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심지 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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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기반의 터널 시공에 따른 위험도 평가 시스템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A GIS-based Tunnelling Risk Management System)

  • 유충식;전영우;김재훈;박영진;유정훈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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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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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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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에서는 도심지에서의 터널 시공에 따른 지반거동을 평가하고 이에 따른 인접 건물 혹은 매설관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GIS기반의 위험도 관리 시스템(GIS-TURIMS) 개발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본 시스템은 상용 GIS 소프트웨어인 ArcView 8.1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VB(Visual Basic)와 VBA(Visual Basic Application)를 사용하여 터널시공으로 인한 지반거동과 건물 손상정도의 공학적 연산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발된 시스템은 GIS기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터널 시공으로 인한 지반거동, 건물/매설관 손상평가의 강력한 해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GIS-TURIMS의 개요와 개발과정에 대하여 상세히 다루었다.

씽크홀(SINKHOLE)과 부력방지 대책인 '영구배수 공법'과의 상관관계 (An Analysis iff the Mutural Relation between Sinkhole and 'Permanent under Draingage System' as A Measure of Non Floating)

  • 권회구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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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17년 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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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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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에 국내에서 입법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지하안전영향평가 등에서 지하매설물 및 굴착공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지하를 개발함에 있어 지반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미흡한 실정으로 도심지 지반침하( Sinkhole) 현상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지반침하(Sinkhole)는 발생이 될 경우 인명피해는 물론 도로나 주변 건물들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한 대상으로 사료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을 건설현장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는 어느 곳에서도 감지되지 않는다. 다만 정부부처나 공공기관에서 국회차원의 지대한 관심에 부응하여 이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와 조사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다방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연구결과의 자료를 근거로 하여 지반침하 사고의 주요 원인을 조사해본 결과 상하수도관 손상과 무리한 인접굴착공사 및 대부분의 대형건축공사 현장에 채택되고 있는 부력방지 대책의 일환인 영구배수공법의 무분별한 적용을 들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 중 비용과 난이도를 고려현장에서 용이하게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인 영구배수공법을 선정하여 영구배수공법의 이론적 고찰과 공학적 타당성(구조체 부상방지 안전성 검토기준)을 연구하여 무분별한 영구배수공법 적용으로 지반침하(Sinkhole)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 인명피해와 도로나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영구배수공법 적용으로 항구적 발생하는 천문학적인 유지관리비의 절감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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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시차에 따른 발파진동의 주파수 특성 예측 (Prediction of Principal Frequency of Ground Vibration from Delayed Blasting)

  • 정두성;강추원;고진석;장호민;류복현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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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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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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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도심지 발파와 같이 인체나 구조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발파 작업 시에는 지반진동의 영향성 평가 작업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이로 인해 주파수가 지반진동의 특성에 관하여 미치는 영향과 피해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주파수의 영향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이러한 연구들은 지반진동의 발생과 전파에 있어서 지연시차에 따른 주파수 특성을 연구한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Langefors의 시차이론에 근거한 단일공 파형에 의한 중첩모델링으로 얻어진 지연시차를 통하여 지반 진동의 간섭에 있어 보강과 상쇄간섭이 반복되는 각각의 지연시차에 따른 주파수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도심지 대심도 터널의 지하수 변동 영향 제어 방안 (Groundwater control measures for deep urban tunnels)

  • 정재호;김강현;송명규;신종호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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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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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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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제1기~제3기 지하철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도심지 터널에는 대부분 관용터널공법에 의한 배수형 터널형식이 적용되어 있으나, 최근 도심지 대심도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건설사업이 광범위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기존 도심지 터널의 경험적 규칙에 부합하지 않는 부정적 영향이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주로 배수형식을 적용해 온 우리나라 터널기술 관행 상, 지하수 변동과 그에 따른 수리역학적 거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배수형 터널형식 적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수 변동을 제어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바, 그러한 경우에 필요한 터널 지하수 관리기준의 개념 설정 및 터널수리역학적 거동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도심지 대심도 터널 건설로 인한 지하수 변동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재, 수위를 획일적으로 제어하는 내용의 지하수 관리기준이 지하안전영향평가 단계에서만 적용되고 있는 경험적 기술관행과 관련하여, 터널 내 유입량을 제어하는 방향으로 개념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하고, 터널 계획시 허용유입량 설정에 필요한 지하수위 - 터널 내 유입량 관계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터널 지하수 관리개념의 도입이 향후 추진될 다양한 도심지 대심도 터널 건설사업에서 지하수 변동과 그로 인한 지반침하, 지하수자원 고갈 및 유지관리 성능저하 등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터널 배수 형식에 따른 응력-침투 연계 내진해석 (Fully Coupled Seismic Analysis of Stress-Flow According to Tunnel Drainage Type )

  • 최병일;하명호;이동하;노은철;박시현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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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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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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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도심지에 건설되는 지하터널의 경우 터널 지상부 환경의 고려 뿐만 아니라 터널이 건설되는 지반 내부 환경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여 설계·시공해야한다. 하지만 현재 터널 설계에 적용되는 프로그램의 제한적 기능과 활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지반응력, 지하수위 변화 등을 연계한 수치해석에 어려움이 있다. 이는 과다 설계로 이어져 공사비를 증가시키기 요인이 될 수 도 있고 부실 설계로 인해 시공 중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저토피 구간에 설치되는 도심지 터널의 경우 터널 상부 지층에 지하수위가 존재하며, 지하 공사 중 지하수위 저감으로 인해 상부지층의 유효응력이 증가되어 지반이 침하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지하수위 변화를 정확히 평가 후 설계를 해야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터널 상부에 지하수위 층이 있는 도심지 지하터널을 대상으로 배수형태에 따른 응력-침투 연계해석을 통해 터널의 거동특성을 분석하였다.

