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마늘 부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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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부산물을 사료에 첨가 급여한 계육의 총페놀함량, 전자공여능 및 이화학적 특성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Garlic by-products on Total Phenol Contents,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hicken Meat)

  • 김영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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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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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0-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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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육계에 마늘 부산물을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계육의 TBARS, WHC, 전단력, pH, 총페놀함량, 전자공여능, 육색, 관능검사 및 지방산조성을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마늘 부산물을 첨가 급여하지 않은 처리구를 대조구, 마늘 부산물 1% 급여구는 T1, 마늘 부산물 2% 급여구는 T2 그리고 마늘 부산물 5% 급여구는 T3 등 4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계육의 TBARS, pH는 마늘 부산물 급여구에서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고, 급여량이 증가할수록 더욱 낮아지는 결과를 보임으로 마늘 부산물의 급여는 계육의 저장성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보수성은 대조구보다 T2와 T3에서 높았다(p<0.05). 총 페놀함량과 전자공여능은 대조구보다 마늘 급여구에서 높아졌으며 마늘 부산물 급여량이 증가함에 따라 특히 T3에서 함량이 다소 증가하였다. 육색 중 적색도를 나타내는 CIE $a^*$값은 대조구보다 마늘 급여구에서 높았고, 마늘급여량에 의한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변화 없이 마늘 부산물 1% 급여구부터 적색도를 높이는 결과이었고(p<0.05), CIE $L^*$값과 CIE $b^*$값은 처리구간에 유의성이 없었다. 지방산 조성 중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는 마늘 부산물 급여구에서 증가하였으나 palmitic acid는 감소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마늘 부산물의 급여는 pH와 TBARS가 낮아지고, 총페놀함량이 높아지고 전자공여능이 향상됨으로 계육의 저장성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사료 내 마늘 부산물 첨가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Garlic By-products on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 of Chicken Meat)

  • 김영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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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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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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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육계에 마늘 부산물을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육계의 생산성과 계육의 일반 성분, pH, 도체 특성, 콜레스테롤 함량 및 혈액 조성을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마늘 부산물을 첨가 급여하지 않은 처리구를 대조구, 마늘 부산물 1% 급여구는 T1, 마늘 부산물 2% 급여구는 T2 그리고 마늘 부산물 5% 급여구는 T3 등 4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육계의 증체량,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 등의 생산성은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계육의 일반 성분 중 조지방은 마늘 부산물을 급여함에 따라 감소하였고(P<0.05), T2에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이고 있으며, 수분과 조회분은 처리구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도체 특성 중 간의 무게는 마늘 부산물 급여구에서 무거웠으며, 급여량이 증가할수록 다소 무거운 경향이었다(P<0.05). 계육의 총 콜레스테롤과 LDL-cholesterol은 마늘 부산물 급여구에서 낮았고, 특히 T3에서 가장 낮았으며 HDL-cholesterol은 높아지는 결과이었다(P<0.05). 혈액 성분중GOT는 마늘 부산물을 급여함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GPT, triglyceride, glucose는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마늘 부산물 2%를 급여하면 육계의 생산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계육의 콜레스테롤 함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발효 마늘 및 양파 부산물의 급여가 육계 생산성, 혈액성상 및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Fermented By-products of Garlic and Onion on Production Performance, Blood Components and Cecal Microflora in Broiler Chicks)

