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등가구면 굴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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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들의 근시진행정도에 대한 고찰 (A study of myopia progression status for a diverse school group)

  • 심현석;심문식;정주현;주석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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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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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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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근시진행정도는 근시의 정도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근시진행정도를 학계별로 초등학교 저학년생(50명)을 A군, 초등학교 고학년(50명)을 B군, 중학생(50명)을 C군, 고등학생(50명)을 D군으로 나누어 각 근시진행정도를 비교해 어느 시기에 가장 많은 변화가 발생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3년간 3회 이상 안경원에 방문하여 도수교정을 받은 200명(남 100명, 여 100명) 400안을 대상으로 굴절검사 기록을 분석하였다. 1. 등가구연도수의 분포는 A군 -2.72D, B군 -2.90D, C군 -3.53D, D군 -3.96D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 동공간거리는 A군 57.4 mm, B군 59.9mm, C군 61.6 mm, D군 63.4 mm를 보였다. 3. 등가구면굴절력 월별 변화량은 남학생의 정우 A군 -0.08D, B군 -0.045D, C군-0.05D, D군 -0.025D로 나타났으며, 여학생은 A군 -0.06D, B군 -0.06D, C군 -0.045D, D군 -0.04D로 남녀 모두 A군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4. 월별 변화량을 고려해 안경 도수의 변화가 있는 시기를 굴절검사가 필요한 시기라고 가정한다면, A군은 3.6개월, B군은 4.8개월, C군은 5.3개월, D군은 7.7개월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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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안의 연령별 각막전면곡률 변화와 분포에 관한 연구 (Study on Distribution and Change of Curvature of the Anterior Corneal Surface with each Age in Emmetropia)

  • 김찬수;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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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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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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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논문의 목적은 정시안에 있어서 연령별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변화와 분포를 파악하는데 있다. 나안시력이 0.6-1.0 이상을 보이고, 굴절이상도가 등가구면 굴절력 ${\pm}0.75$ Diopter 이하면 3-83세 사이 504명의 정시안을 대상으로 Keratometer를 아용하여 연령에 따른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분포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각 개인별 분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첫째, 연령에 따라 선형상관관계식 Y = 0.003x + 7.796(r = -0.26)이 얻어졌고, 평균나이 38.3세에 평균 곡률반경은 $7.68{\pm}0.25mm$이었으며, 전체 대상의 분포 범위는 최소 6.98 mm에서 최대 8.54 mm의 결과를 보였다. 둘째,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빈도는 7.61 - 7.80 mm가 36%, 7.41 - 8.00 mm가 78%, 7.21 - 8.20 mm가 96%로 나타났다. 셋째, 남 여 성별에 따른 비교에서 남자 (n = 304, 평균 37.6세, $7.72{\pm}0.24mm$, 범위 7.09 - 8.54 mm)는 여자 (n = 200, 평균 39.3세, $7.62{\pm}0.24mm$, 범위: 6.98 - 8.41 mm) 보다 평균 0.1mm 만큼 크게 나타났다. 또한, 그룹별 평균값의 변화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연령에 따른 관계식은 $Y=-0.0066x^2+0.0227x+7.7282$, 선형 상판계수는 r = -0.90로 나타나 개인별 분석에서의 r = -0.26 보다 큰 수치를 보였다. 둘째, 수직곡률반경과 수평곡률반경은 연령에 따라 모두 감소하였으며, 특히, 수직보다는 수평 곡률반경의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p < 0.01). 셋째, 강주경선과 약주경선의 차이는 저연령군 0.18 mm에서 고연령군 0.08 mm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차이가 좁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넷째, 남 여의 비교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8개 군 모두에서 크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1). 결론적으로 같은 연령내에서도 개인별 차이가 크지만 연령그룹별 평균값의 변화는 연령 증가에 따라 강주경선, 약주경선 및 그 평균값, 수직곡률, 수평곡률 그리고 남자, 여자 모두에게서 각막전면곡률반경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수직곡률보다 수평곡률의 감소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음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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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증후군 개선을 위한 렌즈의 임상성능 분석 (linical Performance Analysis of Lens for Improving VDT Syndrome)

  • 유근창;박지훈;전진;진문석;채수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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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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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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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단초점렌즈와 VDT 증후군 개선을 위해 설계된 기능성렌즈를 착용하고 4시간 동안 VDT 작업 전과 후의 임상성능과 시각적인 문제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비교 분석하자 한다. 방법: 20~45세의 남 여 30명을 대상으로 단초점렌즈와 기능성렌즈(ad Plus, HANDOK OPTEC Co.)를 각각 착용시킨 후 4시간 동안 VDT 작업 전과 후의 근거리 및 원거리시력, 등가구면굴절력의 변화, 조절근점, 폭주근점, AC/A ratio, 조절용이성 등을 검사하고, 시각적인 문제에 대한 자각증상을 설문조사하였다. 결과: 단초점렌즈와 비교하여 기능성렌즈를 착용했을 때 근거리시력, 조절근점, 폭주근점, 조절용이성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4시간 동안 VDT 작업 후의 시각적 문제점에 대한 항목의 평균 점수는 단초점렌즈에서 3.63 ${\pm}$ 0.75이고, 기능성렌즈에서 4.69 ${\pm}$ 0.83으로 기능성렌즈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기능성렌즈가 단초점렌즈보다 4시간 동안 VDT 작업 후의 조절기능 및 시각적 문제점 개선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렌즈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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