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동맥내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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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피적 혈관봉합술 후 발생한 대퇴동맥 내막염 -1예 보고- (Femoral Endarteritis as a Complication of Percutaneous Suture Closure Device -A case report-)

  • 홍준화;최진욱;문종환;소동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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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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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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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피적 혈관 봉합기는 혈관 조혈술 및 중재시술 후에 환자와 의사의 불편을 덜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몇몇 합병증이 보고되고 있다. 본원에서는 경피적 혈관 봉합기를 사용하여 지혈을 받은 후 대퇴동맥 혈관내막염이 발생한 62세 남자 환자를 적절한 항생제 치료 및 자가 대복재정맥을 이용한 혈관 재건술로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세균성 동맥내막염을 동반한 개방성 동맥관의 자연파열;1례 보고 (Subacute bacterial endarteritis associated with patent ductus arteriosus; a case report)

  • 한동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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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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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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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Surgical correction of patent ductus arteriosus is,under most circumstances,highly successful and carries a low mortality. But infected PDA is yet potentially dangerous due to its frequent recurrence and resistant organisms to antibiotics. And,in surgical correction,surgeon may face the possibility of tearing of ductus arteriosus arterial end due to friability and adhesion of its surrounding tissue.This report demonstrats another problem in treatment of infected patent ductus arteriosus.This thirteen years old female patient received susceptible combined antibiotics intravenously from the day of admission and remitted from 4th.week of therapy.This remission state continued for 12days without relapse.But the pulmonary artery ruptured in this remission period.In autopsy,bacteria was not found in ductal vegetation.Also,there was no pulmonary artery aneurysm,Our experience show that in infected PDA,pulmonary artery can rupture spontaneously during remission period without aneurysmal 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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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동맥내막염을 동반한 개방성 동맥관의 치험예 (Surgery of the Infected Patent Ductus Arteriosus with Teflon Wrapping)

  • 조범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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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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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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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Patent ductus arteriosus is one of the most common congenital heart diseases, which treated operatively has excellent results. Treatment by surgical means is common and invariably successful. However,infected PDA cases present problems and surgeons operating must face the possibility of adhesions,aneurysmal dilatation and friabiilty of tissue with tearing of the pulmonary arterial end, especially, which causes a fatal hemorrhagic ccmplication. In the earlier days of cardiac surgery, many surgeons deferred operative treatment infected PDA because of frequent complications, high postoperative morbidity and mortality. This continued until Touroff et al. successfully divided the infected PDA in 1940. In 1944, Harper et aI. have used Cellophane for the wrapping of the infected PDA. This surgical procedure has become a single, simple and safe method for treating infected PDA, since that time. In the Teflon wrapping technique, a cardiothoracic team of Yonsei University Severance Hospital used Teflon felt instead of Cellophane in one case of infected PDA and this method proved intractable to antibiotic treatment for 4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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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내막 성장인자에 의해 유도된 내막세포 분화에 대한 정맥용 면역글로불린과 메틸프레드니솔론의 효과 (Inhibition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induced Endothelial Cell Differentiation by Intravenous Immunoglobulin and Methylprednisolone)

