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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민회관 공연용 할로겐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시 에너지 절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ergy Savings When replacing Performing Halogen Lights with LED Lights in Seoul Community Hall)

  • 이장원;권혁환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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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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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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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서울시에는 25개 구역의 구청이 있으며, 구청에는 최소 1곳에서 최대 4~5곳으로 소중대규모의 다양한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장의 용도는 연극이나 뮤지컬의 일반적인 공연에서 학예회, 발표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 점을 착안하여 다양하게 사용되기에 용이한 LED등기구를 기존 할로겐 등기구로 대체 하였을 때 에너지 절감 부분에 대한 측면에서 어떤 이점이 있는 지를 알아보고, 실제 구민회관의 공연장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수치로 적용하기로 한다. 기존 할로겐 등기구에서 LED등기구로 교체하였을 경우 약80%가량의 전력량 절감이 나타나며, LED자체의 소자 칩으로 다양한 기능적 특성을 가지는 장점을 지녀, 앞으로 할로겐 등기구를 대체하기에 용이한 LED 등기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로등 화재사고의 원인규명과 검증 (Cause Investigation and Verification of Fire Accidents for Road and Street Lighting)

  • 송길목;한운기;김종민;김영석;김명수;김혁수
    • 한국화재조사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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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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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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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현장에서 발생한 가로등 화재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검증실험과 다양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물질이 부착된 250W 메탈할라이드등은 $410.4^{\circ}C$로 급격하게 온도가 상승하였다. 따라서 환기 및 방진에 대한 개선이 요구된다. MH 램프에 의한 열은 발광판에서 유리구, 등기구로 이어지며 확산되었다. 메탈할라이드등의 사고원인은 등기구 내부의 이물질이 침적되어 축열 및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등기구의 설계에 있어서 외부 이물질 또는 분진이 침적되지 않으면서 축열이 되지 않는 구조 개선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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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개혁기 기록관리제도와 등기실체제(Registry System) (Record management system and Registry System in the Gabo Reform)

  • 이승휘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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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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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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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갑오개혁기 기록관리의 특징 중에 하나는 왕복과, 이후 문서과가 기록의 생산에서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통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업무가 종료된 기록은 기록과로 넘겨져 분류와 정리가 이루어졌다. 기존 연구들에서는 갑오개혁기의 이런 기록관리제도는 일본을 통해서 수입된 것으로 파악하였다. 본고는 명치유신 이후 정착된 일본의 새로운 기록관리제도가 당시 프로이센의 등기실체제를 받아들인 것임을 밝혔다. 그러나 프로이센의 등기실체제는 현용기록을 관리하는 체제이고, 이는 기밀국가기록보존소(아카이브즈)를 통해 시민에게 기록을 공개하는 근대적 기록관리체제를 전제로 하는 것이었다. 명치기 일본은 프로이센의 현행 기록관리체제인 등기실체제만 수용하였고, 아카이브즈의 설립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는 갑오개혁기 조선도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갑오개혁기 일련의 법규 속의 기록관리관련 규정을 '근대적'인 것으로 평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즉 갑오개혁기의 기록관련 법규는, 기록에 대한 시민의 권리, 즉 기록의 공개를 법적으로 보장하는 '근대적 기록법규'는 아니었다. 그러나 갑오개혁기 기록관리제도가 우리나라의 기록관리제 도사에 큰 의미를 주는 것이 있으니, 기록의 가치와 기구와 명칭이 기록의 라이프사이클과 명실상부하다는 점이다. 현용기록을 관리하는 기구가 문서과였고, 업무가 끝난 기록을 분류 정리하여 편철하는 기구가 기록과였다. "현용기록=문서=문서과, 비현용기록=기록=기록과"의 개념은 이후 계승되지 못하고, 오늘날에도 현용기록이나 비현용기록이나 기록으로 사용하고 있고, 관리기구의 명칭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