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재소부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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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한 방법으로 수복한 근관치료된 상악 제2소구치의 응력분포: 3차원 유한요소법적 분석 (STRESS DISTRIBUTION OF ENDODONTICALLY TREATED MAXILLARY SECOND PREMOLARS RESTORED WITH DIFFERENT METHODS: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 임동열;김현철;허복;김광훈;손권;박정길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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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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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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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근관치료 된 치아를 구조와 물성이 다른 post와 core 그리고 전장관으로 수복한 후 과도한 교합하중을 가했을 때 치아에 나타나는 응력분포를 조사하기 위함이다. 발치 된 상악 제2소구치를 micro-CT로 단층촬영하고 3D Doctor로 윤곽선을 추출한 다음 HyperMesh Ver. 6으로 삼차원 치아모형을 만들고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법으로 수복한 유한요소모형을 제작하였다. 1) 스테인레스 스틸 포스트와 복합레진 코어 그리고 도재소부전장금관으로 수복한 모형. 2) fiber 포스트와 복합레진 코어 그리고 전부도재관으로 수복한 모형 3) 포스트, 코어와 전장관이 일체형인 간접복합레진 EndoCrown으로 수복한 모형 형성된 모형의 협측 또는 설측교두에 500N의 하중을 가하였으며 하중의 방향은 치아 장축에 대해 45도 이었다. 치관부와 치근부의 von Mises 응력을 ANSYS 9.0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포스트와 코어의 형태보다는 전장관 재료의 탄성 계수가 근관치료된 상악 소구치의 응력분포를 좌우하였다. 치관부에서는 재료의 탄성계수가 높은 전 장관으로 수복한 모형이 낮은 응력분포를 보였다. 치근부에서는 재료의 탄성계수가 낮은 전 장관으로 수복한 모형 이 낮은 응력분포를 보였다.

구치용 도재소부금관과 전부도재관에 파절을 일으키는 한국음식에 관한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Korean foods and the fractures of PFG and all ceramic crowns for posterior applications)

  • 김정호;이재봉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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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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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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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4종 구치용도재관(Full-porcelain-occlusal-surfaced PFG, Half-porcelain-occlusal-surfaced PFG, Empress 2, Ice Zirkon)과 선별된 한국음식의 fracture load와 dynamic cyclic load를 측정하여 구치용 도재관에 파절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한국음식을 선별하는데 있다. 연구재료 및 방법: 4종의 각 porcelain 보철물 system 당 15개의 축대칭을 이루는 crown을 제작했다. 이때 occlusal reduction은 1.5-2.0 mm로 했다(중심부 1.5 mm, 교두부 2.0 mm). 각 15개의 시편의 교합면 중앙부에 직경 5 mm의 stainless steel ball을 위치시킨 후 Instron 4465 universal testing machine(Instron, Norwood, MA USA)을 이용하여 5 mm/min의 crosshead speed로 수직 부하를 주어 파절을 일으키는 최대 부하(N)를 기록했다. 이후, 한국음식 중 삶은 게, 닭(뼈포함), 소갈비(뼈포함), 마른 오징어, 건멸치, 사탕, 호두껍질을 표본으로 설정하고 이들을 파절시키는 최대 부하(N)를 universal testing machine(Instron 4465) 에서 측정하여 기록했다. 각 항목당 15번을 측정했다. 음식물을 파절시킬 때 필요한 최대부하와 각 보철물의 파절저항을 비교하여 한국의 식습관과 도재를 이용한 보철물 파절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fracture loads는 analysis of variance 와 Post Hoc tests를 이용해서 분석하였다($\alpha$=0.05). 차후에 위에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Hydraulic Dynamic Fatigue Testing Machine(858 Bionix II, MTS systems, Eden Prairie, MN USA)를 이용하여 4종의 각 porcelain 보철물 system당 5개의 crown에 14Hz Cyclic Load를 가하여 crown에 파절을 일으키는 masticatory cycle수를 알아 보았다. Load 수치는 41.0 N(건멸치 파절강도), 169.0 N(마른오징어 파절강도), 382.9 N(닭뼈 파절강도), 2224.8 N(사탕 파절강도)로 설정하였다. 결과: 95% confidence intervals for mean fracture load는 2599.3-2809.1 N(완전도재교합면 PFG), 3689.4-3819.9 N(반도재교합면 PFG), 1501.2-1867.9 N(Ice Zirkon), 803.2-1188.5 N(Empress 2)로 나왔고 95% confidence intervals for dynamic cyclic load on fracture는 instron 상에서 도재보철물에 파절을 일으키지 않은 load인 2224.8 N(사탕 파절강도)와 382.9 N(닭뼈 파절강도)로 실험했을 때, 2224.8 N에서 4796.8-9321.2 cycles(완전도재교합면 PFG), 2224.8 N에서 881705.1-1143565.7 cycles(반도재교합면 PFG), 382.9 N에서 979993.0-1145773.4 cycles(Ice Zirkon), 382.9 N에서 564.1-954.7 cycles(Empress 2)로 나왔다. 결론: 통계학적으로 유의할 만한 차이가 그룹들 간 fracture load에서 나타났다. 한국음식물 중 소갈비(뼈포함)와 사탕(자두맛캔디)은 구치용 도재보철물을 파절시킬 가능성이 있는 음식물로 밝혀졌다. 단일수직부하에서는 파절이 생기지 않는 경우라 할지라도 dynamic cyclic load를 줄 경우 일정 주기 후에 파절이 생기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수종 합금의 도재 결합강도 (Bond-strength of several metal-meramic alloys and meneered-porcelain)

  • 이광훈;조영범;정재헌;김희중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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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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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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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여러 가지 금속-도재 합금의 도재결합강도를 측정하여 임상에 적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금속도재소부 전장관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Ni-Cr 합금(Group 1)과 75% 금합금(Group 2) 및 최근 도재금 합금으로 판매되고 있는 52.5% (Group 3), 51.5% (Group 4), 32% (Group 5), 10% 금합금(Group 6)이 시편으로 제작되었다. 시편은 각각 5개씩 제작되었으며, 제작된 시편에 전용 도재를 소성하고 3점 굴곡 시험을 통하여 도재와 각 금속간의 결합강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Group 1의 도재 결합강도가 $40.62{\pm}3.32$ MPa로 다른 실험군의 도재결합 강도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가장 높은 결합강도를 보였고(P<.05), 다음으로 Group 2가 $37.47{\pm}1.57$ MPa, Group 3이 $35.85{\pm}1.48$ MPa, Group 4가 $35.04{\pm}1.34$ MPa, Group 5가 $33.17{\pm}1.62$ MPa, Group 6가 $30.75{\pm}1.21$ MPa 순으로 결합강도가 감소하였다. Group 2, 3, 4 의 도재결합 강도는 Group 6와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을 보여주고 있으나(Duncan's test, P<.05), Group 3과 4는 Group 5와 서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Duncan's test, P>.05). 도재 결합 강도 차이는 금 함량이 높을수록 강도가 높았고, 모든 실험군에서 ISO 9693에서 제시하는 기준치(25 MPa)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결론: 실험에 포함된 모든 합금들이 임상적으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