  • 최현아;하경화;윤종서;이윤;이준성;한지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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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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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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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가와사키병은 어린 소아에서 전신성 혈관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가와사키병이 발병한 경우 여러 혈관 성장인자들의 분비가 촉진되어 내막층의 증식과 신생 혈관 생성작용이 진행되면서 관상동맥이 재구성된다. 수년간 가와사키병의 치료제로 IVIG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사용되었으나 그 치료기전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이런 IVIG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가와사키병의 관상동맥합병증을 감소시키는데 어떠한 기전으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에서는 Matrigel을 이용하여 in vitro에서 VEGF에 의해 유도된 내막세포 분화에 대한 IVIG와 methylprednisolone의 효과를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Matrigel을 이용하여 in vitro에서 VEGF에 의해 유도된 내막세포 분화에 대한 IVIG와 methylprednisolone의 효과를 보고자 VEGF, VEGF와 IVIG, VEGF와 VEGF antibody, VEGF와 methylprednisolone, VEGF, IVIG와 methylprednisolone을 각각 넣어주고, HUVECs를 18시간 동안 배양 후 튜브의 총 길이를 측정하였다. 결 과 : 1) IVIG의 농도를 25 mg/mL, 그리고 40 mg/mL로 증량하였을 경우 IVIG를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학적으로 각각 유의한 세포수(HUVECs) 감소 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P<0.001), 40 mg/mL를 처리한 경우가 25 mg/mL를 처리한 경우보다 세포수 감소 효과가 더 뚜렷하였다(P<0.05). 세포배양 시간에 따른 억제 효과는 25 mg/mL과 40 mg/mL에서 배양 후 24시간과 48시간 모두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P<0.001). 2) VEGF 20 ng/mL를 처리한 군에 IVIG 40 mg/mL 또는 여러 농도의 methylprednisolone($10^{-12}M$, $10^{-9}M$ or $10^{-6}M$)을 처치해 주었을 때 튜브 형성이 유의하게 억제되었으며(P<0.05), methylprednisolone의 경우 그 억제 정도가 농도에 비례하여 일어났으나 IVIG 투여시 보다는 억제 효과가 약하였다. 한편, IVIG와 methylprednisolone와 병합투여한 경우는 methylprednisolone 농도에 상관없이 모두 튜브 형성을 잘 억제하였으며(P<0.001), IVIG만 단독 투여한 것과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in vitro에서 VEGF가 HUVECs의 분화를 유도하고 분화된 내막세포의 맥관 형성이 IVIG와 methylprednisolone에 의해 저해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는 가와사키병의 관상동맥합병증이 생기는 기전 중 VEGF와 내막세포의 분화로 인해 일어나는 관상동맥의 재구성을 IVIG와 methylprednisolone이 억제한다는 것을 시사하며 치료 기전 중 하나로 제시될 수 있다.

관상동맥 우회술 500례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500 Cases of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신윤철;김기봉;안혁;채헌;노준량;서경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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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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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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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본 연구는 1981년 11월부터 1997년 6월까지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은 500례의 협심증 환자를 대상으로 술전 진단, 수술방법, 수술사망률, 수술합병증, 술후 증상의 재발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500례 중 남자는 330례, 여자는 170례였고 평균 연령은 57.4$\pm$8.9세였다. 술전 환자의 평가를 위해 심전도, 심에코, MIBI scan, 내경동맥과 대퇴동맥에 대한 Duplex Sono, CK, LDH를 포함한 일반적인 혈액 검사, 관상동맥 조영술 등을 시행하였으며, 술후 부정맥과 심근경색증 등의 합병증에 대한 판정 지표로 삼았다. 결과: 술전 진단으로 불안정성 협심증이 282례 (56.4%), 안정성 협심증이 141례 (28.2%), 심근경색후 협심증이 58례 (11.6%), 급성 심근경색증이 8례 (1.6%), 이형 협심증이 7례 (1.4%), 경피적 관상동맥확장술 실패가 4례 (0.8%)였다. 술전 관상동맥 조영술 상 삼혈관 질환이 263례 (52.6%), 이혈관 질환이 93례 (18.6%), 단일혈관 질환이 71례 (14.2%)였으며, 좌주관상동맥 질환이 68례 (13.6%), 그외 5례(1.0%) 있었다. 환자들은 술전 여러 가지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인자들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고혈압, 흡연, 비만, 당뇨 등의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었다. 수술은 대복재정맥 1143문합, 내흉동맥 442문합, 요골동맥 17문합, 위대망막 동맥 1문합으로 환자당 평균 3.2$\pm$1.2문합을 시행하였으며, 인공판막 치환술 또는 성형술이 동시에 시행된 경우가 31례 (6.2%), 관상동맥 내막절제술 또는 성형술이 27례 (5.4%), 좌주관상동맥 성형술이 13례 (2.6%), 내경동맥 내막절제술이 5례 (1.0%), Maze 술식이 3례 (0.6%), 기타 술식이 11례 (2.2%) 등에서 시행되었다. 수술시간은 대동맥차단 시간이 평균 99$\pm$67분이었다. 수술사망률은 6.8% (34/500)이었고, 여성, 심근경색증 \ulcorner과거력, 급성 심근경색증과 응급수술 등이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합병증으로서 부정맥 109례 (21.8%), 신경학적 합병증 27례 (5.4%), 출혈 25례 (5.0%), 수술전후 심근경색증 25례 (5.0%), 종격동염을 포함한 창상감염 20례 (4.0%), 저심박출증 18례 (3.6%), 급성 신부전증 12례 (2.4%), 폐렴 등의 기타 합병증이 10례(2.0%)있었다. 술후 추적기간은 평균 25$\pm$23개월이었으며, 증상의 재발로 인한 재수술은 5명의 환자에서 시행되었다. 결론: 수술경험의 축적, 심근보호법의 다양한 적용, 심기능 보조장치의 적극적인 사용으로 고위험군 환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술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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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초음파에서 관찰된 목동맥 질환: 3례 (Carotid Artery Disease in Duplex Sonography: 3 Cases)

