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D시에 소재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임상간호사 192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 30일에서 6월 19일까지 진행하였다. 연구도구는 회복탄력성,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소진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검증, 일원변량분석, Pearson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은 희망부서 배치 여부, 병원크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회복탄력성과 소진,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소진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임상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회복탄력성, 병원크기,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희망부서 배치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3.1% 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임상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해 회복탄력성과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이 논문은 노인의료복지시설의 현황과 시설체계에 관한 논문으로 부산시를 대상으로 하였다. 현황 분석과 설문조사을 통해 그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으로 새로운 유형의 시설체계를 제시하였다. 현재 노인의료복지시설들은 입소대상자들을 다양하게 수용하고 있지 못하며,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한 시설 안에서 전문적인 치료와 요양을 동시에 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토대로 본 논문에서는 그 해결방안으로 좀 더 넓은 범위에 걸쳐서 한 장소에서 요양과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one-stop service system' 체계를 제언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들을 종합하여, 구상한 5가지 유형의 시설체계는 다음과 같다. 1) 무료전문요양시설 + 노인전문병원, 2) 유료전문요양시설 + 노인전문병, 3) 노인전문병원 + 실버타운 주거공간 형식의 입원실, 4) 실비전문요양시설 + 노인전문병원 + 실버타운 주거공간 형식의 입원실, 5) 노인전문병원 + 재가복지서비스. 노인관련시설은 더 이상 특수한 시설이 아니라, 누구든 언젠가는 이용 하게 될 시설이라는 점에 착안할 때, 그에 대한 대책 마련은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노인의 질환의 종류 및 정도가 보다 중복, 중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시설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도 및 J도의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조직몰입 정도는 5점 만점에 3.38점, 간호근무환경은 4점 만점에 2.62점, 회복탄력성은 5점 만점에 3.45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조직몰입 정도는 임상경력, 근무만족도가 높을수록, 연령, 결혼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조직몰입은 간호근무환경(r=.64, p<.001), 회복탄력성(r=.75, p<.001)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임상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조직몰입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부분 매개(Z=6.23, p<.001)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사의 조직몰입 향상을 위하여 간호근무환경과 회복탄력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융복합적인 조직몰입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대사증후군 환자의 호전과 그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였다.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대학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2년 연속 검진 받은 만 20세 이상 성인 중 2013년 검진에서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2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18.0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t-검정, ${\chi}^2$ 검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호전군의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는 기준년도(2013년)의 3개에서, 추적년도(2014년)에 2개로 감소된 비율이 60.6%로 가장 높았다. 호전군은 기준년도에 비해 추적년도에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중성지방의 감소 및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증가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사증후군 호전군과 유지군 간에는 음주, 운동, 열량, 지방, 당질 섭취 및 지질저하제 복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대사증후군 호전에는 운동, 열량섭취, 당뇨병 복용 유지가 유의한 영향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서는 운동증가, 식생활개선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보건교육 강화가 요구되었다.
