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사증후군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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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의 근육 신전운동과 대사증후군 지표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Muscular Extension Exercise and Metabolic Syndrome Indices in Hypertensive Patients)

  • 백순기;김도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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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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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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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계성 고혈압 및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근육신전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측정변인의 상관관계 및 대사증후군 지표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계성 고혈압 및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15주간 근육 신전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28명으로 15주간 주 3회, 40분간의 근육 신전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근육 신전운동프로그램에 참여 전 대사증후군 지표의 상관관계에서 지표 간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참여 후 대사증후군 지표 간에 참여 전과 차이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15주간의 근육 신전운동프로그램 전과 후의 비교에서 체중, 근육량, 체지방량, BMI, 허리둘레, 이완기 혈압, 혈당 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근육의 신전운동만으로도 고혈압 환자의 대사증후군 지표의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되며, 이에 관련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밸런스트레이닝이 대사증후군 지표 및 기능적 체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lance Training on Metabolic Syndrome Indicators and Functional Fitness)

  • 백순기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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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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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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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밸런스트레이닝이 대사증후군 지표 및 기능적 체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평상시 허리 및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고령여성 16명을 대상으로 12주간의 밸런스트레이닝을 실시하였다. 또한 16명의 대상자 중 8명은 운동군(68.48세), 8명은 통제군(67.90세)으로 구분하여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12주간의 밸런스트레이닝 전, 후의 대사증후군 지표와 기능적 체력을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12주간의 밸런스트레이닝 전, 후 대사증후군 지표에서는 유의한 상호작용을 나타냈다. 둘째, 기능적 체력에서 12주간의 밸런스트레이닝 전, 후에 유의한 상호작용을 나타냈다. 이는 밸런스트레이닝이 고령여성의 대사증후군 지표의 긍정적 변화와 함께 기능적 체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트레이닝 기간과 측정변인의 확대를 통해 밸런스트레이닝의 효과를 보다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대사증후군 예측을 위한 지질비율 지표의 유용성 비교 (Comparison of the Usefulness of Lipid Ratio Indicators for Prediction of Metabolic Syndrome in the Elderly Aged 65 Years or Older)

  • 신경아;김은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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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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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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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한 지질비율 지표의 유용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서울지역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65세 이상 1,46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혈액검사를 통해 혈장 동맥경화 지수를 포함한 지질비율 지표를 측정하였다. 지질비율 지표의 사분위수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수신자 조작 특성(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곡선으로 지질비율 지표의 대사증후군 예측능력과 절단값을 추정하였다. 동맥경화 지수와 허리둘레의 상관성이 남녀 모두에서 가장 높았으며(r=0.278, p<0.001 vs r=0.252, p<0.001), 지질비율 지표는 1사분위수와 비교하여 4사분위수에서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높았다. 혈장 동맥경화 지수는 다른 지질비율 지표보다 ROC 곡선 아래의 면적(area under the ROC curve; AUC)값이 남녀 각각 0.826(95% CI=0.799-0.850), 0.852(95% CI=0.820-0.88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최적 절단값은 남녀 모두 0.44였다(p<0.001). 따라서 지질비율 지표 중 혈장 동맥경화 지수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대사증후군 진단에 가장 유용한 지표로 나타났다.

건강검진 수검자들의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별 유병률 및 비만지표와의 관련성 (Prevalence Rates of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nd Its Related with Obesity Indices Among the Health Checkup Examinees)

  • 박규리;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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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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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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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유병률을 파악하고, 각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들과 비만지표들과의 관련성을 파악하며, 비만지표들의 대사증후군을 예측하기 위한 관련성과 타당도를 검토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2014년 2월부터 11월까지의 기간에 한국건강관리협회 D지부 건강검진센타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20세 이상 1,0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1.5%이었으며, 각 위험인자의 유병률은 허리둘레의 경우 남자 31.8%, 여자 41.6%이었으며, TG는 남자 35.6%, 여자 17.3%이었고, HDL-C는 남자 17.6%, 여자 34.2%이었다. 혈압은 남자 53.5%, 여자 35.9%이었으며, FBS는 남자 14.9%, 여자 6.8%이었다. 이 같은 유병률은 연령이 높은 군일수록, BMI가 높은 군일수록, 음주횟수가 많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비만지표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개수별 예측도를 보면 허리둘레/신장비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볼 때, 다른 비만지표에 비해 허리둘레/신장비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선별하는데 좀 더 예측력이 있다고 나타났다. 허리둘레/신장비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복부비만의 지표가 될 수 있으며 대사증후군에 대한 선별검사로서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주간의 순환운동이 노인비만여성의 비만, 체력 및 대사증후군 지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12 Weeks of Circuit Exercise on Obesity, Physical Fitness and Metabolic Syndrome Index in Elderly Obese Women)