  • 강환구;서옥석;최희철;채현석;나재천;방한태;김동욱;박성복;김민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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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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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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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육계 사료 내 발효 마늘 및 양파 부산물을 첨가 급여하였을 때 생산성, 혈액 성상 및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육계(Ross) 초생추총 480수를 공시하여 4처리 4반복, 반복 당 30수씩 공시하여 5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로는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NC, negative control), 항생제 처리구(PC, positive control), 발효 양파 부산물 1.0% 첨가구 (T1), 그리고 발효 마늘 부산물 1.0% 첨가구 (T2)로 나누어 실험을 실시하였다. 종료 체중은 발효 마늘 부산물 첨가구에서 1,752 g으로 다른 처리구와 비교 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무항생제 처리구에서 1,606 g으로 가장 낮았다. 증체량에서 역시 발효 마늘 부산물 처리구에서 무항생제 처리구 및 항생제 처리구보다 각각 9%와 5% 이상 높게 나타났다(P<0.05). 발효양파 발효물 첨가구에서는 무항생제 처리구와 비교 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항생제 첨가구와 비교하였을 때는 처리 간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5주간 사양 실험 후 혈구 분석 및 혈액 생화학 분석 결과, 무항생제 처리구를 비롯한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육계 맹장 내유산균 수는 발효 마늘 부산물 첨가구에서 다른 처리구와 비교 시 가장 높았으며(P<0.05), 발효 양파 부산물, 항생제 첨가구에서는, 그리고 무항생제 처리구에서는 통계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대장균수와 살모넬라에서는 무항생제 처리구와 비교 시 항생제 처리구와 발효 마늘 및 양파 부산물 첨가구에서 낮은 경향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결과적으로 육계 사료 내 발효 양파 및 마늘 부산물의 첨가 급여는 장내 균총에 효과적이며, 결과적으로 생산성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재까지 발효 농산 부산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흑마늘박 추출물의 항산화활성 및 항염효과 (Anti-oxidative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Black Garlic Pomace Extract)

  • 김건우;윤영빈
    • 산업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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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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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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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흑마늘 제조 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하여 기능성 사료 첨가제룰 개발하기 위한 사전 실험으로 수행되었다. 흑마늘박의 항산화 활성과 면역증강 활성을 측정하였으며 흑마늘박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흑마늘박이 항산화 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에 사용된 시료중 흑마늘박을 포함한 식물성 시료의 면역증강 활성을 실험하기 위해 Nitric oxide(NO) assay 실험을 한 결과 식물성 추출물인 흑마늘박, 섬쑥부쟁이, MIX가 최고 농도에서 LPS(100%)대비 각각 흑마늘박(69.4%), 섬쑥부쟁이(35.9%), MIX(45.3%)의 NO를 생성하였다. 따라서, 흑마늘박이 항염증 효과를 함유하고 있고 흑마늘박과 섬쑥부쟁이의 최적의 혼합비를 선정한다면 항염증 효과를 함유하고 있는 사료 첨가제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산지별 국내산 마늘종의 항산화 성분과 항산화 활성 비교 (Antioxidant Activities of Domestic Garlic (Allium sativum L.) Stems from Different Areas)

  • 정지영;김창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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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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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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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마늘의 재배 부산물인 마늘종을 산지별로 나누어 항산화 관련 물질을 측정하고 용매 추출물의 항산화력 및 아질산염 소거능을 조사하여 마늘종의 소비 확대를 장려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항산화 성분 중 클로로필, 카로티노이드, 페놀화합물, allicin 함량은 한지형 마늘종이 많았고, 비타민 C 함량은 난지형 마늘종이 조금 많았다. 마늘은 마늘종에 비해 클로로필,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 함량은 유의적으로 크게 낮았으나 페놀화합물과 allicin 함량은 유의적으로 높았다. 항산화 효능은 추출용매나 재배지역의 기후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ethanol 추출물보다 methanol 추출물이, 난지형 마늘종보다 한지형 마늘종이 더 높았다. 마늘종은 마늘에 비해서 전자공여능, linoleic acid system에서의 항산화능, 아질산염 소거능이 낮았지만 마늘 항산화 효능의 50% 이상을 보였으며, SOD 유사활성은 마늘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들로 마늘종도 마늘과 마찬가지로 항산화 효능이 있고 한지형이 난지형보다 더 높은 항산화 효능을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마늘종도 기능성 식품소재로서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다고 보이므로 이를 다양한 제품 개발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추후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발효 마늘껍질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Fermented Garlic Husk)

