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현대 사회의 이데올로기적 바탕을 이루고 있는 자유주의적 이론에서 제시되거나 또는 함의된 환경론을 고찰하고, 특히 환경정의의 관점에서 이를 비판하고자 한다. 우선 포괄적 의미에서 자유주의적 견해에서 이해되는 환경론을 살펴보고, 다음으로 보다 심층적으로 로크 등의 근대 사상가로부터 시작되는 고전적 자유주의와 여기서 분화된 자유지상주의, 공리주의를 환경론적 관점에서 해석하고자 한다. 끝으로 자유주의에 근거한 다원주의 및 이에 대한 비판으로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대안적 다원주의들, 특히 공동체주의, 포스트모던 다원주의, 그리고 문화적 다원주의 등을 자유주의의 한계 극복과 환경(정의)론의 구축과 관련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환경정의에 관한 바람직한 개념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접근을 위하여 최소한 자유주의(자유주의적 다원주의를 포함)에서 비판적 다원주의로 관심을 전환해야 함을 주장하고자 한다.
이 글에서 나는 세 단계의 다른 종교이해 방식을 구분하여 세 가지 형태의 종교다원주의 정의하고 그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그 첫째는 차별적 다원주의인데, 현존하는 혹은 앞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종교들 사이의 차별성을 그대로 인정하는 형태이다. 둘째는 상보적 다원주의로써 현존하는 또는 앞으로 출현할 종교들은 각각의 종교적 실천과 그 믿음이 그 내용상 상호보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셋째는 통합적 다원주의이다. 이 관점은 모든 종교를 인류와 인간의 세계이해의 전체론적 발전 과정의 필수적 부분들로 보는 것이다. 이 가운데 통합적 형태의 다원주의가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관점은 각각의 다른 종교들에게 그것 고유의 이질적 역사적 관점에 의한 하나의 토대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관점은 또한 각기 다른 종교들의 차이점들을 창조적 전체와 연관시켜보는 개방적이고 창조적인 통찰력을제공함으로써 그 종교들이 인간의 앎과 실천에 가장 중요한 비젼과 관련하여 각각이 궁극적으로 적절한 위상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하며, 상호간에 배우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존재로 서로 이해되고 격려하도록 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와 같은 종교적 통찰력의 면에서 나는 상호보충적인 다원주의 이론을 발전시킨 존 콥과 데이비드 그리핀의 업적에 심심한 고마움을 전한다. 그러나 동시에 각 종교의 독특성은 유지하면서도 상대주의는 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이 상호보충적인 다원주의가 화이트헤드의 창조성 철학의 관점에 의해 부분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전체를 감싸 아우르는 통합적 다원주의로 반드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하는지를 강조 설명하고 있다. 이 글의 후반부에서는, 나는 또한 통합적 다원주의 관점의 종교적 진리와 믿음의 고양이 중요함을 이해하기 위하여 서로 연관된 네 가지 주제를 논한다: (1) 지역적으로 상대적인 인류의 필요에 동시에 응하고자 하는 동서의 세계종교의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화이트헤드적 사유의 틀과 역경의 철학이 보여주는 사유의 틀이 어떻게 통합되어야 하는가 (2) 어떻게 상대주의의 내적 논리에 의해 제기된 논쟁점들이 세계종교 안에서 동시에 극복되고 고려되어 종교가 계속 발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3) 어떻게 인류가 창조성의 또는 창조자로써의 신의실존-우주론적 견해의 풍부함으로 인도 되는 신적 개별화의 근본 은유적 존재로 역할을 해왔는지 (4) 유가와 도가의 통합적 조화의 역사적 모범에 기초해 볼 때, 기독교와 불교 이 두 세계종교의 통합적 조화가 가능한지, 그리고 왜 이 두 종교가 세계의 종교들이 서로 다른 종교적 믿음과 행위의 통합적 조화의 상태로 나아가는 미래의 변화를 이루는데 유효한 종교가 되는지.