  • 김상훈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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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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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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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12주간의 순환운동이 노인비만여성의 비만, 체력 및 대사증후군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도되었다. 65세 이상 체질량지수 25이상의 여성 자원자 총19명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운동 프로그램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을 실시 한 후 주 3회의 빈도로 매회 30분씩 12주 동안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12주간의 순환운동 프로그램 실시 후, 참가 전에 비해 참가 후의 체중과 체질량지수(p<.001)가 감소되었으며, 체력측정항목에서 하지근력(p<.001)과 상지 근력(p<.05), 상지 유연성(p<.05)과 하지연성(p<.05), 민첩성/동적평형성(p<.001), 전신지구력(p<.05)의 총 6개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향상이 있었고, 대사증후군 지표인 복부비만(p<.01), 수축기혈압(p<.05), 중성지방(p<.001), 고밀도 지단백(p<.01), 혈당(p<.05) 등 이완기 혈압을 제외한 모든 측정항목에서도 12주간의 순환운동 후 운동 참가 전에 비해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12주간의 순환운동이 노인비만여성에 있어 체중감소와 체력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대사증후군 지표의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음파로 측정된 내장지방두께의 복부 비만지표로서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Visceral Fat Thickness Measured by Ultrasonography as an Abdominal Obesity Index)

  • 김용균;한만석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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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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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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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복부비만 특히 내장지방의 과잉축적은 대사증후군 발생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내장지방의 정확한 평가는 중요하며, 초음파 측정법은 간편하고, 안전하게 내장지방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초음파에 의해 측정된 복부 내장지방두께와 신체계측지표 및 대사증후군 관련인자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대사증후군 예측을 위한 내장지방두께 기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8년 1월부터 4월까지 대전 D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한 건강검진자 중 400명(남자 200명, 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초음파 검사로 제대 바로 위에서 내장지방 및 피하지방두께를 측정하였고, 신체계 측지표로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허리둘레/키 비를 측정하였으며, 대사증후군 관련인자로 혈압, 고밀도콜레스테롤(HDL-C), 중성지방(TG), 공복혈당(FBS)을 측정하였다. 초음파 측정지표와 신체계측지표 및 대사증후군 관련인자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ROC곡선을 이용하여 대사증후군 예측을 위한 내장지방두께를 산출하였다. 결과 : 내장지방두께는 허리둘레(r=0.683/남, r=0.604/여), 허리둘레/키 비(r=0.633/남, r=0.595/여) 및 체질량지수(r=0.621/남, r=0.534/여)와 남녀 모두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수축기혈압(r=0.229/남, r=0.232/여), 이완기혈압(r=0.285/남, r=0.254/여), 고밀도콜레스테롤(r=-0.254/남, r=-0.326/여), 중성지방(r=0.475/남, r=0.411/여), 공복혈당(r=0.158/남, r=0.234/여)과 남녀 모두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사증후군 예측을 위한 내장지방두께의 cut-off value는 남자 4.58cm (민감도 89.2%, 특이도 71.2%), 여자 3.50cm (민감도 61.2%, 특이도 80.8%)이었으며, 내장지방두께가 남자에서 6cm, 여자에서 5cm 이상부터 대사중후군 위험성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결론 : 초음파로 측정된 내장지방두께는 신체계측지표 및 대사증후군 관련인자와 남녀 모두에서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으며, 대사증후군 예측을 위한 내장지방두께 기준은 남자 4.58cm, 여자 3.50cm 이었다. 초음파로 측정된 내장지방두께는 복부비만의 유의한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임상에서 복부 비만 지표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측정방법의 표준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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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인슐린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위험 예측인자로서 체형지수와 허리둘레/신장 비율의 효용성 (Assessing a Body Shape Index and Waist to Height Ratio as a Risk Predictor for Insulin Resistance and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Adults)

