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담배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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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건강 - 흡연과 청소년

  • 정유석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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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통권3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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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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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남고 3년생 흡연율 미국, 일본보다 크게 높아 세포 분열 왕성한 성장기여서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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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흡연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흡연유형 관련요인 : 제11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Factors Associated with Smoking Differences of Korean Adolescents with Smoking Experience : 11th(2015)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이윤경;류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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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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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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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제11차(2015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이용하여 흡연을 경험한 청소년의 흡연특성과 흡연유형에 따른 특성을 파악하여 복합흡연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11차(2015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응답한 68,043명 중 일반담배 및 전자담배 흡연 경험이 있는 중 고등학생 5,34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사용된 데이터는 가중치가 적용된 복합표본분석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카이제곱 검정,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전체 흡연 청소년의 20%가 복합흡연자였으며 전자담배 이용자 85.6%가 니코틴을 사용하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남학생인 경우(OR 1.63; 95% CI 1.15-2.31),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OR 1.76; 95% CI 1.32-2.33), 하루에 패스트푸드를 1-2회 먹는 경우(OR 2.48; 95% CI 1.33-4.64), 최초흡연 경험 시기가 고등학교인 경우(OR 0.76; 95% CI 0.58-0.98), 간접흡연 경험이 있는 경우(OR 1.24; 95% CI 1.07-1.44), 음주경험이 있는 경우(OR 2.03; 95% CI 1.65-2.48), 일주일간 용돈수준이 높을수록 복합흡연의 위험이 높았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전자담배와 복합흡연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금연 프로그램 및 정책 개발에 도움이 되리라 판단된다.

사무실 환경에서의 간접흡연 노출량 측정 (Measurement of Environmental Tobacco Smoke in Office Environments)

  • 백성옥;박상곤;황승만;정진욱;김미현;박지혜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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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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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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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흡연 당사자의 직접흡연이 이와 관련한 발병률과 사망률의 주요 원인이 되어 왔다는 것은 여러 연구조사자료에 보고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담배연기에 대한 비흡연자의 비자의적인 노출 즉, 환경담배연기(Environmental Tobacco Smoke, 이하 ETS)로 인한 보건학적 위해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면서 간접흡연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Surgeon General, 1986). 1986년에 미국 National Research Council은 미국 내에서 연간 3000명에 달하는 폐암의 발생이 ETS에 대한 노출에서 기인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NRC, 1986), 이를 근거로 1990년대 초에 미국 EPA와 NIOSH에서는 세계최초로 ETS를 인체발암성물질로 규정한 바 있다(NIOSH, 1991; USEPA, 1992).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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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층 전자담배흡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활용 (Factors Influencing on Self Rated Health of Young and Elderly Community E-cigarette Smokers: The Community Health Survey 2019)

  • 손기연;박주아;남미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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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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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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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장년층 전자담배흡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성인 19-50세의 전자담배흡연 청·장년층 지역주민에 포함되는 2,607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는 SPSS/WIN/26.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분석 모듈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χ2 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청·장년층 전자담배 흡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양호군은 90.2%, 주관적 건강상태 불량군은 9.8%로 나타났으며, 전자담배흡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Model I에서는 성별(p=.006), 연령(p=.036), 소득수준(p=.044), Model II에서는 신체활동(p=.033), 스트레스(p<.001)로 나타났다. 즉, 청·장년층 전자담배 흡연자에게 전자담배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자신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이 필요하며, 이들의 금연을 돕기 위한 운동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의 맞춤형 건강관리 간호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흡연을 하는 청소년의 담배 구입 경로 및 신분 확인의 유무 (Smoking Adolescents' Acquisition of Cigarettes and Status of Proof of Age)

  • 김희라;김지영;이기형;정지태;박상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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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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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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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청소년들이 주로 담배를 어디서 구입하는 지와 담배 구입시 어느 정도 신분 확인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를 조사하고, 성별과 학력에 따른 흡연율 및 흡연 습관, 신분 확인이 담배 구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방 법 : 수도권 지역의 위성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남녀 중, 고등학생 2,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통계처리는 Chi-square test, chi-square for trend 및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결 과 : 담배를 한 번이라도 피워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20%였으며, 대체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흡연율이 높았고, 남학생인 경우 고학력일수록 흡연율이 높았다(P<0.001). 담배를 구입하는 가장 흔한 경로는 상점에서 직접 사는 것(36.3%)이었고, 다음으로 친구나 가족에게 빌리는 경우(29.2%),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사는 경우(15.8%) 순이었다. 남녀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 직접 상점에서 사는 경우와 다른 사람에게 빌리는 방법이 담배를 구입하는 주된 경로이었으며, 그 외 여학생인 경우 남학생에 비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사거나 훔치는 방법을 많이 이용하였다. 학년별로는 저학년의 경우 빌리는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고학년일수록 직접 상점에서 담배를 구입하였다. 담배 구입시 48.8%에서 미성년자 신분 확인을 받았으며, 신분 확인을 받았던 경우 그렇지 않았던 경우에 비해 담배 구입이 어려웠다고 하였으며(P<0.001), 신분확인은 단순히 나이를 묻는 경우보다 주민등록증을 요구하는 경우 더 담배구입에 어려움이 있었다(P=0.019). 결 론 : 앞으로 청소년들의 담배 접근을 줄이기 위하여 미성년자에게 담배 판매를 금지시키는 방법을 다양하게 개발하여야하며 담배 소매업자와 사회 공동체의 교육이 강화되어져야 하겠다. 이를 통하여 청소년과 성인 모두 금연을 위한 포괄적인 접근, 즉 지역 공동체와 학교 프로그램, 담배 대체물의 마케팅, 흡연율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의 평가와 감시 등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대학생의 흡연 실태와 구강건강에 관한 인식 및 행태 조사연구 (Research on the Smoking Conditions of College Students and the Behavior and Awareness of Oral Hygiene)

