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림프상피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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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상부 림프절의 전이성 종양 - 125예에 대한 병리조직학적 분석 - (Metastatic Tumors in Supraclavicular Lymph Node - Pathologic Analysis of 125 Cases -)

  • 김동석;남혜주;최원희;이태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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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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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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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저자들은 최근 8년 3개월동안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에서 진단된 쇄골상부 림프절의 전이성 종양 125예를 병리조직학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원발병소는 폐와 위가 각각 54예(43%), 28예(23%)로 가장 많았다. 2) 전이성 쇄골상부 림프절의 조직학적 유형은 선암종이 71예(57%)로 가장 많았고 그외 편평상피암종, 미분화암종, 소세포암종 등은 각각 15예(12%), 11예(9%), 9예(7%)로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3) 조직학적 유형이 선암종일 경우 원발병소는 위가 27예(49%)로 가장 많았고 폐 19예(34%), 담도계 6예(11%) 순이었다. 4) 조직학적 유형이 편평상피암종, 미분화암종, 소세포암종 및 분화도가 불량하여 유형을 판별할 수 없는 암종의 원발병소는 폐가 가장 많았다. 5) 원발병소를 전혀 알 수 없었던 암종 14예의 조직학적 유형은 선암종이 12예(86%)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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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미상암으로 오인된 이하선 림프상피암종 (Lymphoepithelial Carcinoma of the Parotid Gland, Mimicking Malignancy of Unknown Origin(MUO) in the Head and Neck)

  • 박준오;장전엽;고영혜;정한신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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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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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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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Neck mass is a common manifestation from head and neck malignancy, most of which come from mucosal squamous cell carcinomas in the upper aero-digestive tract. However, once aspiration cytology suggests atypical malignant cells in the neck mass rather than metastatic squamous cell carcinomas, it is confusing to decide the adequate diagnostic work-ups and treatment planning. Here, we report a 29-year-old woman presenting with a growing neck mass mimicking malignancy of unknown origin, which was finally diagnosed as primary lymphoepithelial carcinoma in the parotid gland with multiple metastases to the lymph nodes. The patient underwent comprehensive neck dissection and total parotidectomy and the adjuvant radiation treatment was given. Our report highlight that the primary salivary gland cancer should be considered as the potential tumor origin in case of malignancy of unknown origin in the head and neck region and neck mass suggestive of atypical carcinomas.

후두에 발생한 림프상피암종 1예 (A Case of Laryngeal Lymphoepithelial Carcinoma)

  • 최동규;김영옥;이형신
    •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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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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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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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Laryngeal lymphoepithelial carcinoma (LEC) is a rare tumor with only 34 cases in the published literature. Epidemiologically, laryngeal LEC is extremely rare in Asian. Originally, LEC is a common type of carcinoma in nasopharynx. Laryngeal LEC resembles nasopharyngeal LEC, except that most cases of laryngeal LEC are not associated with Epstein-Barr virus. We present a case of laryngeal LEC which developed at the left false cord extending to true vocal cord, para-glottic space and pre-epiglottic space. Total laryngectomy with bilateral neck dissection was performed. LEC was reported as biopsy confirmation result. The patient underwent postoperative radiotherapy and showed no evidence of recurrence during follow-up period of 42 months. In consideration that LEC in larynx have not been reported in South Korea yet, we introduce the clinical features and treatment outcomes of laryngeal LEC with literature review.

