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딸기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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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딸기재배 "키$\cdot$포인트"

  • 김경제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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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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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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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겨울동안 딸기재배의 작형은 딸기가 휴면기간이 매우 짧으면서 꽃눈분화가 조속히 이루어지는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는데 일반적으로 촉성, 반촉성 및 억제재배 등이 있으며 촉성재배는 비닐이나 섬피 등 보온을 실시하여 11월$\~$1월부터 2$\~$3월에 걸쳐서 수확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작형이다. 반촉성재배는 촉성재배보다 보온을 늦게 시작하여 촉성재배의 수확말기인 3$\~$4월에 수확하여 출하하는 재배형이다. 억제재배에서와 같이 보통육묘를 실시해서 월동시킨 다음 봄에 생육이 시작하기 전인 2월 하순경에 모를 굴취하여 0$^{\circ}C$내외의 환경하에 장기간 저장하여 강제휴면을 시켰다가 8$\~$9월에 정식한 후 10$\~$11월경에 수확하는 작형이다. 이들 기본작형을 변형시켜 다시 세분화된 재배형으로 나눌 수도 있다. 본란에서는 현재 수익성이 높고 비교적 안전한 딸기 반촉성재배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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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의 순환식 고형배지 재배에 적합한 배양액 개발 (Development of Optimum Nutrient Solution for Strawberry( Fragaria ananassa D.) in Hydroponics)

  • 윤혜진;홍연숙;최은영;이용범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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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8년도 임시총회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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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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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딸기는 숙근성 초본이며 내한성이 강한 과채류로 노지면적은 계속 감소하여 1996년에 907 ha이나, 시설재배면적은 계속 증가하여 6236 ha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이 딸기는 이제 대부분의 생산량이 시설 내에서 생산되고 있다. 유럽과 일본 등에서 딸기의 양액 재배 면적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국내에서의 딸기 양액재배 면적은 극히 적은 면적에 지나지 않지만, 앞으로 생산성과 품질의 증가가 기대되는 작물이기 때문에 재배 면적의 증가가 기대되는 채소작물 중 하나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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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높은 겨울철 딸기재배 오령 - 대형종은 기형과 방지에 유의

  • 서인석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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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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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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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딸기는 맛과 향기가 독특할 뿐 아니라 색깔이 아름답고 비타민과 무기물의 함량이 풍부하여 겨울철과 이른 봄철 과채류의 총아로 등장하여 그 수요가 날로 늘어가고 있으며 수익성도 크게 보장될 수 있어 재배면적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한 수익성 높은 딸기재배요령에 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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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경재배 생육 정보 수집 장치 개발 (A Development of growth information collecting device for hydrophonic strawberry)

  • 조현욱;이명배;사라스와디;배석환;박철영;박장우;조용윤;신창선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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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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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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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딸기는 고소득 부가가치 작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수확작업에 노력이 적게 들고, 재배 및 작업 환경이 개선된 딸기 수경재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한국형 배양액 자동공급시스템을 개발하여 보급하기 시작하였지만 딸기 수경재배에서는 배양액의 EC와 pH관리 및 배양액의 급액에 따른 적절한 배액량 구명이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사항이다. 본 논문에서는 생육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딸기 수경재배 생육 정보를 수집하는 장치를 개발하였고, 이 장치를 통해 딸기 수경재배 생육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분석하여 딸기 수경재배 농가에 균일화 된 품질생산 및 수확량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딸기 수경재배에서 시들음병 발생에 배양액 pH와 EC 효과 (Effect of Nutrition Solution pH and Electrical Conductivity on Fusarium Wilt on Strawberry Plants in Hydroponic Culture)

  • 남명현;이희철;김태일;이은모;윤혜숙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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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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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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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Fusarium oxysporum f. sp. fragariae (Fof)에 의한 딸기 시들음병은 국내에서 중요한 병해이다. 특히 딸기재배에서 시들음병 발생은 수경재배 면적이 증가하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딸기 수경재배에서 시들음병 발생에 배양액의 pH와 EC의 영향을 in vitro와 재배포장에서 조사하였다. pH는 5, 5.5, 6, 6.5, 7, 7.5로 in vitro와 재배포장에서 검정하였고 EC는 0, 0.5, 0.8, 1, $1.5dS{\cdot}m^{-1}$로 재배포장에서 조사하였다. In vitro 상에서 딸기 시들음병균의 균사생육은 pH가 증가하면서 증가하였고 $25^{\circ}C$, pH 7에서 최대였으며 $20^{\circ}C$, pH 5에서 가장 낮았다. 재배포장에서 딸기 시들음병 발생은 pH 6.5에서 가장 낮았고 pH 5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배양액의 pH는 높아질수록 배액의 EC는 감소하였고 딸기 잎의 칼륨함량은 증가되었다. EC 검정에서 배양액 EC가 상승함에 따라 딸기 시들음병 발생과 잎의 질소함량은 증가하였다. 이런 결과로 딸기 시들음병 발생은 수경재배에서 pH와 EC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딸기 연중생산을 위한 중일성(Day-neutral) 품종 개발과 전망 (Development and Prospective of Day-neutral Strawberry Cultivars for Year-round Production)

