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동해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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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안 주택외관의 인지특성에 관한 연구 (An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 of recognition about Individual Housing according to the landscape in Donghae Seaside)

  • 조원석;김흥기;김용기;주재우;김정현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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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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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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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is about finding out characteristic of recognition individual housing in seaside of Donghae. To accomplish this purpose, we survey the 150 houses related to the landscape. Thus the major analysis is to take basic data, such as image(modern, western, traditional, etc) about exterior form of housing corresponding to the landscape. The result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elements for the characteristic of recognition were exterior material finish, exterior color, roof type, roof material finish, window size, roof slope, area of wall vs roof. Second, the image of traditional housing was very insufficient to plan landscape of housing with design elements. This research suggests that landscape housing of future is to be environmental landscape design and the proper design is to be various considering not only user's preference but also control of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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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거머리말속(Zostera, Zosteraceae)의 생태 및 분류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 : I. 포기거머리말(Zostera caespitosa Miki)의 서식 환경과 형태적인 특징 (Study on the Ecological and Taxonomical Characteristics of Zostera(Zosteraceae) in Korea I. Morphological and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Zostera caespitosa Miki)

  • 이상용;김태진;허승;최청일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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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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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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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한국산 거머리말속(Zostera, Zosteraceae) 중 포기거머리말(Zostera caespitosa Miki)의 생태 및 분류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생육 환경과 형태적인 특징을 분석하였다. 한반도에 자생하는 포기거머리말읜 생물지리학적인 분포는 동해연안의 덕산항과 대변, 황해 연안의 백령도 두무진과 남해 연안의 진해에서 종의 실체가 확인되었다. 포기거머리말의 생육지는 만과 항구로 수심 2.5∼5.2 m의 사질과 사니질의 퇴적환경에서 생육하였다. 본 종은 같은 생육지에 생육하는 거머리말 군집보다 깊은 수심에서 군집을 형성하였다. 외부 형태적인 특징은 황해 연안의 개체가 동해 연안의 개체보다 크게 신장하였으며, 생식지가 출현한 시기 의 수온은 6.0∼13.7℃로 1월부터 4월초까지 개화하였다. 포기거머리말의 생육지의 수심, 퇴적물의 평균입도와 유기물함량은 개체의 형태적인 형질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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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표층수중 용존 Cu, Ni의 분포 특성 (Dissolved Copper and Nickel in the surface water of East Sea, Korea)

  • 윤상철;윤이용;서영상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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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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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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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09년 7월 3일부터 7월 27일까지 러시아 조사선 R/V Lavrentyev를 이용하여 러시아 연안으로부터 4개의 Line(D, R, E, A)을 따라 표층 30 m 수심의 시료를 25개 정점에서 채수하여 Cu와 Ni 의 농도를 분석하였다. 해역별로 Cu와 Ni의 농도를 비교하면, 연안역에서는 러시아 연안(평균 Cu, 1.51; Ni, 1.82 nM)보다 우리나라 동해 연안의 농도(평균 Cu, 2.87; Ni, 3.71 nM)가 각각 1.9, 2.0배 높으며, 난수역(평균 Cu, 3.04; Ni, 2.31 nM)은 냉수역(평균 Cu, 2.09; Ni, 2.27nM)에 비해 Ni의 농도는 비슷하지만 Cu의 농도는 1.5배 높게 나타났다. Cu와 Ni의 농도분포는 표층 수온 $10^{\circ}C$를 기점으로 구분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10^{\circ}C$ 이하의 해역은 주로 러시아 연안과 일본분지내의 정점이고, $10^{\circ}C$ 이상의 해역은 울릉분지내 해역과 사할린 섬 부근의 연안 정점이다. Cu와 Ni은 $10^{\circ}C$ 이하에서(주로 일본분지) 수온이 감소함에 따라 농도가 증가하는 추세로 한류수계수의 농도가 주변 연안이나 외해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10^{\circ}C$ 이상에서는(주로 울릉분지) 수온이 증가함에 따라 농도가 증가하는 추세로서 대마 난류수의 영향을 받고 있는 울릉분지에서 높은 농도를 보이고 있다. 동해 표층수의 미량금속 농도 분포는 동해에 존재하는 다양한 수괴의 혼합과 육지로부터 강과 대기를 통한 전달, 그리고 유,무기성 입자물질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되며, 다른 해역(서지중해, 베델해, 대서양)보다 Cu의 함량은 높고 Ni의 함량은 다소 낮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동해 남부 울릉분지 해역의 Cu 농도는 우리나라 동해 연안보다 높으며, 전 조사수역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임으로서 우리나라와 일본으로부터 대기를 통한 전달량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동해의 열적작용이 해수순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관한 고찰 (On the Possible Role of Local Thermal Forcing on the Japan Sea Circulation)

