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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석류 유출특성 분석을 위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Analysis of Debris-Flow Runoff Characterization)

  • 장창덕;전계원;전병희;오채연;박환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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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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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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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가 증가하면서 호우에 따른 피해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 경제적으로 발달하면서 도시가 확장되고 산지가 개발됨에 따라 산지와 인접한 지역에 대한 토사재해가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11년 7월 27일 서울시 우면산에서 발생한 토석류는 집중호우에 따른 사면재해의 새로운 경향을 잘 나타내었던 재해이다. 본 연구에서는 집중호우 발생 시 발생한 토석류의 유출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토석류발생 모형실험을 수행하여 공급유량과 하상조건에 따른 유출특성을 분석하였다. 토석류 실험장치의 총 수조길이는 6m이며 상 중 하단부의 경사조절이 가능하다. 유량과 하도조건에 따른 유출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토석류 발생지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여 국내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토석류를 재현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토석류 유출은 하상재료와 공급유량에 대해 상관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하상재료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과 하도조건에 대한 더욱 다양한 실험이 수행된다면 토석류 재해지도의 작성이나 토석류 해석모형의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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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동유동에 의한 축대칭 복부대동맥류의 유체-고체 상호작용 (Fluid-Structure Interaction in the Axisymmetric Abdominal Aortic Aneurysm By Pulsatile Flow)

  • 권치호;김영호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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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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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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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유체-고체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다양한 복부대동맥류 모델에 대해서 맥동유동 및 구조를 동시에 해석하였다. 동맥류의 확장부 크기와 혈관벽 두께에 따라서 총 여덟 개의 축대칭 동맥류 모델을 선정하였다. 유한체적법 및 압력기반의 유한차분법을 이용하여 유동을 해석하였으며,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구조해석을 수행하였다. 동맥류의 확장부위가 클수록 최대응력은 최대확장부위와 변곡점에 해당하는 동맥류의 입구 및 출구 부분에 집중되었으며, Von Mises 응력은 최대확장부위 뿐만 아니라 동맥류의 근위부와 원위부($\pm$1D)에서도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더욱 확장된 모델일수록 혈관벽은 직경방향의 변위보다 축방향의 변위가 지배적이었으며, 동맥류 원위부보다 근위부에서 큰 축방향 변위를 나타냈다. 동맥류 입구부의 미약한 와류는 한 주기동안 그 크기와 강도를 더해가며 동맥류 원외부로 이동하였고, 동맥류의 내부 유동은 압력차이가 감소하는 기간동안 더 큰 영향을 받았다. 확장정도가 심할수록 동맥류 내부에 더 크고 강한 와류가 관찰되었다. 압력차이가 최소가 된 직후 동맥류의 근위부와 원위부동맥 벽 근처에서의 역방향 유동이 관찰되었다. 대체로 혈관벽 두께가 감소한 모델과 더욱 확장된 모델일수록 벽전달률은 감소하였다. 혈관벽의 탄성에 의하여 압력차이와 벽전달률 사이에 위상차가 존재함이 확인되었다. 유체-고체의 상호작용을 고려한 연구는 다른 심혈관계를 이해하는데도 매우 유익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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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석류 피해지역 분석을 위한 드론 활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Use of Drone to Analyze the Damaged Field by Debris Flow Disaster)

  • 윤병하;전계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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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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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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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토석류는 기본적으로 강우에 기인하는 산지재해이다. 따라서 국토의 64%가 산지인 동시에 여름철 강우가 집중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토석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또한 최근 높은 인구밀도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토석류 발생 시 큰 인명피해마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토석류저감을 위해서 FLO-2D, RAMMS, DEBRIS-2D 등의 다양한 수치해석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왔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토석류를 해석하려면 조사하려는 지역의 지형자료를 습득하는 것이 선행되어져야 한다. 하지만 토석류 재해지역의 접근성 및 위험성을 감안할 때 해당 지역으로의 접근이 곤란하여 지형자료를 직접 얻는 것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는 토석류 재해 위험지역에서 드론촬영을 실시하여 후처리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지역의 DEM을 생성하였다. 생성한 DEM이 효용가치를 지니려면 실제 지형과의 차이를 최소한으로 가져야 한다. 따라서 드론촬영으로 생성한 DEM을 수치지도를 통해 생성한 DEM과 비교하여 좌표의 편차, 고도의 편차 등을 계산하였다. 또한 각각의 DEM 자료에 FLO-2D를 적용하여 토석류 재해 위험지역에 설치된 사방시설의 저감능력을 확인해보았다. 두 DEM의 비교분석을 통해 드론촬영으로 생성한 DEM이 충분한 실용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또한 해당 지점에 설치된 사방시설의 저감능력을 다방면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드론을 통해 사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토석류 저감 부문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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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석류 유출저감시설 효과분석을 위한 기초 수리실험 (Hydraulic Experiment for Effect Analysis of Debris Flow Reduction Facilities)