  • 한민호;최정혜;서강식;남효석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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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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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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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중초음파는 비침습적으로 목동맥 질환을 진단하고 추적검사를 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목동맥 질환 중 유동성 혈전과 목동맥박리는 심혈관질환 환자에서 매우 드물게 관찰되는 증례이다. 특히, 목동맥박리는 혈관의 가장 안쪽 내막에 열상이 발생하여 일어나는데, 목동맥 안에 참속공간과 거짓속공간이라고 불리는 2개의 속공간이 관찰된다. 본 연구는 유동성 혈전, 자발성 목동맥박리 및 타카야수동맥염에서 관찰된 목동맥박리를 포함하여 임상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3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흰쥐 대동맥의 내피세포와 민무늬근육세포 분리 (Isolation of Endothelial Cells and Smooth Muscle Cells from Rat Aort)

  • 윤영은;송인환;성언기;김주영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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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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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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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죽상경화는 선진국에서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현재, 사람배꼽정맥내피세포는 대부분의 내피세포의 연구에 사용되고 있다. 그래도 사람배꼽정맥내피세포는 동맥이 아닌 정맥에서 유래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현재 내피세포를 분리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보고가 되어있으나 이들 방법 대부분은 민무늬근육세포에 의해 오염되는 것을 제거하기 위해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다. 여기서 시행한 방법은 내피세포와 민무늬근육세포를 분리하는데 있어서 어떤 특별한 장비들을 요하지 않는다. 쥐 대동맥의 내막에 2mg/ml의 농도인 제2형 교원질분해효소 용액을 사용하여 내피세포를 분리하는데, 다른 세포의 오염을 막기 위해서 Medium G 배지를 사용하였다. 1주일 후가 되면 내피세포만이 분리가 된다. 교원질분해효소를 처리하고 남은 대동맥의 나머지는 길이방향으로 잘라 10일간 DMEM 용액에 배양하였다. 10일이 지나면 민무늬근육 세포가 분리된다. 순수도를 검증하기위해 면역형광염색과 투과전자현미경으로 분석을 하였다. 면역형광염색상 분리된 내피세포에서는 CD31, 민무늬근육세포에서는 ${\alpha}$-smooth muscle actin이 특이하게 발현되었다. 배양된 내피세포와 민무늬근육세포에서는 미세구조상 세포의 종류에 따른 특징적 소견을 보였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시행한 내피세포와 민무늬근육세포를 분리하는 방법은 죽상경화를 연구하는데 있어 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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