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라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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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 라니냐현상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태풍 수와의 관계에 대하여 (Relationship between El Nino and La Nina Phenomena and the Number of Typhoons Which have Affected on Korea)

  • 설동일;김규만;이광재;이동춘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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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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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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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Recently, EI nino and La nina phenomena have known as a cause of the unusual weather and meterological disasters in the world. The meteorological disasters in Korea have mainly caused by typhoons. In this paper, we studied the relationship between EI Nino and La Nina phenomena and the number of typhoons which have affected on Korea using the long-term data for the period from 1940 to 1999 (60 years) in case of normal years, EI Nino years and La Nina years, the numbers of typhoons which have affected on Korea are 3.1/year, 2.7/year and 3.9/year respectively. The number of typhoons which have affected on Korea in La Nina years is more than those in EI Nino years and normal years The occurrence rate of typhoon in La Nina years is also higher than those in EI Nino years and normal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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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P5 기후모델에서 나타나는 열대저기압 생성빈도의 연진동과 경년변동성: 잠재생성지수의 이용 (Annual Cycle and Interannual Variability of Tropical Cyclone Genesis Frequency in the CMIP5 Climate Models: Use of Genesis Potential Index)

  • 권민호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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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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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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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기 및 해양의 대규모 환경에서 열대저기압 발생의 잠재적 빈도는 잠재생성지수(GPI; Genesis Potential Index)를 이용하여 예측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18개의 CMIP5 기후모델을 이용하여 GPI의 연진동 및 경년변동성이 분석되었다. 비교를 위하여 재분석자료로부터 계산된 GPI의 연진동이 재조명되었다. 특히 CMIP5 기후모델과 재분석자료에 의한 GPI가 비교되었고, 그 차이에 대한 가능한 해석이 논의되었다. ENSO (El Nino and Southern Oscillation)는 열대 저기압 발생 및 경로에 영향을 주는 열대 기후현상이다. 잠재생성지수가 네 개의 대규모 매개변수의 함수임을 이용함으로써 열대저기압발생에 대한 역학적 해석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엘니뇨 혹은 라니냐 해에 GPI 편차를 논의하였고, 그 편차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인자를 찾았다. 또한 여러 대규모 인자를 활용하여 북태평양지역 열대저기압 발생에 대하여 가능한 기작을 논의하였다.

ENSO 정보를 이용한 저수지 운영울의 산출 (Deriving a Reservoir Operating Rule ENSO Information)

  • 김영오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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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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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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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Kim and Lee(2000)는 우리 나라 충주댐의 월 유입량을 EI Nino Southern Oscillation (ENSO)과 연관지어 분석한 결과, 엘리뇨가 발생한 해의 가을과 겨울의 유입량은 평년보다 적은 반면, 라니냐가 발생한 해의 가을과 겨울의 유입량은 평년보다 많음을 밝힌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ENSO와 유입량 사이의 원격상관관계를 저수지 운영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즉, ENSO 정보를 추계동적계획법(SDP)의 수문상태변수로 사용하여 충주댐의 월 운영율을 산출하였다. 대안으로, 수문상태변수를 사용하지 않은 SDP로 월 운영율울 또한 산출하였다. 이러한 두 가지 운영율을 모의운영을 통하여 비교함으로써, ENSO 정보를 이용하였을 때의 가치를 검토하였다. 모의운영 결과, ENSO 정보를 이용한 운영울은 발전량과 용수공급의 안정성을 증대시키고 동시에 월류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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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라니냐 정의에 대한 제언 (A Suggestion for Definition of El Niño/La Niña)

