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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황권자(敦煌卷子) "일명구방(佚名灸方)"고(考) - 돈황에서 출토된 "일명구방"에 대한 고찰

  • 황룡상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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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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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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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논문은 중국의 돈황(敦煌)에서 출토된 문서번호 S.6168, S.6262의 명칭, 년대, 내용, 학술원류 및 학술가치에 대하여 심도 있게 고찰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첫째,돈황에서 출토된 위 번호의 문서 가운데 일부분의 내용은 전형적인 구방(灸方)이며, 나머지 부분은 완전히 수혈(수혈)에 관한 내용이며, 아마 두 종류의 다른 서적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가운데에서 구방(灸方)의 부분은 당(唐) 손사막(孫思邈)의 "천금익방(千金翼方)"에만 겨우 보이는데, 원서의 이름은 자세하지 않고 원서의 저작 년대는 당대(唐代) 초기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돈황에서 출토된 파손된 서적 가운데 위의 구방(灸方)이 원서에서 직접 수록한 것인지, 아니면 "천금익방"에서 간접적으로 수록한 것인지에 대하여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파손된 서적 가운데는 구방(灸方)이 없고 단순한 수혈(腧穴)의 내용만이 있어, 당 손사막의 "천금요방"과 "천금익방"과는 구별되어져 보이며, 원서의 이름이 자세하지 않지만 당대(唐代) 이전에 책이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돈황에서 출토된 파손된 문서의 내용은 직접 원서에서 수록한 듯하며, "천금요방"이나 "천금익방"에서 전록된 것 같지는 않다. 둘째,돈황에서 출토된 파손된 문서에는 취혈도(取穴圖)가 붙어 있고 아울러 혈명과 부위에 관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경맥혈(經脈穴)'의 판단과 이해에 있어 '동명이혈(同名異穴)'과 '이명동혈(異名同穴)'의 고찰에 있어 지금까지 세상에 전해져서 존재하는 그 어떤 문헌도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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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황 <구색록본생>벽화와 애니메이션 <구색록>의 도상적 서사 (The Expression of Image Narrative of Dunhuang Wall Paintings & Animation )

  • 조정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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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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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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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예술의 역사에 있어 문자와 형상이 어우러지는 형태는 고대 예술의 여러 장르에서 발견된다. 특히 불교예술의 도상은 문자와 동등한 의미전달 수단으로서 교리를 선전하는 중요한 도구였다. 이는 원래의 문학적 형식이 회화적 형식으로 소통체계가 전환됨을 말하며, 사유방식도 다른 기호적 체계를 가진다. 문자와 형상의 상호 전환은 현대 영상매체의 미적개념을 해석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형상적 사유를 통한 현대 대중매체의 시각예술에 대한 해석의 실마리를 고대 돈황벽화 <구생록본생도>에 나타난 도상적 서사와 애니메이션 <구색록>의 영상이미지 표현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출토문헌에 보이는 『논어(論語)』 고찰 - 정주(定州) 한묘(漢墓)와 돈황(敦煌)에서 발견된 『논어(論語)』 「술이(述而)」편을 중심으로 -

  • 박재복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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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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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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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논어"는 진시황(秦始皇)의 "분서갱유(焚書坑儒)"로 크게 손실되었다가 한대(漢代)에 이르러 크게 "노론(魯論)", "제론(齊論)", "고론(古論)" 등 3개의 다른 판본이 출현하였다. "노론(魯論)"과 "제론(齊論)"은 각기 다른 사승관계에 의해 전수되어 오다 장우(張禹)에 의해 두 본이 하나로 합쳐지게 되었고, 이후 세상에서 널리 읽혀지게 되었다. 20세기(世紀) 말, 돈황(敦煌)과 토노번(吐魯番)에서 수많은 당사본(唐寫本)들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 정현(鄭玄)의 "논어주(論語注)"와 하안(何晏)의 "논어집해(論語集解)"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1973년 서한(西漢) 중산(中山) 회왕(懷王) 유수(劉修)의 무덤에서도 죽간(竹簡)에 쓰여진 "논어(論語)"가 출토되었다. 본고에서는 현재 "논어" 판본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속하는 이들 3개의 출토문헌 자료와 전래본인 주자(朱子)의 "논어집주(論語集注)"의 비교를 통하여 한위(漢魏)시기 이래로 여러 "논어"본들이 정리되어가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파생된 제반 문제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하여 여러 판본들의 공통점과 차이점들을 살펴볼 수 있었고, 또한 한나라 이후 꾸준히 논란이 되어 왔던 내용과 이를 바탕으로 전래본에서 수정 보완된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기존 한국의 "논어" 연구는 후대의 전래본을 중심으로 그 철학적인 사상을 분석하는데 편중되어 왔다. 이들 연구는 상당부분 후대에 가미된 글자와 내용을 논어의 원문으로 오인하고, 이를 통해 추론해 낸 결론들도 원래의 사실과 거리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20세기 이래로, 고고학적 발굴 성과에 힘입어 지하에서 출토되는 새로운 자료들에 대해 주위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에 출토되는 간독(簡牘)자료에 수많은 경전관련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일차 자료들을 정리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경학, 철학, 역사적인 의미 등을 추론해 낸다면 좀 더 근본적으로 고대사회의 정신문명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본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방향에서 "논어" 연구의 올바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기초적 작업으로서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중국의 도시문화 경관

  • 홍승달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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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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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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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중국하면 우선 만리장성과 대운하를 연상하고, 돈황의 불교미술 주림의 수향경치, 천안문 광장, 진시황 등의 토우군. 한무제의 무덤, 사막, 호수 등 그 경관이 다양하고 뛰어남에 감탄하게 된다. 중국은 광대한 나라이기 때문에 10여일 정도의 견학 및 관광으로 모든 곳을 다 볼 수 없기에 답사한 곳을 중점으로 기술해 본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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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古代) 동서 교역교통로인 Silk Road 탐방기행 (Travelgue of silk road as trade transporation road between east and west at ancient times)

  • 이성갑
    •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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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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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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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말로만 듣던 고대 인류의 도서야 교통로인 비단길(실크로드) 즉 돈황, 하미, 선선, 투루판, 우루무치 지역의 역사유적지의 유물들을 실제로 단기간 탐방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주마간산 격으로 체험한 관광기행문을 실크로드 개요와 탐방현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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