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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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전분으로 만든 당면과 동결건조 당면의 특성 (Properties of Dangmyuns Using Different Starches and Freeze Dried Dangmyuns)

  • 이영철;오세욱;한승배;한선동;강남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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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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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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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고구마, 옥수수, 감자, 타피오카 당면 제조 공정별 호화도의 변화와 동결 건조한 당면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제조공정중 호화도는 압출 성형 후가 가장 높았으며, 이때 고구마 당면인 경우 63.4%, 감자 당면은 80.0%, 옥수수 당면은 82.3%, 타피오카 전분은 86.5%로 나타났다. 호화도는 당면의 제조공정중 압출성형 공정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후, $4^{\circ}C$에서 숙성 후 동결하는 공정부터 호화도가 낮아지며, 건조공정에서는 더욱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분 종류별 당면의 색도에서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옥수수 당면>타피오카 당면>감자 당면>고구마 당면 순으로 낮아졌다. 조리중 손실되는 고형분의 양은 타피오카>옥수수 당면>감자 당면>고구마 당면 순으로 적었다. 무게 증가율의 정도는 고구마 당면이 가장 높았고, 옥수수>감자>타피오카 순으로 낮아졌다. 무게 증가 속도 상수 값은 고구마 당면이 가장 빨랐으며, 타피오카 당면이 가장 늦었다. 복원력은 동결건조한 고구마 당면이 감자, 옥수수, 타피오카 당면보다 우수하였다. 원료 배합 공정에서 전분대비 60%에서 70%로 물 첨가량을 높였을 때 물 첨가량이 많을수록 당면의 호화도가 높았다. 직경 1.0 mm의 굵기로 제조한 당면보다 직경 0.8 mm의 굵기로 제조한 동결 건조 당면의 복원력은 30%정도 높았으며, 수분을 많이 첨가하여 제조한 동결건조 당면의 복원력도 30% 좋았다. 따라서 당면의 두께와 수분 첨가량으로도 동결건조 당면의 복원력을 일부 개선시키는 효과는 있으나, 삶은 당면처럼 완전하게 복원되지는 않았다.

변성 옥수수 전분을 이용한 당면제조 (I) -국내외 시판당면의 이화학적 특성- (Production of Starch Vermicelli (Dangmyun) by Using Modified Corn Starches (I)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Domestic and Foreign Starch vermicelli (Dangmyun)-)

  • 육철;이원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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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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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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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국내산 당면 4종류(고구마 당면(자유낙하식; Dropping method) 3종류, 옥수수 당면(압출식; Extusion method) 1종류)와 중국산 1종류, 일본산 6종류를 가지고 당면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포장단위는 국내산의 경우 일반 가정용으로 고구마 당면이 500g과 1kg 두 종류의 포장이 주류를 이루었고 일본의 경우 국내산에 비하여 소 포장으로 100, 150, 250 g이 주류를 이루었다. 당면의 두께에 있어서는 중국산 녹두당면이 0.82 mm로 가장 가늘었으나 대부분의 당면은 $1.0{\sim}1.3\;mm$ 정도를 나타내었다. 시중 당면의 DSC endotherm을 분석한 결과 peak 온도가 전분의 호화온도보다 낮은 $42{\sim}48^{\circ}C$에서 시작하였으며 당면의 X-ray 회절도에서도 peak가 선명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호화가 일어난 후 노화로 재결정이 생겼음을 알 수 있었다. 당면의 조리 특성을 보면 국산 고구마 당면은 hardness와 compression slope가 각각 $9,500{\sim}11,000\;g/cm^2$, $18,000{\sim}26,000\;g/cm^3$으로 옥수수 당면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당면 조리시의 고형분 손실(cooking loss)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당면이 19.8%로 고구마 당면($4.2{\sim}6.6%$)보다 높았으며 외국산의 경우 녹두당면이 7.7%로 낮았으나 대부분 국내산 당면보다 높게 나타났다. 조리과정 중 당면의 두께변화 즉 팽윤도(swelling ratio)는 고구마 당면이 $58{\sim}69%$, 옥수수 당면이 50%로 옥수수 당면이 고구마 당면 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옥수수 당면의 경우 cooking 중 고형분 loss가 커 탄력이 떨어지고 뚝뚝 끊어지는 현상이 심하여 고구마 당면에 비하여 품질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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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전분이 다른 당면의 품질 평가 (Quality Evaluation of Tangmyon Prepared from Sweet Potato and/or Corn Starches)

  • 고창헌;김성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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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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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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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원료 차이에 의한 당면의 품질특성을 밝히고, 품질의 평가 기준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고구마 당면(100% 고구마 전분), 일반 당면(50% 고구마 전분-50% 옥수수 전분) 및 옥수수 전분(100% 옥수수 전분)을 대상으로 조리특성, 조리된 당면의 텍스쳐와 관능특성을 조사하였다. 조리에 따른 당면의 무게증가율과 고형분 손실량은 일반 당면이 가장 높았다. 조리중 당면의 압축강도와 신장율은 고구마 당면이 가장 켰으며, 신장 탄성율은 고구마 당면이 가장 낮았다. 압축강도와 인장강도는 직선적인 관계를 보였으며, 동일한 압축강도에서의 인장강도는 옥수수 당면이 가장 크고, 고구마 당면이 가장 작았다. 고구마 당면은 모든 관능특성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관능적 특성중 부착성과 일반 당면과 옥수수 당면의 점착성을 제외한 모든 지표들은 시료간에 유의적인 차이(p<0.05)를 보였다. 당면의 전체 바람직한 정도와 같은 경향을 보이는 관능적 특성은 투명도, 광택, 부착성과 신장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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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 옥수수 전분을 이용한 당면제조(II) -원료전분을 달리한 실험실 제조당면의 이화학적 특성- (Production of Starch Vermicelli(Dangmyun) by Using Modified Corn Starches(II)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tarch Vermicelli(Dangmyun) made with Different Starches in Laboratory-)

