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도인(桃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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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icae semen의 화장품 약리활성에 관한 연구 (Cosmeceutical activities of Persicae semen)

  • 조우아;안봉전;이창언;장민정;천순주;성지연;최은영;강보연;정연숙;김영선;이진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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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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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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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은 도인(桃仁)(Persicae semen)의 화장품 약리활성으로 항산화 효과, tyrosinase 억제효과, 아질산염 소거능를 살펴보았다. 도인(桃仁)은 도인 전체, 껍질, 껍질을 제외한 알맹이로 각각 나누어 사용하였다. 도인(桃仁) 껍질 열수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은 1,000 ppm에서 각각 89%, 87%이상의 전자 공여능을 나타내어 같은 농도의 BHA에 비해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SOD 유사활성실험에서 10,000 ppm의 BHA가 89%, 도인(桃仁) 껍질 열수 추출물은 93%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Xanthine oxidase 억제실험에서는 1,000 ppm의 BHA가 27%의 효과를 나타내었고, 도인(桃仁) 껍질 에탄올 추출물은 62%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Tyrosinase 억제실험에서 도인(桃仁) 전체, 껍질, 알맹이 에탄올 추출물 10,000 ppm에서 모두 98%이상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1,000 ppm의 도인껍질 에탄올 추출물에서 96%의 아질산염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통해 도인(桃仁)의 화장품 천연소재로써 응용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도인기공체조가 여성의 견비통(肩臂痛)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s of the Doin Gigong Exercise on the Shoulder-Arm Pain in Women)

  • 윤현민;김미영;김이순;임진섭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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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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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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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도인기공체조가 여성의 견비통 및 견부 근육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설계는 유사실험설계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이며, 연구방법은 실험군, 대조군에게 사전조사로 일반적인 특성, 견비, 견배통 자각 증상, 주관적 동통(VAS), 근육경결정도를 측정하였다. 실험처치로 본 연구자와 한의학 전공교수 1인, 도인기공 전문가 1인이 함께 개발한 도인기공체조를 첫 2주 동안에는 도인기공 전문가와 연구자가 함께 연구대상자들에게 1회 45분, 주 3일을 실시하였다. 3주째부터는 연구자가 혼자 지도하면서 1회 45분 동안 주 3일 총 24회를 실시했다. 매회 출석을 체크하고, 불참 시에는 개발된 도인 기공체조 비디오를 사전 배부하여 집에서 개인 적으로 도인기공체조를 실시하도록 격려하였고, 운동실시여부는 전화로 확인했다. 실험처치 후 사후조사는 사전조사와 동일하게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10.0을 사용하였으며, 동질성 검증은 $x^2$검정, t검정,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고, 가설검정은 ANCOVA와 t점정으로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 alpha 계수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인기공체조를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견비, 견배통 자각증상의 점수가 감소되었다(t=10.245, p=.000). 2. 도인기공체조를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주관적인 동통 점수(VAS)가 감소되었다(t=6.816, p=.000). 3. 도인기공체조를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근육경결정도가 감소되었다(t=7.114, p=.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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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현장-동화은행 본점 도인회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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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통권1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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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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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정신의 건강이 신체건강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신념 아래 올바른 가치관과 정신력을 추구하는 모임이 있다. 동화은행 본점의 직원들 중 단전호흡에 관심이 있는 몇몇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일년 전 모임을 마련한 도인회 회원들은 남들보다 일찍 아침을 시작하여 남들보다 길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여기저기서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단전호흡을 통한 정신적 건강과 마음의 안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하는 도인회의 활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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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방유취(醫方類聚)』치법편의 구성과 특징 -식치(食治)·금기(禁忌)·침구(鍼灸)·도인편(導引篇)을 중심으로- (Methods of medical treatment in 『Euibangyoochui』)