  • 이종남;김도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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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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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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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 딸기는 시설재배 발전과 품종개발로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로 변신하였다. 이는 저온단일에서 꽃이 만들어져 착과되는 생태적(일계성)특성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딸기 정식기는 95%이상이 촉성작형으로 9월 중순 정식한 후 11월 하순부터 이듬해 5월 하순까지 약 6개월간 수확한다. 반대로 여름작형은 고온장일에서 꽃이 만들어져 착과되는 사계성 품종을 이용하는데 우리나라 500m 이상의 산간 고랭지에서 3-4월에 정식한 후 6월부터 11월까지 수확하지만 생산량은 전체의 0.3% 미만이다. 또한 여름딸기는 제과용으로만 사용되고 있어 6월부터 11월 사이에 신선딸기의 단경기가 발생된다. 이러한 문제를 재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일계성 품종을 이용하여 겨울부터 봄까지 포기냉장한 후 여름과 가을에 꺼내어 정식하면 45일 내외에 수확하는 주냉장 억제작형을 시도하였으나 우리나라에선 실용성이 떨어져 사라져간 기술이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우리나라와 같은 주냉장기술을 활용(Waiting bed system, Table top system)하여 여름과 가을철에도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작형은 냉장기간이 길고 재배기술도 까다로울 뿐만아니라 1화방만 수확하여 수량성이 낮은 단점이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일계성 품종이 품질은 좋으나 고온기에 꽃대발생이 어렵고 사계성은 품질이 떨어지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일장의 길이와 관계없이 꽃대가 형성되는 중일성 딸기 품종을 보급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재배면적을 점유하고 있다. 연중생산이 가능한 중일성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먼저 유전자원을 수집하였고 품질이 좋은 일계성 품종을 중일성 품종과 교배하여 채종하였다. 교배종자를 파종하여 묘를 만든 후 정식하여 실생개체를 선발한 결과 고온장일 조건에서 개화되는 사계성(중일성)율은 약 10-20% 범위로 매우 낮았다. 선발된 우량계통은 영양번식을 통해 증식하여 생산력, 특성, 지역적응성 검정과정을 통해 품종을 개발하였다. 이렇게 단교잡에 의한 중일성 품종 선발육종은 선발율이 0.05%으로 매우 낮았다. 이렇게 우리나라 최초의 중일성딸기 '고슬' 품종이 개발되었다. 이 '고슬'은 9월부터 수확이 가능한데 이 때의 딸기 가격이 kg당 20,000원 이상으로 높으며, 수확기간은 '설향'보다 4개월 더 길게 재배가 가능하다. 연중재배를 위해서는 항상 8-25℃의 범위을 유지해야 품질이 높아지므로 재배관리가 중요하다. 흰가루병에는 저항성이 있으나 시들음병과 탄저병에는 약하고 당도와 경도가 높고, 향이 매우 진하다. 식물공장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데 안정된 꽃대발생과 대과, 고당도와 함께 수술의 화분량이 많아 수정이 잘되는 특성으로 식물공장 사업이 확장되고 있는 중동나라에서도 로열티 계약(UAE 등)이 예정되어 있다. 1년 연중 개화되고 착과되는 특성으로 가정에서 기르는 반려식물로도 인기가 있다. 또한 아열대 고랭지대는 항상 서늘한 날씨이기 때문에 한번 정식후 1년 연중생산이 가능하여 2023년 베트남과 로열티 계약(1.6억원)을 하였다. 또한 '고슬'은 우리나라 신선딸기 수출 단경기에 생산되어 주년생산 수출체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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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경 재배 환경에서의 다중 선형 회귀 모델 기반의 양액 적정 흡수량 분석 연구 (An Analysis Study for Optimal Uptake of Nutrient Solution Based on Multiple Linear Regression Model in Strawberry Hydroponic Environments)

