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농가 가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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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재정상태 전단을 위한 농가 가계운영진단지표 개발

  • 최윤지;최현자;김경미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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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4년도 제17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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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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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가계는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가족원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하나의 경제체계로서 가계의 경제활동은 가족원의 삶에 중요한 요소이므로 질 높은 경제자원을 많이 확보하는 것 뿐 아니라 주어진 자원을 잘 활용하는 능력에 따라 경제생활의 성공여부가 달려있다. 사회 전반적으로 수명연장 등으로 노년기가 길어지고 있기에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 장기적인 계획과 효율적인 재무관리는 필수적이며 그 기초는 해당 가계의 재정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여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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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가족원의 생활시간 분석 (An Analysis of Rural Families' Time-Use)

  • 이기영;조희금;김외숙;이연숙;이승미;홍두승;조흥식;김유경;김주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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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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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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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ime-use of rural families. The data for 9l4 persons or 400 farm households in eight provinces were collected using time diar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time-use of the farming season were different from that of the off-filming season in rural area. 2) In the case of farm wort the working hours of husband were significantly longer than those of wife during the farming and of-filming season. In contrast the working hours of wife for housekeeping were significantly longer than those of husband during both seasons. 3) The time spent of work by rural adults is much longer than average work hours of adults in general during the farming season. And the rural adults spend less time in leisure compared to the adults in general during the farming season.

양봉농가(養蜂農家)의 경영실태(經營實態) 및 적정규모설정(適正規模設定) (Analysis of Management Status and Optimum Sales Scale of Beekeeping Farmhouses in Korea)

  • 조응혁;곽경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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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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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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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本) 연구(硏究)는 우리나라 양봉농가(養蜂農家)의 경영개선(經營改善)과 육성시책(育成施策)의 수립(樹立)에 필요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공(提供)하기 위하여, 50개소(個所)의 양봉농가(養蜂農家)를 대상(對象)으로 경영실태(經營實態), 경영성과(經營成果)와 적정규모(適正規模)를 분석(分析)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양봉농가(養蜂農家) 경영주(經營主)의 연령(年齡)은 50세(歲) 이상(以上)이 64%였고, 고졸(高卒) 이상(以上)이 48%로 나타났다. 또한 사업년수(事業年數)는 10년(年) 이상(以上)이 76%로 나타나서, 경영주(經營主)의 대부분은 고령(高齡), 고학력자(高學歷者)였으며, 오랜 사업경험(事業經驗)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종사형태(從事形態)는 부업(副業)이 62%이었고, 전업(專業)이 38%로 나타났으며, 부업종사자(副業從事者)의 대부분(大部分)은 농업(農業)과의 겸업형태(兼業形態)였다. 3. 양봉농가(養蜂農家)의 종사인원형태(從事人員形態)는 가족노동(家族勞動)이 60%로 대부분 가족경영형태(家族經營形態)였으며, 연간(年間) 가족노동량(家族勞動量)은 6.4개월(個月)을 투입(投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방식(經營方式)은 이동방식(移動方式)이 44%, 고정방식(固定方式)이 56%로 나타났다. 4. 1991년(年) 한 해에 있어서, 재래종(在來種) 꿀벌의 벌통수는 2.94통이 감소(減少)되었지만, 개량종(改良種) 꿀벌의 벌통수는 13.79통이 증가(增加)되었다. 농가당(農家當) 전체(全體) 벌통수에서는 12.66통이 증가(增加)된 것으로 나타났다. 5. 주요(主要) 비용항목(費用項目)의 크기는 종봉구입비(種蜂購入費), 먹이구입비(購入費), 감가상각비(減價償却費), 인부임(人夫賃) 등(等)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간(年間) 수익률(收益率)은 평균(平均) 29.4%로 나타났다. 6. 벌꿀의 매출액(賣出額)을 기준(基準)으로 한 농가당(農家當) 손익분기점(損益分岐點) 매출액(賣出額)은 약(約) 3백만(百萬)원으로 나타났다. 적정매출규모(適正賣出規模)는 52.2l로 나타났으며, 이때 평균생산비(平均生產費)가 53,800원으로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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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근교 농촌지역의 농가특성과 시설농가의 경영규모 변화 - 대구광역시 문산리를 사례로 - (The Characteristics of Farm Household in Suburban Areas Classified by the Farming Types and Changes of Facility Farm Household's Management Size - A Case Study of Munsanli, Taegu -)

