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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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대 여성노인의 외모관심도, 미용성형에 대한 태도,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 (Appearance concern, attitude toward cosmetic surgery, self-esteem, and quality of life in women of the 60s and 70s)

  • 이영희;고성희;윤옥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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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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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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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성노인의 외모관심도, 미용성형에 대한 태도,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G시 여성노인 16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기술통계, ${\chi}^2-test$,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외모관심도, 미용성형에 대한 태도, 자아존중감은 60대군과 70대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삶의 질은 60대군과 70대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60대군에서는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로 나타났으며 39.1%의 설명력이 있었다. 70대군인 경우 자아존중감, 교육수준이었으며 41.7%의 설명력이 있었다. 이는 여성노인의 외모에 대한 관심을 포함하여 노화 준비교육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고려해야 할 함의를 제시한다.

계란 생산비와 적정사육 규모

  • 송상정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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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통권1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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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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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농가마다 사정에 따라 수치의 차이가 상당히 있겠지만 앞으로 5천불 소득시대에 양계인으로 타산업과 경쟁을 할 수 있으려면 산란계 40,000$\~$50,000수의 사육규모는 되어야 할 것 같다. 종전에는 대군사육군에서 생산성이 떨어졌으나 기계화도입에 따라 환경을 제어하는 방법에 따라 소군사양방법보다는 대군사양농가에서 수익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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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한 바이러스성 감염이 생산성을 저하시킨다.

  • 유일웅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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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9호통권2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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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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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닭의 바이러스성 간염은 닭에서 흔히 일어나는 질병 중의 하나는 아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본질병의 전형적인 발생 예가 아직 검색되지 않았으나 외국의 대군사육계군에서 종종 발생하고 있어 국내에도 최근 대군사육화하면서 우려가 되는 질병으로 그중 스트레스에 의한 간염이 때때로 상당한 생산성 저하를 유발하기도 하며 산란율과 폐사율에서 경제적인 손상을 미치게하는 스트레스에 의해 발병이 가중되는 바이러스성 간염이 양계장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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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코스의 토양 분류와 특성 (Classification and Characteristics of Soil in Korean Golf Courses)

  • 최병주;주영희;심재성;유병남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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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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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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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전국 70개 골프 코스의 토양통을 정밀토양토에서 판독하여 토양특성을 해석한 결과, 골프장의 토양통 수는 17개이고 대토양군(구분류)은 6매, 대군(신분류)은 8개였다. 대토양군은 적황색토에 50%의 골프코스가 분포하고 암쇄토에는 44%가 분포되었다. 대군은 Dystrochrepts에 74% Eutrochrepts에 8.6% Hapludults에 7.1%가 분포되었다. 주요 토양통은 오산(27.1%), 삼각(18.6%), 예산(11.4%) 송산(8.6%), 대구(7.1%)의 순이었다. 골프장 토양통 17개의 간략한 설명과 5매 주요 토양통과, 주요 대토양군과 대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시하여 골프 코스 관리에 참고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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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단종의 가봉태실에 대한 문헌·고고학적 검토 (A Historical and Archaeological Study on Gabong Taesil of King Dangjong in Joseon)

  • 심현용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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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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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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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가봉태실이 현재 두 곳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즉 하나는 경남 사천시의 소곡산에, 다른 하나는 경북 성주군의 법림산에 있는 것이다. 한 임금의 가봉태실은 두 개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학계에서 논란이 되었다. 필자는 경북 성주에 있는 태실이 단종의 가봉태실이며, 경남 사천에 있는 단종 태실은 예종의 장자인 인성대군의 태실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그러나 당시 현존 유물에 대한 세밀한 검토를 하지 못하여 이번에 문헌기록과 유물을 비교 연구하게 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다. 1. 단종의 태실은 아기태실과 가봉태실로 두 개가 있다. 즉 최초 단종의 아기태실은 1441년 윤11월 26일에 성주 선석산 태봉에 조성되지만, 1451년 성주 법림산으로 이안되어 2차 아기태실이 조성된다. 그후 세조에 의해 1458년 태실이 철거된다. 그러나 법림산 태봉에는 가봉태실석물이 잔존하고 있어 이를 근거로 단종이 임금으로 등극한 후 재임기간(1452~1455)에 가봉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2. 사천의 태실이 단종의 태실로 정착하게 된 이유는 숙종 때 단종 복위과정과 관련성을 두었다. 복위되면서 왕의 격식에 맞게 태실도 보수되는데, 이때 사천의 소곡산 태실을 단종의 것으로 잘못 알고 보수하였다고 보았다. 또 가봉시기는 단종이 복위되어 장릉 개수 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1699~1719)으로 추정하였으며, 의궤와 가봉석물에 난간석이 없는 것은 추봉된 임금의 무덤에 난간석을 하지 않고 간략히 조성하는 왕릉의 예처럼 태실도 난간석을 설치하지 않게 되었다고 보았다. 3. 지금까지 사천의 태실을 단종 태실로 알고 있던 것은 오류이며, 1462년에 장태된 인성대군의 태실로 결론지었다. 이는 서삼릉 태실에 있어야 할 단종 태실은 없고 인성대군 태실이 조성되어 있는 점에 착안을 하였다. 즉 1928년 이왕직이 사천의 단종 태실을 봉출하여 서울에 보관하다가 1930년 서삼릉으로 옮겨 갈 때 태지석의 명문에 단종이 아니라 인성대군 태로 기록되어 있음을 알게 되어 서삼릉에는 단종 태실이 아닌 인성대군 태실을 조성한 것으로 보았다. 이를 위해 일제강점기 때 서삼릉 태실을 조성하면서 남긴 "태봉"과 사천 태실 서삼릉 태실에서 출토된 유물을 그 근거로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