  • 임종현;이명배;조현욱;신창선;박장우;조용윤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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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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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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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 나라의 딸기 수경재배 면적은 2002년 5ha로 시작해서, 2007년에는 84ha, 2012년에는 317ha, 2017년에 1,575ha로 매년 30% 이상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수경재배가 토양재배보다 작업이 용이하여 노동시간이 절약되며, 수량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급양액을 배액으로 흘려버리는 비순환식 수경재배 방식이 증가 하면서 환경오염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수경재배 운영비용의 증가를 가져오고 있다. 본 논문은 작물 생장에 최적화된 양액공급을 위해 상관관계 분석 및 다중 선형 회귀 모델 기반의 딸기 수경재배 환경에서의 최적 양액 흡수량을 분석하고 추정해 보았다. 분석 결과, 수경재배 환경정보(일사량, 온도, 습도, CO2 등)를 대상으로 일사량 및 온도가 습도 및 CO2에 비해 딸기재배를 위한 양액 흡수량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다중 선형 회귀 모델을 통한 회귀식의 R-Square값은 0.358으로 나타났다.

재배방식에 따른 딸기의 부위별 세균 오염도 분석 (Bacterial contamination levels in strawberry parts according to their cultivation methods)

  • 유용만;김진원;최인욱;윤영남;이영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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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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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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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딸기는 다양한 효능을 보일 뿐만아니라 맛과 영양까지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즉석섭취 농산물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딸기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본 연구는 딸기의 생물학적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논산시내 12개 딸기 농장에서 채취한 1,020개의 표본(열매, 줄기, 잎 각각 340개씩)을 대상으로, 재배방식(양액재배, 무농약재배, 유기농재배) 및 딸기의 부위에 따른 총호기성균, 대장균군/대장균을 정량적 분석하였다. 또한 식중독 유발세균인황색포도상구균, Salmonella spp, L. monocytogenes, E. coli O157:H7 오염 여부를 정량 혹은 정성 분석하였다. 딸기 표본의 총호기성균 수는 2.3~6.8 ${\log}_{10}$ CFU/g 범위이었으며, 대장균군은 전체 표본의 14.2%에서 검출되었고 양성 표본의 대장균군 수는 2.1-4.5 ${\log}_{10}$ CFU/g 범위이었다. 대장균은 전체 표본중 1.0%에서 검출되었고, 양성 표본의 대장균 수는 2.1-2.8 ${\log}_{10}$ CFU/g 범위이었다. 딸기의 재배방식별로 분석시, 총호기성균 및 대장균군의 수는 양액재배 혹은 무농약재배에 비하여 유기농재배에서 더 많이 검출되었으나(p<0.05), 대장균은 무농약재배와 유기농재배에서 유사하게 검출되었고 영양재배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딸기를 3개 부위(열매, 줄기 및 잎)로 나누어 호기성균 및 대장균군/대장균 수를 분석시, 이들간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또한 딸기에 부착되어 있는 식중독 유발 세균을 조사한 결과, 1,020개의 표본중에서 유기농재배 농가 표본 2개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으며 그 외의 Salmonella spp., Listeria spp., E. coli 0157:H7은 모든 표본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딸기의 재배 방식에 따라 위생지표 미생물의 오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재배 방식에 적합한 세균 오염 저감화 대책이 요구됨을 시사하겠다.

딸기 수경재배에서 베드 피복유무에 따른 시들음병과 점박이응애 발생 양상 (Occurrence of Fusarium wilt and Twospotted Spider Mite under Plastic Mulched and Non-Plastic Mulched Bed in Hydroponic Culture of Strawberry)

  • 남명현;김현숙;김태일;오상근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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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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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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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딸기 수경재배시스템은 국내에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대부분의 딸기농가는 수경재배에서 베드를 멀칭하여 9월 초순 딸기묘를 정식한다. Fusarium oxysporum f. sp. fragariae에 의한 시들음병과 점박이응애 Tetranychus urticae는 정식 후 높은 온도조건에서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베드 녹색 polyethylene(PE)필름 멀칭과 무멀칭처리에서 시들음병과 점박이응애 발생을 비교하기 위해 시험을 실시하였다. 녹색 PE필름 멀칭처리에서 시들음병 발생은 10월 초순부터 시작되었고 무멀칭처리보다 더 증가하였다. 녹색 PE피름 멀칭 처리는 점박이응애의 피해율이 무멀칭처리보다 높았다. 녹색 PE필름 멀칭처리의 상토내 온도는 무멀칭처리보다 증가했지만 대기내 상대습도는 감소하였다. 이런 결과로 딸기 수경재배에서 베드의 무멀칭처리는 시들음병과 점박이응애 발생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