본 연구는 복부초음파검사를 통하여 얻은 건강진단 결과로부터 지방간의 유소견자 비율을 파악하고, 지방간이 어느 정도 관상동맥질환위험인자와 관련하고 있는가를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의 기간에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세 이상 여성 6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조사대상 여성의 지방간 유소견율은 11.6%이었으며, 저연령군보다 고연령군에서,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유소견율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연령과 BMI를 보정한 상태에서의 체지방율, 중성지질,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공복시 혈당 및 ALT는 지방간군이 비지방간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HDL-콜레스테롤은 비지방간군이 지방간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연령과 BMI를 조정한 관상동맥질환위험인자와 혈액 검사치에 따른 지방간의 위험비는 TG, TC, LDL-C 및 ALT치가 정상군보다 비정상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구강내과에 내원하는 환자에 대한 역학 연구가 1970년대 이후로 계속 이루어져 왔으며, 대부분이 대학병원내의 구강내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왓다. 구강내과가 개설한 이후에 많은 전문인력이 배출되었으며, 치과의 각계 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치과병원이 대형화되어가는 추세에 있어 대학병원급이 아닌 2차 진료기관에서의 구강내과의 역할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이렇듯 대형치과병원이나 종합병원내의 치과병원에 구강내과가 개설됨에 따라 2차 진료기관에서의 구강내과 환자의 내원 분석이나 환자의 특성, 환자의 구성 등에 대한 연구가 전무함에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하여 대전 선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는 환자 100명에게 설문지 작성을 통한 역학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썬병원 구강내과 환자의 평균나이는 $29.21{\pm}11.31$(n=100)세 였으며, 여자 71명(평균나이 $29.63{\pm}11.29$세) 남자 29명(평균나이 $28.17{\pm}11.48$세)였으며, 최종학력은 고등졸 이상이 78%로 고학력을 지니고 있었다..현재 불편해 하는 증상은 턱관절 통증이 65%으로 제일 많았으며 내원하게 된 동기는 인터넷 검색 11%, 방송매체 10% 주변사람의 소개가 38% 였으며, 같은 불편감으로 다른 병원을 내원한 경험이 있는경우가 56%이었다. 본병원에 가도록 의뢰한 다른 병원은 치과의원은 20%를 나타내었으며, 현재의 불편감이 구강내과에서 진료받아야 하는 지 사전에 인지하고 있는 경우는 38%, 그렇지 않은 경우는 62%였으며 응답한 대상자의 51%가 한달 안쪽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2. 두경부에의 동통은 58%에서 호소 하였으며, 이러한 통증으로 인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이있다고 대답한 경우는 22%였다. 지속적인 통증은 14% 간헐적인 통증은 68%에서 나타났으며, 통증의 성질은 둔한 통증이 23%였다. 3. 사회재적응 평가 척도를 이용한 생활 변화량의 비교에서는 3년이내의 변화량에서 두경부 동통이 있는군과 없는 군사이에 유의성을 보였으며 6개월이내의 변화량에서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4. 일주일간 겪었던 일에 대한 설문에서는 동통이 있는 군과 아닌 군의비교에서 일주일동안 긴장감을 지닌 날의 수와 예전부터 즐겨 하던 일의감소, 갑작스런 공포를 느낌 항목에서 유의성을 보였으며, 기분이 즐겁고 들뜨다 항목과 외모에의 관심 감소항목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유의함에 근접하였다 5. 조급함을 평가하는 설문지에서는 동통군이 비록 약간 더 상승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6.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발현은 잇몸에 근질거리는 감각이나 이가솟는 듯한 느낌의 잇몸 증상과 뒷머리가 당기거나 목덜미가 뻣뻣하다의 항목 에서 두경부 동통군과 비동통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볼안쪽이나 잇몸에 껍질이 벗겨지면서 피가 남의 항목과 스트레스시 여드름 뾰로지, 두통의 항목에서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으나 유의수준에 근접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C도와 두 곳의 G도 등에 소재하는 종합대학의 간호대학생 177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6년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을 사용하여 t-검정, ANOVA, Pearson's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multiple regression)분석을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은 자아존중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우울(r=-.529, p<.001))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호대학생들의 언어폭력은 성폭력(r=.615, p<.001), 우울(r=.540,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성폭력과 우울(r=.299, p<.0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우울과 자존감(r=-.390, p<.001)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우울(${\beta}=-.377$, p<.001), 자아존중감(${\beta}=.443$ p<.001), 학년(${\beta}=.178$, p=.001), 소속병원유무(${\beta}=-.140$, p=.008)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는 대상자의 진로정체감에 대해 52.2%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이는 간호대학생들의 진로정체감을 확립하기 위해 우울을 낮추고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아울러 우울을 야기할 수 있는 폭력경험을 줄이는 방안으로 실습 전 폭력예방 및 대처프로그램의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목 적:현재 우리나라 아동들은 키를 더 크게 하려는 여러 가지 인위적인 노력이 만연되고 있으나 그 실태 분석에 관한 연구는 드물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장클리닉을 방문한 아동들에서 키를 크게 하기 위해 인위적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상계백병원 성장클리닉을 방문한 아동 823명(남아 416명, 여아 407명)을 대상으로 키 성장을 위한 인위적 관리실태에 관한 설문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성장클리닉을 방문한 아동의 평균연령은 만 $10.4{\pm}2.6$세였고 신장의 z-score는 $-1.58{\pm}0.91$였다. 