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레미펜타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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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정맥류에 대한 정맥내 레이저 치료시 레미펜타닐의 사용 (Intravenous Remifentanil Infusion during EVLT for Varicose Vein)

  • 황성욱;손동섭;조대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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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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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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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본 연구에서는 하지정맥류 정맥내 레이저 치료 시 통증 경감을 위해 사용하는 국소적 리도카인의 효과와 정맥주업용 레미펜타닐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리도카인 군 (n=15)과 레미펜타닐 군 (n=15)간에 진통 효과의 유용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통증의 강도를 visual analogue scale을 사용하여 수술 중과 수술 후 1주에서 4주까지 1주 간격으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수술 중에는 레미펜타닐을 사용한 군에서 리도카인 군에 비해 유의한 수준의 통증 경감이 있었으며(p<0.01), 수술 후 1주에서 4주 사이에는 양군이 통증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3). 결론: 이상의 결과는 하지 정맥류 레이저 치료 시 통증 경감을 위해 레미펜타닐의 정맥 주입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비글견에서 아이소플루란/레미펜타닐 및 아이소플루란/펜타닐 조합의 마취 효과 (Effects of Isoflurane/Remifentanil and Isoflurane/Fentanyl Anesthesia in Beagle Dogs)

  • 박지영;오승준;이해범;정성목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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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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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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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비글견에서의 마취 효과에 있어서 isoflurane과 병용시에 두가지 opioid 약물을 비교, 아이소플루란/레미펜타닐과 아이소플루란/펜타닐 조합의 마취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Isoflurane은 0.5 MAC으로 유지하고, opioid 약물은 등속으로 정맥 주입하였다. 각 개체에서 마취를 2시간 동안 유지한 뒤, isoflurane과 opioid 약물을 중단하고서 안구가 제 위치를 찾는 시간(eye global positioning time), 연하 반사가 나타나는 시간(gag reflex time), 머리를 드는 시간(head up time), 엎드림 자세가 나타나는 시간(sternal recumbency time), 서는 시간(standing time), 걷는 시간(walking time), 그리고 마취에서 완전히 회복된 시간(complete recovery time)을 기록하였다. 두가지 조합 모두 전 과정에 걸쳐 양호한 마취상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빠를 회복 시간을 보여 비글견의 마취에 적합하였다. 한편, 회복 시간에 있어 아이소플루란/레미펜타닐 조합은 아이소플루란/펜타닐 조합에 비해 그 변동 계수가 낮아 좀 더 신뢰할 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의 중등도가 높고, 안정적인 회복이 요구될 때에는 아이소플루란/레미펜타닐 조합의 마취가 더 좋은 선택일 것으로 생각된다.

Automatic 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 (AICD)를 삽입한 환자에서 프로포폴, 레미펜타닐을 이용한 진정요법 하 제3대구치 발치 -증례보고- (A Case Report of the Patient Implanted with Automatic 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 (AICD) Subject to 3rd Molar Extraction using Target Controlled Infusion of Propofol and Remifentanil -A Case Report-)

  • 신터전;서광석;김현정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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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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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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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automatic 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 (AICD) has been widely used to treat recurrent malignant ventricular arrhythmia. Here, we case report 18 yr old patients implanted with Automatic 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 (AICD) who underwent surgical extraction under intravenous sedation and discuss the anesthetic implications for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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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키니즈견에서 발생한 연속적 폐염전의 전정맥마취하 자가 절단식 선형 복강경 스테플러를 이용한 치료 (Treatment of Spontaneous Serial Lung Lobe Torsion Using Self-Cutting Linear Endoscopic Stapler in a Pekingese Dog under Total Intravenous Anesthesia)

