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뒤영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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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뒤영벌(Bombus terrestris)과 서양종꿀벌(Apis mellifera)의 시설참외(Cucumis melo var makuwa) 화분매개 활동 비교

  • 이상범;배태웅;윤형주;김삼은;심하식;김영수;이기열
    • 한국잠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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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잠사학회 2003년도 제46회 춘계 학술연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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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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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양뒤영벌(Bombus terrestis)과 꿀벌(Apis melltfera)의 시설참외에서 화분 매개특성을 조사한 결과, 봉종별 방화활동에서 서양뒤영벌 일벌은 10시, 서양뒤영벌 수벌과 꿀벌은 12시에 방화활동 정점에 도달하였다. 암꽃 선호시간은 서양뒤영벌 일벌, 꿀벌 그리고 서양뒤영벌 수벌은 각각 10시, 12시 그리고 14-16시에 가장 높았다. 봉군 투입 후 서양뒤영벌 일벌과 꿀벌은 각각 2일과 5일째부터 정상적인 방화활동을 시작하여 24일간 정상적인 활동을 하였으나 서양뒤영벌 수벌은 3차례의 심한 기복이 있는 불안정한 방화활동을 보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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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국외 뒤영벌 생산업체별 서양뒤영벌(Bombus terrestris)의 봉세발달 비교 (Comparison of the Colony Development of the Bumblebees, Bombus terrestris Produced from Domestic and Foreign Bumblebees Companies)

  • 윤형주;김지영;이경용;이상범;박인균;노시갑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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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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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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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및 국외 뒤영벌 생산업체의 서양뒤영벌(Bombus terrestris) 산란율, 봉군형성률, 신여왕출현 봉군율 등 봉세발달 및 인공월동 후 생존율을 비교 조사하였다. 국내 3개와 국외 1개 생산업체의 창설여왕벌 봉군에서 생산된 일벌수는 232.4-270.8마리, 여왕벌수는 62.0-181.8마리로 다소의 차이는 있었으나 국내 및 국외 뒤영벌 생산업체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업체별로 생산된 여왕벌을 탄산가스처리후 사육한 결과, 산란율, 봉군형성률, 신여왕출현봉군율 등 봉세발달은 국내업체에서 생산한 서양뒤영벌이 유럽산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벌 및 여왕벌수는 유럽산 뒤영벌이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3개 뒤영벌 생산업체와 유럽 2개 업체에서 생산된 서양뒤영벌을 인공월동하여 사육한 경우에도 다소의 차이가 있었지만, 생존율 및 봉세발달에서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이와 같이 업체별로 생산된 창설여왕벌과 2세대 여왕벌의 휴면처리를 달리하여 사육한 결과, 국내 및 국외 뒤영벌 생산업체의 서양뒤영벌의 봉세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촉진자를 이용한 호박벌(Bombus ignitus)의 산란성 및 봉세발달 개선효과 (Facilitating Effects of Helpers on Oviposition and Colony Development of Bumblebee Queen, Bombus ignitus)

  • 윤형주;김삼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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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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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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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갓 우화한 호박벌 및 서양뒤영벌 일벌, 우화 후 10-20일 된 서양뒤영벌 일벌, 서양뒤영벌 일벌과 수벌의 고치, 건조고치, 갓 우화한 꿀벌 일벌, 산란컵을 교미직후의 호박벌(Bombus ignitus)여왕벌 사육상자에 투입하여 산란촉진자로서의 효과를 비교 조사하였다. 갓 우화한 호박벌과 서양뒤영벌의 일벌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한 경우 산란율이 각각 92%와 88%로 높았고, 생고치를 투입했을 경우에도 산란율이 60%이상으로 산란촉진자의 효과가 인정되었다. 우화 후 10일이 경과한 나이든 호박벌과 서양뒤영벌의 일벌이더라도 탄산가스에 30분간 접촉시킨 후 산란촉진자로 투입했을 경우에는 산란율, 봉군형성율, 신여왕벌 출현율 등 봉세발달이 갓 우화한 일벌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하였을 경우의 봉세발달과 유사한 성적을 보여 우화한지 초래된 일벌도 산란촉진자로서의 가치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번데기를 죽인 건조고치, 꿀벌 일벌, 산란컵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한 경우에는 산란촉진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산란촉진효과가 높았던 서양뒤영벌 일벌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할 경우, 적정 투입수를 알아보기 위해 갓 우화한 일벌을 시험구당 1마리에서 4마리까지 투입하였다. 그 결과, 산란촉진자를 1마리 투입한 구보다 2마리 이상 투입한 시험구의 봉세발달이 우수하였으며, 2마리 이상 투입한 시험구 간의 봉세발달에는 차이가 없었다.

