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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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MA 소식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 NEWSLETTER 전기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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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21호통권1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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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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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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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문헌정보학 분야의 공저 네트워크 분석 연구 (A Study on Analyzing Co-authorship Networks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in Taiwan)

  • 이용구;우윤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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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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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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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아시아 지역의 여러 나라 중 대만을 대상으로 문헌정보학 분야의 특성을 연구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대만 문헌정보학 분야의 주요 학술지 8개를 대상으로 연구 통계와 공저 네트워크를 분석하고, 이를 한국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연구 통계 측면에서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단독 저술이 가장 많으며, 공저 논문의 경우 저자가 2-3인이 가장 많았다. 중심성 분석에서는 대만 국립대 교수를 주축으로 주요 저자별로 공저의 범위와 강도가 높았으며, 이들과 공저한 저자들은 대학원생 또는 대학도서관 사서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대만 문헌정보학 분야의 고유한 특징으로, 현장과 밀접히 관련된 연구가 주로 게재되는 학술지가 존재하며, 이러한 학술지를 중심으로 현장 사서들의 연구 참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벤처기업의 해외진출동기가 국제화준비활동과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 대만과 한국기업의 비교 - (The Influences of Venture Firms' Motives of Foreign Market Entry on International Preparing Activities and Business Performances - Comparison of Taiwanese and Korean Firms -)

  • 조대우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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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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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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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먼저 벤처기업이 해외진출동기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면 할수록 국제화준비활동에 박차를 가하거나, 현지에서의 성과(경쟁성과, 전략적 제휴성과)와 기업의 경영성과를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치는 지 검증하였다. 또한 벤처기업이 해외진출하면서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국제화준비활동을 강화하면 할수록 현지성과와 경영성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벤처기업의 현지진출동기, 국제화준비활동, 현지성과와 경영성과간에 이루어지는 일곱가지의 관계가 기업의 국적에 따라 상이한 지를 검증하기 위해 대만 신죽과기원구내 벤처기업과 한국 대덕밸리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관계검증결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대만의 벤처기업은 비록 해외진출동기 현지성과를 설명하진 못했으나 해외진출동기(1) 즉 해외지향성동기는 국제화준비활동, 경영성과에 유의적이었다. 또한 대만 벤처기업의 국제화준비활동 역시 경영성과와 현지성과에 유의적이었으며, 경영성과와 현지성과간에는 상호 유의적인 관계를 보였다. 이와는 달리 한국의 대덕밸리 벤처기업은 국제화준비활동(1)요인 즉 사전적 예측 조사만이 경영성과와 유의적인 관계에 있음을 밝혔을 뿐 다른 해외진출동기와 경영성과 또는 현지성과, 경영성과와 현지성과간의 어느 관계도 유의적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대만과 한국 기업은 매우 차별적인 검증결과를 보여, 기업의 국적성 효과를 극명하게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Science Trends

  • 현원복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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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통권4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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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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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사스치료제 개발에 '청신호'/ 중국, 대만과학자, 공동연구에 합의/ 미 과학자들, 이공계 인력양성 촉구/ '과학인력 공급에는 대학의 노력이 필요' / 구소련의 핵물질 안전처리/ 이탈리아 과학정책 큰 혼란/ 스위스 과학예산 130억달러 증액/ MIT, 인도와 과학협력 종식/ '지구보건사업' 아이디어 공모/ 러시아 북극연구 재개/ 프랑스 화성탐사계획 취소/ 첨단진단방법 개발에 3천만 달러기증/ 가족에 통보없이 사자장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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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일본, 대만 경제의 평균·분산성과지수와 석유파동

