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라크르는 플라톤이래 서양 철학에 있어서 중요한 화두 중 하나이다. (각주 6 참조) 20세기 까지 서양철학은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바탕으로 한 '절대진리'에 대한 합리주의에 근거하고 있다. 시뮬라크르 개념은 근대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외면되거나 배척되어 왔다 그러나 이미지의 시대, 시뮬라크르의 시대인 오늘날에 와서 시뮬라크르는 구제되고 있다. 발터 벤야민에서 시작된 탈근대적 시뮬라크르의 개념은 권터안더스, 자크 데리다, 질 들뢰즈, 그리고 장 보드리아르에 의해 발전된다. 본 고에서는 장 보드리아르의 시뮬라크르의 개념을 중심으로 우리 시대의 시뮬라크르의 현상을 검토해 보고, 그 개념을 영상 속에서 풀어내고 있는 오시이 마모루의 작품세계를 분석해 보았다. 오시이 마모루를 포함해 최근에 발표된 '시뮬라크르'를 주제로 한 영상작품들을 첨단의 특수영상기법이나 화려한 화면 등의 표피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여 평가하는 것은 결국 우리 스스로를 '시뮬라시옹'(매트릭스)의 부속물로 전락케 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그러한 방법으로는 그들 영상세계가 담고 있는 시각 인식론의 메시지를 읽을 수 없다. '시뮬라크르'는 우리 생활 세계 속에 산재해 있다. 그 실체에 대한 탐구와 예술작품들의 분석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This paper has trie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space in Korean traditional architecture by deconstructive concept through connecting Lao-tzu's theory, the main discourse of East and West, with Derrida's deconstructionism theory. Derrida's philosophical term of differance(diff$\acute{e}$rance) is similar to Tao of Lao-tzu. It is because Derrida emphasized the relationships with others by trying the strategy of overcoming dichotomous thinking by this term. Tao of Lao-tzu also has the relative characteristics that cannot be concluded by one sole meaning. Like this, Derrida and Lao-tzu are against traditional and dichotomous way of thinking. In this point of view, this study has set Derrida's deconstruction theory and Lao-tzu's thinking as the common viewpoint of this world. And through the phrase of Tao Te Ching which means deconstructive Tao, deconstructive space design vocabulary was derived as mixed no-boundary, shape of no-shape, transcendence of time and space. The deconstructive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space by case study analysis of Lao-tzu's deconstructive space design are as follows: First, it is not a specific or detailed shape but an unlimited possibility that can be transformed into something else, moving and changing endlessly and has a borderless beauty. Second, it is nothing itself but creates various shapes, as if it exists without shape. Third, it is a relative and unlimited space and pursuits a free form as a non-conceptional shape without any system or value.
연구자는 이 논문에서 데리다의 $\ulcorner$그라마톨로지$\lrcorner$와 타이포그라피의 글자 개념을 차례로 살펴보고, 책과 문자의 영역에서 다루어지는 타이포그라피의 미래를 확인하고자 한다. 여기에서 $\ulcorner$그라마톨로지$\lrcorner$란 형이상학에 대한 비판을 통해 소리로부터 글자를 복권(復權)시키고자 하는 데리다 '문자학'을 뜻하고, 타이포그라피란 글자를 공감각(共感覺)적으로 활용하는 창작 영역이다. 이 연구가 가능한 이유는 첫째, $\ulcorner$그라마톨로지$\lrcorner$와 타이포그라피는 글자라는 연결 고리를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둘째, 타이포그라피에서 글자는 역사학 철학 문학 언어학과 같은 주변 학문과 연관 관계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며 셋째, 형이상학의 울타리에서 소리에 종속된 글자의 권리를 회복하고자 하는 $\ulcorner$그라마톨로지$\lrcorner$의 뛰어난 실험성 때문이다. 