  • 안상우;최환수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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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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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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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의방유취(醫方類聚)"는 150여종 인용문헌의 내용을 91문의 병증문별로 분류한 다음 중복된 내용을 취사하는 등 일련의 정리와 수정과정을 거쳐 방대한 지식정보를 주제별로 정리한 대단위 의학정보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내용의 구성은 5만여 종에 달하는 치료처방이 중심이 되겠지만, 이에 앞서 전제되는 이론편과 매 문마다 부가된 식치(食治), 금기(禁忌), 침구(鍼灸), 도인(導引) 등 기타 요법 또한 적지 않은 분량이다. 이는 또한 앞서 간행한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서 병증목별로 간단한 몇 가지 조문의 이론과 단방요법 식으로 몇몇 문에만 침구와 도인법이 첨가되었던 것에 비하면 그 비중이 매우 중요시되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식치, 금기, 도인법이 이론과 방약에 필수적인 병용요법으로서 별개의 본편으로 구성된 것은 단순한 방약 위주의 대증치료(對症治療) 수준에서 벗어나 질병 발생 이후의 치료에 앞서 예방의학이 중시되었음을 뜻한다. 또 금기, 양생법을 병용함으로써 치료 후처치 또는 재활의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음을 의미한다. 본고에서는 일반적인 처방서의 기본골격을 이루는 이론과 방약 부문을 제외하고 "의방유취"에서 다른 편으로 독립하여 구성된 식치, 금기, 침구, 도인편을 별도로 분리하여 고찰함으로써 치료편이 갖는 의미와 각 편별 특성을 알아보기로 한다. 먼저 제1절에서는 "의방유취" 구성상 독특하게 구성된 치료편의 구성과 각 편별 소재를 조사하고 그 비중을 가늠해 보았다. 이어 제2절에서는 각 편별 인용문헌을 살펴봄으로써 그 특성을 파악하여 "의방유취"에서 정리된 치료편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로 한다. 제1절이 외형상의 편제 상황을 조사 집계한 것이라면 제2절은 내용상의 특성을 소개하는 개요부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방대한 분량의 "의방유취"에 담긴 내용을 손쉽게 파악하고자 하는 입문 연구자에게 다소나마 개략적인 윤곽을 그려볼 수 있도록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는 지침서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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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승기탕의 B16F10 세포주에서의 멜라닌 생성 및 유전자 발현 억제 효과 (Effects of Doinsenggitang on Melanin Synthesis and Gene Expression Inhibition in B16F10 Melanoma Cells)

  • 황주영;김동희;김희정;황은영;박태순;이진영;손준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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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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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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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B16F10 melanoma 세포를 사용하여 도인승기탕의 70% EtOH와 물 추출물의 멜라닌 생합성, tyrosinase 활성, western blotting으로 측정하였다. 도인승기탕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멜라닌 생합성과 tyrosinase활성을 저해하였다. 그 결과 도인승기탕 70% 에탄올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40%, tyrosinase는 51%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Western blot을 이용하여 B16F10 melanoma 세포 내에 tyrosinase, TRP-1, TRP-2, MITF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도인승기탕의 70% 에탄올 추출물은 미백 소재로서 가능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순진리회의 수도 요체와 심신 수양

