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생 건강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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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생활스트레스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steem and Life Stres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김수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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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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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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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생활스트레스와 건강증진행위의 관계를 확인하고,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A시 소재 간호대학생 115명으로 자료수집은 2022년 5월 2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및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건강증진행위는 자아존중감과 양의 상관관계(r=.59, p<.001)가 있었으며, 생활스트레스와는 음의 상관관계(r=-.45,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상태(β=.507, p<.001), 생활스트레스(β=.249, p=.002), 흡연(β=.156, p=.028) 순으로 나타났으며, 57.0%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해 건강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구강관리용품 휴대여부에 따른 구강건강행태 차이 (Association between Carrying a Toothbrush and Oral Health Behavi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 정미애;김민지;하정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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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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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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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구강관리용품 휴대율을 조사하고, 구강관리용품 휴대 여부에 따른 구강건강행태를 파악하며, 대학생이 학교에서 칫솔질을 수행하지 않는 이유 에 대하여 파악하여, 대학생들이 적절하게 구강건강관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홍보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강원도 소재 K대학 생활관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생활관생 총 504명 중에서 편의추출법에 의하여 연구대상을 선정하여, 본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기입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응답이 불성실하여 분석이 부적절할 것으로 판단된 일부를 제외한 198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칫솔을 휴대하는 학생들의 비율은 45.5%로 조사되었고, 구강관리용품(칫솔)을 휴대하는 대학생들이 휴대하지 않는 대학생들보다 구강건강관련 관심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하루 칫솔질 횟수, 잠자기 전 칫솔질 여부 및 음주 후 칫솔질 여부와 같은 구강건강행태는 구강관리용품을 휴대하는 대학생에서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생활 터 양치시설 설치뿐만 아니라, 물적 자원의 제공이 어렵다면, 구강관리용품의 휴대를 권장하는 등의 실질적인 구강보건활동에 대한 홍보사업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의료취약지역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정보-동기-행동기술모델을 중심으로 (Mediating Factors Affecting Mental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 Focusing on the Information-Motivation-Behavioral Skills Model)

  • 이승민;박순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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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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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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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동기-행동기술모델을 중심으로 의료취약지역 간호대학생의 건강지식, 건강 태도,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2022년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의료취약지역 G시에 거주 중인 간호대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 way ANOVA,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교생활 만족도, 스트레스 관리,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이었고 가장 큰 영향 요인은 사회적 지지였다. 총 설명력은 84.9%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에 관한 관심 제고와 건강 행위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건강한 간호사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에 대한 융합연구 (Convergent Research on Oral Health Beliefs in Some University Students)

  • 임선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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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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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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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에 대한 융합연구로 G지역 S대학교 융복합 과목을 수강한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3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설문지를 배포하여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한 학생을 168명을 최종분석하였다. 구강건강신념에서 유익성이 3.99점으로 가장 높았고, 심각성이 2.01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신념간의 차이에서 치석제거경험은 감수성(p<0.05), 유익성(p<0.001), 중요성(p<0.05)에서 치과방문은 유익성(p<0.05)과 중요성(p<0.05)에서, 구강관리용품 사용은 중요성(p<0.05)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건강의 신념이 매우 중요하며, 올바른 구강건강신념을 갖을 수 있도록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을 배워나가고 행동과 태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대학내에서 구강보건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대학생의 전공에 따른 건강상태 지각과 자아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An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Perceived Health Status and Self-Efficacy according to major of college students)

  • 이희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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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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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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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관련 전공과 비건강관련 전공에 따른 건강지각, 자아효능감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충남 C도시 5개 대학 592명이 대상이다. 건강증진행위는 건강관련 전공자가 유의하게 높았고(p=.014), 건강관련 전공자와 비전공자 사이에 통학시간(p=.007), 수면 시간(p=.004), 음주(p=0.028), 운동(p<.001), 운동 횟수(p=.012)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지각(r=0.381, p<.001)과 자아효능감(r=0.620, p<.001)이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고,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세부 영향요인 분석 결과 비건강관련 전공자는 자아효능의 확신(p<.001), 노력(p=.008), 의지(p=.011)와 건강지각의 현재건강(p<.001), 건강염려(p=.002), 저항성 및 민감성(p=.002)과 유의한($R^2$=0.432, F=38.620) 관계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관련 교육 전략과 활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뇌졸중 지식과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troke Knowledge and Stroke-related Health Promoting Lifestyle in Nursing Students)