타이포그라피의 주된 목적은 의미의 정확한 전달이다. 그러나 진보를 향한 창의로운 사고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실험성에 있으며, 따라서 타이포그라피의 목적을 단순히 의미 교류를 위한 소통으로만 제한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타이포그라피에 대한 연구에서 아직 접근되지 않은 주변 학문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교과 수업에서 통합논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과 정당성을 밝히고 그 구체적인 수업의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가정교과에서 통합논술의 필요성과 그 이론적 근거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수업설계 방향을 모색해보았다. 논술에서의 통합이란 통합의 주체, 대상, 전략의 세 가지 요소의 측면을 생각해야하고 학습자, 텍스트, 사고능력이 이에 해당되며 이 세 가지 요소가 가정과교육에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가정과교육에서의 통합논술은 사회구성주적 입장에서의 Vygotsky의 관점, Derrida의 견해를 중심으로 한 해체주의적 문학비평의 입장, 사고력에 관한 인지심리학의 연구 결과 등에 근거하여 그 이론적 정당성과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었다. 또한, 국내 대학의 논술사례, 가정과교육에서의 사고력교육에 관한 선행연구, 가정 교과서를 통해 본 통합논술관련 사례 등을 통해 구체적인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그 결과 논술의 유형, 가정과 수업에서 통합논술과 관련된 학습자, 텍스트, 사고능력의 구체적인 요소들을 추출하여 가정과교육에서 통합논술의 방향을 제안하였고, 가정과 수업에서 통합논술 능력 함양을 위한 이론적 모형, 수업절차, 수업설계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가정과교육에서 통합논술의 적용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이는 논술의 본질과 가정과교육의 본질을 잘 융합할 수 있을 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make a critique of racial aspects of Caribbean literature more ethical through a constant concern with history and political philosophy. The first step I take for this purpose is a comparative reading of C. L. R. James's view of Toussaint L'Ouverture's position and Frantz Fanon's view of race and class in the historical context of the Caribbean power-relations. In so doing, I examine how Toussaint's and Fanon's wills to negotiation were thwarted in the New World history. To elaborate upon this ethico-political approach, I have recourse to the so-called later Derrida, focusing on his books, such as The Politics of Friendship, Of Hospitality, On Cosmopolitanism and Forgiveness, etc. Taking an up-close look at Derrida's thought, I argue that his political contemplation of ethics is as effective as his deconstruction of "otherness" in dealing with the nature of ethnic clashes in both the real world and minority literature. In the second half of my paper, I reexamine the issues of race, gender, and class in the three novels of Jamaica Kincaid - Annie John, Lucy, and The Autobiography of My Mother. It is conceivable that from the feminist perspective Kincaid's fiction has been read as a postcolonial Bildungsroman. In my supplementary attempts to this criticism, I reveal that the teenage narrator's precocious awareness is still under the colonial influence in the Annie John section. My analysis of Lucy contends that the reasons why the white woman fails to make friends with the young black woman should be sought in the long history of the U.S. racial politics. In the section of The Autobiography of My Mother, I discuss how difficult it is for a minority woman to liberate from the spell of history insofar as she is engaged in the issue of identity. In closing, I pose a need of consolation that literature may grant us by becoming able to produce a different interpretation on all the bleaker reality.