaromyces속의 균류들이 비교적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낙동강 지류의 하천 습지에 자생하는 수생식물 군락에서 공생하는 내생균류의 다양성에 대한 연구이다.

낙동간 상류부의 하천변 관목 및 초본성 식생의 식물사회학적 연구 (A Phytosiciological Study of the Shrubby and Herbaceous Vegetation of the Riverside in the Upper Stream of Nak-dong River, Korea)

  • 송종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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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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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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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경상북도 낙동상 상류부에 위치한 하천변 식물군락에 대해 식물사회적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아래처럼 10군강에 속하는 30군락단위와 상급단위 미결정의 1군락단위를 식별하였다. 특히, 과거에 인위적 영향을 반영하여 쑥군강에 속하는 군집 군락이 가장 많이 출현하였다. A. 관목식물군락-A-1나도버들군장, 버드나무군단: 버드나무-왕버들군집, 버드나무군집, 시무나무군집, 갯버들군집, 눈갯버들군집, 선버들군집, A-2 찔레꽃 군강: 국수나무군락, 구기자나무군락: A-3 상급단위 미결정의 군락: 누리장나무군락; B, 초본식물군락 B-1 가래군강: 노랑어리연꽃군집, 마름군락, B-2 좀개구리밥군강: 좀 개구리밥-개구리밥군랍, B-3 가막사리군강: 고마리군집, 미꾸라지낚시-여뀌군집, 개기장-여뀌군집, B-4 갈대군강; 창포군집, 갈풀-미나리군집, 달뿌리풀군집, 물억새군집, 갈대군락, B-5 쑥군강:물쑥군집, 쑥군락, 물봉선군락, 왕고들빼기-환삼덩굴군집, 칡-환삼덩굴군집, 수크려군랑, B-6 명아주군강: 물피군락, 바랭이군란, 큰개여뀌군락, B-7 억새군강: 억새군락, B-8 질경이군강: 비노리-질경이군락, 이들 식생단위는 거의가 일본의 것과 공통하고 있어 한국에 고유한 하천변 식생은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나타내었다. 한편 하천에는 고유한 군강의 군집, 군락은 하류에서 상류로 감에 따라 양적으로 증가 하였으마, 귀화식물의 수는 그 반대였다. 또, 각 군락과 환경과의 관계, 하천변 식생의 복원생태 및 자연보호 등에 관해 상세히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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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참나무속 2종의 실내 광량에 따른 생육 차이 (Differences on Growth of Two Quercus Species according to Indoor Light Intensity)

  • 박경태;이철희;오찬진;조주성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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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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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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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자생 참나무속 2종의 몇 가지 저광량 조건하에서 생육 및 엽록소 형광 반응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재료는 참가시나무(Quercus salicina Blume)와 붉가시나무(Q. acuta Thunb.)의 2년생 실생묘를 사용하였다. 다양한 실내 광환경조건을 조사하여 광량을 10, 50, 100 및 200 PPFD (${\mu}mol{\cdot}m^{-2}{\cdot}s^{-1}$)로 설정하였으며, 실험기간 동안 광주기(12/12 h), 온도($25{\pm}1^{\circ}C$) 및 습도($55{\pm}3%$)를 동일하게 설정하여 총 8주간 재배하였다. 대조구는 유리온실에서 동일기간 동안 재배된 식물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 참가시나무는 50 PPFD 이하에서 전체 식물 중 50%가 잎이 마르며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100 PPFD에서도 25%의 잎마름이 관찰되었다. 200 PPFD는 줄기직경을 제외한 초장, 엽수, 엽장, 엽폭 및 엽록소 함량(SPAD)이 대조구와 유사하거나 높았으며, 엽록소 형광 반응에서도 모든 측정값이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붉가시나무는 50 PPFD 이상의 광량에서는 줄기직경, 엽수, 엽장 및 SPAD가 대조구와 유사하거나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모든 광량조건에서 초장과 엽폭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엽록소 형광 반응은 모든 광량에서 대조구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나, 10 PPFD는 초기형광값(Fo)과 비광학적 에너지의 손실(DIo/RC)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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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모래무지아과(亞科)(Gobioninae) 어류의 미설골(尾舌骨)에 대한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Urohyal of the Subfamily Gobioninae of Korea)

  • 김익수;강언종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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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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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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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외부형태를 근거로 구분되어 온 잉어과(科)(Cyprinidae)의 모래무지아과(亞科)(Gobioninae)어류는 아과(亞科)의 한계가 학자 간에 일치되지 않아 분류학적으로 문제된다. 본 연구는 이의 규명을 위해 한국산 모래무지아과(亞科) 어류(魚類) 14속(屬)에 대해 두골의 형질을 재검토하던 중 미설골(urohyal)의 형질이 뚜렷한 형질전이 상태를 보여 주목되었다. 한국산 모래무지아과(亞科) 어류는 미설골의 형질상태에 의해 다음과 같은 4개의 group으로 구분되었다. 1. Coreo leuciscus, Gnathopogon group ; 수평판의 형태는 후연이 쐐기모양으로 패인 원추형이고, 그 길이는 수직판보다 길다. 2. Squalidus, Hemibarbus group ; 수평판의 형태는 뒤로 갈수록 넓어지며 후연은 뾰죽하게 뻗은 긴 마름모꼴로, 그 길이는 수직판과 거의 같다. 3. Sarcocheilichthys, Pseudorasbora, Pseudopungtungia, Pungtungia group ; 수평판의 형태는 중앙부분이 매우 넓은 마름모꼴로, 그 길이는 수직판 보다 길고, 인대가 부착되는 선단은 2분지 되지 않으며, 중앙부분이 복면을 향해 굽어 있다. 4. Ladislavia, Gobiobotia, Abbottina, Hicrophysogobio, Pseudogobio, Saurogobio group ; 수평판의 형태는 뒤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침상 혹은 넓은 쐐기모양으로, 그 길이는 수직판보다 짧고, 선단의 인대가 부착되는 부위는 배면으로 비후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adductor mandibulae complex와 geniohyoideus 등의 근육형질이나 두부 측선감각관 등의 형질에 의한 결과와도 일치되는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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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thomonas campestris pv. sesami에 의한 참깨의 세균성잎마름병 (Bacterial Blight of Sesame Caused by Xanthomonas campestris pv. sesami)

  • 이승돈;이정희;김용기;허성기;나동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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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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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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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0년 수원, 홍천, 연천 지역의 참깨 포장에서 새로운 병해가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잎에 수침상의 작은 점무늬를 형성하다가 점점 커져 괴사가 일어나고 주위로 황화되었다. 심하게 감염된 경우는 병든 잎은 떨어졌다. YDC 배지에서 병원세균을 순수 분리 하였을 때 Xanthomonas 속 세균의 전형적인 특징인 노란색 색소를 띤 세균이 형성되었다. 분리된 세균을 $10^{8}cfu/ml$로 현탁한 후 3주 동안 자란 참깨 잎에 분무 접종하였을 때 처음과 같은 증상이 재현되었다. 분리된 세균은 대조균주 X. campestris pv. sesami LMG865와 지방산 조성 및 다양한 탄소원 이용정도를 이용하여 비교하였을 때 $100\%$의 가능성으로 X. campestris pv. sesami로 동정되었다. 분리된 병원균은 $18\~36^{\circ}C$에서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27^{\circ}C$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이 보고는 국내에서 참깨의 세균성잎마름병 최초 보고이며, P. syringae pv. sesami에 의한 세균성점무늬병과 외부적인 병징으로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