  • 문선정;김한나;구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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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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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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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들의 흡연행태와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흡연에 대한 인식과 구강건강관리행태를 알아보고자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강원도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인식과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반 갑 미만이, 흡연기간은 1년~3년 미만이 가장 높았으며, 흡연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호기심과 주변 권유가 가장 높았고, 흡연이유는 스트레스 해소, 습관적 순으로 나타났다. 2. 흡연유무에 따른 구강건강관리행태 중 1회 잇솔질 시간, 정기적 치과 내원, 최근 치과 내원시기, 치과 방문 목적, 스켈링 및 구강보건교육 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흡연유무에 따른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중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흡연유무에 따른 흡연에 대한 인식 중 담배, 한 두 개피 정도의 담배, 식후의 담배 및 간접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흡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므로, 대학생들을 위한 금연교육과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담배와 술을 멀리해야 당뇨병과 친해진다

  •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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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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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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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날로 바빠지고 복잡해지는 생활들로 현대는 스트레스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지혜로운 스트레스 해소법이 필요한데, 간혹 술과 담배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자기처방으로 여기고 정당화시켜 약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기적인 음주와 흡연은 인체에 해로울 뿐 아니라 당뇨인에게는 치명적인 해를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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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습관에 따른 폐암 발생의 차이 (The Difference of Lung Cancer Prevalence According to Smoking Habits)

  • 박무석;정재호;정재희;김영삼;김세규;지선하;장준;김성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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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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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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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흡연과 폐암 발생 사이의 인과관계는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흡연 습관 즉 흡연량 및 기간, 흡연을 처음 시작한 나이, 담배 연기의 흡입 정도, 그리고 담배의 종류 등 다양한 요소들이 폐암 발생에 더욱 크게 작용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 특히 일상동안의 흡연으로 흡입된 타르, 니코틴이 폐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방 법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45세에서 75세 사이의 폐암 환자 150명과 나이와 성별을 일치시킨 폐암이 아닌 질병을 가진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흡연 습관에 따른 폐암 발생 및 폐암 조직형의 교차비, 일생동안 흡입한 티르와 니코틴 총량을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여 산술적으로 합산하여 흡입 총량에 따른 교차비를 알아보고자 환자-대조군 연구를 시행하였다. 각 담배에 포함된 개피 당 타르, 니코틴 함량을 문헌을 통해 조사하였고, 개개인의 흡연 습관의 차이에 따른 일생동안 흡입된 타르와 니코틴의 함량을 구하였다. 결 과 : 폐암 환자군 150명 중 현재 흡연자가 가장 많았고, 여자들 중에서는 비흡연자가 가장 많았으며, 대조군도 유사하였다. 폐암 환자군의 흡연 습관 중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던 것은 흡연 기관과 총 갑년, 최근 2년간 피운 하루 당 개피 수이었고, 흡연 시작 나이와 필터 없는 담배를 피운 기간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폐암 조직형 중 편평상피세포암과 소세포암은 남자와 현재 흡연자가 가장 많았으며, 선암은 여자와 비흡연자가 가장 많았다. 흡연 습관들 중 Kreyberg I에서는 흡연 시작 나이가 어릴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총 갑년이 높을수록, 최근 2년간 피운 하루 당 개피수가 많을수록, 필터없는 담배를 피운 기간이 길수록 교차비는 증가하였다. 또한 산술적으로 합산한 일생동안 흡입된 타르와 니코틴의 총량이 높을수록 교차비가 높았다. 그러나 Kreyberg II에서는 각 흡연 습관들의 교차비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는 단일 병원에서 조사되었고, 환자의 기억에 의존하는 제한점이 있으나, 흡연 습관이 폐암 발생, 폐암 조직형 등과 상당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일생동안 흡연 습관의 변화를 타르와 니코틴의 흡입된 총량으로 산술적으로 계산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향후 이에 대한 대규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초등학교 학생들의 흡연 경험과 흡연에 대한 태도 분석 (Analysis of smoking experience and their smoking attitude among elementary schoolers)

  • 김정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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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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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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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흡연 경험 실태, 흡연에 대한 태도, 흡연 유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횡단면 기술적 연구 방법을 통하여 충청도와 강원도 소재 초등학교의 4,5,6학년 학생들 중 총 810명을 편의표본추출방법으로 선정하였으며, 흡연 유무에 따른 특성과 흡연에 대한 태도를 일반화 선형 방법을 이용하여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사전에 Y 대학교의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았다. 본 연구를 위하여 810명의 학생들이 조사에 포함되었는데, 이들 중 7.3%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흡연 경험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분석 결과, 흡연 경험이 있는 친구를 가진 학생들, 친구의 담배 권유를 거부가 어려운 학생, 그리고 남학생들이 유의하게 흡연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금연교육은 친구의 담배 권유를 거부할 수 있는 인지 프로그램을 포함한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같은 또래들의 정서에 맞는 맞춤 금연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되어야 하며, 원하지 않는 흡연 경험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초등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학교의 금연교육을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