비소세포 폐암에서 종양 혈관신생과 병기 및 예후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umor Angiogenesis, Stage and Prognosis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리원연;김정주;신표진;조미연;용석중;신계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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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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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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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배경 : 종양 신생혈관은 종양조직에 산소 및 영양물질을 제공하고 종양조직에서 발생한 산과 독성 대시물질을 제거하여 종양의 성장을 가능하게 하며, 종양세포의 전신전이의 경로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므로 종양의 혈관신생은 종양의 성장과 전이의 과정에서 필수적이다. 피부 악성흑색종이나 유암에서는 종양 혈관선생의 정도와 림프절 전이, 전선전이 및 예후와의 관련성이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종양 혈관신생 정도와 병기, 림프절 전이, 전선전이 및 예후와의 관련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아울러 조직학적 유형간에 종양 혈관선생 정도의 차이가 있는 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89년 3월 1일부터 1998년 6월 30일까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에서 비소세포 폐암으로 진단 받은 후 완전 절제술을 실시하고 수술 전후에 보조요법을 시행하지 않았던 환자 45예를 대상으로 CD31 단세포 항체(JC70항체)를 이용하여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실시하여 종양 혈관신생 정도를 파악한 후 종양 혈관선생 정도와 병기, 림프절 전이, 전신전이 및 예후를 비교 하였다. 결 과 : 비소세포 폐암의 조직학적 유형에 관계없이 IIIA, IIIB 병기의 환자에서 I, II 병기의 환자에 비하여 종양 신생혈관의 수는 의미 있게 증가되어 있었다(p<0.05). 선암종에서 림프절 전이가 있는 환자에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환자에 비하여 의미 있는 증가가 있었다(p<0.05). 선암종에서 편평상피세포 암종에 비하여 종양 신생혈관의 수는 의미 있게 증가되어 있었으며(p<0.05), I, II 병기와 N0병기에서는 선암종에서 편평상피세포 암종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으며(p>0.05), IIIA, IIIB병기와 N1~3병기에서는 선암종이 편평상피세포 암종에 비하여 의미 있는 증가를 보였다(p<0.05). 조기전이가 일어난 환자(12개월 이내에 전선전이가 발견된 환자)에서 조기전이가 일어나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종양 신생혈관의 수는 의미 있게 증가되어 있었으며(p<0.05), 전체 대상의 종양 신생혈관 수의 중앙값(100배 시야 당 44개)을 기준으로 종양 신생혈관의 수가 많은 환자(>44개/100배 시야)는 적은 환자($\leq$44개/100배 시야)에 비하여 전신 전이율이 높았다(비교 위험도 10.83). 전체 대상환지에서 종양 신생혈관의 수가 많은 환자(>44개/100배 시야)는 적은 환자($\leq$44개/100배 시야)에 비하여 의미 있게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p<0.05). 결 론 : 비소세포 폐암에서 종양 혈관신생은 병기, 림프절 전이(선암종에 한정되어), 조직학적 유형 및 조기전이와 관련성이 있으며, 종양신생혈관의 수가 증가할 수록 전신전이율이 높고 불량한 예후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로 비소세포 폐암에서 완전절제술 후 예후를 예측하고 전신적 보조요법을 시행할 환자를 선별하는데 있어서 종양 혈관신생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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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만성 간질성 폐질환으로 발현한 폐장의 암종성 림프관염 환자 5예에 대한 임상적 고찰 (The Clinical Manifestations of the Five Cases of Lymphangitic Carcinomatosis of the Lung Presented as Diffuse and Interstitial Disease)