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는 1인 제작 시스템과 '빛의 작가' 로 주목 받으며 등장했으나 그의 2016년 개봉작 <너의 이름은.>은 그러한 기존의 그의 작품을 특징지은 요소들로부터 상당부분 스스로 탈피한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일본 전통적 인연설인 무스비 테제의 결합으로 내러티브의 풍부함과 열린 해석 가능성의 매력으로 흥행은 물론 앞으로의 작품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껏 고조시켰다. 이 작품은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는 바, '이름'에 관한 일본 고대 언어관과 현대 언어관의 만남이 나타나며 온전한 '만남' 을 위해 이름(언어)의 역할이 사건 속에서 다양한 변주로 반복 강조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작품에서는 인물들도, 사물들도 접촉하는 주체의 뜻에 따라 그 기의가 유사성의 은유적 역할로 해석이 확장, 유보된다. 기표와 기의라는 구조를 통해 분석된 말과 사물의 관계는 소쉬르를 통해 나타난 현대의 획기적인 사상적 발견이다. 데리다는 소쉬르의 이 개념에서 사물을 비로소 존재하게 하는 '차이' 에 주목하며, 로고스의 명령에 충실해 온 서구의 로고스 중심주의, 이성 중심주의를 해체한다. 이처럼 서구 형이상학의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원리가 해체된 이후 대두되게 된 것은 중심의 해체, 주체의 해체이다. 데리다는 이처럼 해체주의를 표방하며 그 동안의 이성 중심주의에 의해 배제되어왔던 수많은 약소자들 및 타자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어떻게 타자들의 부름에 응답하고 그들을 환대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제기한다. 데리다의 '해체'개념은 언어의 본성에 대한 통찰을 출발점으로 하는 철학적 전략이다. 그가 텍스트를 읽는 방법적 개념으로 등장시킨 은유인 '산종(dissemination, 散種)'은 해석 실천(혹은 유희의 방법)으로 작용하며, 어떤 종국적인 해석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의 '결정 불가능성'은 그 출발은 무한성이 아니지만 귀결되는 종착지는 무한성이다. 연구자는 인간이 언어의 주체가 아닌 언어의 사용자의 입장이기에, 데리다 역시 기표와 기의로 이루어진 사물의 세계를 열린 텍스트로 해석함으로써 우리 역시 세계의 해석자가 될 수 없음을 스스로 증언했다고 파악하며, 데리다의 '해체'와 '산종'의 프레임을 통해 사물과 이름의 이야기, 이름을 통한 만남을 이야기하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을 읽어보고자 한다. 또한 기표와 기의의 구조가 이 작품 속에서, 또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인간과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제고하며. 데리다의 해체와 산종 개념을 통해 작품에 나타난 말과 사물의 관계를 살펴보며, 기표와 기의로 세계를 파악하는 우리 역시도 곧 기표와 기의의 일부에 다름없음을 확인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비판적 사회복지 이론을 이론적 도구로 하여 문화적 역량 개념에 대한 비판담론을 분석하는 것이다. 부연하자면 다문화사회의 사회복지사라면 당연히 갖추어야 할 것으로 간주되어 왔던 다문화 역량 개념에 대한 비판담론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명확히 하고 그 타당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역량에 대한 비판담론들이 급진적 비판 사회복지이론, 특히 푸코와 데리다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은 포스트모던 계열의 비판사회복지이론에 지적 기초를 두고 있음을 밝힌다. 비판담론들은 인식론적 측면에서 문화적 역량의 지식적 토대의 근거와 정당성을 문제시하는 동시에, 윤리적 측면에서는 문화적 사회복지실천이 가진 억압과 통제를 지적한다. 그 결과 문화적 역량이 별도의 실체로서 간주될 수 있는 것으로 보기 보다는 일반사회복지의 한 가지 태도로 간주하려 한다. 그러나 문화적 역량에 대한 비판담론들이 포스트모더니즘에 근거하고 있는 이상 이들이 가진 사회철학적 한계 역시 분명하다. 