  • 육철;김재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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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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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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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당면에 적합한 옥수수 변성전분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험실규모로 원료전분별 당면을 제조하여 이화학적 특성을 살펴보았고 몇 가지 옥수수 변성전분을 제조하여 당면을 만들어 당면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우선 원료전분의 호화특성을 amylograph로 살펴본 결과 감자전분의 점도가 가장 높았으며 녹두전분이 가장 낮았다. 옥수수 전분을 oxidation, hydroxypropylation, hydroxypropylation+cross-linking시킨 결과 호화온도가 떨어지고 점도가 상승하였다. 실험실에서 제조한 당면의 DSC endotherm과 X-ray diffraction을 측정한 결과 대부분 당면의 Ti가 $60^{\circ}C$ 이상으로 시판당면의 peak 온도보다 높았고 X-ray 회절도의 peak가 분명하게 나타나 시판 당면과는 달리 실험실 당면 제조 조건하에서 당면이 완전히 호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변성시킨 옥수수전분을 이용하여 만든 당면의 경우 hydroxypropylation에 의하여 peak 온도가 $3^{\circ}C$정도 낮아졌으며 oxidation에 의하여는 Ti가$2.5^{\circ}C$ 정도 높아졌다. 당면의 물리적 특성을 보면 원료전분별로는 고구마전분, 녹두전분의 hardness와 compression slope가 각각 $11,726{\sim}12,555\;g/cm^2$, $29,914{\sim}30,604\;g/cm^3$으로 가장 높았으며 찰옥수수전분으로 만든 당면이 가장 낮았다. 옥수수 전분을 변성시켜 만든 당면의 경우 산화전분으로 만든 당면의 hardness와 compression slope가 타 전분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고형분의 손실 면이나 조리과정 중의 팽윤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옥수수 전분을 pH 9.0, $40^{\circ}C$에서 NaOCl 0.5% 농도로 30분간 약하게 산화반응을 시킨 옥수수 전분이 당면제조에 매우 적합한 특성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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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방법 및 옥수수 전분함량에 따른 당면의 관능적 특성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Tangmyon as Affected by Production Methods and the Contents of Corn Starch)

  • 박옥진;김광옥;김성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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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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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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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당면의 제조방법과 옥수수 전분함량에 따근 당면의 관능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기계당면이 손당면에 비해 광택, 투명도, 점착성, 미끌거림 및 점착성이 높았으며 뻣뻣함과 경도는 가장 낮았다. 손당면들간에는 투명도, 점착성, 미끌거림, 뻣뻣함 및 점착성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색, 광택 및 신장성은 압출에 의한 손당면이 자연낙하에 의한 손당면보다 더 높았다. 제조방법이 동일한 당면에서는 옥수수 전분함량이 증가 할수록 색, 광택, 투명도, 부착성, 신장성, 미끌거림 및 점착성이 낮았고 뻣뻣함과 경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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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패류 3종 (꼬막, 지중해담치, 개조개) 의 당면체 형태 (Crystalline Style Morphology in Three Species of Bivalve (Tegillarca granosa, Mytilus galloprovincialis and Saxidomus purpuratus))

  • 주선미;박지선;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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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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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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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서식지가 서로 다른 이매패류 3종 (꼬막, 지중해담치 및 개조개)의 당면체낭의 위치와 당면체를 형태학적인 측면에서 기재하였다. 당면체낭은 후위와 연결되어 있었으며, 당면체는 당면체낭에 위치하고 있었다. 3종의 당면체는 반투명의 젤라틴 형태의 긴 원뿔형으로 탄성을 가지고 있었다. 꼬막과 지중해담치의 당면체 내부에는 적황색의 나선형 필라멘트가 존재하며, 개조개의 당면체에는 기저부에서부터 말단부까지 희고 긴 관이 존재하였다. 각장에 대한 당면체의 상대길이비는 꼬막은 47.69, 개조개는 64.20%였으며, 지중해담치의 각고에 대한 상대길이비는 48.97%였다. 육중량에 대한 당면체의 상대무게비는 꼬막과 지중해담치는 0.54%였으며, 개조개는 0.39%였다.

이매패류 3종의 당면체 소화효소 활성 (Digestive Enzyme Activity within Crystalline Style in Three Species of Bivalves)

  • 주선미;권오남;김재원;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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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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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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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는 3종의 이매패류를 대상으로 당면체의 소화효소 활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이매패류는 꼬막(n=61), 지중해담치 (n=30) 및 개조개 (n=30) 이며, 이들은 한국 남해안에서 2010년 5월에 채집하였다. 당면체의 소화 효소 활성 분석은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였다. 꼬막, 지중해담치, 개조개의 당면체를 구성하는 소화효소는 amylase와 cellulase가 약 9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꼬막, 지중해담치, 개조개의 당면체를 구성하는 소화효소 중 protease 의 활성도가 가장 낮았으며, 각각 0.02, 0, 0.08%로 나타났다. 당면체를 구성하는 소화효소 활성도는 3종 모두 cellulase > amylase > chitinase > laminarinase의 순으로 나타났다.

오리산업의 당면과제와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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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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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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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회는 지난 6월 27일 국내 오리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근본적인 문제점과 당면 현안 및 과제를 짚어보고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을 모색함으로써 국내 오리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축산신문사의 주관화에 개최된 이날 세미나 내용을 회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회에 걸쳐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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