  • 손혜영;국종성;예상욱;김현경;박이형
    •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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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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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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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KMA is operationally monitoring El Ni$\tilde{n}$o and La Ni$\tilde{n}$a events, which have tremendous impacts on global climate. Many scientific studies have used to define onset of El Ni$\tilde{n}$o and La Ni$\tilde{n}$a events based on the moving average and persistency of SST indices, and KMA has adopted such definition. Though the definition has been widely accepted, in the operational aspect there is a critical problem to use moving average and condition for the persistence. Because the future values for the SST indices cannot be used in the operational monitoring, the onset timing in El Ni$\tilde{n}$o and La Ni$\tilde{n}$a can be significantly delayed. We suggest here an appropriate definition of El Ni$\tilde{n}$o and La Ni$\tilde{n}$a events in the operational aspect. Instead of using the moving average and the condition for the persistence, the onset is defined based on NINO3.4 SST during last 3 months. In order to compare the new definition with the current KMA definition, we applied them to recent 60-years SST data. It is clear that the new definition can declare the onset timing of El Ni$\tilde{n}$o and La Ni$\tilde{n}$a several months earlier than that of the KMA definition. It suggest that the new definition is more appropriate to the operational monitoring on El Ni$\tilde{n}$o and La Ni$\tilde{n}$a.

엘니뇨/라니냐가 북서태평양 아열대 난수역과 북부동중국해의 중형동물플랑크톤 생체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l Niño/Na Niña on Mesozooplankton Biomass in the Northwestern Subtropical Pacific Warm Pool and the Northern East China Sea)

  • 강형구;신창웅;전동철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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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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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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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esozooplankton biomass including total biomass and size-fractionated biomass and the abundance of major taxonomic groups of copepods were studied in the Northwestern Subtropical Pacific Warm Pool (NSPWP) and the Northern East China Sea (NECS) from 2006 to 2014. Mesozooplankton biomass ranged from 0.69 to $3.08mgC/m^3$ (mean $1.12mgC/m^3$) in the NSPWP and from 10.60 to $69.10mgC/m^3$ (mean $30.33mgC/m^3$) in the NECS with higher values in spring than fall. Percent composition in the biomass of each size group of mesozooplankton varied interannually both in the NSPWP and in the NECS. The smallest size group (0.2~0.5 mm) contributed the least to total biomass in both regions, but significantly higher in the NSPWP than in the NECS. The percent composition in abundance of copepod taxonomic groups (i.e. Calanoida, Cyclopoida, and Poecilostomatoida) also fluctuated interannually. Mean composition of calanoid copepods was higher in the NECS than in the NSPWP, but the opposite pattern was observed for poecilostomatoid copepods. Mesozooplankton biomass both in the NSPWP and in the NEC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Oceanic $Ni{\tilde{n}}o$ Index (ONI), indicating declines in biomass during El $Ni{\tilde{n}}o$ periods and vice versa during Na $Ni{\tilde{n}}a$ period. The effect of El $Ni{\tilde{n}}o$ on variation of mesozooplankton biomass was more prominent in the NSPWP than in the NECS. These results suggest that mesozooplankton biomass both in the NSPWP and in the NECS responded to El $Ni{\tilde{n}}o$ events, although the biological process that explain the reduced mesozooplankton biomass might be different in both regions.