  • 신경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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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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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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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WHtR과 ABSI는 기존 비만지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복부비만을 반영한 지표이다. 이 연구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BSI와 WHtR의 인슐린저항성과 대사증후군에 대한 예측능력을 허리둘레, WHR과 비교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횡단면 조사에 기초하여 2017년 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경기지역 일개 종합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20세 이상 4,39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은 AHA/NHLBI (American Heart Association/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의 진단기준에 따라 정의하였다. 인슐린저항성은 HOMA-IR값이 3.0 이상인 경우 인슐린저항성으로 판정하였다. WHtR 및 ABSI와 대사적 위험요인간에 상관계수를 비교한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ABSI보다 WHtR과 대사적 위험요인간의 상관성이 더 높았다. 대사증후군을 예측하기 위한 WHtR의 AUC 값은 0.849, ABSI의 AUC 값은 0.676 이었다(각각 p<0.001). 인슐린저항성을 예측하기 위한 WHtR의 AUC 값은 0.818, ABSI의 AUC 값은 0.641 이었다(각각 p<0.001). 결론적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ABSI가 허리둘레, WHR, WHtR 지표보다 인슐린저항성과 대사증후군에 대한 예측력이 낮은 지표였으며, WHtR은 인슐린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위험 예측력이 가장 높은 지표임을 확인하였다.

라이프로그 빅데이터 기반 대사증후군 관리 시스템 (Lifelog Big Data Based Metabolic Syndrome Management System)

  • 김지언;김승진;노시형;정창원;김태훈;전홍영;유태양;윤권하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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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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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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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생활습관정보는 대사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한 임상적 진단지표로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및 간질환 그리고 당뇨와 같은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으로 질환 정도에 따른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사증후군 환자의 생활습관을 수집하기 위한 대부분의 시스템은 자가진단 및 예방 중심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확한 생활습관을 수집하여 생활습관을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시스템은 임상적 진단지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뢰성 있는 생활습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수집된 생활습관정보를 모니터링 하여 환자의 생활습관 개선 여부에 따라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체계적으로 생활습관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대사증후군 유형에 따른 건강행위 비교 (Comparison of Health Behaviors according to Types of Metabolic Syndrome)

  • 장태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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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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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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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을 진단받은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진단지표와 건강행위간의 관련성을 파악함으로써 대사증후군 예방과 증진을 위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7월까지 대전 지역 1개 대학병원과 4개의 보건소에 방문한 성인 633명이었으며, 분석방법은 SPSS/WIN 22.0 program으로 독립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대상자는 연령, 종교유무, 교육수준, 진단지표의 수에 따라 건강행위의 차이를 보였다. 고혈당을 기준으로 대사증후군 유형을 구분했을 때, 진단유형에 따라 건강행위 중 스트레스 관리에 차이를 보였고, 고혈당이 있는 그룹에서 고지질혈증이 건강행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사증후군 증진을 위해 건강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할 때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만 중년여성의 복합운동이 대사증후군 지표와 건강체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articipation in a combined exercise program on the metabolic syndrome indices and physical fitness in the obese middle-aged women)

  • 반성민;이경준;양정옥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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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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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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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12주간 복합운동프로그램이 비만 중년여성들의 대사증후군 지표와 건강 체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최근 6개월 이내에 규칙적으로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비만 중년여성 22명을 임의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을 위한 통계프로그램은 SPSS 18.0을 이용하여 모든 종속변인의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12주 전 후 집단 내 변인들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윌콕슨의 부호순위 검정을 실시하였고, 각 분석에서의 통계적인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12주간 복합운동프로그램은 비만 중년여성의 대사증후군 지표와 건강체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비만 중년여성의 건강관리와 체력향상을 위하여 신체적 여건, 체력수준, 사회 경제적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다양한 수준의 운동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