  • 박지영;이영원;정성목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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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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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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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9년령의 중성화 수컷, 6.9kg의 케피니즈견이1주일간 지속된 호흡곤란, 침울, 황색 구토와 복부 팽만을 주증으로 내원하였다.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폐야의 밀도 항진은 CT 촬영에서 우폐중엽의 허탈을 동반한 우폐전엽의 염전으로 진단되었다. 진단으로부터 4일째, 프로포폴과 레미펜타닐을 이용한 전정맥 마취하에 우4늑간 개흉술을 실시하였을 때 우폐중엽과 우폐전엽은 함께 시계방향으로 꼬여있었다. 자가 절단식 선형 복강경 스테플러(ENDOPATHETS-FLEX-45)를 우폐전엽과 우폐중엽의 폐문부에 적용하였고, 폐엽절제 후 복합증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증례는 우폐전엽의 염전을 따라 연속적으로 우중엽의 염전이 진행된 경우로, 소동물에서 흔하지 않은 폐염전은 진단 후 즉각적 수술 처치가 필요함을 지시하며, 덧붙여 개에서 폐엽 절제시 자가 절단식 스테플러의 적용과 전정맥 마취의 유용성을 나타낸다.

부인과 복강경 수술 대상자에서 Desflurane 마취와 Desflurane-remifentanil 병용마취 시 수술 후 통증과 오심.구토의 비교 (Comparison of Postoperative Pain and Nausea and Vomiting between Desflurane and Desflurane-remifentanil Anesthesia for Gynecologic Laparoscopic Surgery)

  • 이인숙;김윤미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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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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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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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desflurane anesthesia with desflurane-remifentanil anesthesia by measuring postoperative pain, nausea and vomiting after gynecologic laparoscopic surgery.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random double blind method. The experimental group treated with desflurane-remifentanil anesthesia had a total of 25 patients. The control group had 20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desflurane anesthesia. Pain (VAS), pushing PCA button, nausea and vomiting (VAS) were assessed at PACU (Post Anesthesia Care Unit) arrival, 10 min, 20 min, 30 min in PACU and 2 hrs, 6 hrs, 24 hrs, 48 hrs in ward. INVR was assessed at 24 hrs. Extra analgesics and extra antiemetics were measured in PACU and the ward.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d repeated measure using ANOVA.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presented with more postoperative pain (F=7.55, p<.001) than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took more extra analgesics in PACU and pressed the PCA button more often for 6 hours. The experimental group complained more postoperative nausea (F=2.11, p=.043) than the control group and took extra antiemetics during postoperative period of 24 hours. Conclusion: We conclude that desflurane-remifentanil anesthesia needs better management than desflurane anesthesia due to increased pain, nausea & vomiting after gynecologic laparoscopic surgery.

후쿠야마 선천성 근이영양증 환자의 프로포폴을 이용한 전정맥마취 하 치과치료 (DENTAL TREATMENT IN A PATIENT WITH FUKUYAMA TYPE MUSCULAR DYSTROPHY UNDER TOTAL INTRAVENOUS ANESTHESIA USING PROPOFOL)

  • 진달래;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이상훈;김종철;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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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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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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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근이영양증은 점진적인 근육 약화를 특징으로 하는 유전질환이다. 그 중 후쿠야마 선천성 근이영양증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며, 영아기 초기부터 시작되어 중추신경계, 안면근 등에도 이환되고 다발성 관절구축도 나타난다. 근이영양증 환자는 호흡기계나 심장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있으며, 특히 흡입마취제를 이용한 전신마취 시 악성고열증 가능성이 문제가 된다. 본 증례에서는 후쿠야마 선천성 근이영양증을 가진 3세 9개월 여아의 다발성 우식증을 전정맥마취 하에 치료하였다. 전신마취 유도 및 유지를 위해 프로포폴을 효과처 농도 $3{\sim}3.5{\mu}g/mL$, 진통 효과를 위해 레미펜타닐을 1.5 ng/mL 목표농도 조절주입하였다. 적절한 마취 심도와 안정적인 생징후를 유지하며 합병증 발생없이, 후쿠야마 선천성 근이영양증 환아의 전정맥마취하 다발성 치아우식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