21세기는 과학적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과거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물질문명의 풍요를 이끌어 냈으며, 컴퓨터, 메스미디어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 문명의 관심은 지구계를 벗어나 우주론적으로 확장되어 마침내 우주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인간의 이성과 함께 영원하리라 믿었던 과학적 합리성은 20세기 초두에 제국주의적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으며, 그로 말미암아 이성 파괴 현상이 드러나게 되었다. 급기야 20세기말에 이르러 다원주의라 칭하기도 하는 후기산업사회의 병적 증후군들, 국가간의 경제전쟁, 컴퓨터 및 각종 정보매체를 통한 신속한 정보교환의 이면에는 인간의 자기정체성의 혼돈을 아울러 초래하게 되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생태계 및 환경은 오염되고 파괴되었다. 20세기말에는 산성비, 엘니뇨, 라니냐 현상으로 인하며, 환경의 재앙을 초래하면서 이제 인간은 문명에 대하여 여태껏 가져왔던 확고한 믿음에 회의를 갖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인간의 주체적 인식과 과학적 믿음의 지나친 숭배로 인하며 자연도 인간에 의하여 지배되고 인간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인간과 자연의 이원론적인 생각 즉, 인간의 이성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한 "근대적 주체"에 대한 맹신의 결과인 것이다. 이렇듯 20세기의 문제점은 21세기로 전가되어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세계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쟁, 기아 등 보다 이제는 오히려 환경. 생태문제로 귀결되어 지구의 생존권 자체가 위협을 받게 되었다. 미술도 서구문명의 근대주의적 영향에 의해서 모더니즘 등 이성위주의 미술인 "근대 주체적 미술"로 발전하였지만 포스터모더니즘에서 보여 지듯 이미 인간의 순수한 이성을 근간으로 한 미술에 있어서의 주체성 주장은 상당부분 무너졌으며, 이제는 장르의 해체와 다원화 현상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환경파괴에 직면하여 이제 주체는 자연이라는 타자를 새롭게 등장시킨다. 그리하여 생명중심주의, 전체론, 감각 중심주의 등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생하는 자연을 향한 생태적인 미술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논문은 무비판적 서구미술에 동요되지 않고, 지극히 자연적이고 동양적이기도 한 끊임없이 생명력을 창출해 내는 자연에 관심을 같게 되었으며, 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생태학적 미술, 즉 생태미술에 본인의 작업을 관계시키고자 한다. 근대적 문명사에 의해 매장된 생태적 유기성의 흔적을 고고학적 탐사방법을 통하며 발굴해 내며, 환경윤리와 생태학, 심층 생태학, 북친의 '사회 생태학'을 수용하여 물질성의 생태적 복원과 함께 조형공간의 다원성에 대한 생태 미술의 일단을 규명코자 하였다.
본 논문은 사실과 가치에 관한 두 가지 방식의 윤리이론을 다룬다. 하나는 퍼트남(H. Putnam)의 방식으로 사실과 가치에 대한 경계를 허물어 사실과 가치가 내재적 연관을 갖는 하나의 세계로 만드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하버마스(J. Habermas)의 방식으로 사실과 가치를 논증에 기초한 간주관적 합의의 산물로 간주하는 것이다. 퍼트남은 내재적 실재론(internal realism)의 입장을 통해 실재론에서 실용주의로 이행하고 있으며, 특히 칸트의 이성주의 전통과 듀이의 실용주의적 견해를 양립시키면서 자신의 입장을 전개하고 있다. 하버마스 역시 칸트의 이성주의와 보편주의의 전통에 서 있으며, 동시에 헤겔의 역사적 이성의 전통에서 진리의 실천성을 강조한다. 이들의 전략이 지니는 의의는 사실과 가치에 대한 엄격한 이분법과 그에 따르는 가치의 영역에 대한 합리성의 평가절하에 대항하여서 가치의 영역에 대한 부활을 시도했다는 데 있다. 이러한 시도의 출발점은 합리성의 현실적 토대를 삶과 실천에 놓는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사실을 밝혀내는 진리만을 우선시하는 합리성, 곧 도구적으로 축소된 합리성에서 벗어나는 개념적 장치가 주어진다. 그리고 이는 다시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을 통한 실천적 합리성이 부활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하며, 가치와 규범을 타성적 일상이나 관습의 논리에 맡겨버리는 것에 저항할 계기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공동 목표에도 사실과 가치에 대하여 취하는 전략의 상이함에 따라 퍼트남의 방식에는 분명한 한계가 노정되어 있다. 