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단과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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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자빵의 1차 발효 후 냉동생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Frozen Dough after Fermentation with Sweet Dough Bread)

  • 윤미숙;이정훈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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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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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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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Sweet dough bread is made by using sponge & dough method with the sweet dough formula which consists of wheat gluten and baking powder. The effect of wheat gluten and baking powder to the bread has been studied after the dough frozen, stored, thawed, fermented. and baked. The bread quality has been evaluated by measuring the product volute and also by the sensory evaluation after baking. When 4% of wheat gluten and 4% of baking powder were added into the dough. the bread has a larger volume than that of 2% wheat gluten and 2% baking powder in volume. However. wheat gluten shows better result than baking powder in terms of volume. In sensory evaluation, the bread has higher score when 2% of wheat gluten and 2% of baking powder were added into the dough than that of 4% wheat gluten and 4% baking powder. Consequently, breads show better result when 2% wheat gluten and 2% baking powder were added into the dough than that of 4% wheat gluten and 4% baking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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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에 따른 베이커리 제품의 선호도와 구매 만족도 (A Study on the Residence Preference and Purchase Satisfaction of Bakery Product Purchasers)

  • 이숙은;한경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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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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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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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주거지와 소득에 따른 베이커리 제품 구매 속성과 형태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일반적인 사항에서 전체 1,235명 중의 여성이 59.6%, 남성이 40.4%로 여성이 남성보다 조금 더 많았으며, 주거지는 서울 대도시 지역이 53.0%, 중소도시 지역이 47.0%였다. 베이커리 제품의 선호도에서 '일반 식빵과 단과자 빵류'가 56.5%로 가장 많았고, '샌드위치류' 26.0%, '천연 발효빵과 건강빵' 24.5%, '케익류' 20.6%, '빵과 함께 커피, 음료' 17.2% 순이었다. 소득에 있어서는 소득이 높아질수록 '천연 발효빵과 건강빵'을 선호하였으며(p<0.001), 소득이 낮아질수록 '조각 케익'(p<0.001)과 '샌드위치류'(p<0.001)를 선호하였다. 베이커리 제품의 만족도에서는 '품질과 맛'(M=3.76), '신선도'(M=3.64), '양질의 재료'(M=3.40), '기능성 제품판매'(M=3.31), '영양성분'(M=3.24)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거지에 있어서 서울 대도시 사람과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사람 모두 '품질과 맛'(p<0.05), '신선도'(p<0.05)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서울지역 제과.제빵점에서 판매되는 빵류와 과자류의 나트륨 및 당 함량 조사 (Survey on Contents of Sugars and Sodium in Bakery Products Sold at Bakeshops Located in Seoul Area)

