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달리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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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선수들의 체력요인에 의한 경기력 결정요인 평가 (Evaluation of Athletic Performance for Taekwondo Players by Physical Fitness Components)

  • 김창모;이기정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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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5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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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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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은 남자고등학교 태권도선수들의 체력요인에 의한 경기력 결정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남자고등학교 태권도선수 50명을 대상으로 선정된 8가지의 체력검사를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에서 실시한 체력검사는 악력, 제자리높이뛰기, 윗몸앞으로 굽히기, 윗몸일으키기, 눈감고 외발서기, 10m 왕복달리기, 52m 달리기, 1600m 달리기이다. 이들 체력요인 측정결과를 토대로 요인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요인구조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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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스쿼트 운동 후 40m 달리기 기록의 변화 (Changes in 40m sprint times after acute squat exercise)

  • 한건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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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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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2-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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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많은 체력 요소 중 스피드는 운동 동작의 효율성을 개선시키고 근력 및 근파워를 증가시킴으로써 향상될 수 있다. 스쿼트 운동은 하지 근파워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잘 알려져 있지만 단거리 선수의 기록 향상을 위한 최적의 운동강도에 관한 연구는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회성 스쿼트 운동의 효과를 검증하고 보다 객관적인 최적의 운동강도를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들은 육상 단거리 전국대회출전 경험이 있는 10명의 S고등학교 단거리 달리기 선수들이다. 총 5가지의 스쿼트 운동강도 (최대근력의 0%, 30%, 50%, 70%, 90%)를 설정하였으며, 다른 운동강도에서의 스쿼트 운동을 실시한 후 40m 달리기 기록을 측정하였으며 repeated-measures ANOVA를 이용하여 측정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최대근력의 50% ($5.27{\pm}0.13$, p<0.0001) 및 70% ($5.26{\pm}0.15$, p<0.0001) 운동강도에서의 스쿼트 운동은 고등학교 남자 100m 달리기 선수들의 40m 달리기 기록을 향상시켰으며 특히 최대근력의 70%에서 40m 달리기 기록 가장 많이 단축되었다. 따라서 현장의 지도자 및 선수들은 본 연구결과를 참고로 하여 준비운동 후 스쿼트 운동을 실시하여 단거리 달리기 기록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투여가 장거리 달리기 선수의 에너지 및 전해질 대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o-joong-ik-gi-tang administration on Metabolic Responses ; changes in the energy and electrolyte metabolism among long distance runners)

  • 송순기;금동호;오재근;이명종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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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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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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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스포츠 과학 분야에서는 운동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운동 피로의 신속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약을 복용하고 그 효과와 유의성에 대하여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격심한 운동을 수행할 때 나타나는 Glucose 등 에너지원의 고갈, Lactate 등 대사 산물의 축적, 전해질의 불균형 등의 여러 제반 증상이 기허(氣虛)로 인하여 나타나는 전신의 증후와 유사하다고 생각하여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을 투여한 후 인체의 대사 변화를 관찰함으로서 운동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과 유의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장거리 달리기 선수를 대상으로 2주간의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의 투여가 에너지 대사 및 전해질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최대심박수의 70% 강도의 운동을 실시한 후 운동전 안정시, 운동 직후, 휴식 후 10분, 휴식 후 30분, 휴식 후 1시간으로 나누어 혈액검사를 하였을 때 나타나는 각종 변인의 반응 양상을 비교 분석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혈중 에너지 대사에서는 Free fatty acid와 Lactate 반응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났고, 전해질 대사에서도 Na+, Cl-와 K+반응에서 모두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그러므로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은 에너지 및 전해질 대사에서 유의성있는 변화를 나타내었으며 운동수행능력의 향상에 유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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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달리기선수의 고강도 훈련 시 중탄산염 섭취가 혈액변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Sodium Bicarbonate Intake on Blood Variables During High Intensity Exercise of Sprinter)