  • 강숙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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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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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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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뇌졸중 지식과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간호대학생 182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Kruskal-Wallis test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뇌졸중 지식은 평균 14.97±3.13점, 뇌졸중 위험인자에 대한 지식은 평균 8.69±1.98점, 뇌졸중 경고증상에 대한 지식은 평균 5.43±1.31점이었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평균 2.93±0.47점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뇌졸중 위험인자에 대한 지식은 연령(F=7.50, p<.05)과 용돈(F=2.69, p<.05), 뇌졸중 경고증상에 대한 지식은 뇌졸중 가족력(F=2.26,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차이는 종교(t=4.22, p<.001), 전공 만족도(F=5.18, p<.05), 주관적 건강상태(F=29.41, p<.05), BMI(F=2.69,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뇌졸중 지식은 높았으나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높지 않았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n Adjustment of University Life among Nnursing Students)

  • 차현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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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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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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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이 간호대학생 1, 2 학년의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는 1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설문조사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2.0 (frequency,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program 으로 분석하였다. 대학생활 적응 평균점수는 $75.85{\pm}9.43$ (범위:25~125) 이었다. 대학생활 적응은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아효능감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스트레스는 자아효능감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간호대학생 1, 2학년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건강증진행위 (수면시간, 간식섭취, 음주, 취미활동),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이었다. 덧붙여 건강증진행위,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은 대학생활 적응에 13.9%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 연구의 결론은 건강증진행위(수면시간, 간식섭취, 음주, 취미활동), 스트레스, 자아효능감 등은 간호대학생 1, 2학년의 대학생활 적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후속 연구에서는 건강증진행위와 자아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려는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위의 의미있는 변수들을 반영한 대학생활 적응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범이론적 모델에 근거한 한국 대학생의 금연행위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the Smoking Cessa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Transtheoretical Model in Korean College Students)

  • Paek, Kyung-Shin;Riley, Tracy A.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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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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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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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대학생의 금연행위 변화단계를 설명하는데 있어 범이론적 모델 구성요소들의 기여정도를 조사하고 범이론적 모델에 근거한 대학생의 금연행위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일반교양 과목을 수강하는 334명의 대학생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을 통해 범이론적 모델의 구성요소인 금연행위 변화단계, 자기효능감, 의사결정균형 및 변화과정 등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금연행위 변화 5단계에 따라 자기효능감, 의사결정균형 및 변화과정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자기효능감은 금연행위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 대학생의 금연 유도를 높이기 위해 범이론적 모델를 적용하는 것이 유용함을 확인하였고 금연행위 변화단계를 고려한 개별화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특히 대학생의 금연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전략이 요구된다.

대학생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포괄적 건강증진 정책 방안 (Development of Comprehensive Health Promotion Policies for University Students)

  • 박남수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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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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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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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describe comprehensive health promotion policies for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and to discuss the implications based on the socio-ecological approaches. Methods: A web-based search was performed to identify empirical programs and literature to develop health promotion policies and strategies in university settings. Results: Five domains for policy development are suggested for comprehensive health promotion policies in universities: evidence-based policy development; establishment of supportive policy through network and partnership; infrastructure of university; systems approach with education, environment, enforcement and policy tailored for universities; and sustainability for policy implementation. Conclusions: For healthy universities and students, government, community, health professionals, organizations and universities are all responsible as main agents for the five domains suggested in this study. Multi-level approaches with political, organizational and environmental changes should be sustained as an ongoing process.

Oral Health Behaviors and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Microorganism, and Relation between Oral Health Status

  • Hee-Sun Woo;Hye-Jung Choi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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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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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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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구강검사 및 구강미생물검사, 설문조사를 통해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대학생 9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칫솔질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이 높은 구강미생물의 활동성을, 구강미생물의 양이 많은 학생이 주관적으로 치아통증을 더 느꼈다. 우식치아지수는 구취 느끼는 증상이 더 컸으며, 상실치아지수는 구강미생물의 종류와 양에서 차이가 있었고,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서 구강보조용품 사용하지 않는 경우 더 좋지 않은 구강건강상태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구강보건행위와 주관적 구강건강인식, 구강미생물 정도는 객관적인 구강건강상태와의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대학생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매체의 개발 및 공유 확산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