  • 양옌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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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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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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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의 대순진리회는 증산 성사의 가르침을 숭신하는 종교단체로서, 한국 사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1969년 창설된 대순진리회는 포덕·교화·수도를 삼대 기본사업으로,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도통진경'을 종지로, '안심·안신·경천·수도'를 사강령으로, '성·경·신'을 수도의 삼요체로 삼고 있다. 또한 인간개조와 포덕천하·구제창생·보국안민을 통하여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순진리회는 사상적 측면에서 무(巫)와 유(儒)·불(佛)·도(道)를 포용하고 있다. 이러한 대순사상을 바탕으로 대순진리회의 도인들은 근엄하고 세밀한 실천수도를 수행하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중국 유·불·도의 양생문화와 많은 공통점이 있는 동시에, 또한 뚜렷한 한국 문화의 특색을 띠는 부분도 있다. 이런 면들은 모두 개인적 수도와 사회적 안정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안심·안신·경천·수도'의 사강령은 대순진리회의 도인들이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행위규범이다. '성·경·신'의 삼요체는 사강령을 실천하기 위한 내면적 수양으로서 모든 수도활동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삼요체 중에서 '성'을 가장 근본적인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오직 '성'을 갖춘 사람만이 '경'과 '신'을 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마음속에 망념이 있거나 경거망동을 하는 사람들은 상제에 대한 '경'과 '신'을 잃게 된다. '성실함'이라는 내면적 도덕 품성은 인간으로 하여금 더욱 정직하고 안정되며 오래 지속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성'은 수도자들로 하여금 더욱 순수해지고, 어리석음을 버리게 한다. 크나큰 도를 성취하려면 먼저 이렇게 얼핏 보기에는 어리석지만 끈기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성'하면 기운이 솟구쳐 내면이 더욱 안정되고 번뇌는 사라진다. 성심을 수련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마음이 안정되면 정신이 안정되는데, 정신이 안정되면 걱정이 사라지기에 몸도 건강해진다. 삼요체중 '경'과 '신'에 있는 큰 의미 가운데 하나는 상제님에 대한 경배와 믿음을 끝까지 가지라는 것이다. '해원상생·보은상생'은 대순사상의 가장 중요한 대도(大道) 윤리로서 도인들의 수도를 인도하는 기본적인 법칙이다. 대순진리회에서 말하는 해원은 단지 개인 한 사람의 해원이 아니라 우주의 질서를 바로잡는 해원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순진리회 도인들은 개개인으로 시작하여 자신의 원한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땅의 원한, 천민의 원한, 여인의 원한 등 모든 원을 해결해 주고자 한다. 즉 삼계의 모든 불평등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부분을 바로잡는 것이다. 해원의 다른 측면은 보은이라 할 수 있다. 해원과 보은은 상보상조의 관계에 있는데, 이는 곧 도인들이 행하는 수도의 양 날개라 생각된다. 해원을 통하여 과거의 장애를 제거하고, 보은을 통하여 현재의 덕을 쌓는 것이다. 보은을 하려면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간직해야 한다. 그 의미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베푼 은혜를 항상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천지가 우리에게 베푼 은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원한이 풀어지고, 모든 은혜를 다 갚았을 때 삼계가 조화롭고 통하게 될 것이다. 대순진리회에서는 도인들의 실천수도 면에서 두 가지 측면을 강조하는데, 즉 포덕교화와 근언신행이다. 근언신행은 자아발전을 위한 도인들의 내적 수련이며, 포덕교화는 도인들이 외부 세상에 대순사상을 알리고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양자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다른 사람을 포덕·교화 하려면 도인들 스스로가 먼저 말과 행동에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 자체가 곧 포덕교화에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면서 추구해야 할 가장 높은 목표는 덕(德)을 세우는 것이고, 그 다음은 공(功)을 세우는 것이며, 그 다음은 언(言)을 세우는 것이다. 덕·공·언은 세월이 지나도 그 가치가 빛을 바래지 않는다. 이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이룬 사람이면 불후하다고 할 수 있다. 성인들이 성인으로 칭송 받았던 이유는 모두 육체를 초월한 덕·공·언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그들이 세상을 떠났다 하더라도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영원히 추앙되니, 이것을 통하여 영생을 얻는 것이다. '영생(永生)' 만큼 높은 경지에 도달하는 '양생'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대순진리회 실천수도의 최고목표는 바로 인간 내면의 수양을 최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것으로서 이는 곧 음양합덕·도통진경이다. 다시 말해서 영원히 불후한 경지에 이르고 만세(萬歲)토록 영생하는 것이며 신(神) 그리고 성인이 되는 것이다.

굴, Crassostrea gigas, 담륜자의 치사율에 미치는 몇 가지 환경요인의 영향 (The Effect of Some Factors on the Mortality of Trochophora of Oyster, Crassostrea gigas)

  • 이춘구;이정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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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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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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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인천산 굴, Crassostrea gigas, 담륜자의 치사율에 미치는 염도, 온도, 그리고 혼영도의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1. 정상해수로부터 저염도 혹은 고염도인 해수로 옮겨진 굴의 탐륜자는 차차 생명력을 잃었다. 담륜자의 치사율은 각각 저염도인 15 ppt에서 $46\%$이었고 고염도인 35ppt에서는 $47\%$이었다. 2. 고온도인 $40^{\circ}C$ 이상은 정상해수중의 담륜자에 대하여 치사요인이 있고, 특히 $45^{\circ}C$에서는 30분이내에 모두 사망하였다. 그리나 저온은 고온에 비하여 그렇게 치사적인 요인이 아니었다. 각 온도의 30분과 1시간 처리에서 나타난 두 치사곡선간의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P>0.05). 3. 농혼탁도 ($1\%$)는 담륜자의 치사율에 대하여 처리후 단시간내에는 별로 영향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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