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디지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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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연재 / 손에 들고 다니는 영화관 "모바일 영화가 뜬다!"

  • 김민정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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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1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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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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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난해 늦여름, 예비 영화인들에게 반가운 행사가 열렸다. 바로 KTF의 '제1회 나도 감독 콘테스트'와 SKT의 '모바일 영상창작제'가 바로 그것. 본격적인 모바일 영화 시대를 맞이하는 하나의 축제로 기획된 행사였다. 예비 영화인들에게 본인 영화의 '입봉'은 프로의 길로 들어섰는지의 지표 역할을 하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모바일이라는 윈도우가 또 다른 입봉 채널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모은 것은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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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라인 부천국제 · 리얼판타스틱영화제

  • 권경희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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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1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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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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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난달 14일 서울과 부천에서 동시에 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됐다. 부천시 시민회관과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는 지하철을 이용하면 1시간 내외 거리에 있었지만 각각 그곳에서 개막식이 진행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리얼판타스틱영화제의 사이에는 넘지 못할 벽이 존재했다. 상황이야 어떻든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로 무더운 여름을 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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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미유 클로델」의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Digital archive structure in the film "Camille Claudel")

  • 차영선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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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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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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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카미유 클로델" 영화에서 주요하게 다뤄지는 것은 예술작품이 완성되는 창작 과정의 재현 및 복원으로서 영화는 조각에 관한 지식과 정보, 기술을 전수하는 과정뿐 아니라 결과물인 작품을 데이터베이스 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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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란만장>에 나타난 욕망과 포스트시네마적인 특성에 대하여 (About the Post-Cinematic Characteristics and Desire Shown in a Film )

  • 손성우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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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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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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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모바일로 촬영된 영화 <파란만장>(2010)의 텍스트 분석과 텍스트의 생산방식 및 생산방식의 재생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작품은 대상과 이미지가 지표(index)성을 갖지 않는 디지털 영화라는 점을 비롯해 수용자들의 수용적 측면에서 포스트시네마(Post-Cinema)의 속성을 띤다. 논문은 수용적 측면에서 영화문화 전반에 걸친 본질적 변화와 제작 및 소비의 상호작용을 일으킨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영화는 영화적 가능성의 매개적 위치의 역할을 맡고 있다. 텍스트 내부에서는 만신의 매개가, 텍스트-수용자의 관계는 영화의 매개가, 텍스트 외부에서는 수용자의 타자의 도구에 대한 도구적 욕망이 자리 잡는다. 텍스트 외부에서 해당영화는 타자로서 수용자 주체의 모방욕망을 자극한다. 즉 모바일로 디지털 영화를 만들려는 수용자의 저자로서의 욕망과 연계된다. 이는 기술적 대상들이 새로운 관계를 발생시킬 뿐아니라 인간사회를 새롭게 집단화한다는 시몽동(Simondon)의 사유와 연관된다.

현상학적 관점에서 본 디지털 애니메이션 영화의 실재성 (Actuality of a Digital Animated Film in a Phenomenological Point of View)

  • 안세웅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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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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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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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논문은 우리가 디지털 애니메이션 영화를 대하며 마치 실제인 것처럼 실재감을 느끼는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을 구해 보려는 의도로 작성되었다.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세계에서는 초사실적 주체들이 존재하고 사물들이 생명을 부여받아 각자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또한 실제 세계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상들이 등장하며 그들은 시간적 담화로 결속되어 있다. 그들의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이 연구에서는 그런 디지털 애니메이션 영화의 세계가 지니는 실재를 상상적 현실의 실재, 존재적 사물의 실재, 익명적 대상의 실재, 시간적 담화의 실재로 정의하고 그 실재성을 밝혔다. 실재성을 밝히기 위한 개념의 틀은 '사태 자체'에로 향하여 본질을 파악하려는 현상학의 철학적 진술에서 빌려왔다. 구체적으로 실재성을 규명하기 위해 빌려온 철학적 진술들은 후썰, 하이데거, 사르트르, 바슬라르, 메를로-퐁티, 리쾨르에 의해 해명된 것들이다. 방법적으로 우리 존재와 세계 인식을 현상학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이해한 원리를 디지털 애니메이션 영화의 세계에 대입하여 사례 제시와 함께 논의를 이루도록 했다. 이 연구의 의의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영화의 근본적 의미를 새삼 돌이켜보고 그 가치를 가늠해보는 계기를 갖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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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미장센 분석 (Analyzing the Mise en Scene of Animation)

  • 이태구;이화세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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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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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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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논문에서는 영화의 미장센 이론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미장센을 분석하였다. 애니메이션의 미장센은 영화에서와 달리 그 활용범위가 굉장히 넓다. 이는 실사영화와 합성되어 영화의 장르를 발전시킨 계기가 되었으며 디지털기술의 빠른 성장은 영화의 미장센이론을 다시 정의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초창기 사실주의 감독들의 미장센 이론이 애니메이션 기법의 도입으로 더욱더 확장되어 디지털 영화에서의 미장센이론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몽타주이론의 편집에 의한 영상 미학이 아닌 한 프레임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모든 요소들을 담고 있는 미장센은 애니메이션만의 차별화 된 미학으로 발전되어야 하며, 국내 애니메이션의 문제점인 연출력 부재의 현 상황을 미장센에 의한 연출력으로 극복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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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EG 비디오 스트림에서 줄거리 특성에 기초한 장면 경계 검출 방법 (A Scene Boundary Detection Scheme based on Story Line for MPEG Video Streams)