  • 김인동;김재중;박정범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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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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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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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단거리 달리기선수의 고강도 훈련 시 중탄산염 섭취가 혈액변인에 미치는 영향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S시 남·여 단거리달리기 선수로 등록된 운동경력 3년 이상의 엘리트 선수 30명을 대상으로 통제집단, 훈련집단,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의 세 집단으로 설정 후, 고강도 운동프로그램은 통제집단과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을 대상으로 80-90%HRmax 운동강도를 2-3주마다 증가시키며, 총 8주간, 주 5일, 1회 90분 실시하였다. 중탄산염 섭취는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을 대상으로 체중 1kg당 300mg을 고강도 운동프로그램 시작 90분 전 1일 1회 8주간 섭취하였다. 연구결과, 단거리달리기 선수의 고강도 훈련 시 중탄산염의 섭취가 혈액변인에 미치는 효과는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에서 수소이온농도의 상승과 젖산의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으며, Ca2+, Na+, K+은 훈련집단과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에서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 Mg2+은 세 집단 모두에서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고강도 훈련 시 중탄산염의 섭취가 혈액변인의 변화 중 수소이온농도의 증가와 젖산의 감소에 효과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강도 운동 시 중탄산염의 섭취가 운동능력의 개선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U-12 유소년 축구선수의 운동수행력 및 의학적 평가 (Evolution of Exercise Performance and Medical Assessments in U-12 Youth Football Players)

  • 서상원;이호성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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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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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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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U-12 유소년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운동수행력과 의학적 평가를 상세히 분석한 후에 축구를 통한 운동수행력의 변화 및 의학적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유소년 축구클럽에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교 선수를 유소년 축구선수 집단(Youth football players group; YFG, n=15; $11.2{\pm}0.9$ 세)과 축구를 하지 않는 건강한 일반 유소년을 통제 집단(Control group; CON, n=15; $11.5{\pm}0.6$ 세)으로 각각 분류하여 운동수행력(건강관련 체력, 운동관련 체력, 기능적 움직임 및 동적 균형) 및 의학적 평가(하지정렬, 관절가동범위 및 도수근력검사)를 측정하였다. 왕복 오래달리기, 50-m 달리기, 눈 감고 외발서기, 능동적 하지직거상, 회전 안정성 및 비주측의 종합점수는 CON과 비교해서 YFG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하지정렬에서 주측 및 비주측의 Q각, 관절가동범위에서 비주측의 발목관절 발등굽힘, 주측 및 비주측의 발목관절 발바닥굽힘, 도수근력검사에서 주측의 엉덩관절 폄 및 벌림, 무릎관절 굽힘 및 폄, 비주측의 무릎관절 굽힘 및 폄은 CON과 비교해서 YFG에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U-12 유소년 축구선수는 부분적으로 운동수행력은 우수하게 나타났지만, 의학적 평가에서는 부정적인 결과를 확인하였다.

탄수화물 부하식이요법시 삼출건비탕(蔘出健脾湯) 투여가 시합 전·후 장거리 달리기 선수의 뇨중 대사 성분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am-chool-gun-bi-tang administration on urine metabolic responses during carbohydrate loading diet to long distance runners)

  • 한영규;이명종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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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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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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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실험의 목적은 탄수화물 부하식이요법시의 삼출건비방 투여가 달리기 선수의 뇨중 대사성분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찰 연구한 것이다. 탄수화물 부하식이시 삼출건비탕(蔘朮健脾湯) 투여는 전해질대사 관련 변인에 있어서 $Na^+$, $Cl^-$, $K^+$, $Ca^{+ +}$에 유의성 있는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세포막 투과성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Na^+$-$K^+$ pump의 활성도가 증가하여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나 추후 전해질 대사와 관련하여 renin, aldosterone 등의 호르몬 분비 기전에 관해서도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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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의 과사용 부상과 의학적 위험요인에 대한 고찰 (Triathlon-Related Overuse Injury and Medical Issues)