  • 전계원;정욱교;윤영호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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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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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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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토석류는 바위, 자갈, 토사 등이 물과 혼합하여 흐르는 재해 현상이다. 근래에 이슈가 되었던 우면산 토석류사태, 춘천시 펜션 토석류재해로 인한 피해로 토석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토석류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대표적 시설로는 사방댐, 링네트, 브레이커시스템 등의 다양한 저감시설이 있다. 2000년 이후 국내에는 사방댐 형태의 토석류 유출저감시설의 설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방시설은 표준화된 설계기준에 의해 시공되기 보다는 단순한 검토만을 통해 시공되고 있어 관리적인 측면에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대부분 구조적인 안정성 검토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수리적인 특성을 고려한 검토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리 실험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실험계획을 수립하고, 수리실험에 사용할 토석류 유출 저감시설 축소모형을 제작하였다. 모형의 제작 방법으로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널리 보급 되고 있는 3D프린터를 이용하였다. 3D프린터는 레이어를 한 장씩 쌓는 과정으로 제작되어 정밀하고 세밀한 모형물을 제작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기존에 단순화 시켜 제작되던 모형을 실제와 거의 동일한 형태로 제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3D 프린터로 제작된 실험용 모형을 이용하여 토석류 유출저감시설의 토석류 저감효과 분석을 위한 기초 수리실험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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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시설을 고려한 토석류 피해지 분석 (Analysis of Debris Flow Damaged Areas Considering Drainage Facilities)

  • 강배동;전계원;장창덕;조항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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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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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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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태풍과 집중호우의 발생빈도와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태풍과 집중호우는 국토의 64%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는 우리나라에서 토석류 재해를 발생시켜 하류부에 많은 피해를 입힌다. 토석류는 계곡을 따라 흐르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콘크리트 사방댐, 슬릿트형 사방댐과 같은 횡단구조물과 기슭막이와 같은 종단구조물의 설치는 토석류피해 저감에 매우 유효하게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토석류 재해의 발생 위험이 높은 유역에서의 토사유출량의 예측과 재해저감시설의 규모와 형상, 위치 설정은 토석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9년 10월 토석류 재해가 발생한 지역의 피해를 분석하기 위해 2차원 수치모형인 Hyper KANAKO 모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지역의 수치지형도를 이용하여 수치표고모델(DEM)과 토석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배수시설을 고려한 지형자료를 제작하였다. 그리고 모형의 주요 입력변수인 첨두유량은 토석류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의 강우 자료와 현장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Hyper KANAKO 모형의 결과로 나타나는 확산범위, 퇴적량 등을 분석하여 배수시설의 유무에 따른 토석류 피해 저감효과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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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삽입에 의한 방추형 동맥류 내부 유동의 변화 (Flow Changes by Stent Insertion in Fusiform Aneurysm Models)