이들 담론들은 사실과 규범에 대한 인식적 구별을 하지 않으며, 전문직 관계의 억압을 과도하게 철폐하는 과정에서 도덕적 상대주의나 급진적 자유주의로 흐를 수 있고,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사와의 권력적 제휴나 연합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등의 실천적 한계를 노정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학에서 통약가능한 이론적 대중매체체계론이 부재하다는 점은 비교연구를 비롯한 경험연구에서 난점으로 남아있었다. 본 연구는 하버마스의 2단계 사회론을 수정한 수정된 2단계 사회론을 바탕으로 정적 일반대중매체체계론을, 루만의 경계이론과 들뢰즈 가타리의 배치이론을 종합한 경계배치이론을 바탕으로 동적 일반대중매체체계론을 제안한다. 정적 일반대중매체체계론에서 대중매체체계는 일반화된 언어를 조정매체로 하는 문화체계의 하위사회체계로서 여타 하위사회체계 및 생활세계와 상호침투한다. 동적 일반대중매체체계론에서 대중매체체계는 다른 모든 하위사회체계의 경계로서 하위사회체계의 자기관계적 관찰을 생활세계에 의한 타자관계적 관찰과 접목시킨다. 또 대중매체체계는 체계와 생활세계 간의 상호침투를 매개한다. 특히 대중매체체계에서의 수행은 체계를 생활세계로 탈영토화하고 생활세계를 체계로 재영토화한다. 일반대중매체체계론은 다양한 경험적 대중매체체계론에 통약가능성을 제공해주고 편향되게 연구대상을 설정하지 않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은 '주류' 아카이브 연구에서 아직은 크게 주목하지 않고 있는, 국내외 예술계를 중심으로 부상하는 새로운 아카이브 '열병'과 '충동'의 경향을 어떻게 주류 기록학계에서 바라보고 이를 주체적으로 수용할 것인지에 대한 시론적 글의 성격을 갖는다. 구체적으로, 이 글은 몇 가지 국내 아카이브 아트의 최근 경향성에 대한 관찰을 통해서 어떻게 아카이브 아트가 미학적 태도와 방식을 갖고 역사와 기억에 관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예술계 내부 '아카이브 충동' 현상이 '기록학계' 연구 경향에 어떤 시사점이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구체적인 해외 사례, 즉 미국의 한 공공 기록관의 아카이브 체계 내에서 아카이브 충동을 재해석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의미 있는 움직임을 살피고자 한다. 이에 이어서, 아직 구체적 아카이브 방법의 조직화 수준에 이르지는 않았으나 국내 예술계에서 산발적으로 시도되는 아카이브를 매개하여 이뤄지는 창작 작업의 특징과 성격을 탐색하는 작업을 시도한다. 이른바 '아카이브 아티스트'들이 기존의 기록학계에서 관찰되지 않는 방식으로 어떻게 기록되지 않은 것을 기록하고, 배제된 역사를 어떻게 미학적 언어로 소환해 풀어내는지를 살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아카이브 아트'라는 이 새로운예술 경향으로부터, 전통의 역사적 기록을 보관박스에서 끄집어내 동시대적 정서 구조 안에서 살아있는 아카이브로 재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 논문은 한자(漢字)의 다의성(多義性)과 품사(品詞)의 비결정성(非決定性)에 초점을 맞추어 "논어(論語)" 해독을 시도하였다. 먼저, 이 글은 한자가 인간과 세계에 대한 문제를 표현하는 사유의 언어(다른 말로 철학언어)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는가? 는 물음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전개하였다. 16세기 마테오 리치는 보편적인 '표의문자체(ideographic script)'의 가능성을 한자에서 발견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이 물음에 긍정적인 답변을 제시하였다. 반면, 헤겔과 하이데거 등은 한자는 첫째, 전치사와 관사가 없는 언어체계이며, 둘째, 이중의미, 반대의미를 표시하는 단어가 없으며, 셋째, 어형변화 없이 어순에 의해서만 의미를 표현, 전달하기 때문에 복잡한 인간의 사유와 엄밀한 논리를 표현하는 철학 언어로서 부적합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카시러와 울만, 소쉬르, 그리고 데리다 등의 언어관을 경유하면서, 우리는 헤겔과는 다른 입장에서 한자의 사유언어로서의 기능을 발견할 가능성을 확인한다. 서양의 언어체계와 달리 한자는 언제나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단어들의 의미 보다 문맥에서의 언어 기능이 보다 중요하다. 한자는 고유의 품사를 감추고, 다른 문자들과의 관계망 속에서 어떤 사건과 사물의 의미를 표현하면서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한자는 이른바 '불가결정성(indecidability)'의 언어인 것이다. 이러한 한자의 다의성과 품사의 부재는 바로 '불가결정성'에 기인한다. 이렇게 본다면, 비록 전치사, 관사, 어형변화, 품사 등을 결여하는 있는 문자체계일지라도 '다의(多義)'의 특성을 지닌 한자는 인간의 복잡한 사유를 나름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철학언어로서 충분한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논어(論語)"읽기의 다양성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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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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