  • 박찬호;곽이섭;김태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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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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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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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달리기로 구성된 스포츠로 단일종목의 스포츠에 참가할 때 보다 잠재적인 의학적 위험요인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다. 과사용은 스트레스의 증가와 뼈, 관절, 근육, 건 또는 신경의 손상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트라이애슬론 훈련과 경기 중에 발생될 수 있는 과사용 부상은 목통증, 요통, 근육과 건 부상, 인대부상, 만성적인 통증 등이며, 대부분의 과사용 부상은 달리기 훈련시 가장 많이 발생된다. 또한 트라이애슬론 참가자들은 다양한 자연환경과 경기거리에서 완주해야 하는 만큼 부상 이외의 의학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트라이애슬론과 관련하여 보고되고 있는 의학적 위험요인들은 저체온증, 저나트륨혈증, 일사병, 자외선에 과도한 노출, 면역억압, 심리적인 탈진현상, 용혈증 등을 포함하고 있다. ID 경기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의학적 문제들 가운데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증상은 탈진과 탈수현상이며, 그 다음으로 나타나는 문제점들은 저나트륨혈증, 열부상, 저혈압, 화상과 물집, 근육경련 등이다. 그러나 SD와 OD 경기 중에는 달리기 속도가 빠르고 더 높은 강도에서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일사병의 발생 위험이 더 높고, 경기 시간이 짧은 관계로 저나트륨혈증은 발생하지 않는다. 본 연구는 트라이애슬론 훈련과 경기 중에 발생 될 수 있는 과사용 부상과 의학적 위험 요인에 대한 연구문헌들을 고찰하여 스포츠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엘리트 선수 및 동호인 그리고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와 대회를 주최하는 관계자들에게 트라이애슬론과 관련된 과사용 부상과 의학적 위험요인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이러한 위험요인들을 미연에 예방하거나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일시적 운동이 혈중 Adiponectin과 Gut hormone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ute exercise on Adiponectin and Gut hormone)

  • 장석암;이장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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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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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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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에 발견된 Adiponectiin과 gut hormone은 지질대사와 인슐린 저항성, 그리고 식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장기간 트레이닝을 한 고등학교 씨름선수 16명(경량급=8, 장사급=8)을 대상으로 일시적 운동을 실시하여, 운동 전 후의 혈중 Adiponectin과 Gut hormones 농도의 변화와 체중차이에 의한 농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구명하고 체중의 차이가 운동의 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실험방법으로 일시적 운동프로그램은 40분간 걷기를 한 후, 5분간 all-out 달리기를 실시하였으며 운동 전 후에 혈액을 채혈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에서 Adiponectin과 Ghrelin의 농도는 경량급선수가 장사급선수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5), 인슐린의 농도에서는 반대로 장사급선수가 경량급선수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1). 또한, 운동 전 후의 유의한 차이는 오직 글루카곤에서 운동 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1), 다른 모든 변인에서 운동 전 후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 연구의 결과에서는 Adiponectin과 인슐린, Ghrelin 등의 혈중 농도에 대한 일시적인 운동 효과는 없었으며 체중 차이에 의해서 변화를 보였고, 글루카곤의 경우에만 일시적인 운동에 영향을 받아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Adiponectin과 인슐린, Ghrelin 등의 농도는 지속적인 운동의 효과와 체중 차이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되며 글루카곤은 일시적인 운동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고등학교 투척선수들의 plyometric training과 weight training이 순발력, 민첩성 및 최대 근력에 미치는 영향 (The Differential Effects of Plyometric Training and Weight Training on Muscular Power, Agility and Maximal Muscular Strength of the Male and Female High-school Throwers)

  • 김형돈;김덕중;곽이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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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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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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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육상 투척선수들의 plometric training과 weight training 프로그램 훈련이 순발력 및 민첩성과 최대 근력의 운동능력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가져오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재학 중인 투척선수 21명을 대상으로 plyometric training과 weight training을 10주간의 트레이닝을 실시하여 여자 집단(10명)과 남자 집단(11명)으로 분류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순발력에 있어서 제자리멀리뛰기, 서전트 점프, 30 m 달리기는 트레이닝 전에 비해 두 집단 모두 향상도를 보였으며, 여자 집단이 더 높은 향상도를 나타냈다. 민첩성에 있어서 사이드스텝, 버피 스텝, 전신반응 테스트는 트레이닝 전에 비해 모두 향상도를 보였으며, 사이드스텝과 버피 스텝은 여자 집단이 더 높은 향상도를 나타냈으며, 전신반응 테스트는 남자 집단이 더 높은 향상도를 나타냈다. 하지 근력에 있어서 squat, leg press는 트레이닝 전에 비해 모두 향상도를 보였으며, 여자 집단이 더 높은 향상도를 나타냈다. 무릎 관절 등속성 근력에 있어서 왼쪽, 오른쪽 신근력과 굴근력은 트레이닝 전에 비해 모두 향상도를 보였으며, 왼쪽 신근력은 남자 집단이 더 높은 향상도를 나타냈으며, 왼쪽 굴근력, 오른쪽 신근력, 오른쪽 굴근력은 여자 집단이 더 높은 향상도를 나타냈다. 상지의 근력에 있어서 Bench press, 배근력은 트레이닝전에 비해 모두 향상도를 보였으며, 여자집단이 더 높은 향상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