조형공간의 다원성에 대한 생태학적 접근

  • 최성렬
    • 조형예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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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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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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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1세기는 과학적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과거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물질문명의 풍요를 이끌어 냈으며, 컴퓨터, 메스미디어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 문명의 관심은 지구계를 벗어나 우주론적으로 확장되어 마침내 우주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인간의 이성과 함께 영원하리라 믿었던 과학적 합리성은 20세기 초두에 제국주의적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으며, 그로 말미암아 이성 파괴 현상이 드러나게 되었다. 급기야 20세기말에 이르러 다원주의라 칭하기도 하는 후기산업사회의 병적 증후군들, 국가간의 경제전쟁, 컴퓨터 및 각종 정보매체를 통한 신속한 정보교환의 이면에는 인간의 자기정체성의 혼돈을 아울러 초래하게 되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생태계 및 환경은 오염되고 파괴되었다. 20세기말에는 산성비, 엘니뇨, 라니냐 현상으로 인하며, 환경의 재앙을 초래하면서 이제 인간은 문명에 대하여 여태껏 가져왔던 확고한 믿음에 회의를 갖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인간의 주체적 인식과 과학적 믿음의 지나친 숭배로 인하며 자연도 인간에 의하여 지배되고 인간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인간과 자연의 이원론적인 생각 즉, 인간의 이성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한 "근대적 주체"에 대한 맹신의 결과인 것이다. 이렇듯 20세기의 문제점은 21세기로 전가되어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세계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쟁, 기아 등 보다 이제는 오히려 환경. 생태문제로 귀결되어 지구의 생존권 자체가 위협을 받게 되었다. 미술도 서구문명의 근대주의적 영향에 의해서 모더니즘 등 이성위주의 미술인 "근대 주체적 미술"로 발전하였지만 포스터모더니즘에서 보여 지듯 이미 인간의 순수한 이성을 근간으로 한 미술에 있어서의 주체성 주장은 상당부분 무너졌으며, 이제는 장르의 해체와 다원화 현상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환경파괴에 직면하여 이제 주체는 자연이라는 타자를 새롭게 등장시킨다. 그리하여 생명중심주의, 전체론, 감각 중심주의 등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생하는 자연을 향한 생태적인 미술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논문은 무비판적 서구미술에 동요되지 않고, 지극히 자연적이고 동양적이기도 한 끊임없이 생명력을 창출해 내는 자연에 관심을 같게 되었으며, 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생태학적 미술, 즉 생태미술에 본인의 작업을 관계시키고자 한다. 근대적 문명사에 의해 매장된 생태적 유기성의 흔적을 고고학적 탐사방법을 통하며 발굴해 내며, 환경윤리와 생태학, 심층 생태학, 북친의 '사회 생태학'을 수용하여 물질성의 생태적 복원과 함께 조형공간의 다원성에 대한 생태 미술의 일단을 규명코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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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대순환 모헝과 해수면 온도 관측 자료를 이용한 태풍 활동의 계절 예측 가능성 (Seasonal Predictability of Typhoon Activity Using an Atmospheric General Circulation Model and Observed Sea Surface Temperature Data)

  • 한지영;백종진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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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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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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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기 대순환 모형인 GCPS를 이용하여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활동의 계절 예측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1979년부터 2003년까지 각 해에 대해 해수면 온도 관측 자료를 사용하여 5개월간 초기 조건을 달리한 10개의 앙상블 멤버를 적분하였다. 모형은 발생 빈도의 평균적인 월변화 경향과 발생 분포를 관측과 유사하게 모의하였으나, 발생 빈도의 경년 변화는 신빙성 있게 예측하지 못하였다. 이는 관측과 모형간 태풍 발생 빈도와 ENSO의 상관성 차이에 인한 것으로 실제 태풍 발생 빈도와 ENSO가 뚜렷한 상관 관계를 갖지 않는 것과 달리, 모형에서는 엘니뇨 시기에 평년에 비해 많은 태풍이 발생하고 라니냐 시기에 평년에 비해 적은 태풍이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반면에, 관측과 모형 모두 ENSO와의 상관 관계가 높게 나타난 태풍 발생 경도의 경우에는 모형이 발생 경도의 경년 변화를 관측과 유사하게 모의하였다.

비선형 저차 기후모델 개발과 모의된 ENSO 특징 (Development of Nonlinear Low-Order Climate Model and Simulated ENSO Characteristics)

  • 위지은;문병권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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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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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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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엘니뇨와 남방진동(엔소)은 변동 주기가 2-8년으로 넓게 걸쳐있으며 그 진폭과 주기 또한 천천히 변하는데 이런 특징을 각각 엔소 불규칙성과 엔소 변조라 한다. 이 연구는 비선형 대기 변동성을 나타나는 Lorenz-63 모형과 간단한 충전 진동자 모형을 결합함으로써 비선형 저차 기후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모델은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 변동의 중심주기, 넓은 주기성, 강도의 수십 년 변동 등과 같은 관측에서 보이는 엔소 특징을 잘 재현하였다. 이것은 대기 카오스 강제력이 엔소의 불규칙성과 변조를 이끌 수 있음을 보여준다. 덧붙여 모델은 서태평양 온난역의 대류활동이 강해지면 라니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제시하였다. 이 모델은 간단하면서도 적도 태평양의 대기-해양 비선형 상호작용을 잘 모사하고 있기에 향후 장기 기후변화 연구에 활동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수정보지도 작성방법에 관한 연구 (Establishment Methodologies for Flood Information Map)