퍼트남의 방식은 가치의 특수성과 규범의 보편성에 대한 차이를 없애고 보편주의 윤리의 지위를 흔들어 놓음으로써, 실용주의적 다원론이 자리할 토양으로서 보편적인 틀 자체를 와해시킬 수 있다. 이에 의사소통합리성에 의지하여 보편주의 윤리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규범의 강제력을 확보하고 이 강제력을 토대로 다양한 삶의 양식으로서 문화적 다원주의를 꽃피우고자 한 하버마스의 방식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이 논문의 주된 목적은 퍼트남의 새로운 윤리학적 논의를 검토하고, 그가 제안하는 '실용주의적 다원주의'가 자신의 이성주의와의 내적 비정합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훨씬 더 적극적으로 자연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려는 것이다. 지속적인 입장 변화 속에서 퍼트남의 최근 논의는 윤리학적 탐구로 확장되고 있으며, '존재론 없는 윤리학'이라는 기치를 앞세운 퍼트남의 논의는 명시적으로 실용주의를 향하고 있다. 퍼트남은 보편적 도덕원리에 대한 탐구로 특징지어지는 전통적인 윤리학이 존재론을 가정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것이 객관성에 대한 요구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퍼트남의 과제는 존재론에 의지하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원하는 객관성을 확립하는 일이며, 그것은 그가 제안하는 '실용주의적 다원주의'로 압축된다. 실용주의적 다원주의는 전통적 객관주의를 거부하면서도 허무주의를 비켜서려는 제3의 입장이다. 퍼트남의 이러한 제안은 그 자체로 옳은 것이지만 자신이 유지하는 이성주의적 미련은 퍼트남의 제안에 내적 정합성 문제를 불러온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퍼트남의 철학은 훨씬 더 적극적으로 자연화되어야 하며, 그것은 규범적 이성 개념에 대한 근원적 수정을 요구할 것이다.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지역의 확대 요구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가 철도망 관련 상위계획 상에서 제시된 장래 국가 철도망은 수송애로구간 및 수송수요 분석에 의한 개략적인 노선계획이라 할 수 있으며, 합리적이고 장기적인 국가 고속철도망 구축방향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기존 철도망의 투자우선순위 평가항목은 경제적 타당성 및 수송수요 규모 등으로 대표되는 투자 효율성, 기존 철도망과 연계될 수 있는 네트워크 연결성, 정책적 타당성으로 획일화 되어 있으며, 이중 대부분의 철도망 계획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항목은 B/C 비율로 대표되는 투자 효율성 측면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중장기적 고속철도망 계획과 투자우선순위를 전통적인 평가기법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교통(sustainable transportation)의 관점에서 이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먼저 지속가능한 교통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통 지표를 교통 효과성 지표, 환경지표, 경제지표 및 사회지표로 제시한 다음 지속가능한 고속철도망 평가를 위한 목표와 성과 척도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교통의 관점에서 우리나라 고속철도망의 계획과 투자우선순위를 분석할 수 있는 다원-속성 효용이론(multi-attribute utility theory)을 이용한 다원-기준 의사결정방법론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중장기적 고속철도망 계획을 위한 투자우선순위를 전통적인 평가기법에서 벗어나 지속가능 한 교통의 관점에서 이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하고, 다원-개준 의사결정기법 중의 하나인 다원-속성 효용이론(MAUT)을 이용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지속가능 한 교통지표는 경제지표, 사회지표 및 환경지표로 구분하였으며, 지속가능 한 고속철도망 지수 분석 결과 경부와 호남 고속철도 이후에 건설되어야 할 우리나라의 고속철도망 노선축의 투자우선순위는 동서축, 남해축, 서해축 등의 순서로 분석되었다.
