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동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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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동굴 부근의 지질개관

  • 정창희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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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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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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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62년 대한지질학회에서 조사 발표한 태백산지구지질권 제4쪽과 제8쪽에 의하면 동해시 부근의 지질은 [그림 1]과 같다. 이 지질도 남반부에 천곡동 동굴지대가 포함되어 있는데 동해시 일대의 지질은 조선계층군의 중부와 평안계층군의 대부분, 이들에 관입한 편마상화동굴과 우질화강암을 주로 하고 이들을 부정합으로 덮은 홍적층, 중적층으로 이루어져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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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중부지진에 의한 쯔나미 산정

  • 최병호;이호준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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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1992년도 정기학술강연회 발표논문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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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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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83년 5월 26일 추전(Akida), 청삼(Aomori)현 서측의 해저에서 발생했던 동해 중부지진 쯔나미를 자세히 산정하기 위한 시도를 수행한다. 초기조건으로 Mansinha & Smylie의 단층기형에 의한 수면상승을 정의하였고, 2차원 구면좌표계 상에서 모형을 구성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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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를 통해 본 관제사의 '책임과 한계'

  • 황태호;이홍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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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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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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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현직에 근무하는 관제사의 시각에서 본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VTS센터의 노력 및 한계에 대해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해양안전 확보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해결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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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5년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수온변동 (Temperature Variation in the Ulleung Warm Eddy during 2013~2015)

  • 최용규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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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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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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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수온 변동을 보기 위하여, 동해중부해역(동해항-독도의 지선)에서 2013년 7월부터 2015년 7월까지 소모성 수온기록계(XBT)와 국립수산과학원의 정선 해양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살펴보았다.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완전한 형태를 볼 수 없었을지라도, 조사 단면은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특징을 잘 나타내었다. 그 결과, 수온의 변동계수는 평균 수온이 $3{\sim}4^{\circ}C$의 범위를 가지는 250 m 깊이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250 m 층의 수온 변동계수의 수평적 분포는 울릉도와 한국 동해안 사이의 해역에서 가장 컸으며, 이는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핵이 아닌 주변부 해역이었다.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는 한국 동해 연안에서 남북 혹은 동서로 움직였다,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는 주로 울릉도 남서 해역에 존재하였으며, 남북 방향으로의 이동성이 동서 방향으로의 이동성보다 크게 나타났다. 250 m 깊이에서 수온의 변동계수가 크게 나타난 것은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하층부에 있는 동해중층수와의 상호 작용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하부 깊이에서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 주변부와 동해중층수와의 상호 작용이 활발하게 발생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차밭에 설치된 차광망의 동해경감 효과 (Effect of Shade Net on Reduction of Freezing Damage at a Tea Garden)

  • 황정규;김용덕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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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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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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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월동기간 동안의 차나무에 대한 차광망 색상과 차광율에 따른 동해경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차광율 변화에 대한 효과는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차나무생육이 불량하고 동해 피해율이 높았으며, 무처리구 대비 55% 차광율에서 신초 및 생엽수확량이 좋게 나타났다. 차광망 색상별로 보면, 투명망(차광망 55% 수준) 처리구와 녹색 차광망 처리구가 무처리구와 검정 차광망 처리구에 비해 생엽수확량과 피해면적이 감소하였다. 투명망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동해 피해율이 50%이상 감소하고, 생엽수확량은 무처리구보다 투명망 처리구에서 단위면적당(10a) 68kg 더 많았다. 차광망의 색상별 동해경감은 검정<녹색<투명 색상 순으로 동해 경감률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처리구간의 미기상변화를 보면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평균기온은 $0.7^{\circ}C$ 낮았으며, 평균상대습도는 14.9% 높게 관측되었고, 지중온도는 $0.6^{\circ}C$ 낮은 반면에 토양수분은 4.6% 높게 관측 되었다. 또한 차광망 피복물 설치에 의한 평균풍속은 무처리구 대비 0.7m/s 감소하여, 바람에 의한 과잉 증발산과 토양의 건조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었으며, 동해경감의 방안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반도 동해 대륙주변부 신제삼기 퇴적분지의 진화 (Evolution of Neogene Sedimentary Basins in the Eastern Continental Margin of Korea)

  • 윤석훈;조성권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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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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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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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반도 동해 대륙주변부에서 취득한 에어건 탄성파 탐사자료에 의하면, 이 지역에는 포항-영덕분지, 묵호분지, 후포분지 등, 세 개의 주요 신제삼기 퇴적분지가 대륙붕 및 대륙사면에 형성되어 있다. 이들 퇴적분지에서의 탄성파층서 및 구조분석 결과, 분지의 형성과 퇴적물 충진은 주향이동신장성(transtensional) 및 차후의 압축성(contractional) 광역지구조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해 후열도분지가 확장되기 시작하던 올리고세와 전기 마이오세 동안, 한반도 동해 대륙주변부에는 신장성 전단력(tensional shear stress)이 작용하여 후포단층과 양산단층을 따라 우수주향이동 단 층운동이 일어났으며, 이들 평행한 두 단층 사이의 중첩부에는 당겨열림작용(pull-apart opening)에 의해 포항-영덕 분지가 형성되었다. 한편, 한국대지(Korea Plateau)와 접한 동해 대륙주변부에서는 블럭단층운동으로 인해 융기된 고기저(basement highs) 사이에 묵호분지가 형성되었다. 그 후 중기 마이오세 말에 동해가 닫히기 시작하면서, 연구지역의 응력장은 신장성에서 압축성으로 전환되었으며, 후기 마이오세와 전기 플라이오세, 두 번에 걸쳐 지각변형이 일어나면서 분지를 충진한 퇴적층이 변형되었고, 일부지역에서는 융기가 일어났다. 특히, 전기 플라이오세 동안에는 후포단층이 사교이동양상(oblique-slip sense)을 보이면서 재활성화 되었으며, 이로 인해 반지구(half-graben)형태의 후포분지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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