  • 김미선;두옥주;박영혜;박혜원;금진영;김연천;채영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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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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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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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영양성분 의무표기 사항 제도를 적용받지 않는 서울지역 소규모 제과 제빵점에서 판매되는 빵류 102건과 과자류 27건에 대하여 당과 나트륨 함량을 HPLC-ELSD 시스템과 ICP-OE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과당, 포도당, 자당, 유당 및 맥아당 등 5종류의 단당류와 이당류를 분석한 결과, 빵류와 과자류 모두 자당이 100 g 당 6.24 g, 30.03 g 으로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다음으로 과당, 포도당, 맥아당 순으로 많이 검출되었다. 총 당함량에서 빵류는 100 g 당 11.19g의 당을 포함하였으며, 과자류는 100 g 당 30.38 g의 당을 함유하였다. 빵류 중에서는 제품 100 g 당 단팔빵이 16.25 g, 케이크류 15.19 g, 패스츄리 7.91 g, 식빵류 5.39 g 순으로 당함량이 높았다. 나트륨 함량은 빵류에서 100 g 당 120.71 mg 이었으며, 과자류는 70.76 mg으로 분석되었다. 빵류 제품 중에서는 패스츄리, 식빵류, 단팔빵류 및 케이크류 순으로 나트륨 함량이 높았으며 제품 100 g 당 55.0~185.27 mg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1회 제공기준량 70 g 당 단팔빵류와 케이크류의 당함량은 11.4 g과 10.6 g 이었으며, 이는 WHO 당 섭취권고기준인 하루 50 g의 22.7%와 21.3%에 해당하였다. 과자류는 1회 제공기준량 30 g 당 9.1 g의 당을 함유하였다. 나트륨의 경우 1회 제공기준량으로 환산하면 WHO 일일 권장 섭취 기준인 2000 mg의 1.1~6.5%에 해당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청소년들의 빵류 섭취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학부모 및 아이들도 쉽게 영양성분 표기를 보고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 신호등표시제를 실시하고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영양성분 기준을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건강증진센터 고객의 비알콜성 지방간 유무에 따른 식습관 및 영양섭취, 식사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etary habits, nutrient intakes and dietary quality in adults of a health screening and promotion center according to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 장지호;이혜승;강은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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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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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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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NAFLD 유무에 따른 식습관,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 식사의 질을 분석하여 영양상담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질병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NAFLD군이 정상군에 비해 남성은 40~50대 비율이 높았고, 여성은 50~60대 비율이 높았다. NAFLD군이 정상군에 비해 키, 체중, BMI, 허리둘레,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2) 식습관은 남녀 연구 대상 전체를 분석한 결과, 식사속도가 '빠르다'는 응답이 NAFLD군이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과식빈도, 외식빈도가 NAFLD군이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잦았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빈도가 NAFLD군이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카페인 섭취가 '하루 3잔이상'인 경우가 NAFLD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3) 식품군별 섭취량은 남성의 경우, NAFLD군에서 곡류, 고기류, 생선류, 단당류, 단음식 (빵 과자), 커피 및 차류, 유지류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고, 이에 반해 전분류와 채소류,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적었다. 여성의 경우, NAFLD군에서 곡류, 생선류, 콩류, 김치류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고, 알류, 해조류, 우유 및 유제품류, 단음식 (빵 과자), 커피 및 차류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적었다. 연구 대상 전체 NAFLD군에서는 정상군에 비해 곡류, 고기류, 생선류, 해조류, 김치류, 단당류, 커피 및 차류, 유지류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고, 반면 전분류, 과일류, 우유 및 유제품류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4) 총 에너지 섭취량은 남성, 여성, 연구 대상 전체에서 NAFLD군이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영양소섭취량은 남성의 경우 NAFLD군은 정상군에 비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티아민, 비타민 E, 니아신, 인, 나트륨, 아연,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의 경우 NAFLD군은 정상군에 비해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B_6$, 니아신, 인, 철분, 나트륨, 칼륨, 아연, 식이섬유소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5) 1,000 kcal당 영양소 섭취량 분석 결과, 남성의 경우 NAFLD군은 정상군에 비해 지방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탄수화물,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비타민 $B_6$, 비타민 C, 엽산, 칼슘, 인, 철분, 칼륨, 식이섬유소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여성의 경우 NAFLD군은 정상군에 비해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지방, 리보플라빈,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6) 식사의 질 평가에서는 다섯 가지 주요식품군이 모두 포함된 식사 (KDDS = 5)를 하는 경우가 여성, 연구 전체 대상에서 정상군이 NAFLD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리보플라빈, 칼슘, 식이섬유소의 NAR은 정상군에 비해 NAFLD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NAFLD군에서 빠른 식사속도, 과식, 잦은 외식 등 불량한 식습관을 보였다. 또한, NAFLD군에서 전분류, 우유 및 유제품, 과일류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낮았고 총 에너지 섭취량은 NAFLD군이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과다한 에너지 섭취, 불균형적인 영양소 섭취,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은 NAFLD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영양상담을 통해 식습관을 올바르게 개선하고, 골고루 균형있게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국내 NAFL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식이섭취요인에 관한 연구가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비만하지 않은 여성에서도 NAFLD가 보고되고 있다. 앞으로 국내 비만하지 않은 NAFLD 여성과 비만한 NAFLD 여성의 식습관 및 영양 섭취 상태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인천, 춘천 지역 학교급식 메뉴의 당 함량 및 당 섭취량 실태조사 (Monitoring the Sugar Content and Intake in School Meals from Incheon and Chuncheon)

  • 김희연;박세종;정소영;최선희;오선우;이진숙;최인선;신민수;송재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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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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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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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인천과 춘천지역에서 각각 초등학교 4개 학교와 중학교 4개 학교 등 총 16개 학교를 선정하여 주식, 부식 및 후식 등 1334건의 메뉴에서 당 함량 및 당 섭취실태를 조사하였다. 학교급식을 통한 섭취량은 전체 평균 $410.9{\pm}85.8g$/인이었다. 전체 급식메뉴의 평균 당 함량은 $1.93{\pm}3.35g/100g$이었으며, 급식메뉴를 주식, 부식 및 후식으로 나누었을 때 평균 당 함량은 후식류($7.21{\pm}6.32g/100g$)>부식류($1.69{\pm}2.44g/100g$)>주식류($0.32{\pm}0.77g/100g$)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당 함량은 주식류에서 면류>죽류>일품식밥류 순으로 높았고, 부식류에서는 소스류>튀김류>절임류>무침 나물류>볶음류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당 섭취량 또한 후식류($4.63{\pm}5.11g$)>부식류($0.64{\pm}1.01g$)>주식류($0.55{\pm}1.48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급식 중 당 섭취량은 주식류에서는 일품식밥류의 당 섭취량이 높았고, 부식류에서는 튀김류>볶음류>소스류>조림류의 순으로 당 섭취량이 높았다. 후식류에서는 음료와 유제품류의 당 함량과 섭취량이 다른 음식군에 비해 높았다. 급식일별로 점심 급식 한 끼에 섭취하는 평균 당 섭취량은 초등학생 $4.03{\pm}3.67g$/인, 중학생 $6.97{\pm}6.59g$/인이었으며, 전체 평균 당섭취량은 $5.50{\pm}5.53g$/인으로 한국인 총당류 섭취기준치와 비교했을 때 높지 않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Kang과 Yoon(8)의 연구결과 초등학생의 91.5% 가 주로 하루에 1-2회 간식을 섭취하며, 선호하는 간식이 과자, 과일 또는 과일주스, 빵 또는 케이크류 순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간식을 통한 당 섭취는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학교급식을 통해 단 맛에 길들여지지 않으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영양교육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학교별로 조리사와 조리법에 따른 당 함량에 차이를 보임에 따라 당 함량을 줄일 수 있는 조리법의 개발, 통일된 조리법의 보급 및 조리사의 교육과 급식 식단 구성 시 당 섭취량이 높았던 음식군을 중복하지 않고, 후식류로 과일류를 제공하는 등 메뉴의 조합에 주의함으로써 학생들의 당 섭취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