이 논문은 힉의 자칭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의 기독론에 대한 연구이다. 전직 기독교 신학자였던 힉은 기독교 핵심 교리들 중 하나를 거부하고 싶지 않았으므로 기독론적 재해석을 통해 아가페 기독론, 영감 기독론, 그리고 신화 기독론으로 자신의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을 제시했다. 따라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전한 그의 세 기독론이 통시적으로 논의되고 평가될 것이다. 첫째, 아가페 기독론은 성육신이 모든 장소에서 모든 시대에 다른 정도로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한다. 결과적으로 아가페 기독론은 예수를 한갓 인간에 불과한 존재로 전락시킨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둘째, 은혜의 역설 혹은 영감 기독론은 성육신을 하나님이 영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자유로운 반응에 의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 기독론은 하나님의 성육신이 누구에게서나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일어날 수 있다고 간주한다. 따라서 영감 기독론에 따르면 예수는 기독교인이 주장하는 것처럼 문자적인 의미에서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아니다. 셋째, 신화 기독론은 성육신이 문자적인 것이 아니라 신화로 본다. 비록 힉이 후기 저술들에서 그것이 '신화'보다 긍정적인 의미를 함축한다는 이유로 신화 대신 '은유'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이것 역시 성경의 문자적 및 역사적 진실성을 거부하기는 마찬가지다. 힉의 신화 기독론은 예수의 성육신을 문자적, 역사적 진실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연구자는 소위 말하는 힉의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의 기독론이 다원주의적 세계와의 소통을 위한 진지한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종교적 상황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으로서는 다소 부족하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연구를 끝맺는다.
현대 사회는 서구의 자연과학에 바탕을 둔 환원주의적 사고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점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는 경험론이나 합리론의 바탕 위에 결정론적 세계관을 이루어 왔는데 이것은 일종의 기계론적 세계관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전통적인 결정론에 반기를 들었고, 다원주의적 사고가 대두되게 되었다. 즉 포스트모더니티 라는 이름으로 서구의 이성이 해체되기 시작했고, 새로운 사고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은 디자인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모던디자인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연구되었다.
목 적:활동기록기는 활동도를 기록함으로써 수면과 각성을 판별할 수 있다. 수면다원검사와 달리 활동기록기는 싸고 간편하다. 그러나 뇌파를 포함한 여러 신호를 가지고 수면단계를 판별하는 수면다원검사와 달리 활동기록기는 기술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대표적 수면장애인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활동기록기와 야간수면 다원검사간에 수면변수를 비교하였다. 방 법:2004년 11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수면의학센터에서 수면다원검사와 손목 활동기록법을 동시에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 89명,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주기성 사지운동증이 동시에 있는 환자 21명이었다. 결 과: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를 호흡장애지수(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RID)에 따라 나누어 분석했을 때 경도(RDI<15), 중등도($15{\leq}RDI$<30) 환자군 및 주기성 사지운동증을 동반한 환자군에서는 활동기록법과 수면다원검사에서 얻어진 총수면시간 및 수면효율에 차이가 없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심한($30{\leq}RDI$) 환자에서 는 야간수면다원검사에 비해 활동기록법에서 얻어진 총수면시간이 유의하게 짧고 수면효율은 낮았다. 이들 모두에서 활동기록법과 야간수면다원검사에서 측정된 수면변수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수면다원검사에서 얻은 총수면시간과 활동기록법에서 얻은 총수면시간의 차이와 호흡장애 지수(RDI)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수면다원검사에서 얻은 수면효율과 활동기록법에서 얻은 수면효율의 차이와 호흡장애 지수(RDI)도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심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활동기록기만으로 수면의 질을 평가해서는 안될 것이다. 경도와 중등도의 무호흡증에서는 활동기록기가 스크린 도구로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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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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