호박벌(Bombus ignitus)과 서양뒤영벌(B. terrestris)의 봉세발달 비교 (Comparison of the Colony Development in the Bumblebees, Bombus ignitus and B. terrestris)

  • 윤형주;김삼은;이상범;심하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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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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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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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토종 호박벌(Bombusignitus)과 수입 서양뒤영벌(B. terrestris)의 냉장온도별 생존율과 실내사육에 의한 봉세발달을 비교 조사하였다. -2.5, 0, 2.5, 5$^{\circ}C$등 4종류 냉장온도 중 호박벌과 서양뒤영벌 모두 2.5$^{\circ}C$에서 생존율이 가장 높았으며, 냉장 3개월까지는 호박벌이, 냉장 4개월째는 서양뒤영벌의 생존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한산가스처리로 휴면을 타파한 여왕별의 봉세발달을 조사한 결과, 산란율은 호박벌이 72.5%로 서양뒤명벌보다 6.1% 높았고, 산란전기간도 17.4일로 7.4일 빨랐다. 일벌이 50마리 될 때까지의 봉군형성소요일수, 수벌 및 여왕벌출현소요일수 또한 호박벌이 각각 62.8일, 66.4일, 63.0일로 서양뒤명벌보다 2.1-29.5일 빨리 출현하였다. 그러나 일벌출현소요일수는 28.6일과 28.4일로 차이가 없었다. 반면에 우수봉군의 지표가 되는 봉군형성률 및 신여왕벌출현봉군율은 서양뒤영벌이 각각 14.2%, 13.6%로서 호박벌보다 3.8-5.7배 높게 나타났다. 성충출현수 역시, 서양뒤영벌이 일벌 104.2 마리, 수벌 317.9 마리, 여왕벌 27.1 마리로 호박벌보다 1.1-1.8배 많아 봉세 발달은 서양뒤영벌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영벌 인공수정기 개발 (Development of the Artificial Insemination Instrument of Bumblebee Queens)

  • 윤형주;조영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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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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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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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뒤영벌 인공수정기를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개발하였다. 개발된 뒤영벌 인공수정기는 자리잡기용관, 이송용관, 고정관, 머리받침대, 생식기 탐침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왕벌의 인공수정에 따른 스트레스 및 생식기의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고안되었다. 특히 인공수정기의 조정핸들은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여 미세하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조작할 수 있다. 본 인공수정기를 이용하여 인공수정 시 수정 성공률은 90% 이상이었다. 따라서 이 인공수정기는 우량형질의 뒤영벌 육종 및 보존에 효율적으로 이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서양뒤영벌(Bombus terrestris)의 적정 교미환경에 관하여

  • 심하식;김영수;김삼은;이상범;윤형주
    • 한국잠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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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잠사학회 2003년도 제46회 춘계 학술연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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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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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서양뒤영벌의 대량사육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기초조사로 적정 교미환경을 구명하기 위해 조사하였다. 서양뒤영벌의 적정 교미 광원 조사는 공시광원 IL30, FCL22D, FL20B, FL20PG를 사용하였으며, FCL22D에서 70%로 가장 높은 교미율이 얻어졌다. 적정 교미 온도 조사는 공시온도 15$^{\circ}C$, 2$0^{\circ}C$, $25^{\circ}C$, 3$0^{\circ}C$에서 시험하여 각 온도별 통계적 유의차를 확인 할 수 없었으나 $25^{\circ}C$에서 다소 높은 교미율을 보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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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뒤영벌 야외개체군에서 Real-Time PCR을 이용한 Nosema ceranae의 검출 (Detection of a Microsporidium, Nosema ceranae, from Field Population of the Bumblebee, Bombus terrestris, via Quantitative Real-Time PCR)

  • 이대원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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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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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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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서양뒤영벌(Bombus terrestris)은 꿀벌의 봉군붕괴증후군(colony collapse disorder)에 대한 대체 화분매개곤충으로서 농업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서양뒤영벌에서 바이러스, 세균, 응애 등의 여러 병원체와 기생체가 발견되었고, 이들은 서양뒤영벌의 수명과 생식력 등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알려져 있다. 서양뒤영벌 야외개체군에서 Nosema spp.를 탐지하기 위해, 서양뒤영벌 성충으로부터 genomic DNA를 추출하여 Nosema spp. 유전자들에 대해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수행하였다. 이들 유전자 중에서 small subunit ribosomal RNA (SSU rRNA) 유전자만이 증폭되었고,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N. ceranae로 확인된 것은 조사된 야외개체군에서 N. ceranae가 서양뒤영벌의 주된 감염체임을 보여준다. Quantitative real-time PCR (qRT-PCR)을 이용하여 SSU rRNA 유전자를 탐지하기 위해, 먼저 PCR을 통해 SSU rRNA 유전자의 2개 영역에 대한 유전자 특이적 증폭을 확인하였다. qRT-PCR을 이용하여 각 개체에서 얻은 genomic DNA의 순차적인 농도희석를 통해 $0.85ng/{\mu}l$ 이하의 genomic DNA 농도에서도 SSU rRNA 유전자가 성공적으로 증폭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실험 결과, qRT-PCR를 이용한 N. ceranae 특이 유전자 증폭은 서양뒤영벌의 병원체 감염 진단 뿐만 아니라 생태계 위해성 평가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서양뒤영벌 수입과 화분매개 대체안의 증분이익 추정 연구 (Estimation Study of Incremental Profit of the Imported Buff-tailed Bumblebee, Bombus terrestris, and Pollination Alternatives)

