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피위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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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공간정보체계에 의한 도시지역 재해위험도 평가 (Disasters Risk Assessment of Urban Areas by Geospatial Information Systems)

  • 유환희;김성삼;박기연;최우석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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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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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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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오늘날 도시지역은 인구밀집과 건축물의 고밀화로 인하여 자연재해나 인위적 재난이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본 논문에서는 지형공간정보체계를 이용하여 도시지역의 종합적인 재해위험도를 평가하였으며, 이를 위해 도시지역 재해위험도를 침수위험도, 화재위험도, 건물붕괴위험도, 대피위험도 등 4가지로 세분하고 재해위험도를 평가하였다. 이러한 재해위험도 평가결과는 각종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할 때 재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유효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향 후 본 연구의 체계화와 전문성을 위하여 보다 많은 재해요소를 포함하고 관련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동연구 수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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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지역 위험도 평가 및 재해정보지도 제작 (Risk Assessment and Hazard Information Map Generation of Urban Areas)

  • 박기연;최우석;김원석;유환희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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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 2005년도 GIS/RS 공동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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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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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도시지역의 토지이용의 고도화로 도시재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증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건물들의 재해특성을 분석하고 위험도를 평가하여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 발생 위험성을 사전에 분석하여 위험도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이용해 재해정보지도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위험도항목을 자연조건, 토지이용 및 건축물, 인구, 교통, 위험물취급시설로 구분하여 자료를 구축하고, 항목별 위험도를 설정하여 등급화 하였으며, 침수위험도, 화재위험도, 대피위험도, 건물붕괴 위험도로 구분하여 재해지도를 제작함으로서 해당지역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시 재해요소를 적용할 수 있고, 재해발생시 사전대응 및 대피를 위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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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지 하류지역 주민대피를 위한 강우기준의 설정 (Establishment of Rainfall standards for Evacuation of Residents in the downstream of steep slopes)

  • 서창우;박기범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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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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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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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급경사지의 붕괴원인은 강수량과 지형적, 지질적 원인 등이 있지만 최근 집중호우 및 홍수사상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에서 강수량과 급경사지 붕괴는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급경사지 붕괴에 대한 많은 선행연구가 진행되었지만 특히, 강우량과의 상관성을 해석하고 기준을 지질과 지형적 특성에 대한 규명을 하고자 노력하였다. 2015년 행정안전부에서는 급경사지 지역의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민대피 관리기준을 제시하였다. 주민대피 관리기준에는 계측기준과 강우량 기준으로 나누어 급경사지 하류지역의 주민대피를 위험단계별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최근의 강우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급경사지 지역의 많은 피해가 발생하면서 주민대피 관리기준 중 강우기준의 조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1999년부터 2020년 까지 발생한 급경사지 피해사례를 조사하여 산사태 피해지역의 강우량 자료를 수집하여 지속시간별 강우량과 1,2,3 시간에 대한 연속강우자료를 수집하여 위험단계별 주민대피 강우량을 제시하였다. 기존 2015년도 주민대피 강우기준을 산정시 분석에 적용된 지질별 강우를 고려하여 재산정하여 위험단계별 주민대피 강우기준을 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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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대한 재해위험도 평가 모형에 관한 연구 - 청주시 사례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valuation Model of Disaster Risks for Earthquake : Centering on the Cases of Cheongju City)

  • 정의담;신창호;황희연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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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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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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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많은 기회요소와 편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도시에는 많은 인구와 건물이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고 재해가 발생하면 그 피해는 치명적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시특성에 맞는 실용적인 재해 위험도 평가방법을 제시하는데 있으며, 사례지역으로 충청북도 청주시를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화재위험도, 건물붕괴위험도, 대피위험도, 가스폭발 위험도를 포함한 종합위험도를 분석하고 적용한 결과, 현재 도심공동화 현상이 나타나는 북문로 일대가 위험성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일대는 구시가지로 재난의 대책 및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예상할 수 있으며 시급한 정비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판단된다.

진주시 홍수재해용 대피소 적합성 평가 (Suitability Assessment for Flood Disaster Shelters of Jinju City)

  • 유환희;손세련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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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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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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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진주시는 과거 발생한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홍수침수위험지구를 8곳 선정하고 이 지역에 대한 대피소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침수위험지구 중 시가지에 위치하고 인구밀도가 높은 나불지구와 상평지구를 연구 대상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침수재해가 발생할 경우 대피조건을 고려하여 아동, 일반성인, 노약자로 구분하고 이동속도와 도달시간을 계산하여 대피소의 위치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GIS의 네트워크분석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아동과 노약자의 경우 대피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대피소로 대피하는데 적정대피 계획시간을 초과하고 있으며 일부지역은 일반성인도 규정된 대피시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나불, 상평지구에 현재 지정된 대피소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대피소를 1-2개 추가 지정하여 대피시간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였으며, 향후 대피경보발령과 연령별 대피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구축하여 재해발생 시 인적 물적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창원시 재해위험지구 대피 적합성 분석 (Evacuation Suitability Assessment of Shelters in Disaster Risk Districts of Changwon City)