  • 박양춘;우종현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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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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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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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의 농촌에서는 산업화와 밀접히 연관되면서 시설작물의 재배가 증가해 왔고, 특히 1970년대 이후에는 대도시 주변지역에서 급격히 증가해 왔다. 개별농가의 영농유형은 농업노동력의 양보다는 질적 수준과 관련이 있으며, 노동력의 질적 수준에서는 특히 경영주의 연령이 중요하다. 경영규모는 경영주의 연령과 관련이 있으며 미작 재배농가보다는 시설작물 재배농가의 경영주 평균연령이 더 젊고 경영규모가 더 크다. 시설작물 재배의 주목적은 영농을 통한 상업성의 제고가 가장 원인이지만 부족한 노동력 때문에 경영규모에는 한계가 있고 특히 농산물 가격의 불안정과 수익성 악화는 적극적인 경영규모 확대를 제한하고 있다. 시설작물 재배농가의 경영규모 확대는 농지의 매입보다 임차지의 확대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때 영농조건이 유리한 농지를 중심으로 임대차가 발생된다. 결과적으로 대도시 근교 농촌지역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서는 영농의 상업화와 수익성 제가 중요한 요인이지만 토지이용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농지의 자연적 조건이 중요하게 작용된다. 그러나 농외부문의 취업기반이나 교육시설의 보완 없이는 촌락 공동체의 유지측면에서 가족 구성원의 분리문제와 농업노동력 부족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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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도시가구의 버섯 소비양상 (Mushroom consumption patterns in the capital area)

  • 이윤혜;정구현;김연진;지정현;이해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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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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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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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수도권 소비자의 6년간 평균('10~'15) 가구당 버섯 구입액은 37,701원이며, 이중 신선버섯이 37,156원, 가공버섯류가 1,546원이었다. 년도별로는 '10년 38,252원에서 '15년 39,758원으로 구매액도 정체된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가구의 버섯소비가 주로 신선버섯 위주이며 가공버섯류 소비는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어 다양한 버섯 가공제품의 개발과 함께 시식행사, 기능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한 버섯의 소비확대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느타리과 큰느타리 소비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나 표고의 소비가 점차 증가하여 '10년 5,299원에서 '15년에는 10,509원으로 구매액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볼 때 농가에서는 소비자 가구의 버섯 종류별 구매변화를 잘 살펴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재배품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월별 버섯 구입액은 1,2월과 9월에 구입액과 구매빈도 및 구매가구비율이 높아 설과 추석명절에 주로 소비량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버섯 구매패턴이 특정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띄고 있어 명절이나 휴가철과 같은 소비패턴에 맞는 버섯 출하시기 조절이 필요하다. 소비자 가구의 버섯 구입처는 대형마트>기업형슈퍼>소형슈퍼>전통시장의 순으로 높았다. 그러나 점차 기업형슈퍼의 구매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인의 교섭력 강화 와 대량유통에 알맞은 유통기술의 확립이 요구되었다. 구입처별로는 점차 기업형슈퍼의 구매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인의 교섭력 강화 및 대량유통에 알맞은 유통기술의 확립이 요구된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로 살펴보면 고소득 가구, 주부 연령이 50대인 가정, 4인 가족, 전업주부 계층에서 버섯 구매액이 높았다. 또한, 구입규격별 구매빈도를 살펴보면 느타리버섯, 큰느타리버섯, 표고 모두 200 g 초과~500 g 이하 단위를 가장 많이 구매하였다. 건강의 중요성과 관심이 늘어가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유용생리활성이 다양한 버섯의 기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약용보다는 식용가치를 부각시키고 나물류처럼 부식재료로 널리 활용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버섯산업발전에 시급한 문제임을 제안하는 바이다. 또한, 버섯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소비자 등을 확보하고 고객별로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과 판매 전략이 필요하다.