  • 양동재;김소희;지정연;이흥식;김효중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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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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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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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수입되는 서양뒤영벌과 그에 대한 화분매개 대체안들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증분이익을 추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판매수익에서 공통 생산원가를 차감한 증분수익은 인공수분을 사용할 때보다 화분매개곤충을 사용할 때 더 많았으며, 증분원가는 수입산 서양뒤영벌이나 꿀벌을 사용할 때보다 국내산 서양뒤영벌이나 인공수분을 사용할 때 더 적었다. 각 대안별 증분이익을 살펴보면, 수입산 서양뒤영벌 46,801 백만원, 국내산 서양뒤영벌 47,170 백만원, 꿀벌 46,975 백만원, 인공수분 29,839 백만원이었다. 증분이익은 각 대안을 선택했을 경우 얻을 수 있는 회계적 이윤을 의미한다. 다만, 회계적 이윤 전부를 화분매개 대안이 기여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귀속지대나 정상이윤과 같은 잠재적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잠재적 비용에 해당하는 기회원가를 고려할 때, 수입산 서양뒤영벌을 사용하는 대안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수 작물 생산농가가 수입산 서양뒤영벌을 사용하는 대신 다른 대체안을 선택할 경우 추가적인 경제적 이윤을 창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화분매개곤충과 인공수분이 '신고' 배의 과실품질과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Insect Pollination and Artificial Pollination on Fruit Quality and Economic Profit in the 'Niitaka' Pear (Pyrus pyrifolia Nakai))

  • 이경용;임순희;서호진;김선영;윤형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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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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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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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꽃가루가 없는 '신고' 배에서 화분매개곤충의 수분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망실과 노지에서 꿀벌, 서양뒤영벌과 인공수분 간의 과총착과율과 수확물 특성을 비교하였다. 수분방법별 착과율을 조사한 결과, 망실에서는 인공수분이 77.1%로 서양뒤영벌보다 1.3배, 꿀벌보다 1.9배 높았다. 노지에서는 인공수분이 38.4%로 서양뒤영벌과 꿀벌보다 1.2배, 1.3배 높았다. 장소별로는 망실이 노지보다 1.3-2.2배 높은 과총착과율을 보여주었다. 화분매개곤충 별로는 서양뒤영벌이 꿀벌보다 같거나 1.5배 높은 과총착과율을 나타내었다. 수확물 특성을 조사한 결과, 인공수분이 과실 크기, 무게가 꿀벌보다 화분매개곤충보다 5-10% 정도 높고, 과형지수도 2-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 분석결과, 인공수분 대비 순수익지수가 서양뒤영벌은 97.0%, 꿀벌은 93.1%로 나타났다. 따라서, 화분이 나오지 않는 '신고' 배에서 인공수분이 화분매개곤충보다 더 효과적이지만, 과실품질과 경제성을 고려할 때, 인공수분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시설파프리카에서 양봉꿀벌과 서양뒤영벌의 화분매개활동 효과 (Effect on the Pollinating Activities of Honeybee, Apis mellierfa L.(Hymenoptera: Apidae) and Bumblebee, Bombus terrestris L. in Paprika Vinyl-Houses)

  • 이상범;하남규;윤형주;박인균;이경용;강호성;황석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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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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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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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설파프리카에서 양봉꿀벌은 온도, 조도 그리고 자외선량이 증가하고 습도가 감소하는 오전 11:00부터 15:00, 서양뒤영벌은 오전 09:00에서 11:00에 방화활동수가 가장 많았다. 방화시간은 양봉꿀벌과 서양뒤영벌 방사구가 각각 5.8초와 6.9초로 같은 수준이었으며, 착과율은 각각 94%수준으로 관행구(환풍기사용) 92%보다 2% 높았다. 생산물조사에서 양봉꿀벌과 서양뒤영벌 방사구가 관행구보다 과실의 무게, 길이, 당도, 종자수에서 보다 좋은 성적을 보였다. 따라서 경제성분석(재배기간 10개월/2,310 $m^2$)에서 양봉꿀벌과 서양뒤영벌 방사구가 관행구(팬가동)에 비하여 $7,700{\sim}8,520$천원(10% 이상)의 이익을 가져옴으로서 화분매개곤충을 방사한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