  • 성영주;최수전;이봉춘;김동순;서연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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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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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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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연구배경 : 폐장은 악성종양이 가장 잘 전이하는 장기로 대부분은 혈행성으로 하나 또는 다수의 결절형태로 나타나나, 드물게는 림프관을 따라 전파되어 흉부 X선 검사상 미만성 간질성 폐침윤 양상으로 나타나기도한다. 때로는 이러한 림프관성 전이가 원발성암의 증상이 뚜렷치 않으면서 호흡기 증상과 흉부 X선 검사상 미만성 간질성 폐침윤이 보여 다른 간질성 폐질환과의 감별을 요하는데 이러한 경우를 경기관지 폐생검으로 암종성 림프관염이 진단되었던 5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방법 : 임상소견, 폐기능검사,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기관지 폐포 세척술과 경기관지 폐생검 검사로 진단을 얻었다. 결과 : 종양의 원발병소는 5명중 3명이 위암이었고, 2명은 폐암으로 생각되었다. 폐기능검사상 2명의 환자에서는 폐확산능이 감소된 제한성 환기장애를 보인 반면 한명에서는 폐쇄성 환기장애를 보였다. 기관지 폐포 세척술에서는 4명의 환자에서 모두 림프구 증가소견을 보였고 세포학적 검사상 이중 한명에서는 암세포도 관찰되었다. 경기관지 폐생검 검사에서 림프관에만 국한된 암세포가 관찰되었고, 이들의 cell type은 4명이 선암종이었고, 1명은 편평 상피 암종이었다. 결론 : 드물게, 암종성 림프관염은 원발성암의 증상이 없이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으로 발현될 수 있으며, 경기관지 폐생검 검사로 쉽게 진단되어 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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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의 구강 편평상피암종의 세포학적 고찰 1증례 (Cytologic Aspects of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in a Captive African Hedgehog (Altelerix albiventris))

  • 조향미;최을수;이해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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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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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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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3세령의 암컷 고슴도치(Atelerix albiventris)가 심하게 종대된 하악 병변의 평가를 위해 내원하였다. 세포학적 검사를 위해 세침흡인을 실시하였으며, 도말표본을 제작 후 로마노프스키식 염색으로 염색하였다. 세포학적 검사에서 원형을 포함한 다양한 모양의 편평상피세포가 주로 관찰되었으며, 일부 세포는 유사 방추 모양 또는 매우 길쭉한 모양을 띄고 있었다. 세포학적 소견은 편평상피암종이었으며, 조직검사를 위해 수술적으로 제거하였다. 조직병리상 악성 편평상피암종세포들이 중등도의 콜라겐과 방추형 섬유모세포로 이루어진 간질에 둘러싸여 있었으며, 인접한 골격근과 골조직으로의 침습이 관찰되었다. 종양세포는 중등도의 세포 대소부동과 핵 대소부동을 보였으며, 중등도 이상의 각화상태를 보였다. 종양의 중심부에서는 극세포해리가 있었으며 림프형질세포 및 호중구성 염증소견이 동반되었다. 유사 분열상은 고배율에서 2-3개가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소견에 기초해서 편평상피암종으로 진단하였으며, 보호자는 종괴의 수술적 제거 후 더이상의 치료를 원치 않아 바로 퇴원하였다. 환자는 추가 처치 없이 3개월 생존 후 폐사하였다.

비소세포폐암에서 MUC1과 CD44s의 발현 (The Expression of MUC1 and CD44s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박혜경;이지석;이준희;이정욱;김윤성;이민기;김영대;이형렬;김건일;이창훈;박순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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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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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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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 경 : MUG1은 고분자량의 당화 당단백으로 정상적으로 선상피의 선단부에서 발현되나, 종양세포에서는 비정상적인 발현 양상을 보인다. CD44는 세포-세포간 부착, 세포-기질간 부착에 관여하는 당단백이다. 일부 종양에서 MUC1 과 CD44는 종양의 침습과 전이에 관계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소세포폐암에서의 MUC1과 CD44의 standard form (CD44s)의 발현과 조직형, TNM-병기와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수술적 방법으로 얻은 비소세포폐암 80예의 파라핀포매 조직절편을 대상으로 하여 MUC1과 CD44s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였다. 결 과 : MUC1 은 편평상피암종의 12/43예 (27.9%), 선암종의 12/37예 (32.4%)에서 양성으로 조직형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660). CD44s는 편평상 피암종의 36/43예(83.7%), 선암종의 14/37예 (37.8%)에서 양성으로 선암종에 비해 편평상피암종에서 발현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1). 편평상피암종에서 TNM-병기에 따른 MUC1의 양성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선암종에서 MUC1 양성은 N0에서 4/22예(18.2%), N1-2에서 8/15예 (53.3%)로 림프절 침범과 관련되었다(p=0.036). 편평상피암종에서 CD44s의 발현은 T-병기에 따른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N0기에서 16/21예 (72.7%), N1-2기에서 9/22예 (38.1%)로 CD44s의 발현의 감소는 림프절 침범과 관련되었다(p=0.031). 편평상피암종의 TNM-병기 I기에서 15/18예(83.3%), II-III기에서 10/25예 (40.0%)에서 CD44s 양성으로 CD44s 발현의 감소는 TNM-병기의 진행과 관련되었다(p=0.006). 결 론 : 비소세포폐암에서 MUC1과 CD44s는 종양의 조직형에 따라 다른 발현 양상을 보이고, 각각은 종양의 침습과 전이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 편도 편평상피암종에서 고위험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와 젊은 연령 및 비흡연자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High Risk Human Papillomavirus and Young Patients and Nonsmokers in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Tonsil in Korea)