  • 김라정;강민정;이수정;신정혜;성낙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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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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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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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식품 부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남해군에서 깐마늘 가공 후 생산되는 마늘껍질을 Lactobacillus plantarum을 이용하여 발효시키고, 발효 전후의 마늘껍질을 물과 80% 에탄올로 각각 추출하여 항산화능 및 아질산염소거능을 측정하였다. 발효 후 마늘껍질의 무기물 총량은 2,056.23 mg/100 g이었으며, 발효 전보다 약 1.5배 정도 증가되었다. 총 페놀 함량은 발효 후 마늘껍질의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발효 전후 마늘껍질의 물과 에탄올 추출물 중 전자공여능, 환원력 및 NO 라디칼 소거능은 발효 후의 에탄올 추출물에서 유의적으로 활성이 높았다. ABTS 라디칼 소거능은 발효 전보다 발효 후, 에탄올 추출물보다는 물 추출물에서 더 높았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발효여부에 따른 유의차가 적었다. 따라서 발효과정을 거친 마늘껍질은 항산화능이 증가되어 가축의 사료로써 이용가능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미기록 진균 5종 보고 (A Report of Five Unrecorded Fungal Species of Korea)

  • 안금란;김보영;이근식;현민우;이찬중;김성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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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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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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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5년 찐고구마, 저장 마늘,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목재칩, 버섯재배 배지용 농업부산물 등의 식물재료로부터 진균을 조사하던 중 5종의 진균을 분리하고 동정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동정된 Geomyces pannorum, Neopestalotiopsis javaensis, Ophiognomonia setacea, Penicillium allii, Penicillium chermesinum 등 5종 진균을 국내 미기록 진균으로 보고하고자 한다. 이들 미기록 균류에 대한 배양 배지에서의 집락 형성 특성과 광학현미경 관찰을 의한 미세구조 특성, 그리고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rDNA region 또는 calmodulin 유전자 염기서열에 기반한 분자계통학적 관계에 대해 기술하였다.

Lipopolysaccharide로 유도된 Raw 264.7 세포에서 마늘대 추출물(Allium sativum L. Stems)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iNOS, COX-2 발현에 대한 효과 검증 (Effect of garlic (Allium sativum L.) stems on inflammatory cytokines, iNOS and COX-2 expressions in Raw 264.7 cells induced by lipopolysaccharide)

  • 조용훈;김현정;김동인;장재윤;곽재훈;신유현;조영제;안봉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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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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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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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마늘의 부산물로 발생하는 마늘대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LPS로 염증을 유도한 Raw 264.7 세포에 대한 열수추출물(ASSW)과 70% 에탄올 추출물(ASSE)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ASSW의 폴리페놀 함량은 $37.08{\pm}1.51mg(TAE)/g$, ASSE의 폴리페놀 함량은 $44.7{\pm}1.32mg(TAE)/g$ 이 함유되어있음을 확인하였다. DPPH 실험과 $ABTS^+$ 실험에서 ASSW, ASSE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DPPH의 경우 $1,000{\mu}g/mL$에서 대조군인 Vit.C의 $50{\mu}g/mL$의 항산화능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ABTS^+$의 경우 $500{\mu}g/mL$ 이상부터 대조군인 Vit.C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냄으로서 ASSW, ASSE 모두 항산화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MTT측정으로 인해 세포 독성을 가지지 않았던 농도대(5, 10, 25, 50, $100{\mu}g/mL$)에서 염증 억제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NO를 측정한 결과 ASSW, ASSE 모두 $25{\mu}g/mL$에서부터 유의적으로 분비량이 감소함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100{\mu}g/mL$의 농도에서 약 18%, 23%의 억제 효과를 보였다. 또한 대식세포의 염증성 cytokine인 IL-6, TNF-${\alpha}$, IL-$1{\beta}$$PGE_2$의 분비량을 첨가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함을 확인하였다. 특히 $PGE_2$에 대해 ASSW, ASSE $100{\mu}g/mL$의 농도에서 약 55%, 60%의 감소효과를 보였다. ASSW의 iNOS, COX-2의 발현 저해효과는 나타내지 못하였지만, ASSE는 $100{\mu}g/mL$의 농도에서 iNOS의 발현량이 현저하게 억제됨을 확인하였고, COX-2의 경우 농도 의존적으로 저하되어 특히 $50{\mu}g/mL$, $100{\mu}g/mL$의 구간에서 단백질 발현 저해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ASSW, ASSE 모두 항산화 효과와 항염증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ASSW 보다 ASSE에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 및 ROS에 의해 유발되는 염증을 억제시켜주는 소재가 될수있을 것이라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