  • 정기웅;이상학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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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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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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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일반적으로 국민경제의 상태를 평가할 때, 경제성장, 물가상승률, 고용사정 및 국제수지 등 각 부문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이들 각 부문의 성과는 개선되거나 악화되는데 있어서 동일한 추세를 보이기도 하지만 서로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각 부문간에는 상충관계가 존재하기도 하므로, 부문간의 조화를 달성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 있다. 본 논문은 평균 분산 개념을 이용하여, 국민경제의 전체적 상황 및 부문간 격치를 반영하면서 직관적으로도 이해하기 쉬운 경제성과지수를 제시하고 이를 이용하여 석유파동 등이 각국경제에 미친 영향을 파악한다. 먼저 경제 각 부문별로 성과를 나타내는 경제지표로부터 시계열 평균과 분산을 계산하고 이를 이용하여 각 부문의 연도별 성과를 지수화한다. 이와같이 계산된 각 부문 지수들의 연도별 평균을 구하고 이를 해당연도의 평균적 경제성과로 해석한다. 또한 연도별로 부문별 지수간의 분산을 계산하여 이를 각 연도별 경제부문간 편차로 해석한다. 평균지수가 높을수록, 그리고 분산지수가 낮을수록 경제성과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 제시된 방법에 따라 한국, 미국, 일본, 대만의 평균 분산 지수를 도출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동지수가 각국의 경제실상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두차례의 석유파동이 각국에 미친 영향을 비교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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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고추재배지 총채벌레 연중 발생 및 주요 총채벌레의 차등 해충성 (Yearly Occurrence of Thrips Infesting Hot Pepper in Greenhouses and Differential Damages of Dominant Thrips)

  • 김철영;최두열;이동현;칸팔구니;권기면;함은혜;박정준;길의준;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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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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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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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전국 최대 규모의 고추(Capsicum annuum L.) 재배지는 안동이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시설재배지 고추를 가해하는 총채벌레의 연중(2021년 3월 31일~10월25일) 발생을 보고한다. 황색트랩을 이용하여 포획한 총채벌레를 유관으로 동정한 결과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와 대만총채벌레(F. intonsa)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전체 포획충은 107,873마리였으며 이 가운데 꽃노랑총채벌레가 약 82%, 대만총채벌레가 약 17% 그리고 기타 총채벌레가 약 0.3%를 차지하였다. 연중 전체적으로 2회 총채벌레 발생 피크를 보였다. 첫 번째 발생피크는 5-6월에 나타났고, 두 번째 발생 피크는 9월 이후에 일어났다. 발생규모는 첫번째보다는 두 번째 발생 피크에서 높았으며 대부분은 꽃노랑총채벌레가 차지하였다. 흥미롭게 7-8월에 이들 총채벌레의 발생이 매우 낮았는데 이들 주요 총채벌레가 고온에 대한 높은 감수성으로 기인되었다. 실내 고온 노출실험은 총채벌레들이 35℃ 이상에서 고온 감수성을 보여 45℃에서는 1시간 노출을 견디지 못하였다. 실제로 안동지역 7-8월 시설재배지는 최고온도가 45℃ 이상을 기록하였다. 이 가운데 꽃노랑총채벌레가 대만총채벌레에 비해 낮은 고온 감수성을 보였다. 반면에 안동에 비해 기온이 낮은 강원지역의 시설 고추 재배지에서는 7-8월에 오히려 최대 총채벌레 발생피크를 나타냈으며, 이 시기 최고온도는 45℃ 이하를 기록하였다. 조사한 안동지역 고추에서는 TSWV (tomato spotted wilt virus)에 의해 발병되는 바이러스병이 발생하였다. 다중 PCR 검정법으로 이 바이러스 보독 유무 및 대상 총채벌레를 동시에 분석하였다. 이 결과 바이러스 보독충 비율은 최대 30%를 기록하며 연중 지속적으로 검출되었는데 이들 모두는 대만총채벌레로 판명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시설 고추재배지에서 꽃노랑총채벌레는 고추 수확기에 최성기를 이루며 고추에 직접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으며, 대만총채벌레는 높은 바이러스 보독율로 고추의 간접피해를 유발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각각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