  • 한건연;김극수;최승용;이용신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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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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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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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지구 온난화에 의한 엘리뇨, 라니냐의 발생은 한반도에 커다란 기후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변화는 연간 총 강우량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지만 강우강도가 증가하고, 태풍의 규모가 커지는 등 홍수방어의 측면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 2006년 태풍 '에위니아'와 이에 뒤이은 태풍과 중국 북부지방의 기단이 장마전선을 형성하며 사상 최고의 강우강도를 기록한 집중호우는 미래의 기후조건이 극단의 사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구조적/비구조적 대책이 요구됨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예이다. 이러한 집중호우들의 결과로 발생하는 제방붕괴 등으로 인한 홍수범람은 수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500년 빈도 홍수유출에 의한 제방붕괴모의를 실시하고 강원도 원주시에 대한 침수심과 범람범위를 도출하고, 해당 침수지역의 홍수위험강도(침수심${\times}$유속)를 구하였고, FEMA에서 제시한 바 있는 Downstream Hazard Classification Guidelines(USBR, 1988)의 사람 및 가옥에 대한 위험 정도를 도출하였으며, 이 자료들을 근간으로 하여 침수심과 범람범위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던 범람지도와 지역별 홍수의 세기를 표현하는 홍수위험 정보를 GIS Tool(ArcView, ArcGIS, CAD 등)들을 이용하여 표출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홍수지도를 작성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작성된 홍수위험정보 지도(침수심, 유속분포도, 홍수위험강도)는 주민의 대피 이동시나 대피지구 선정, 홍수로부터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최적화된 대응 대비, 도시개발계획 수립시 개발지역의 선정 등에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홍수정보 지도의 작성을 통해 기존 침수깊이와 범람범위의 1차적인 정보에서 수립할 수 있었던 계획이 가질 수 있었던 한계점을 좀 더 향상된 정보를 이용하여 극복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치수 방재 계획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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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계절변화를 이용한 온난화의 영향에 관한 연구

  • 임정섭;김해동;김상우;박명희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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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과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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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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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식물의 개화시기가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에 근거하여 54개의 기상관측지점을 선택하고 1988년부터 2008년까지 21년간 벚꽃 개화일의 시계열적 변화를 분석하였고 이들과 3월 평균기온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엘니뇨와 라니냐 시기에 기온과 벚꽃개화일의 변화 경향과 도시화에 의한 기온변화가 벚꽃 개화일에 미치는 영향을 대도시와 교외도시와의 비교를 통해 알아보았다. 또한 경험직교함수(EOF) 분석을 통하여 벚꽃개화일의 시 공간 분포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3월 평균기온 분석을 통해 1988-2008년 사이에 한반도의 기온은 평균적으로 $0.13^{\circ}C$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남해안이 동해안과 서해안보다 평균기온이 높게 나타났으며, 서해안이 가장 낮은 평균기온을 보였다. 그리고 내륙지역의 경우 위도에 따라 평균기온이 달랐으며, 위도가 낮아질수록 평균기온이 크게 나타났다. 하지만 모든 지점에서 유의하지는 않았다. 두 번째, 벚꽃개화일의 변화를 보면, 개화일은 시간이 지날수록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벚꽃개화일의 분포를 보면 위도가 낮은 지역이 개화일이 빨랐으며, 해안지역 중에서는 남해안, 동해안, 서해안 순이었다. 세 번째, 2월, 3월, 4월의 평균기온과 벚꽃 개화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3월 평균기온이 벚꽃개화일과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다. 네 번째, 엘니뇨가 발생한 해에는 한반도의 기온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동시에 벚꽃개화일도 빨라졌다. 다섯 번째, 대도시가 교외도시에 비해서 기온상승이 높았으며, 벚꽃개화일도 빠르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경험직교함수(EOF) 분석 결과 3월 평균기온과 벚꽃 개화일의 1mode 시계열 패턴이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1996년을 기준으로 이전에는 개화일이 느려지고, 이후에는 빨라지는 패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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