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당뇨 관련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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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당뇨병 노인의 외로움이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울의 매개효과 검증: 2차 자료 분석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on Loneliness and Suicidal Ideation in Elderly Living Alone with Diabetes Mellitus: A Secondary Data Analysis)

  • 강문희;안유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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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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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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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독거 당뇨병 노인의 자살사고를 분석하고 자살사고와 외로움, 우울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는 O 지역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2차 자료 분석을 통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 대상자는 독거노인 중 당뇨병을 진단받은 466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선형회귀분석 및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 절차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외로움 점수와 평균 우울 점수는 각각 4.52±3.30, 4.88±4.03으로 나타났으며, 자살사고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27.3%이었다. 대상자의 외로움(β=.20, p=.005)과 우울(β=.30, p<.001)은 자살사고를 예측하는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로움과 자살사고의 관계에서 우울은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외로움과 우울은 독거 당뇨병 노인의 자살사고와 관련된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거 당뇨병 노인의 자살사고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외로움 및 우울의 수준을 낮추는 중재가 필요하다.

종합검진 초음파검사에서 나타난 간질환과 건강관련 요인분석 (Analysis on Developmental Factors of the Liver Diseases in Ultrasound Diagnosis of Healthcare)

  • 이미연;정홍량;임청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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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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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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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국 6개 도시의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건강한 성인 총 수진자 29, 531명을 대상으로 복부초음파검사로 진단된 간질환의 건강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초음파로 진단된 간질환 유병률은 43.1%로 나타났고, 성별로는 남성에서 23.3%, 여성에서 19.8%로 남성에게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 < 0.001), BMI에 따른 유병률은 BMI $\geqq$ 25인 비만 군에서 지방간만이 44.3%로 높은 유병률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 < 0.001). 흡연에 따른 유병률은 흡연자군에서 지방간이 49.1%(남성 22.2%, 여성 26.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여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5), 남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고혈압에 따른 유병률은 정상군에서 지방간이 67.7%로 가장 높은 유병률로 나타났고, 당뇨에 따른 유병률은 당뇨 군에서 전체 간질환이 높게 나타났으며 지방간이 66.2%로 가장 높게 유병률로 나타났다(p < 0.001). 간질환 유병률에 대한 다중회귀분석 결과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가능성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 성별, 비만도, 당뇨는 유병률과 연관성이 있게 나타났으나(p < 0.05), 고혈압과 흡연에서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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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치주질환간의 관련성에 관한 융합연구 (The 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Periodontal Disease on Convergence Study)

  • 김지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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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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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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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성인의 비만과 치주질환간의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최종 분석대상자는 4,827명이다. 치주질환은 지역사회치주지수로 평가하였다. 비만은 체질량지수로 측정하였다. 오즈비는 이분형로지스틱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층화변수는 흡연과 당뇨이며, 성별, 연령, 교육수준을 공변수로 보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비만인 경우에서 치주질환 위험이 1.29배(95% CI=1.11-1.49)로 나타났으며, 비흡연군과 당뇨가 없는군을 동시에 고려한 하위분석에서는 정상에 비해 비만군에서 치주질환 위험이 1.20배(CI=1.02-1.48)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비만이 치주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요인임을 파악할 수 있었다. 국민의 구강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치주질환 관리하고자 할 때 비만도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 성인에서 자가 구취 인식도와의 관련요인 분석 (Factors Associated with Self-Assessment of Halitosis in Adult)

  • 한지선;홍주희;최준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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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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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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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자가 구취 인식도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건강증진 전략과 삶의 질 향상을 계획하는데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2010년 5월부터 7월까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20대 이상 80세 이하의 성인 362명이었다. 자가 구취를 인식한 자는 연구대상자의 24.3%로 나타났다. 40대 이상과 판매 서비스직 종사자, 고혈압 또는 당뇨병에 이환되어 있고 치료약을 복용하며, 구강위생관리 행동의 실천율이 낮은 집단에서 자가 구취 인식도가 높았다. 따라서, 환자 내원시 병력에 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구강위생상태를 개선시키기 위해 반복적인 구강보건교육과 지속적인 피드백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자가 인식한 구취는 정신건강과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임상 현장에서 중요하게 고려할 요인이다.

대구·경북지역 당뇨 환자의 식행동 및 식품 섭취에 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eating behaviors and food intake of diabetic patients in Daegu·Gyeongbuk area)

  • 안은영;김은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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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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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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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국민의 식생활 습관 및 패턴이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당뇨병의 예방 및 치료에 참고할 기초 식생활 조사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구 경북 지역 일반인 및 진단받은 지 1년 이내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식행동 및 식생활 태도, 식품과 영양소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대조군 26명, 환자군 18명으로 총 44명을 조사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 체질량지수, 과식, 정제된 곡류의 섭취, 기름을 많이 사용하여 조리한 음식의 섭취, 나트륨 함량이 많은 식품의 섭취는 당뇨병의 발병과 관련이 있는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양소 중 식물성 지질, 베타카로틴, 식물성 칼슘, 구리, 비타민 K는 당뇨병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당뇨병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 조절 및 지방 함량과 나트륨 함량이 적은 식품과 덜 정제된 곡류를 선택하여 적절한 식사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종합건강검진 수검자들의 대사증후군 유병률 및 관련요인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Its Associated Factors among Health Checkup Examinees in a University Hospital)