  • 이계한;서남현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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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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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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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스텐트를 이용한 동맥류 색전술은 방추형 동맥류 등 목이 넓은 광경동맥류의 치료에 최근 사용되고 있다. 동맥류 내부의 혈류유동은 혈전의 형성 및 동맥류 폐색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스텐트의 삽입으로 인한 동맥류 내부 혈류 유동의 변화를 고찰하기 위하여 광색성 염료를 이용한 유동가시화 방법을 사용하였다. 제작된 방추형 동맥류 모델에 대해 맥동 유동시 동맥류 벽 다섯 위치에서 유동장의 정성적 관탈 및 벽 전단변형률의 측정이 수행되었다. 스텐트의 삽입은 동맥류 내부의 유동을 감소시켰으며 동맥류 내부의 느린 와류유동이 감속후기가지 지속되었다. 또한 스텐트가 삽입된 모델은 스텐트가 없는 모델에 비하여 벽 전단변형률이 감소하였으며. OSI는 증가하였다 이러한 혈류유동의 변화는 혈전의 형성 및 내막거식증대가 일어나기 쉬운 혈류역학적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스텐트의 삽입으로 인한 동맥류 내부의 혈류 유동은 혈전의 형성 및 동맥류 폐색을 촉진하도록 변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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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석류의 이동거리 특성 (Characteristics of Runout Distance of Debris Flows in Korea)

  • 최두영;백중철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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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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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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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난 10년이래 집중강우에 의해서 유발된 토석류가 우리나라에서 현저히 발생하고 있다. 그로 인해 산지유역에서 토석류는 가장 위험한 자연재해 중 하나가 되고 있다. 토석류 위험지도와 방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먼저 이해해야 하고 정확히 예측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발생한 토석류의 이동거리이다. 단순하고 적용범위가 넓은 sled 모형에 근거해서, 이 연구에서는 현장조사를 통해 구한 토석류 자료를 이용하여 토석류의 수평이동거리(L)에 대한 토석류 시작점과 퇴적점의 표고차(H) 비로 정의되어 이동성을 나타내는 토석류의 순효율을 산정하였다. 2002년 이후 현재까지 확보된 국내 238개의 토석류 현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 토석류의 순효율 대푯값은 4.3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토석류가 발생하는 강원지역의 경우 강릉과 평창지역보다는 인제지역의 토석류가 상대적으로 표고차에 비해 이동거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토석류를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두 지역 모두 토석류의 전반적인 순효율 분포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용한 토석류 퇴적조건 적용과 항공사진 분석을 통해 산정하는 방법은 토석류의 순효율을 과대 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토석류에 적합한 퇴적조건을 도출하는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일부지역 초등학생의 채소류 섭취에 대한 인식 (The Dietary Habits and Perception of Vegetable Intake of Elementary Students in Gwangju and Jeonnam)