  • 주영훈;정찬권;조광재;선동일;박준욱;김민식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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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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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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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 및 목적 : 이번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에서 편도 편평세포암종의 발생에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high risk human pap-illomavirus)의 역할 및 관여 인자에 대해 밝히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 연구는 편도 편평상피세포암종으로 진단받은 5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을 알기위해 in situ hybridization 방법을 이용하였다.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과 나이, 성별, 흡연, 음주, 병기, 병리학적 특징 등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결 과 :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의 양성율은 31.5%(17/54)였다.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젊은 연령(50세 미만), 비흡연자, 림프절 전이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각각 p=0.008, p=0.042, p=0.027). 하지만 성별, 음주, 원발부위 병기, 종양분화도, 피막외침범, 혈관 및 신경 침범과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6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5년 전체 생존율 및 질병 특이 생존율은 각각 60%와 62%였다.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의 양성율은 질병 특이 생존율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019). 결 론 : 한국인의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젊은 연령 및 비흡연자의 편도 편평세포암종의 발생에 관련이 있고 예후 인자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후두 편평상피암종의 림프절 피막외 침범에 대한 FDG PET/CT 영상의 유용성 (Utility of FDG PET/CT Scans on Extracapsular Spread of Squamous Cell Carcinoma in the Larynx)

  • 주영훈;유이령;조광재;송지남;유동준;이호석;김민식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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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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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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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s : To evaluated the use of FDG PET/CT for the identification of extracapsular spread(ECS) with histologic correlation in laryngeal cancer. Methods : We reviewed 79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ho underwent of FDG PET/CT for laryngeal cancer before surgery. Results : ECS was present in 41.9%(18/43) dissected necks and in 34.5%(20/58) dissected cervical level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UVmax between cervical lymph nodes with ECS and without ECS($6.39{\pm}4.53$ vs. $1.19{\pm}1.64$, p<0.001). The cut-off value for the SUVmax for differentiating with ECS from without ECS was 2.8 with the sensitivity of 85.7% and the specificity of 85.6%. Conclusion : The median SUVmax cut-off values of FDG PET/CT higher than 2.8 was associated with greater risk cervical lymph node metastasis with ECS in patients with laryngeal cancer.

귀밑샘에 발생한 림프상피암종의 세침흡인 세포학적 소견 - 1 예 보고 -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of Lymphoepithelial Carcinoma of Parotid Gland - A Case Report -)

  • 임성직;김정연;박경미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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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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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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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Lymphoepithelial carcinoma, also known as malignant lymphoepithelial lesion or lymphoepithelioma, is a rare tumor in salivary glands. Lymphoepithelial carcinoma has a characteristic histological findings comprising irregularly-shaped nests of malignant epithelial cells within a lymphocyte-rich stroma, occasionally forming lymphoid follicles. We recently experienced a case of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FNAC) of lymphoepithelial carcinoma of parotid gland in a 61-year-old male. The FNAC yielded a hypercellular smear of many irregular clusters of malignant epithelial cells in the background of lymphoid str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