  • 조영채;권인선;박재영;신민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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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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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7-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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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인자의 유병률을 파악하고,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행위 요인과의 관련성을 검토하며, 진단기준 인자의 군집화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의 분포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조사는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세 이상의 지역주민 1,388명을 대상으로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수축기혈압, 확장기혈압, 및 공복 시 혈당 등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인자를 측정하였다. 분석은 이들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 대한 유병률을 파악하고 위험인자의 군집화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의 분포를 파악하였으며, 관련요인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위험비를 구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대사증후군의 유병율은 21.7%로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별 유병률은 HDL-C, 혈압, TG, 허리둘레, FBS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련변수에 따른 위험비에서 BMI, 흡연습관, 식품섭취 및 당뇨에 대한 가족력 등이 대사증후군의 위험비를 높이는데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의 위험 관리를 위해서는 모든 생활습관 요인에 대한 평가와 중재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구강관리 자기효능감과의 관련요인 (Analysis of factors associated with oral care self-efficacy in the type 2 diabetic patients)

  • 강희은;최준선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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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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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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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related oral care self-efficacy among the type 2 diabetic patients. Methods : Questionnaire was conducted with 174 Type 2 diabetic patients from 9th January to 9th March in 2012. The following conclusion was obtained as a result of carrying out t-test and one-way ANOVA analysis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1. Analysis of the level of each item concerning oral care self-efficacy showed tooth brushing self-efficacy was $13.3{\pm}2.9$, the highest of all. 2. The factor that was most highly related with oral care self-efficacy was oral health behaviors(${\beta}=0.474$). The other factors were found to be expected duration of diabetes(${\beta}=-0.205$), self-assessed physical health(${\beta}=0.177$) and oral health(${\beta}=0.111$) in such order (p<0.05). Conclusions : Diabetes causes a variety of complications in the mouth, and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practice oral care activity in order to oral health promotion. This study showed oral care self-efficacy appeared to be the greatest factor of relevance in practicing oral care activity. So, dental hygienist is obliged to keep on motivating so that the patient may maintain the oral care activity for him/herself. Also, a study on various intervention methods to improve oral care self-efficacy should be continued.

당뇨병 환자의 운동행위 변화단계와 관련요인 연구 -범이론적 모델 적용- (A Study on the Stages of Change of Exercise and Its Related Factors in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 Application of Transtheoretical Model -)

  • 강경순;구미옥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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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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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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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process of change, decisional balance, and self-efficacy according to the stages of change of exercise on the basis of the Transtheoretical Model in order to investigat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change of exercise in adult diabetic patients.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January to April 2005. The subjects were 160 patients in the G university hospital and public health center in J city. Results: The entire process of change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the stage of change(F=20.007, p=.000). For each process of change, the Consciousness Raising(F=14.602, p=.000), Dramatic Relief(F=7.751, p=.000), Environmental Re-evaluation(F=11.843, p=.000), Self Re-evaluation(F=16.035, p=.000), Social Liberation(F=10.968, p=.000), Counter-conditioning (F=24.090, p=.000), Helping Relationships(F= 7.625, p=.000), Reinforcement Management(F= 16.693, p=.000), Self Liberation(F=11.990, p= .000) and Stimulus Control(F=4.020, p=.002) demonstrated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stages of change of exercise. For the decisional balance, the Pros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the stage of change(F=14.121, p=.000). For the self efficac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the stage of change(F=17.137, p=.000). Conclusion: In order to proceed the stage of change of exercise in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intensive use of a specific process of change, a stage of change matching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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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조절 양호군, 불충분군, 불량군간의 당뇨병 자가간호행위 관련요인 비교 - 계획된 행위이론, 습관, 가족지지를 중심으로 (Comparative Study on Self-care Behavior Related Factors for Good, Inadequate and Poor Glycemic Control Groups: Based on Variables from Theory of Planned Behavior, Habit, and Family support)

  • 김재경;구미옥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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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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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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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self-care behaviors and self-care behavior related factors for groups of patients with good, inadequate and poor glycemic control. The study was based on variables of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by Ajzen, habit and family support. (1991). Methods: Participants were 134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good glycemic control group: 57, inadequate glycemic control group: 40, poor glycemic control group: 37). Self-care behaviors, intention to self-care behavior and self-care behavior related variables (attitude, subjective norms, perceived behavior control, habits and family support) were measured.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12 to September 25, 2014 and were analyzed using $x^2$-test, Fisher's exact test, ANCOVA, and logistic regression with SPSS/WIN 21.0. Results: Among the three glycemic group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care behavior, subjective norms, perceived behavior control, family support, and habits.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showed that poor blood glucose probability was associated with duration of diabetes mellitus, method of DM therapy, perceived behavior control and habits. Conclusion: The study findings reveal the important role of self-care behavior, subjective norms, perceived behavior control, family support, and habits in blood glucose control in adults with type 2 diabetes.

중년 남성의 공복혈당장애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Impaired Fasting Glucose in Middle-aged Men)

  • 이영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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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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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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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중년 남성의 공복혈당장애 유병률을 파악하고, 공복혈당장애 관련 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은 제8기 2차년도(2020)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대상자 중 당뇨병 유병자를 제외한 40-64세의 남성 545명의 자료를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WIN 23.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분석방법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Rao-Scott 𝛘2, t-test,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공복혈당장애 유병률은 44.77%였으며, 음주빈도(OR=1.531, 95% CI: 1.01-2.33), 중성지방(OR=1.002, 95% CI: 1.00-1.01)이 공복혈당장애의 유의한 관련 요인이었다. 따라서, 중년 남성의 공복혈당장애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이에 음주습관과 중성지방 관리 전략을 포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