키를 크게 하기 위해 인위적인 관리를 한 경우는 전체의 33.4%였다. 키를 크게 하기 위해 인위적 관리를 받은 아동 중에서, 한의원에서 성장촉진 한약 및 성장보조약을 복용한 경우가 각각 37.8%로 가장 많았고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은 경우가 2.9%였다.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을 먹인 경우 종합비타민 및 무기질제가 42.6%로 가장 많았고 키 큰다는 성장보조제(영양제+생약성분) 23.9%, 단일 칼슘제 19.1%, 클로렐라 7.7%, 초유 6.7% 순서였다. 부모님이 자녀의 키에 대해 고민을 시작한 나이는 평균 7.7세였으며 키 성장을 위한 인위적 관리를 시작한 평균연령은 한약 8.9세, 성장보조제 9.1세, 운동/기구가 9.4세, 병원치료 9.9세의 순서였다. 키 성장 관리를 시작하게 된 동기 중에는 친지의 권유가 36.0%로 가장 높았고, 인터넷 및 언론 광고 28.4%, 약국에서의 권유 16.8%, 병원 의사의 권유 5.5%였다. 사용 후 만족도는 성장호르몬치료가 29.1%로 가장 높았고 운동/기구는 6.4%, 한약은 6.6%, 성장보조제는 2.8%로 가장 낮았다. 결 론:대학 병원 성장클리닉을 내원한 아동의 1/3에서 키를 크게 하기 위한 인위적인 관리를 이미 하고 있었으나 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 않았으며 여러 성장촉진 보조요법에 대한 의학적 견지에서의 성장 작용 및 부작용에 대한 객관적 비교분석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하리라 사료된다.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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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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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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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목 적:소아청소년 정신과 질환의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최적치료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우선 실제 ADHD로 의심되는 환자가 병원을 방문했을 때 임상의들이 현재 (1) 어떠한 진단 평가적 도구를 사용하여 진단적 접근을 하며, (2) 어떠한 치료적 접근을 시행하고 있는지, (3) 현재 시행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떤 모델을 추구하는지에 대해 구조화된 설문도구를 이용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 법: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소아정신과 담당 전문가 3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하였고, 여기에 포함되는 조사내용으로는 진단검사도구, 약물치료, 비약물치료 현황파악이었다. 이 자료를 Texas Algorithm Project(TAP)와 비교 검토하였다. 결 과:(1) 모든 ADHD 환아에게 실시해야 할 기본적인 검사는 지능검사, 문장완성검사, 지속적 집중력검사, 코너씨 설문지였고, (2) 전반적 ADHD 투여 약물은 TAP 지침과 차이가 없었고, 다만 약효가 인정된 aderall, bupropion, guanfacin의 국내이용이 요구된다고 하였으며, (3) 틱 장애가 동반된 경우는 임상의들이 정신자극제 사용을 자제하는 경향을 보여 TAP 지침과 분명한 차이를 보였고, (4) 파탄적 행동장애가 동반된경우 임상의들은 다른 약물로 교체하기보다는 MPH 투여에 다른 약물을 추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5) 과반수 이상의 임상의가 꼭 실시하여야 한다고 보고한 치료로는, 개별적 부모상담, 부모교실, 개인별 행동인지 치료였다. 결 론:본 연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었던 여러 제한점들을 보완하고 또한 본 연구에서 제기된 논쟁점을 위주로 하여서, 한국적 실정에 맞는 ADHD 최적치료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와 더불어 전문가들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모성연령 및 출산순위의 변화가 출생시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시내 1개 대학병원, 5개 종합병원,1개 병원, 1개 의원, 1개 조산소에서 분만된 1977년 7,786건과 1987년 8,671건의 단태아를 대상으로 산실의 분만대장에서 출생시 체중, 모성연령 그리고 출산순위를 조사하였다. 모성 연령은 1977년에 25-29세가 56.4%, 30-34세가 18.8%였으나 1987년에는 25-29세가 65.1%, 30-34세가 21.6%로 증가하였으며, 24세이하군과 35세 이상군의 출생아 비율은 감소하였다. 출산순위별 분포는 1977년에 1,2순위 출생아가 각각 56.9%, 28.8%였는데 1987년에는 각각 59.9%, 36.8%로 증가한 반면 3,4순위는 1977년에 10.6%, 3.6%에서 1987년에 각각 2.8%, 0.5%로 감소하였다. 저 체중아 출생률은 1977년에 5.3%였는데 1987년에는 4.0%였고, 이 가운데 직접표준화법을 응용하여 추정한 모성연령 및 출산순위별 변화가 저체중아 출생률 감소에 기여한 것은 10.7% 이었다. 나머지 89.3%는 모성 연령 및 출산순위별 저 체중아 출산률의 감소에 기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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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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