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단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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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개정에 따른 온돌시스템 기술개발 방향

  • 강재식;이승언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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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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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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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건축물의 에너지 이용을 효율화하기 위하여 단열기준 등을 기존보다 20% 이상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건설교통부 고시 제2001-118호)이 지난해 6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개정 기준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열기준의 적용 부위를 외기에 직접 면한 부위와 간접 면한 부위로 구분하고, 지역을 중부와 남부, 제주도로 구분$\cdot$설정하여 부하조건과 에너지 소비특성에 따라 건축물의 단열기준을 세분화한 것이다. 특히, 종래에는 최하층 바닥에만 적용하였던 거실 바닥(온돌)의 단열기준을 중간층까지 확대$\cdot$적용하였고, 여기에 온돌시스템의 열적 특성을 고려하여 단열기준의 적용 부위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있다. 따라서 종래의 온돌시스템에서 채움층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현장 타설식 경량기포콘크리트의 열전도율이 0.13W/mK 내외임을 고려한다면 현행 습식온돌시스템의 열관류율은 $1.0W/m^{2}K$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됨으로서 앞으로 온돌시스템의 배관층 하부에 $1.0m^{2}K/W$ 이상의 열전도저항을 지닌 단열층이 구성되어야만 개정기준에서 정하는 열관류율 $0.81W/m^{2}K$(기준층 기준)의 성능과 배관하부의 열전도저항값 적용비율을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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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 단체표준규격 제정, 공동상표제도 시행계획

  • (사)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
    • 환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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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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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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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스티로폴공업협동조합 소속 단열재 생산업체에서는 기존의 KS규격(국가표준)에서 정하는 단열기준보다 더 높은 단열기준의 단체표준 규격을 제정하고, 조합의 단체표준규격을 통과한 제품에만 공동으로 정한 상표를 부착토록 하는 공동상표제도 시행을 위해 금년 11월말까지 설비보완 및 인증심사등을 완료하여 늦어도 2004년 1월부터 한단계 높은 단열재를 생산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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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아파트 외표면 온도에 의한 단열성능 비교평가 (Comparative Performance Evaluation by Winter Apartment Temperature on the Outer Surface of the Insulation)

  • 박정훈;김봉주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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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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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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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에서는 기존아파트 외벽체의 단열 성능저하 및 보수보강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아파트의 구조체 단열성능 측정분석과 함께 단열하자에 대한 기준수립 및 평가를 하고자 한다. 또한 아파트 건축물 구조체의 열교 및 결로발생 부분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한편 시공연도별 분석에 의하여 단열기준 및 시간 경과에 따른 단열성능 정도를 분석하기 위함이다.

국내 건물 단열기준에 따른 냉.난방 부하 분석 및 최적 단열기준에 관한 고찰 (An Analysis of Thermal Loads Depending on Korea Building Insulation Standard and the Optimum Insulation Standard)

  • 서성모;박진철;이언구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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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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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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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ustainable building is getting more and more important topic in 21C. Following this trend, building energy saving standard has been reinforced in Korea. Especially, insulation standards are revised continuously after1979. This study aims to evaluat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revised insulation standards and heating and cooling loads of a residential building. This study shows that the standard of insulation is more related with heating load than cooling load, and cooling load is more related with other sources such as glass types and solar incidence through windows. In case of highly-insulated building such Passive Houses or Zero Energy Houses, the cooling load should also be considered as important as heating load when revising the building energy saving regulations in the future.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건축물의 단열재 성능평가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a Performance Evaluation of Internal Insulation of Buildings Over 20 Years Old)

  • 김현진;최세진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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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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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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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국제사회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후변화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물의 냉방 및 난방 에너지로 공급하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자 신축 또는 기존건물에 대한 녹색건축인증(G-SEED) 및 에너지효율등급,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등을 일정조건 이상인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건물에 공급하는 에너지 공급을 줄이고 보온성을 향상시키는 건축자재로 단열재가 사용되고 있으며 신축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을 만족하는 건물외피 구성 재료 중 총 열 저항성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건축물에 시공된 단열재의 경시변화에 대한 명확한 자료가 부족하여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판단기준인 단위면적당 1차에너지 소요량 산정에 대한 의문점을 갖게 되었다, 이에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의 리모델링 현장에서 단열재(압출법,비드법)를 직접 채취하여 단열재성능을 비교·평가하였다. 실험결과, 압출법(XPS)은 생산초기 품질기준인 KS M 3808보다 열전도율은 48%, 압축강도는 36%가 저하되어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함을 알 수 있었고, 비드법(EPS)의 경우 단열재 두께가 50mm인 경우 열전도율과 압축강도, 굴곡파괴하중 등이 생산초기 품질기준을 유지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비드법의 경우 단열재 두께를 고려하여 현재의 단위면적당 1차 에너지소 요량을 기존대로 산정하고, 압출법의 경우는 단위면적당 1차 에너지소요량 산정시 보정계수를 적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상복합건물에서 단열 경계구역 축소에 따른 에너지 절감량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nergy-saving Variation by the Reduction of Insulation Boundary in Mixed-use Building)

  • 김대원;김영일;김성민;조진환;정광섭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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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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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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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구온난화 및 에너지 고갈로 인해 건축물의 에너지효율 향상은 시대의 흐름으로 인식되고 있다. 건축물의 효율을 향상시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결국 패시브 요소를 적용해야 한다. 그런 첫발걸음이 단열경계에 대한 새로운 기준 적용이라 생각한다. 현재 고시된 단열경계선 기준의 경우 경계가 적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용도별로도 구분되어있지 않다. 이로 인해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으며, 민원 또한 많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단열선 적용에 있어 난방과 비난방, 공조와 비공조 구간을 구분하고 건물을 용도별로 보다 더 세분화하는 기준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용도별 단열경계와 적용 가능한 기준을 마련하여 정확한 실제 난방면적과 공조면적을 제시한다. 이렇게 제시된 실제 난방과 공조면적, 용도별 단열 경계기준선을 통해 장비의 적정한 용량과 부하의 일치를 기하고 최적의 유지관리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실 거주자의 환경개선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창호 유형별 기밀 및 단열성능에 관한 조사 연구 (A Research on Air-tightness and Thermal performance of windows system classified by Windows type)

  • 최경석;강재식;양관섭;이승언
    • 대한설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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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설비공학회 2009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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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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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건물에서 에너지손실이 큰 창호에 대해 최저소비효율기준 및 에너지소비효율 등급기준(안) 도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효율 창호의 보급 활성화 촉진과 관련 산업의 기술 및 산업력 향상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호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하여 고효율기자재(고기밀성 단열창호)로 인증받은 약 100여개 제품과 기타 제품에 대하여 창호 유형별 기밀 및 단열성능의 조사 분석을 통하여 창호 관련 제도 개정에 기초자료로 활용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협약 관련 건물부문의 구체적 실천 대응방안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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