  • 고영숙;전은례;정난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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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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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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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광주 전남 곡성군지역 초등학생의 식생활 특성, 채소류 섭취에 대한 실태와 인식, 채소류에 대한 관심을 조사하여 채소류와 채소류 음식에 대한 관심과 섭취 증진을 위한 식생활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0년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광주와 전남 곡성군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362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초등학생의 식생활 특성, 채소류 섭취에 대한 실태와 인식, 채소류에 대한 관심을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Statistics Package for Social Science, Ver. 18.0 for Window, SPSS Inc., Chicago IL, USA) 프로그램으로 통계 처리하여 분석하고, chi-square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식생활 특성에서는 식사속도(p<0.001)에서 남학생과 여학생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학생은 '10~15분 미만'이 40.1%, 5~10분 미만이 25.7%로 가장 많았고, 여학생은 15~20분 미만이 36.7%, 10~15분 미만은 34.7%로 여학생의 식사 속도가 더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방법 및 영양에 관한 정보는 가족에게서 얻는다가 가장 많았고 가정에서 식사를 준비해 주는 사람은 '어머니, 아버지'로 응답한 경우가 지역별, 성별에 관계없이 가장 많았다. 간식으로 자주 먹는 음식으로 광주지역은 과일류등 자연식품이 40.0%, 전남 곡성군지역은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이 34.5%로 전남 곡성군지역이 패스트푸드, 가공식품을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별 간에는 과일류 등 자연식품이 남학생이 35.4%, 여학생이 39.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성별에 관계없이 식습관의 문제점으로는 '편식', 가장 싫어하는 식품군은 '채소류'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둘째, 초등학생의 채소류 섭취에 대한 실태와 인식 항목에서 지역에 따라서는 채소류 음식을 먹지 않을 경우 부모님의 태도에서 유의한 차이(p<0.05)가 나타났고, 성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채소류 음식을 먹지 않을 경우 부모님의 태도에서 '채소류의 유익한 영양 성분을 설명해 준다'가 광주지역 43.8%, 전남 곡성군지역 40.4%, 남학생 39.4%, 여학생 44.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채소류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영양가가 높아서'라고 응답한 경우가 광주지역 90.6%, 전남 곡성군지역 88.2%, 남학생 87.1%, 여학생 91.2%로 거주 지역별, 성별에 관계없이 채소류의 영양성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높이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초등학생의 채소류에 대한 관심에서는 식이섬유에 대한 인식여부(p<0.01), 식이섬유의 역할(p<0.01), 친환경 채소류의 인증표 구별여부(p<0.01), 식이섬유가 치아에 미치는 영향(p<0.01), 가족과 함께 채소류 재배섭취 경험(p<0.001) 등의 항목에서 지역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초등학생의 채소류에 대한 관심은 친환경 채소류의 인증표 구별여부와 가족과 함께 채소류 재배섭취 경험에서 전남 곡성군지역이 광주지역보다 더 관심이 많았으며, 이외에 모든 항목에서는 광주지역이 전남 곡성군지역보다 더 관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성별의 경우 남 여학생 모두에서 친환경 채소류의 인증표 구별여부, 식이섬유가 치아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있는가에서 관심이 가장 적게 나타났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채소류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다. 위와 같이 광주 전남 곡성군지역 초등학생들은 지역과 성별과 관계없이 자신의 식습관 중에서 편식을 가장 고쳐야 할 사항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그 중에서도 채소류 영양성분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장 싫어하고 있는 식품군이었다. 이에 초등학생들의 채소류에 대한 관심과 섭취 증진을 위해서는 지역과 성별에 따른 맞춤 식생활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광주지역 초등학생들의 경우는 채소의 이름 알기, 전남 곡성군지역 초등학생들의 경우는 채소의 기능 알기 등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여학생보다 채소류에 관심이 더 적은 남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 초등학생들이 정보뿐만 아니라 영향을 많이 받는 부모에게도 동시에 연계교육실시 등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 북지장사 대웅전 목부재의 수종 식별 (Species Identification of Wooden Elements Used for Daewungjeon Hall in the Bukjijangsa Temple, Daegu, Korea)

  • 연정아;박원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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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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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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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구 북지장사 대웅전(보물 제 805호, 1659년 건축)에 쓰인 주요 목부재의 수종을 식별하기 위하여 기둥, 창방, 평방, 도리, 추녀 등 총 117점을 조사하였다. 수종 식별 결과, 기둥 부재의 경우, 소나무류(적송류) 5개, 상수리나무류 2개, 솔송나무속 3개 등의 세 수종으로 식별되었다. 활주는 4개 중 1개는 소나무류이고, 나머지 3개는 전나무속으로 식별되었다. 창방은 소나무류 8개, 상수리나무류 1개로, 평방은 소나무류 3개와 상수리나무류 6개로 식별되었다. 도리는 소나무류 17개, 상수리나무류 16개, 외래산 소나무류 1개 등 세 수종으로 식별되었다. 추녀는 3개가 소나무류, 나머지 1개가 상수리나무류로, 그리고 사래는 소나무류 2개, 느티나무속 1개, 외래산 소나무류 1개로 식별되었다. 포부재(31개)와 장여(4개), 덧추녀(2개)는 모두 소나무류로 식별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소나무류(70.1%)와 상수리나무류(22.2%)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기둥, 도리, 사래 등의 일부에 사용된 솔송나무속과 외래산 소나무류 그리고 활주에 사용된 전나무속은 근래의 보수 시에 사용된 수입산 수종으로 추정된다.

정책정보 - 빙과류 HACCP 관리

  • 한국식품공업협회
    • 좋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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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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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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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식품의약풍안전청은 HACCP 적용을 원하는 소규모 식품업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빠른 시간내에 적은 비용으로 HACCP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소규모 업소용 HACCP 표준기술서"를 보급하고 있으며 이번 표준기술서는 어유가공품 중 어묵류, 냉동수산식품 중 어류 연체류 조미가공품, 냉동식품 중 피자류, 만두류, 면류, 빙과류, 비가열음료, 레토르트식품, 김치류 중 배추김치에 대해 기술되어 있어 관련 자료를 요약 연재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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