  • 이숙경;낭종호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시스템및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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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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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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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비디오 데이타 스트림을 tit (shot) 혹은 장면 (scene) 단위로 나누는 자동 비디오 인덱싱 기법은 VoD나 디지털 비디오 라이브러리와 같이 비디오 데이타를 이용하는 응용 분야를 개발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기능이다. 본 논문에서는 줄거리(stary line)를 갖는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비디오 데이타에서의 장면 단위 인덱싱을 위해 장면의 경계를 자동으로 검출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일반적으로 영화에서 시간적으로 인접한 두 샷이 유사할 때 샷의 중간 부분은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데 똑같은 움직임이 반복되지 않는다는 특성을 가진다. 제안한 검출 방법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각 샷의 처음과 마지막 프레임을 대표 프레임으로 선택하고 이들의 칼라 히스토그램으로 샷을 추상화한다. 이렇게 추상화한 샷에 대하여 영화에서의 장면은 일반적으로 비슷한 내용의 샷이 반복된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장면의 경계를 검출하였는데, 하나의 장면에 해당하는 샷들을 묶어줄 때 시간적으로 인접한 이전 샷들과의 유사도만 측정하는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장면 경계 검출 방법은 MPEG 형식의 비디오 데이타를 이용한 디지털 라이브러리 등의 구축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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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의 스토리텔링 구조 분석 - 픽사 애니메이션 사례를 통해 (Analysis of the Storytelling Structure of Digital Animation Trailers - Focus on PIXAR's Animation Trailers)

  • 장태권;안신현;전봉관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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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7년도 학술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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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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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트레일러는 2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관객에게 영화의 장점을 소개하여 영화를 소비하게 하는 일종의 영화 광고이다. 인터넷 보급과 스트리밍 기술의 발달은 비교적 용량이 작은 트레일러의 소비를 확산시켰다. 전에 비해 관객이 트레일러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트레일러 또한 작품 흥행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트레일러에 대한 수요 증가와 마케팅에서의 중요성 증가에 맞춰 사례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트레일러 스토리텔링 구조에 대해 분석하였다. 먼저, 영화의 메타정보, 캐릭터, 배경, 사건, 분위기, 기술력 등의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의 주요 요소를 도출하고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 Inc., 2001), 니모를 찾아서(Finding Nemo, 2003), 인크레더블(The Incredibles, 2004) 등 픽사 애니메이션 3가지 사례에서 이들 요소가 등장하는 시점과 비중을 분석함으로써 스토리텔링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는 사례 연구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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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과 시나리오 정보로부터 4D 이벤트 추출 (4D event extraction from subtitles and scenario information)

  • 이진규;장인선;강행봉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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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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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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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3D 영화 산업 발전과 함께 4D 영화에 관한 수요가 증가했지만, 4D 영화 제작은 복잡한 시스템과 오랜 제작 시간을 요구한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4D 영화 제작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막과 시나리오 정보를 이용한 4D 이벤트 추출 방법을 제안한다. 자막과 시나리오의 문장으로 부터 4D 이벤트와 관련된 특징을 추출하고 4D 사전과 비교하여 4D 이벤트를 분류한다. 또한, 자막과 시나리오 각각의 4D 이벤트 추출 성능을 비교한다.

디스포지티프 영화의 다양한 가능성 (Various Possibilities of Dispositif Film)

  • 김채희
    •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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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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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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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포스트 시네마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영화 매체에 대한 재사유와 동시대 영화들의 특정한 경향들을 포섭할 수 있는 개념이 필요하다는 자각에서 출발했다. 최근, 새롭게 등장한 도전적이면서 변화무쌍한 실험적인 영화들은 고전적인 미장센과 몽타주 분석만으로 접근하기 힘든 미학을 선보인다. 고전적 개념 틀로 분석하기가 곤혹스러운 영화들을 본고에서는 에이드리언 마틴이 제시한 디스포지티프 논의를 수용해서 고찰했다. 디스포지티프적 움직임은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기반이 되는 현대의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급격히 늘어나긴 했지만 이 흐름이 어떤 특정한 시대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다. 일부 고전영화에서도 그 움직임이 감지됐으며 1920년대 아방가르드 영화들, 1960년대 모더니즘 영화들 일부에서 디스포지티프 경향은 계속 존재했었다. 영화적 디스포지티프의 명확한 개념화를 위해 본 논문은 오늘날 영화이론에 유입되고 있는 디스포지티프 논의의 근원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인문학적 차원에서 논의되는 디스포지티프 이론은 분명 영화에서 거론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본고는 마틴의 노고로 가시화된 디스포지티프의 시네마틱한 요소를 부각시키면서 논의를 진행했다. 푸코가 정초한 디스포지티프의 기본적 의미는 이질적인 요소들로 구성된 장치의 배치와 배열이다. 때로는 이질적인 요소들의 앙상블 그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디스포지티프 논의를 촉발시켰던 푸코의 개념을 빌어 디스포지티프 영화를 정의한다면, 고전적 영화의 조건들을 구성하는 이질적 요소들의 재(탈)배치와 배열로 이루어진 새로운 '고안물(constraption)'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것이 새로운 고안물이 되기 위해서는 그것을 이루는 요소들, 즉 힘들의 배열과 배치에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당연히 그 요소들은 내적인 요소와 외적인 요소들을 아우른다. 내적인 요소는 주로 영화의 컨벤션에 대한 것이며 외적인 요소는 영화를 둘러싼 정치, 문화, 사회적인 조건과 영화를 가능하게 하는 광학적, 물리적 토대 모두를 포함한다. 영화는 어떤 매체보다도 빠른 속도로 다른 매체와 손쉽게 '네트워킹'하며 새롭게 '고안된' 미학 양식을 만들 수 있다. 상호매체성으로 정의되는 디지털 시대의 두드러진 특징을 디스포지티프 개념으로 바라본다면 영화뿐만 아니라 예술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새로운 흐름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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