지중관로 매설 밀집도에 따른 지반함몰 발생 상관 분석 (Correlation Analysis of the Occurrence of Ground Subsidence According to the Density of Underground Pipelines)

  • 김진영;강재모;최창호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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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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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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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도심지를 중심으로 지반함몰이 꾸준하게 발생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도로 하부에는 상수관로, 하수도관로, 통신관로 등 각종 지하 시설물이 매설되어 있다. 이러한 지하시설물의 노후화와 지하 난개발로 인해 지반함몰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존 관로의 노후도에 따라 지반함몰 발생 위험도를 분석된 결과가 있지만 지반 교란상태를 나타내는 관로의 밀집도를 활용한 지반 함몰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의 대표 지하 관로 6종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하공간의 밀집도를 분석하여 지반함몰과 상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지반함몰 발생 지역에서는 지하 시설물의 밀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반함몰에 관로의 밀집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내모형시험을 통한 상대밀도가 다양한 사질토 지반에서의 하수도관 파손에 따른 지표침하의 영향범위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Influence Range of Ground Surface due to Sewer Fracture in Various Relative Density of Sand by Laboratory Model Test)

  • 오동욱;안호연;이용주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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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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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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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도심지 지반함몰 현상의 대부분이 노후된 하수관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관 파손의 위치와 주변 지반의 상대밀도가 지반의 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내모형시험을 수행하였다. 관 파손은 관 둘레에 대해 20% 파손된 것으로 가정하여 관 상부에 파손이 발생한 경우와 하부에 발생한 경우로 고려하였다. 느슨한 지반과 조밀한 지반을 상대밀도 30%, 70%로 조성하여 관 파손의 위치에 따른 지반 거동을 측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한요소해석을 이용하여 실내모형시험 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관 하부가 파손되어 누수가 발생되는 것이 상부가 파손되는 것보다 더 큰 지반 거동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느슨한 지반에서 더 큰 지표침하량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좁게 굴착된 뒤채움 지반의 경계조건에 따른 수평응력 변화에 관한 연구 (Horizontal Earth Pressure of the Backfill in the Narrowly Excavated Ground Considering Various Boundary Conditions)

  • 김희수;반호기;문창열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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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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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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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심지에서 굴착 시 흔히 볼 수 있는 좁게 굴착된 경우 뒤채움이 되는 공간의 벽면은 대칭뿐 아니라 비대칭의 형태가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 뒤채움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평응력은 벽면의 비대칭성 및 벽면의 마찰각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경계조건(저부폭, 벽면마찰, 뒤채움 지반의 상대밀도, 벽면경사)에 따른 깊이별 수평응력을 토조를 이용한 실내모형 실험을 통해 살펴보았다. 전체적으로 벽면이 매끄러울수록 경사가 수평에서 적을수록 수직응력의 증가로 인해 수평응력이 증가하였다.

지하수위 변화에 따른 지반함몰 영향연구 (Influence Ground Sinking with Variation of Ground Water Level)

  • 김숙자;정관수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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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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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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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최근 들어 도심지를 중심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반함몰은 인명 및 경제적 피해를 야기하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지반함몰 또는 도로함몰은 일반적으로 불리는 싱크홀과는 다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석회암 지반이 용해되어 침식이 일어나는 싱크홀과는 달리 지반함몰 및 도로함몰은 지하수가 흙 사이로 빠져나가게 되면서 공동이 발생하게 되고 이완 및 확장이 진행되어 상부지반이 붕괴되는 현상을 말한다. 지반의 공동화는 집중호우시 침입수에 의한 공동 형성, 지하수위 상승 및 하강에 의한 토사유실 및 하수유출반복에 의한 공동 형성이 주된 원인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지하수 모델링을 통하여 지하구조물 공사시 지하수 흐름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지하수 모델링결과 지하수는 하천방향으로 흐르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에 따른 지반함몰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지하수위 저하 및 흐름방향에 따른 지반함몰보다는 지층을 구성하는 입자의 구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RAMMS모형과 FLO-2D모형을 이용한 토석류 유출저감시설 적용에 관한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Debris Flow Runoff Reduction Facilities Using RAMMS And FLO-2D)

  • 탁원준;전계원;전병희;이호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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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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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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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는 산지가 국토의 64%이상으로 토석류 등 지반재해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토석류에 의한 피해는 예측하기 매우 힘들고 외력도 한순간에 가옥을 파괴할 정도로 매우 거대하기 때문에 지진에 의한 피해를 제외하고는 매년 반복하여 막대한 재산 및 인적손실을 발생시키고 있는 재해이다. 도심지의 경우 토석류의 피해발생시 도로 및 건물 등 재산과 인적 피해가 크기 때문에 큰 이슈화가 되며 토석류가 산지 내에서 발생할 경우 해당 피해지역에 마을 민가나 교량 등이 위치하지 않으면 토석류의 피해를 인식하기 어려워 이에 따른 조치도 늦어지고 있다. 이에 국내 및 국외에서는 산지 및 도심지의 토석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하여 토석류 유출저감시설(사방댐)의 설치를 통하여 토석류 흐름 및 인공구조물들을 보호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토석류 수치모형인 RAMMS모형과 Flo-2d모형을 이용하여 동일 매개변수를 적용 후 토석류 수치모델링을 실시하였다. 토석류 피해지에 토석류 유출저감시설의 존재 유 무에 따른 토석류 피해범위, 유출량 등을 산정하였으며 토석류 유출저감시설의 위치에 따른 피해저감 효과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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