  • 승영호;김구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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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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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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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동해 해수순환의 특징은 대한해협으로부터 유입된 난수가 동한난류를 형성하여 한국연안을 따라 북상한 후 다시 외해로 분리되어 나간다는 것과 북쪽에서부터 연안을 따라 남하하는 북한한류가 형성하는 반시계 방향의 순환류가 동해 북부에 존재한다는 사실일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설명하기 위하여 간단한 역학적 모델을 수립하였다. 동해 해수순환을 기본적으로 유입-유출 형태라 한 후 여기에 해양-대기 열 교환을 적용하였으며 해수혼합에 의한 열의 소멸, 마찰에 의한 운동량의 소멸도 고려하였다. 결과에 의하면, 상기의 순환특징은 열역학적 요인에 의하여 기인됨이 밝혀졌다. 또한, 열교환의 정도에 따라 여러가지 순환형태가 나타날 수 있음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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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연안역 표층퇴적물 내 총 수은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Total Mercury in Korean Coastal Sediments)

  • 조동진;최만식;김찬국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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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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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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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반도 연안역 표층퇴적물 내 수은의 농도 분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은의 배경농도를 산정하고 오염도를 평가하였으며, 분포를 조절하는 요인을 파악하였다. 표층퇴적물 내 수은 농도는 남해연안의 진해-마산만, 동해연안의 울산-온산만, 영일만에서 상당히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 퇴적물은 Cs와 유사한 분포를 보이며 $0.21{\sim}39.5{\mu}g/kg$ ($13.6{\pm}7.80{\mu}g/kg$) 사이의 낮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국내 해저퇴적물 해양환경기준과 비교한 결과, 전 연안의 표층퇴적물 (n=282)의 8 %가 주의기준을 초과하였으며, 동해연안의 온산항 인근 해역 (n=6)에서 관리기준을 초과하였다. Cs에 대한 선형회귀선의 잔차분석을 통해 산정한 배경농도 (2.06Cs+1.75)를 이용하여 수은 농축도를 산정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농축 정도에 따른 조절요인을 살펴보았다. 수은 농축인자 <1.69 범위에서는 퇴적물의 입도, 1.69~4.03 범위는 Fe 산화수산화물 및 유기탄소가 좋은 관계성을 보여 주요 조절요인으로 판단되었다. 4.03~74.9 범위는 다른 금속들 (Cu, Zn, Pb)과 좋은 관계성을 보였으며, 동해연안의 고성, 속초, 울진 연안에서는 유기탄소가 주요 조절요인이었고, 영일만과 울산-온산만 (n=30)에서는 주변에 위치한 중화학 공업단지의 영향으로 금속입자의 직접적인 유입에 기인한다고 판단되었다. 또한 남해연안의 진해-마산만 시료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황화물 형성과 관계하여 수은 농축이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2002년 동해 울진과 후포 연안 저어류 종조성의 계절 변동 (Season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of Demersal Fish in the Coastal Water off Uljin and Hupo in the East Sea of Korea in 2002)