  • 손세련;유환희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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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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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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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과거 태풍 루사와 매미로 침수피해가 발생해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지구와 해운지구를 연구대상지로 선정하여 대피자 특성에 따른 대피소의 접근성을 분석하였다. 대피속도는 신체조건을 고려하여 어린이, 일반성인, 노약자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해운지구의 경우 현재 지정된 대피소가 적절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신포지구에서 노약자의 경우 재해위험지구의 50%이상이 대피 취약지역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3개의 대피소가 지정되었고, 그 결과 기존의 대피소에서 발생되었던 대피취약지역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대피 위험도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보완 대책을 수립하는데 이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방재관점의 도로 데이터베이스 구축 : 대피위험도를 중심으로 (Construction of Road Information Database for Urban Disaster Management : Focused on Evacuation Vulnerability)

  • 김지영;김정옥;김용일;유기윤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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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 2007년도 GIS 공동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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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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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 지역에서 지진 발생시 중요한 대피로 역할을 하는 도로의 위험평가요소를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Database, DB)를 구축하는데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도로관리통합시스템이 개발되어 있으나, 이는 도로대장전산화, 포장관리시스템, 교랑관리시스템, 도로절개면유지관리시스템 등에 한정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재난 시 사람들이 신변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피나 구급을 위한 통로로써의 도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의 분석을 토대로 방재관점의 도로관리를 위한 항목들을 자연환경, 시회환경, 도로 및 시설물, 유발요인 등으로 제안하고, 서울대학교 부근을 대상지역으로 하여 이들 요인을 DB화하였다. 이는 도로와 주변 환경 등을 동시에 고려하여 재난 발생 시 대피와 구조 활동을 위한 방재계획은 물론, 지역별 위험도평가 및 재해위험도작성에 기초 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기구축된 GIS 자료가 아닌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구축된 DB로, 방재관점의 통합된 DB의 필요성을 제시하는데 그 의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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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 기법을 활용한 화학사고 대피시설의 적정성 분석 - 울산광역시를 대상으로 - (An Analysis on the Appropriation of Chemical Accident Evacuation Facility Using GIS - focused on Ulsan metropolitan city -)

  • 송봉근;이태욱;김현주;김태훈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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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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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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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울산광역시를 대상으로 화학사고에 대비한 대피시설 위치의 적정성을 분석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은 화학물질 배출 및 이용량 자료와 인구센서스 집계구 자료, 대피시설 위치정보 등을 활용하여 화학사고 위험성 평가와 대피시설의 접근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대피시설 위치의 적정성을 도출하였다. 화학사고 위험성은 석유화학공장과 인구가 밀집된 석유화학공단지역 인근 5km 이내에서 높았다. 대피시설은 대부분 화학사고 위험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나, 석유화학공장 인근지역에서 대피시설의 접근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공장시설의 안전점검도 필요하지만, 대피시설의 수용인원, 규모 등을 고려하여 보다 효과적인 대피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이다.

터널안전에 대한 인적위험 요소와 대피행동 간의 관계분석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Risk Factors and Evacuation Behavior for Tunnel Safety)

  • 백충현;박세만;최병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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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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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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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터널 내 안전에 대한 인적위험 요소와 대피행동 단계 간의 관계분석을 위해 실시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터널을 이용하는 운전자로서 터널 환경을 이해하는 141명을 대상자로 하여 인적위험 요소와 대피행동에 대하여 터널 안전을 위해 안전시설물과 안전행동의 최적화된 상호작용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구조화된 설문을 통하여 관계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설문조사 기간은 2018년 6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ependent Sample t-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인적위험 요소와 대피행동 주요 변인간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대피단계 1, 2, 3 가속화와 지연의 관계는 모두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인적위험 요소는 부분적으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다음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해 인적위험 요소와 대피행동 간의 영향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법규준수의지(${\beta}=0.188$, p=0.034)와 터널 내 정보인지(${\beta}=0.220$, p=0.009)로 나타나, 인적위험 요소가 대피행동 3 가속화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12%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인적위험 요소와 대피행동 간의 중요한 변인은 법규준수와 터널 내 정보인지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터널 내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요소의 연구가 필요하다.

대피경로 산정을 통한 초고층 건축물의 침수 대피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lan of Inundation Response of Skyscrapers with Evacuation Route Calculation)

  • 김준하;김태헌;정재욱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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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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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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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초고층 건축물 지하공간 관련 법령, 국내외 지하공간 침수사례 및 침수 시뮬레이션으로 대피경로를 산정하여 초고층 건축물의 침수 대피 방안 도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초고층 건축물 지하공간 관련 법령 및 국내·외에서 발생한 지하공간 침수사례를 바탕으로 Test Bed를 활용한 침수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대피경로를 파악하였으며,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지하공간 침수가능성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위험도 레벨 4에 해당하는 지역이 존재함에도 침수위험도에 따른 대피경로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 대피 출발지점에서 위험도가 높아 기존 대피경로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이며, 위험도가 적은지역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험도가 높아져도 결국 그 지역을 신속히 지나야 대피장소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경로 자체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침수위험도에 따른 대피경로의 차이가 없었으나, 건축물 별 지하공간의 규모와 형태가 상이한 경우, 시간에 따른 침수심의 변화가 다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침수심 변화에 따라 피난경로 또한 고정된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는 경로가 변화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피난경로에 대해서는 건축물에 따라 상세한 재분석이 요구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