  • 이태원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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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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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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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울진과 후포 연안의 수심 20~50m에서 2002년 계절별로 otter trawl을 이용하여 어류를 채집하여 계절에 종조성 변화와 우점종의 체장조성 분석하였다. 울진 연안에서는 총 20종, 1,927마리, 53,969g의 어류가, 후포 연안에서는 총 23종, 2,762마리, 146,550g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두 조사 지역 모두에서 물메기(Liparis tessellatus), 기름가자미(Glyptocephalus stelleri)와 용가자미 (Cleisthenes pinetorum)가 우점하였으며, 이 3종이 울진 연안 채집 개체수의 70.9%와 생체량의 83.8%를 차지하였고, 후포 연안에서는 각각 90.3%와 70.9%를 차지하였다. 동해 중부 연안에서 정치망이나 자망에는 회유성 부어류들이 주로 채집되어 계절에 다른 변동 폭이 켰으나, 울진-후포 연안의 otter trawl에 채집된 어류는 정착성 저어류들이 전 계절에 우점도가 높아 계절변동이 뚜렷하지 않았다. 우점종인 기름가자미와 용가자미는 약 2~3세어가 주를 이루었으며, 수심에 따른 크기분포에 의하면 이 어류는 자라면서 대륙붕의 수심이 보다 깊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동해 울산 연안해역 SSDP-105 심부코어 지점의 지음향 모델 (Geoacoustic Model at the SSDP-105 Long-core Site of the Ulsan Coastal Area, the East Sea)

  • 양우헌;이광수;한주영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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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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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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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음향 모델은 수중과 해저 음파의 전파에 영향을 미치는 해저 지층의 물성과 음향 특성을 포함한다. 이 연구는 동해 남서부 내대륙붕에 위치한 울산 해역의 SSDP-105 시추 지점에서 심부 지층의 지음향 모델을 처음으로 제시하였다. 수심 79 m의 연안 퇴적 지층에서 52 m 심도의 3개 지음향 모델을 구성하였다. 지음향 모델은 연구 해역의 SSDP-105 심부시추 코어 자료와 스파커 탄성파 단면 자료에 근거한다. 실제 모델링을 위해, 모델의 지음향 특성값은 Hamilton 모델링 방법을 이용하여 해저면 하부 현장 심도의 특성값으로 보정하였다. 이 지음향 모델은 동해 울산 연안해역에서 심부 지층의 지음향 특성을 반영하는 중 저주파수 지음향/수중음향 실험을 위해 활용될 것이다.

2013년 2월 동해의 근해 해황에 의한 연안 성층 (Coastal Stratification Induced by Oceanographic Conditions of Open Sea in the East Sea on February, 2013)

  • 최용규;김상우;정희동;심정민;권기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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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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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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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동해에서 외양의 해양학적 현상으로 인하여 연안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층 현상을 이해할 목적으로 2013년 2월 국립수산과학원의 해양조사 정선관측 자료와 함께 연안의 3개 지점(속초, 죽변, 감포)에서 조사한 CTD 자료를 분석하였다. 속초와 감포 연안은 혼합 상태였으며, 죽변 연안은 강항 성층을 이루고 있었다. 또한 해양 정선 조사에서 104선(죽변)의 연안쪽 정점에서도 마찬가지로 107선(속초)과 209선(감포)의 연안쪽 정점에 비해서 성층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104선(죽변)의 정점 9의 깊이 200 m층에서 $4.0^{\circ}C$의 양의 수온 편차를 보였으며 이것은 연안까지 이어져 양의 수온 편차를 나타내었으며, $10^{\circ}C$ 등온선이 깊이 200 m까지 아래로 오목한 형태를 나타내었다. 또한 104선의 정점 9를 중심으로 10~40 cm/s의 속도로 시계 방향의 소용돌이가 형성되어 있었다. 이는 죽변 연안에서 나타난 성층은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접안에 의해서 형성된 것임을 보여주었다. 난수성 소용돌의 변화는 동해에서 대구와 같은 냉수성 어종의 회유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어 수산 자원과의 관련성을 밝히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동해남부연안 냉수대 변동과 관련된 해양환경 및 식물플랑크톤의 변동 특성 (The Relationship Between Phytoplankton Distribution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of the Upwelling Cold Water in the Eastern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 오현주;서영상;허승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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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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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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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1~2003년 하계에 동해남부의 기장연안에서 수온, 식물플랑크톤, 영양염류 등 자료를 분석하여 냉수대의 특이해황과 식물플랑크톤의 종조성, 클로로필-a의 일일변동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냉수대 발생시 연안수온은 단기간내에 큰 공간 변동을 나타내었다. 연안 용승 냉수의 발달과 동시에 냉수종 식물플랑크톤이 출현하였으나, 전체적으로 다양한 종수와 개체수의 증가를 보였다. 또한, 냉수대의 일일변동에 따라 분포종과 양이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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